칸쿤 등의 관광지 카르텔 활동 기사

생각해보면 뉴욕이나 엘에이 아니면 시카고도 비슷하거나 더 안좋은 상황 아닐까요? 이상하게 칸쿤에서 살인사건 일어나면 미디어에서 더 크게 부각시키는거 같고요. 

그쵸 미국 대도시들도 위험한 지역이 많죠 기사에 관광지에도 카르텔들의 움직임이 보인다는 내용이 있어서 좀 불안했던 것 같아요 리조트 안에까지 들어오지야 않겠지만요..

멕시코에서  이민온 친구가 자기네는 위험해서 더이상 멕시코 고향, 친지 방문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군요 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호텔존, 여행사서 운영하는 액티비티 장소등은 안전합니다 

기사에 관광지로 여겨지는 툴룸비치에서의 일이 나와있어서 좀 고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안전하다면 다행입니다

저 총들 전부 미국에서 만든 거라던데 실제로 보니 살벌하네요.

기사 내용만으로는 좀 살벌하게 느껴지긴 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 다녀왔는데 공항에서 리조트로 이동, 리조트 내에서는 전혀 그런 걸 느끼지 못했지만요

멕시코시티도 많이 위험할가요? 

맨하탄보다 안전합니다. 뉴욕 지하철처럼 가끔 정신 이상자들이 테러하는일들이 없기도 하구요. 멕시코시티에서 늦은 시간 엄한 지역 가시는것만 아니면 괜찮을거에요.

답변 감사드려요. 그래도 조심 또 조심해서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칸쿤은 왠만하면 숙소 밖으로 안다녀야겠네요 ㅠ

맨하탄이 멕시코시티보다 위험한 수준까지 온것 아닌것 같아서요…

맨하탄에 홈리스들 포함 온갖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보니 총기 사고까지는 아니어도 별의별 소소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편이라 그렇게 비약한것입니다. 캔쿤은 물론이고 수도 멕시코시티도 미국 웬만한 대도시보단 안전하다고 봅니다. 멕시코 지방의 카르텔들이 활동하는 지역은 관광객이 갈일이 없으니 상관없겠죠.

멕시코 시티의 리조트로 가시는건가요? 아님 차를 빌려서 자유여행 계획이신가요?

아직 숙소 예약은 안해서 확정은 아닌데 시내에 있는 일반 호텔에 있을 예정이고 차없이 자유여행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차가 필수인가요? 

칸쿤은 호텔 안 빼고 원래 위험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