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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거주중인데 부모님이 방문하셨습니다. 4주 체류중 한주는 일정이 있어서 잘 보내셨는데 이제 3주가 남았어요.


그냥 사는 모습 보고 싶다고 오셨는데 2월에 동부 쪽에서 딱히 뭐가 할게 없더라구요. ㅡ.,ㅡ


한 5년 전에 방문 하셨을 때에는 6/7월이라 나이아가라, 디씨, 뉴욕씨티 구경을 하셨는데 이번엔 딱히 어디 갈만한데가 떠오르지 않네요.


70대 중반이셔서 밖에 나가 오래 걷는걸 좋아하지 않으신데 걸으면서 투어 하기도 그렇고, 가깨운 해외 (멕시코나 유럽) 는 제외하고 그나마 생각 나는게 플로리다나 남캘리 정도 생각 나는데요, 가도 딱히 할게 생각이 나지 않이서 고민입니다. 부모님은 그냥 집에 있다가 소소히 동네 구경하고 같이 장보고 쇼핑하면 된다는데 막상 있다보니 저도 심심하고 부모님도 심심해하실거 같아서요.


혹시 겨울에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예전에 캘리에 살 때도 오셔서 남 캘리는 대충 구경하고 베가스도 다 봤거든요. 지금 시애틀이나 샌프란 가자니 아닌거 같고… 플로리다도 가면 해변가 거니는 정도? ㅠ.ㅠ 하루이틀 해변가 구경하고 오느니 차라리 아울렛에서 뭐 하나 더 사드리는게 잼날거 같기도 하고요.


그냥 아울렛에서 뭐 하나 더 사드리고 맛 난거 먹고 동네 구경하고 옆동네 뉴욕 한번 더 돌고 그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디라도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겨울철에 부모님이 방문하셨던 경험이 있으시면 아이디어 좀 나눠 주세요. 내년에 P2 부모님께서도 아마 겨울에 방문 하실거 같은데 난감하네요.


24 댓글

Mahidol

2024-02-27 21:40:51

비행기 타실 거면

샌안토니오 리버워크 나 뉴올리언스  추천 드립니다.

다만, 뉴올리언스 가시려면 길거리에서 술 한 잔 하는 조금은 정신 없는 분위기 또한 색다른 즐거움 으로 좋아하셔야 하고요.


차량 이동 가능 한 곳 중에는 DC + National Harbor 정도 좋아요.


Beauti·FULL

2024-02-27 22:39:17

샌안토니오 리버워크는 생각은 해봤어요. 날씨 좋을듯하고 식사하기 좋고요. 그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뉴올은 제외했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할만한 곳은 아닌거 같아서요. 근데 오히려 먹방으로는 괜찮을거 같긴하네요. 배 한번 타고 길거리 걷고 전쟁 박물관 돌고 이삼일 정도는 오히려 괜찮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favor

2024-02-27 21:48:10

좀 멀어서 추천드리기 그렇고 이미 보셨지만... 
베가스 호캉스 이번에 보니 좋던데...  아멕스 플랫 있으시면 FHR 혜택으로 스파도  받고...  베가스에 스피어가 생겨서 살짝 달라졌달까요
아니면 마지막 헤어질때 하와이 여행하고 헤어지면 긴 비행시간 쪼개져서 좋은데 이미 가는 비행기는 사셔서 어렵겠죠?

Beauti·FULL

2024-02-27 22:41:59

베가스는 언제나 못해도 중박은 치는것 같습니다. 생각해볼게요. 그리고 스피어 안 가봤어요. ^^ 플랫이 있어서 FHR 도 될텐데 플랫 가지고 있은지가 몇년인데 FHR 은 한번도 못 써봤네요. ㅠ.ㅠ


복편이 티켓팅이 된 상태라 하와이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복편을 버리면?? 하와이는 저도 한번도 안가봐서 너무 좋을거 같아요!!!

favor

2024-02-27 22:55:29

어머... 저 플랫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FHR 인데... 호텔 안 바쁘면 2시 전 체크인 되고 4시에 나올 수 있으니 2박 한 느낌이랄까... 
곧 후기 올리려고는 하는데(이래놓고 언제가 될지.....)  이번에 Wynn 호텔 fhr 로 예약했어요.
430불쯤 이었던거 같은데 가서 스윗타워로 120불 주고 업글, 200불 FHR 로 크래딧 주니 숙박을 대략 350불정도에 묶은거 같네요. 천장이 아주 높고 방이 럭셔리 해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도착한날 25불 웰컴 베버리지, 다음날 60불 조식, 150불 스파 크레딧 

작년에 벨라지오 FHR 로 예약했는데 그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만족도가 꽝이었어요.방은 300불 정도여서 100불로 묶은 꼴이었는데... 
4시 체크아웃 요청해서 된다고 했는데, 밑에서 식사하고 12시 넘어 들어왔더니 룸카드 디엑티베잇 되었고 전화해도 20분 넘게 안와서 밑의 시큐리티 불러서 겨우 들어감요. 
여기는 조식 조식 50불, 식사 크래딧 100불이었던거 같아요. 단 팁은 크래딧에 포함을 안해줘서 계산시 헷갈렸어요. 크레딧 남아 넉넉히 팁 줬는데... 

하와이.... 뉴저지서 가기는 좀 멀긴 하죠 ㅎㅎ 

Beauti·FULL

2024-02-27 23:29:07

FHR  을 잘 사용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좀 더 분발해야겠어요.

Treasure

2024-02-27 23:00:15

플로리다중에 사시는 곳에서 직항이 있는 곳이요. 미이에미처럼 사람 많은 곳 말고 sarasota, clearwater, key west등 한적한 곳에 리조트가셔서 햇빛받고 맛있는 것 드시고 오세요

Beauti·FULL

2024-02-27 23:30:00

검색 들어갑니다. Sarasota Clearwater Key West 등등 많이 들어본거 같아요.

마법상자

2024-02-27 23:01:34

저희 부모님은 60대 초중반이시기는한데 한국에서 작년 1월에 동부 방문하셨을 때 서부여행 (디즈니와 라스베가스)를 너무 좋아하셨어요. 비행기타는 건 힘들어하셨지만 그래도 이런 걸 언제 보겠냐면서 정말 좋아하셨어요. 플로리다 유니버설 디즈니 가시는 건 어떠실까요? 한국 방송에도 꽤 자주 나오고 그런 거 볼 때마다 같이 여행간 거 생각나고 너무 좋으시다고 합니다. 

Beauti·FULL

2024-02-27 23:32:54

70대 중반이시고 오래 걷는거를 못하셔서 좀 힘들 것 같아요. ㅠ.ㅠ 60대 때에는 잘 구경하셨는데 5년전 오셨을 때부터 벌써 하루 종일 나가는건 힘들어하시고 뉴욕 호텔에 묶을 때에도 반나절 구경하고 오후에 호텔 들어와서 쉬고 저녁에 다시 나가고 하셨거든요. 그 때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서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서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엔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마법상자

2024-02-27 23:37:43

저랑 아마 비슷하게 일정을 짜시는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오래 걷는 걸 힘들어하시거든요. 디씨 일정이 가능하시면 monument, botanical garden, Bible museum 것도 좋아요. 여기는 신기해하셨어요. 

외로운물개

2024-02-27 23:08:37

두분 플로리다 내려가셔서 카리브해 쿠르즈 여행 어떠신가요 ?

Beauti·FULL

2024-02-27 23:34:15

일단 플로리다가 날씨가 좋아서 검색 중입니다. 아니면 위에 추천에 들어온 하와이를 알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바로 보내드리고 저도 돌아오면 나쁘지 않은 방법 같아요. 복편이 이미 티켓팅이 되어 있지만 또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같아서요. 부모님은 예전에 하와이를 가보셨지만 저는 아직 못 가봤거든요.

브룻이

2024-02-27 23:50:33

크루즈 어떠세요? 전 생각보다 크루즈

대만족이었는데. 할것도 많고 정 힘들면 좀 쉬어도되고 밥 나오고 쇼 보고 relatively 따신곳 가니 이 꿀꿀한 북동부보다 훨 좋구요. 

GoBucks

2024-02-28 00:05:20

뉴저지에서 로드트립으로 필라델피아 - 볼티모어 - 워싱턴디시 - 알렉산드리아 - 애나폴리스 이 정도 돌아보시는건 어떠신지요? 

 

PA 중간에 Longwood Garden, 볼티모어 근처에 기네스 브루어리, 만약 워싱턴 디시까지 내려가셨다면 근처 버지니아 한인타운 (애난데일, 페어팩스)에서 식사도 꼭 하시구요. 메릴랜드 하노버에 있는 Live! 카지노랑 붙어있는 몰도 꽤 커서 구경할만 합니다. 

 

아니면 뉴저지에서 뉴욕 지나서 코네티컷 찍고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포로비던스 로드트립도 추천드립니다. 뉴포트는 아기자기해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혹시 아직 안 가보셨다면 집에서 가까운 날씨에 상관없는 아메리칸 드림 몰 모시고 가셔도 되구요. 

momo99

2024-02-28 07:13:34

어르신들 낚시 좋아하지 않으세요? 겨울에 게잡는거나 배타고 낚시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플로리다는 게나 새우정도는 지금 잡을 수 있을텐데, 혹시 그쪽에 사는 지인이 있으심 한번 물어보세요. 아이들 있다면, 스키나 눈썰매 타러 근처 스키장 한번 가시구요. 산속에 집 하나 빌려서 주말 보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스키장 좋아하셨어요. 

rmc

2024-02-28 07:22:09

사바나는요? 아니면 찰스턴 힐튼비치 같은 곳은요?

어떤날

2024-02-28 07:24:03

혹시 기독교인이시면 sight and sound 에서 하는 성극 관람 + 아미시 마을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뉴저지라면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은데요.

Jester

2024-02-28 08:16:15

+1. 큰 기대 안하고 가면 생각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가니

2024-02-28 07:42:34

하와이 못 가보셨다면 저도 이번 기회에 하와이 추천해요. 부모님께서도 한 번 더 가셔도 좋고, 또 한국 돌아갈 때 비행 시간이 짧아지니 더 수월 할 거 같구요..! 키웨스트같은 곳은 좋기는 하고 저도 리조트 예약해서 즐겁게 다녀오긴 했는데요. 은근 길거리가 좀 올드해서 저는 다른 휴양지들에 비해 그렇게 특별하단 느낌은 못 받았던 거 같아요. 개인 취향일 수도 있지만요...

소바

2024-02-28 08:11:52

겨울이면 아무래도 따뜻한곳으로 모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까운 해외는 제외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이야말로 캐리비안 가기 적기인것 같은데요. 미국 한정이라면 위에 언급된 옵션중에 하와이 들렀다 한국가는게 부모님께는 가장 좋은 옵션같아요. 

카누

2024-02-28 08:26:50

가까운 해외가 사실 정답이실거 같긴 한데요 ^^ 뉴욕에서 직항이 있는곳으로요. 비슷한 상황에서 매번 오실때 저희는 한번씩 버뮤다(뇩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동부 해안가의 시골 작은섬에 있는 집 자체가 멋진 에어비엔비 (어느 섬, 해안가인가는 비중을 두지 않고 좋은 집이 중요), 멕시코 리조트 갔었는데 다 매우 좋아하셨어요. 카리브해나 칸쿤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해외를 제외하시면 플로리다 서부 혹은 북부 해안, 키웨스트 등이 상황에 좋으실거 같은데요. 

Dan

2024-02-28 08:35:47

좋아하시는 스타일과 예산이 대략 어느정도일지 모르기에 추천이 조심스럽지만 저희 부모님이 뉴욕에 오셨을때 기뻐하셨던건 브로드웨이 뮤지컬 + 크루즈였습니다. 요즘 비수기쪽이라 브로드웨이 싼 티켓들 많을텐데 한번 살펴보시고,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3월에 뉴욕출발 1주일짜리 크루즈들도 보이네요. (vacationstogo.com가셔서 NY출발 에 3월 보시면 카니발- 비추, norweign 보이네요) 

 

Monica

2024-02-28 08:45:21

저는 뉴포트 맨션 투어 추천 드립니다.  한국분들도 다 아시는 밴더빌트 가문등 예전 '찬란했던'  미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저택 등이 저도 항상 가면 인상 깊고 한국에서 온 분들도 다 좋아하셨어요.  날씨가 좀 춥기는 하나 다음주는 50도 대라서 충분히 할수 있지 싶어요.  가서 굴도 좀 드시고 시푸드 좀 드시고....Cliff walk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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