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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비지니스/퍼스트는 포기해고 그냥 호텔에만 써야겠네요. 아니면 cash back으로 가야하나요? ㅠㅠ

 

47 댓글

리버웍

2024-02-28 06:39:34

개악해도 좋으니 비지니스 자리나  좀 많이 풀어 줬으면 좋겠어요

키모

2024-02-28 12:11:37

+130000

sacramento

2024-02-28 07:09:11

한국은 37% 인상된 130,000 이네요.ㅠㅠ

13K.JPG

favor

2024-02-28 07:15:30

에이구... 2026에 RTW 해서 유럽 좀 가볼까 하고 MR 아끼고 열심히 공부중인데... 이또한 너무 늦어 버렸나요? 

Parnas

2024-02-28 07:21:36

엄청난 개악이네요.ㅠㅠ

복숭아

2024-02-28 07:40:02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9만 있는거 아마존으로 털어야하나봐요….

nysky

2024-02-28 08:47:27

아.. 동변상련을 느낍니다. 저도 19만이네요. ㅋ 제가 어쩌다 MR을 옮겨놔서 ㅡ,.ㅡ 

동부에서 아시아나는 씨가 말랐네요.

복숭아

2024-02-28 08:55:21

ㅠㅠㅠㅠ저는 판데믹때 결혼식을 작게했는데 그때 저희 부모님표를 운좋게 샀었거든요.. 그래서 딱 19만마일 썼던건데ㅠㅠ

부모님이 안오셔서 취소하는 바람에 남았지요 또르륵..ㅠㅠㅠ 자리라도 나오면 7만 더 보내서 한번이라도 써봐야지 싶긴 한데, 2025년 expire인데 과연 그때까지 쓸수있을지..ㅎㅎ

도리카무

2024-02-28 08:02:37

그러면 미국-한국 비즈니스 왕복이 13만이고 거기에 800불 유할까지 차지 된다는건가요? 그러면 ANA를 마일리지로 탈 이유가 전혀 없을것 같은데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있을까요?

무한비행

2024-02-28 08:21:17

잘 이해하고 계십니다. 유할은 그대로에요. MR 많으시고, 꼭 OZ 비즈 직항 타고 싶다 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예전보다 마성비는 많이 내려가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4-02-28 08:38:46

내년 여름 한국가는 표는 구하기 힘들겠네요 ㅜㅡ.

OZ가 스얼에서 빠질 것 같기도 하고요.

어쩌라궁

2024-02-28 08:42:55

RTW는?? 어떻게.될까요


이제는 ANA는 버진 이용해서 타는것만 생각해야겟네요

Rhythm

2024-02-28 08:49:04

저도 19만 옮겨놓았는데 개악이 되다니 에고... 티켓도 잘안나오고 유할도 비싸고 정말 아마존 기프트 카드로 바꿔야 하나 고민이네요.

hk

2024-02-28 08:53:01

이코노미는 다행히 그대로네요. 미국발은 비싸지만 한국발은 유류료 별로 부담스럽지않고 미국 국내선 추가가 되니 가족들 모시기에 아직까진 나쁘지 않습니다. 관건은 RTW네요. 올린다는 얘기가 없는걸로봐서 RTW 없애려는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듭니다..

shine

2024-02-28 09:05:48

합병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아시아나가 댄공에 흡수되면 이 옵션자체가 사라질테니 이제는 시간문제라 봐야겠군요. 130K에 유할이면 누구라도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shilph

2024-02-28 09:18:46

엄청나게 올라가는 것은 사실인데, 요즘 왠만한 항공사 미국-한국 비지니스 편도가 10만 이상 요구하는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아주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쩌면 이렇게 올라간 뒤에는 사람들이 이용을 안하려고 해서 오히려 틈새시장이 될지도 모르겠고요

AJ

2024-02-28 10:02:16

그동안 95k로 한국 직항 아시아나 비즈를 탈 수 있었다는게 말이 안 되었었죠. 현실화 되는것 같고, 앞으로 발권이 조금은 쉬워지기를 바랍니다. 

몰디브러버

2024-02-28 10:25:48

에구구.. 또 한발이 늦네요.. ANA 마일로 ANA 표를 살땐 직항만 가능한거죠? NY 이나 워싱톤, 시카고에서 동경가는 표 비지니스석으로 몇자리씩 풀리나요?  RTW 포기하고 일본이나 가야하나 싶네요.

초록

2024-02-28 10:36:18

안돼~~~~~~~~ㅠㅠ

항상고점매수

2024-02-28 10:44:12

편도 발권되는거 추가해주면 참 좋겠어요

Luna

2024-02-28 11:02:30

이런이런.... ㅠㅠ 

내년 여름은, 내년 3-4월거를 미리 발권하고 뒤로 조금씩 미루면 가능은 하겠네요. 귀찮긴하겠지만.

physi

2024-02-28 11:15:58

말씀하신 시나리오가 가능하면 좋겠는데… 티켓 유효기간이 발권 시점 1년인가 그래서, 올해 3월에 내년 3월 티켓을 발권하는 경우라면 티켓 유효기간을 거의 꽉 채운 경우 아닐까 싶어요. 티켓이 파트너에 풀리는 시점 (340일?) 감안하면, 2주 정도까지만 뒤로 미루는게 가능하고, 이 기간 넘어가면 변경이 아니고 취소/재예약이 되는거 아닐까 생각드네요. 

Luna

2024-02-28 12:56:13

신기하게 ANA의 경우는 티켓 유효기간이, 변경할때 새로 리셋되더라구요. 이론상 계속 미루는게 가능하긴하죠. 

항상고점매수

2024-02-28 14:58:37

미루는게 예를 들어서 오늘 날짜로 발권 혹은 변경했는데, 변경을 또 하려면 내년 오늘 이후로는 못 미루더라구요. 즉 발권일(변경일)기준으로 일년 이후로는 변경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2/28/24) 내년 1/1/25-1/15/25일 비행하는 티켓을 발권 했는데 내가 원하는 3/1/25-3/15/25 티켓이 나와도 이거 변경을 하려면 취소를 하고 다시 발권을 합니다.


만약 피치못할 사정으로 변경으로만 해야 한다면 올해 3/16/24 이후에 아무 변경 가능한 날짜로 한번 변경하고, 그 다음에 다시 변경을 해야 합니다.

hk

2024-02-28 14:37:45

안타깝게도 4월18일 이후에 변경하면 새로운 차트가 적용된다고합니다.


If a reservation is made before the above start date and is then changed after the start date, the new required mileage and rules will apply. 


https://www.ana.co.jp/en/jp/guide/amc/award/tk/zone/info/231206/

Luna

2024-02-28 15:37:45

변경할때도 새로운 차트가 적용되는거면.... .빼박이네요 ㅠㅠ

physi

2024-02-28 11:06:10

미국발 유할이 비싸고, 왕복 발권만 가능하다는걸 감수해도 마일 차감이 적다는 잇점이 컸는데, 이젠 주판 좀 잘 땡겨봐야죠. 그래도 성수기 티켓도 풀린다는 점 때문에 완전 배제하긴 힘들거 같고요. 

골드마인

2024-02-28 12:12:33

근데 올라도 13만에 비즈니스 왕복이면 이득 아닌가요? 물론 그보다 차감 좋은 JAL이나 아메리칸 항공 정도 있지만 모으기가 mr에 비해서는 힘들고 대부분의 항공이 편도 10만 넘어서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비즈니스 좌석 구하기 쉬워지면 땡큐입니다

사벌찬

2024-02-29 19:44:34

네 그래도 탈만은한데..근데 요즘 유할이 비싸요. 다른 항공사는 몇십불 수준도 되는데 ANA는 유할이 600-900불 나오기도해요

닥터좀비

2024-02-28 12:34:41

으악 19만 포인트 옮기고 6시간 뒤에 이 글이 떳네요 못 물리나요......ㅎㅎㅎ 그나마 딱 오른만큼 MR이 남아 있으니 필요하면 더 옮겨서 다 털어야겠네요 

크리스박

2024-02-28 13:05:12

위에분들 이야기 처럼 편도에 자리나 좀 더 나면 좋겠는데 말이죠

미리내

2024-02-28 13:06:30

아놔.... 그동안은 MR안모으다가 ANA 믿고 달리고 있는데 타이밍이 참 뭐 같군요...ㅜㅜ

UltraNav

2024-02-28 14:47:05

올것이 왔네요 ㅠㅠ 그래도 MR→ANA는 성수기때 국적기 비즈니스로 한국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매년 잘 썼네요 아시아나가 댄공이랑 합병해서 아시아나 발권 못하게 된다면 이게 저한테는 최악이네요 ㅠㅠ

moondiva

2024-02-28 16:44:17

좋지 않은 소식이네요.. 이제 좀 써보려고 했건만...

발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오성호텔

2024-02-28 20:56:36

올게 왔다고 생각해야죠 ㅜㅜ

sunrise

2024-02-29 19:30:34

정보 감사합니다.

kaidou

2024-03-06 16:43:25

찾고 또 찾다가 오늘 겨우 왕복 비즈 찾아서 털었습니다. 이제 ANA는 영원히 안녕이네요. 

백만송이

2024-03-06 17:42:24

축하드립니다. 찾기 넘 어렵네요 ㅠㅠ 유류할증료는 덤...

kaidou

2024-03-07 09:57:34

네 유류할증료때문에 충격 받았어요

nysky

2024-03-06 20:46:05

저도 19만 옮겨놓고 아시아나 왕복 기다렸는데, 결국 못참고.. JFK - 이스탄불로 내년 1월 예약했네요.  :)

2명 비지니스클래스 해서 900불대 유할이면 선방인가요? @.@

마일모아

2024-03-06 21:02:26

쓸 수 있으면 다행이고, 비지니스면 금상첨화죠! 

nysky

2024-03-06 21:19:12

네, 마모님. ㅎㅎㅎ 터키항공 첨타보는데 후기 보니, 마모님은 한번 고생하신거 같지만.. 많은분들이 만족하셨네요.

와이프가 터키가서 벌룬 엄청 타고 싶어해서요,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Skyteam

2024-03-06 22:15:03

일본도 이렇게 약 1달만에 하는데

(코로나로 연기된거 제외하고라도) 1년 넘는 기간을 준 우리나라는 정말이지 혜자 맞네요

그때 여기 아주 들끓었었죠?

사과

2024-03-07 09:54:14

한국행 발권을 서둘러야겠네요. 은퇴하면 젤먼저 RTW!!!

마음힐리언스

2024-03-07 10:32:11

어익후... 보유 MR 중 절반을 현금화 했는데 슈왑으로 실시간으로 꽂히네요.. 예전에는 며칠 걸렸던거 같은데 빨라졌습니다~

아이브

2024-04-17 23:18:08

ANA 마일 요구량이 늘어난다고, 부랴부랴 business 좌석이 있는 날자를 조합해서 방금 발권을 했습니다.

서부살아서 그런지 서부시간 기준으로 4/18 에 변경되는것 같네요.  

ANA 마일 이제 500원, 아니 500마일 남았습니다!

Screenshot 2024-04-17 211413.png

 

favor

2024-04-17 23:56:47

ㅠㅠ MR 넘기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왜 instant라 생각했을까요... 어제 밤에 옮기고 기다리는데 이제 두시간 남았는데 안 넘어가네요.
그냥 30% 더 내고 좀 더 따뜻할때 움직인다 라고 정신 승리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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