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ostco버짓 예약.pdf 버짓e-receipt.pdf 

 

코스코.png

버짓영수증.png

 



예약 기본 레잇이 52.33인데 차지는 91.59로 되었고 
예약은 11시 픽업 -  1시 30분 리턴 인데 실제로는 11시41분 픽업에 12시 57분 리턴했거든요. 
그런데 late fee 20불 차지가 되었네요. 픽업이 늦었다고 차지한건가요? 저는 보통 리턴이 늦으면 차지되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리턴전 기름 채워서 가져다 줬는데 
Fuel 서비스도 18.99 차지했어요. (사진은 안 찍었네요. 영수증이 있을런지... ㅠㅠ 카드 내역만 남아 있을듯) 
72불 + 조금 될꺼라 생각했는데 총 173.67 청구되었네요. 

코스코에 따져야 하나요? 버짓에 따져야 하나요? 

18 댓글

엔티제

2024-02-28 07:41:05

원래 예약은 2월 21일 오전 1:30 (새벽)에 리턴인데, 실제 리턴은 21일 오후 1시 정도이므로 예약보다 하루치 더 쓰신 것 같네요. 예약할때 am/pm 헷갈리신듯

favor

2024-02-28 07:57:46

ㅎㅎㅎ 대박~!!!. 감사합니다. 완전 창피한데… 여행 몇시간전 급 새벽 예약 이었어요. 진짜예요. ㅋㅋ

memories

2024-02-28 07:48:59

윗분 말씀대로 시간을 헷갈리셔서 하루 추가로 더 차지된듯 합니다. Late fee도 붙구요.

favor

2024-02-28 07:58:39

아 이런거 몇번 올렸다가는 마모 허당으로 등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ㅠㅠ 

어떤날

2024-02-28 08:13:50

이런걸로 다시한번 모두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죠.

전 예전에 렌트카 예약하면서, 공항을 착각해서 변경하느라고 추가 비용이...ㅡㅜ

그래도 미리 알아서, 공항에서 그런 예약 없다고 한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을 했죠.

favor

2024-02-28 08:17:26

ㅎㅎㅎ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dokkitan

2024-02-28 07:50:40

원래는 하루 예약인데 1:30am 임으로 (24시간 미만) 실제로는 하루 이상 쓰셔서 (24시간 이상), 한시간 추가 비용이 들어간건 이해가 되는데요,  왜 추가적으로 레이트피가 붙었는지는;; 이건 웨이브해줄수도있지 않을까요ㅠ. 기름은 아마 몇마일 미만일경우에는 영수증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자동적으로 청구가 됩니다. 카드 내역이든 영수증이든 첨부해서 보내면 이것도 돌려받을수있을것 같아요

favor

2024-02-28 08:00:29

감사해요. 그래도 주신 댓글에 좀 덜 쪽팔리네요 ㅎㅎㅎㅎ 

깐군밤

2024-02-28 10:49:59

어떤 렌탈카 회사들은 몇 시간 이상 늦을 경우 full day charge + late fee를 붙입니다. 더 쓴 건 더 쓴 것대로 돈을 받고, 늦은 건 또 그것대로 별개의 벌금을 받는 거죠.

favor

2024-02-28 07:54:55

와 대박. 저 완전 허당 그 자체였군요. @@

어쩐지~~~ 우버탈까 하다가 렌트카가 너무 싸서 랜트 했는데 ….. ㅋㅋㅋ 차도 새차에 엄청 좋았거든요. 


와 이거 아침부터 너무 창피한데 글 내려도 될까요???@@

쵸코대마왕

2024-02-28 08:15:39

글 올리신 거 보고 저도 잘못청구 되었으니 따지세요!! 이렇게 쓰려고 햇는대 ㅋㅋㅋ 흔히 할 수 있는 실수 있으니 너무 부끄러워 마셔요 ㅎㅎ

favor

2024-02-28 08:18:38

ㅎㅎ 너무 부끄러운데 댓글은 감사해서 답을 다니 자꾸 글이 위로 올라가네요. ㅎㅎ

Opeth

2024-02-28 11:22:29

괜찮습니다. 제 친구도 대학 때 파이널에 10:30 - 12:20 PM 이라고 써있는거 보고 밤 10시반에 파이널 갈뻔 했어요. 여유부리는 모습에 암만 생각해도 이상해서 제가 체크해보니 역시...ㅋㅋ 근데 fuel 서비스는 이상하네요.

favor

2024-02-28 13:04:40

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

Actuary

2024-02-28 11:27:50

Fuel 서비스는 렌트 하실때 실수로 동의 하신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favor

2024-02-28 13:07:55

이건 아닐텐데… 제가 보험부터 다 디클라인한다고 했는데…. 라고 말하나  ㅜㅜ 저 위에 증명한 허당으로 이제 스스로에게도 우길수 없네요 ㅎㅎ

밥상

2024-02-28 13:55:52

저는 얼마 전에 하루 렌트 할 걸 실수로 이틀치 예약 해서 쓸때 없이 돈을 많이 냈네요.. 비행기가 10:30pm 에 도착 해서 11:30pm 픽업 할까 하다가 그냥 넉넉하게 12:00am 으로 픽업 시간을 바꿨는데 시간만 바꾸고 날짜를 그대로 두는 바람에 이틀치가 예약이 됐단... 그래도 예약 취소는 안 되었더라구요.. 다행 이라고 해야 하나.. 직원이 그러는데 밤비행기 경우 종종 있는 일이라고 위로를......

favor

2024-02-28 17:42:00

ㅎㅎㅎㅎ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밥상님 경우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진짜 오늘 아침 새벽부터(서부는 새벽) 정성스레 뻘글을 썼네요. PDF/스크린샷은 그림으로 안 올라가서 정성스레 또 PNG 로 바꿔 이미지 올렸구먼 ㅋㅋㅋ  
제 뻘글로 마모에 예약시 날짜 시간 am, pm 확인 꼭 하십사... ^^;;;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5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2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318
updated 327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29
  • file
awkmaster 2024-06-15 1039
updated 327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6
  • file
드리머 2024-06-14 1653
updated 327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069
updated 327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1958
  3269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6
삐삐롱~ 2024-06-08 2452
  3268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1037
  3267

짧게 다녀온 추수감사주간 여행 (Aruba & Curaçao)

| 여행기 18
  • file
blu 2023-11-25 2943
  3266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4
  • file
windycity 2024-06-14 568
  326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인슐린 2024-06-09 1654
  3264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90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4481
  3263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4
shilph 2024-04-28 3560
  3262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6
  • file
kaidou 2024-06-07 813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555
  326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130
  325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645
  3258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238
  325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52
  3256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380
  3255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73
  3254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