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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brucek | 2013.05.10 07:31: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오씨에 거주하는 brucek입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된지 어언 8개월째....첨엔 이 싸이트는 뭐지?? 하다가...

점점 동공이 확장됨과 동시에 그날 밤을 꼴딱세우고 뻘건눈으로 출근해서 병난줄알고 오해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예전엔 크레딧히스토리와 점수가 카드발급에 어떤 영향을 주게되는지 중요함을 미처 모르다가

마일모아 세계에 입문 후, 카드 어플시 꼼꼼히 따져보고 게시판을 신중히 읽어 본 후 진행하는 편이구요

 

작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AMEX SPG, 보아 아멕스 아샤나, 샤프, 잉크볼드를 보유하게 되었구요 항상 많은 도움글을 올려주시는

게시판 선배님들의 조언을 따라 올 하반기 정도까지 쑥과 마늘로 다이어트를 하는 중입니다...근데 왜이리

손가락은 매일마다 어플summit키를 꾸~~~욱 누르고 싶은건지....이거 슬슬 중독증상인거죠?!

 

그러다 어제였습니다.

작년 10월에 높은분(금칙어라면 지송^^;)께 BoA secure card $2,000 리밋으로 만들어 드렸는데 (한 6개월 지났죠)

지금쯤이면 혹시 SPG에 도전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맘으로...

 

게시판에다 검색창에 SPG를 넣고 엔터 -> 상당량의 게시판글을 나름 정독 후 -> SPG회원 가입시켜드린 후 ->

어플페이지의 summit키를 클릭하는 제 손가락 발견-----> 잠깐의 정적 후----> Congratulation! 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기쁜나머지 잽싸게 그분께 전화를 합니다. 결과를 알려드렸더니....왈.... "알았어요...이따가 애들이 짜장면 먹고싶데요..."

"응?!....어....알았어....사가지고 가께 ㅠㅠ"

 

SPG 승인 받아드리느라 게시판 정독과 그분의 짧은 크레딧히스토리와 점수로 인한 고민...모두를 포함 근 3시간을 허비했는데...

 

짜 장 면!!! 으로 끝나버린 나름의 배려와 노력이 같이 비벼졌네요 ㅠㅠ  그래도 내년 5월 저희 4식구 한국방문을 목표로 

마일리지티켓을 위한 고독한 싸움은 계속됩니다. 파이팅!!

 

언제나 마일모아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구요.

 

짧은 식견이나마 혹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접하면 용기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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