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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 식구분들,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ANA 마일을 통해서 LAX - Tokyo 직항 비즈니스나 퍼스트를 한번 예약해볼려고 하는데, 볼때마다 그냥 waitlist이네요.
마모에서 검색해도, ANA의 waitlist는 그냥 없는 표다 생각하는게 맘 편하다고 하시는데
궁금한건, 아래 스크린샷처럼, 딱 1년뒤 예약 가능한 최대한 늦은날 (2/17/2025)를 찍어봐도 LAX - Tokyo 직항 비즈니스나 퍼스트는 벌써 waitlist입니다.
(심지어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인 아시아나 타고, LAX-ICN-NRT 편은 있다고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처럼, 자기네 회사의 마일리지 사용표는 한 1년정도 뒤꺼 예약할려고 하면, 꽤나 많이 좌석이 있는데,
ANA는 1년뒤껄 찾아봐도 아예자리가 없네요. 혹시 풀리는 시점이 다르거나, 풀리는 좌석 숫자등, 자세한 내용아시는 분있는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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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도리카무
2024-02-28 19:44:39
동경시간 아침 9시에 알람 마춰놓고 발권하세요. 제 경험상 5분 지나면 없어지더군요.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2-29 17:42:17
오, tip 감사합니다. 있다 20분뒤에 한번 try해보고 공유해드릴께요
edta450
2024-02-29 17:50:09
예전에 보면 11+ month window에는 TATL은 거의 1석만 나오는 수준이었어서..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2-29 18:08:34
동경시간 아침 9시 에 맞춰서 1년뒤 날짜 확인해봤는데... 한자리는 나오는데, 2자리 이상은 없네요.
발권 난이도가 생각보다 극상이네요. 대한항공 / 아시아나도 1년뒤 날짜는 2-3자리씩 비즈니스 자리 쉽게 나오는데..
저도 ANA에 옮겨놓은 마일이 많아서, 4월 개악전에 빨리 털고 싶은데 생각보다 힘들듯 하네요
도리카무
2024-02-29 18:13:23
ANA 비즈니스는 한자리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루시드
2024-02-29 19:36:35
몇번 시도해봤는데 ANA는 일년전에 자사 마일 비즈 한자리만 푸는거 같아요. 일년간 레비뉴로 쭉 팔다가, 못판 비즈 1~3주 앞두고 또 약간 푸는거 같구요. Jal같이요. 전 그래서 포기하고 프이코로 끊었습니다.
사벌찬
2024-02-29 19:39:46
와...한자리는 너무하네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빡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