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위치 호텔에 가서 묵고 어떤 여정을 보내면 짧은 시간이나마 좋은 시간 보냈다 할까요?
하야트는 globalist 고 hilton 과 Marriott 는 아멕스를 통해 받은 Gold 입니다
일본어 못하고 도쿄는 2번째지만 저희끼리는 처음인 60대 부부입니다
저라면 나리타 힐튼에 숙박하고 나리타 시내에서 저녁 한끼정도 하겠습니다.
Hilton 은 마일리지 방이 없다고 나오네요
레비뉴로도 있을만 한지 봐야겠네요
ㄱ정보 감사 합니다
아침 9시 비행기면 숙박은 무조건 나리타 힐튼이 나을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는 긴자나 시부야에서 드시고 나리타로 넘어가시는게 어떠신지
긴자나 시부야 혹시 추천 식당 있으신가요?
먹는거 좋아하고 일식 특히 좋아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도시를 즐길 체력이 되신다면 도쿄나 요코하마에서 주무시고, 새벽에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가면 되는데 9시 비행기면 6시에는 기차를 타셔야 할듯 한데 아시아 가셔서 4~5시 새벽에 깨시는것에 익숙한 분이라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하네다에 내려서 당일에 나리타까지 가는 방법도 있는데 그것 역시 조금 고생이긴 합니다.
6시 나리타 익스 프레스가 첫 차인가요?
6 시 거 타도 충분 할까요?
1시간 반 나오길래 염두에 안두었는데~
그것도 고려 해 볼께요요감사 합니다
요코하마에선 90~100분, 도쿄에선 60분정도 소요됩니다. 첫차는 요코하마기준 5시44분이네요.
시내에서 나리타 가는 시간이 걱정되시면 50분만에 나리타가는 스카이라이너 운행하는 우에노 케이세이선 사철역 근처에 호텔을 잡으시고 우에노 근처에서 하룻밤 즐기고 가세요. 공원도 좋고 맛집도 발에 채입니다. 가셔서 근처 식당 호텔 직원한테 추천해달라면 충분할거에요. 다음날 아침 표는 미리 예매해두시면서 동선 익혀두시고. 미츠이가든 호텔정도면 편히 지내실 수 있을 겁니다. 나리타에서 숙박하시려면 일단 호텔에 들어가면 공항갈때까진 외출은 못한다 생각하시면 되요. 그냥 깡촌이라.
저라면 그냥 나리타로 이동할 것 같아요. 처음 가시는 곳인데, 짐 찾고, 리무진 버스 어디인지 찾고, 뭐하고 하면 시간 금방 갈겁니다.
나리타 힐튼이 좋기는 할텐데, 만약 없다면 근처 아무 호텔이나 찾아서 주무시는게 편할거에요.
그래야 할까요~ 전에 갔을때 영어가 전혀 안통해 약간 애를 먹어서 걱정이 되긴 해요 맘편하게 나리타 근처로 가는게 맞을거 같긴 하네요
하네다에서 나리타 가는 직통전철 타시면 중간에 아사쿠사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락커에 짐 넣고 식사 및 거리 구경한다음 다시 짐찾아서 나리타 가서 숙박하시는건 어떨까요?
짐이 만만치 않게 많아요 두명인데 4개~ 락커에 넣긴 클것 같아요
정보가 없어 도움은 못되지만,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8년전에 되게 비슷한 여정으로 투스탑 하면서 집에 온 적이 있었는데 저는 이제 사라지고 없는 오에도 온천에 가서 두끼(?) 를 하고 대충 낑겨서(?) 자고 그다음에 미국행 타고 돌아왔어요. 근처에 온천 있으면 거기서 다 해결하시는거 추천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와 온천도좋은 생각이네요
저라면 나리타 공항 근처 비즈니스 호텔 잡을 것 같습니다. 곳에 따라 조금 좁을지는 몰라도 전체적인 수준이나 가격 모두 괜찮습니다.
네 ANA IHG 로 $113 에 잡아 놨어요 가격은 좋네요
요거도 한번읽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240243#comment_3244116
호텔 무료셔틀 타고 나리타 절 앞쪽의 거리 음식점에 갈 시간되면 한번 둘러보시고.. 아니면 그냥 eon 몰이라는 곳에 가면 음식점들 좀 있어요..
감사 합니다
이렇게 일정을 잡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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