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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19 님의 글과 남편사랑님의 글을 읽으면서 밑에 어느 분이 글을 쓰는 법 ... 에 대해 쓰셨던데 제목 맨 앞에 "상대방의 글을 이해하는 법" 을 더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메님이 떠나게 된 것도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사랑님의 "자 우리 다 ..." 글에 달린 답글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마음이 ... 복숭아님만이 다른 답급을 다셨습니다. 유튜부 보면서 따라 눈운동 해보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눈운동 해야겠습니다. 주인장이 "원글님께서 더 이상 댓글을 달지 못하시기 때문에 이 댓글은 닫습니다." 라는 글을 읽으면서 한국에서 있었던 "언론 통폐합" 이라는 단어가 잠깐 뇌리를 스쳐갔습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잘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것보다 상대방의 말을 내가 잘못 이해하고 또는 내말을 상대방이 잘못 들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창은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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