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신규 노선 루머 (노선 발표 업데이트: 인천은 없음)

아시아나 JFK 노선이 빠지면 뉴왁에서 띄울려고 하나 보네요. 뉴왁 에어프레미아는 어찌 될려나요.

흠....너무 서비스가 나빠요 ㅋㅋㅋ

일본갈때 타봤는데, 나쁘지 않던데요...

사실 모든건 기대수준의 차이에 있지 않나 싶네요. 전 유나이티드 넘 좋아요. 허브에 살아서 다 직항이니 외국에서 딱 유나이티드 타는 순간에 난 집에 왔다 그런 생각이. 편안~

NJ 사시는 분들에게는 게임체인저가 되려나요? 에어프리미아와 함께 두 가지 직항 옵션이 생기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고 아닐까요?

무조건 항공사 듀개있으면 가격은 내려가도라구요

와 이건 대박이네요... 드디어 뉴욕지역에 외항사가...

한국직항이 ewr에 들어오면 UA 신용카드 만들어서 열심히 마일모을거에요.. 중국인들로 가득한 jfk 대한항공, 아시아나 처다보기도 싫어요..

인천 경유하는 표 싸게 풀면서 직항은 비싸게 파는 국적항공사들이 밉다는 뜻이시죠?ㅎㅎ

네.. 정답.. 비수기에 다녀왔는데.. 가격이 싸지않아 이상했는데, 저가로 중국환승풀어서 그런지 중국인으로 가득이였어요.

10억 vs. 5천만, 미국-중국 직항 거의 없음을 고려해볼때 거기도 중국인으로 가득찰 확률 99%일겁니다....

환승손님 싸게 파는게 사실 나쁘진 않다 봐요. 단가 낮아도 비수기엔 환승할인으로 로드 높이고, 성수기엔 직항위주로 팔고. 어차피 항공은 화물로 돈 더 벌지만, 로드가 높으면 전체 노선망을 더 촘촘히 유지가능하니까요.

항공사 입장에서야 그게 유리하니 그렇게하겠지만, 고객입장에선 기분 나쁘죠.. 다른 항공사보다 30%정도는 비싼거 같아도 국적기라 탔는데, 시끄러운 저렴이 고객들로 꽉차있으면요.. 차라리 직항 외항사 타고 가고 싶어요. Aa를 달라스에서 타고 한국 갔는데, 비빔밥도 주고, 대부분 한국+미국인 였어요.

네. 그럴수 있죠. 근데 전 코비드때 대부분 중국손님이라도 그저 항공사가 운항해주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왔어요. 다 마스크하니까 조용하더라구요^^

근데 싱가폴에어라인이랑 에어차이나 에바 센젠 타이 등도 스얼인데 환승고객은 계속 있지 않을까요?

달라스에서 aa타고 인천갔는데 중국인 많지 않았어요. 댄공이나 아시아나처럼 저렴하게 안풀어서 겠죠..

그게 아니라 AA 댈러스-인천은 중국행 연계 비행편이 없어요(남방항공 제휴긴 한데 원월드 아님);; 홍콩, 말레이시아정도라서;; 유나이티드는 스타얼라이언스이니 아시아나가 빠져도 중국국제항공, 선전항공 등 연계항공사가 많아 그래도 중국쪽 승객이 있을겁니다. 

인천을 허브로 둔 원월드 항공사가 없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KE/OZ가 비싸다고 AA타는걸요

UA EWR-ICN에는 뭐 없겠어요? 

중국애들 중국가기 좋은 옵션중 하나가 인천 경유거든요.

인천에 중국항공사들 많이 다니기도 하고요

영상만 보면 첫번째 루트는 EWR에서 동쪽으로 가니 중동이 아닐까 싶고, 두번째는 IAH에서 남미일것 같고, 세번째는 한반도에서 남쪽 가는게 ICN - GUM 부활시키는 것 같네요. 

티저 영상으로는 저도 ICN-GUM에 한표!

이거 장사안되서 철수한 노선인데 의외네요

이거 한반도 맞나요? 한반도면 바로 오른쪽 옆에 일본 땅이 보여야 하는데 안보여서요.. 그냥 영상은 큰 의미가 없는게 아닐지;

저도 그 생각을 하긴 했는데, 어디든 한국에 신규노선 생기길 기대합니다 뉴왁이면 더 좋고요

대충 땅모양이랑 점 위치 보고 인천이겠거니 했는데, 다시보니 도쿄 같기도 하네요. 지도를 떠나 ICN-GUM 루트보다 HND-GUM이 더 말이 되기도 하겠죠. ICN 커버리지는 SFO 1일 2회로 만족하는걸로... ㅠㅠ

하네다-괌은 이미 한달 정도전에 이미 발표난거라서 아닌거 같습니다.

앗 그러네요. 아님 사이판, 팔라우? 어렵네요... morocco, guyana, saipan 찍어볼랍니다.

EWR 허브 주민으로 옵션이 늘어 환영하지만 UA는 미국 항공사라 맘 편한 에어 프레미아를 더 이용할거 같아요;;;

United 메인으로써 반가운 소식입니다

워싱턴 덜레스 IAD 에도 좀 들어와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IAD 신규노선 격하게 환영합니다ㅠ

저도 들어왔음 참 좋겠지만 ANA 와 UA 가  하네다에 하루에 두편이나 편성해놔서 한국으로 노선을 확장할 동기가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ANA 는 작년에 탓을땐 비싸서 그런지 엄청 썰렁하더라고요...

어머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JFK까지 왔다 갔다 너무 짜증인데, UA 생기면 넘 좋겠네요. 

EWR-ICN이나 ORD-ICN 예상해봅니다... 개인적으론 ORD-ICN이길..

저두요!!!

아주 옛날에 있었대요. 그런데 앞으로도 ORD가 비지니스 마켓이 아니라서 생기기 어려울듯합니다만. 뭐 모르죠. (저도 아주 옛날에 UA에서 route planning 하는 옆부서에서 일했었거든요 ^^)

오 그렇군요. (댄공인척 할 수 있는 델타랑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델타가 MSP-ICN을 굴리는걸 보면 환승수요 위주로도 ORD-ICN 노선을 띄우는게 가능하긴 해보이긴 합니다.

ICN-GUM 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근데 혹시나해서 다시보니 도쿄쪽 모양과 비슷해서 이번에 야간항공편으로 운항하는 HND-GUM홍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다시 보니 ICN이라기엔 너무 한반도의 북쪽에 점이 찍혀 있어서 도쿄쪽 같기는 한데, 위치로 봐서는 NRT인거 같긴 하네요.

유나이티드 카드 만들 시기가 되긴 했나요. 

EWR-ICN 생기면 대박 수준아닌가 싶네요 기대 안합니다..

JFK로 들어오는 아시아나가 한국경유하는 동남아 승객을 많이 실어날랐는데 ua가 뉴왁-인천을 운행한다면 아시아나가 인천에서 그 승객들을 동남아로 날라줘야할텐데 대한항공과 합병되면 동남아 승객을 처리하기가 애매해질 수도 있겠네요.

이제는 합병하느니 마느니 하지만

합병 얘기도 없던 시절에도 우리나라로는 딱히 관심을 안 보인 항공사죠

일본에 파트너가 없는 DL만 진심일뿐..

https://www.youtube.com/watch?v=-CijNl7SjEM 티저가 인디아나존스 패러디라서 영화속 도시들이 아닐까라고 많은 이들이 추측하고 있네요.

이러다 뜬금없이 IAH-ICN 발표하면 충격일 것 같습니다 

UA 감사합니다!!!! 뜬금포 기대!! ㅋㅋ 가능성은 매우 적어보이지만요

이노선 정말 원해요.  ㅠ.ㅠ

와 NRT-CEB.. 나리타 허브 다시 가나요?

신규노선중엔 인천이 없지만 인천-샌프란 2데일리가 겨울에도 지속된다고 발표되서 정말다행입니다. 

늘리긴 늘렸네요...ㅎㅎ 기존 UA892/893이 겨울에는 연말연초 특정방향 빼고는 자리가 꽤 비었었는데, 그래도 한편 더 추가한다니 약간 의외네요.

 New York/Newark – Marrakesh, Morocco
 Houston – Medellin, Colombia
Tokyo/Narita – Cebu, Philippines

랍니다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요. 평생 갈일 없을거 같은 모로코@@

ㅋㅋ 우리모두 김칫국 파티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에 UA805/806 노선 증편된것 벌써 이미 검색 되네요. 

저는 SEANRT나 다시 생기면 넘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