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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피의 감원이 끝나고 다시 확장하는 느낌

덕구온천, 2024-03-13 10:53:03

조회 수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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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근 AA카드 프로모하는 것 DP들 보면 공격적으로 발급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저한텐 장롱카드 쓰라며 APR 7.99% 프로모가 왔네요.

 

어차피 빚낼 일은 없지만 미국 카드사가 한자리수 새 스펜딩 APR 제시하는건 저는 처음 보는 느낌

물론 0% balance transfer 오퍼는 언제나 많습니다만.

 

피의 숙청이 일어날때 다들 고개 숙이고 바람을 피하다가

끝나고 나니 살아남은 자들이 실적 올리려고

다시 공격적 영업 하는 듯 하네요.

14 댓글

개미22

2024-03-13 11:05:44

씨티에게 Utilization Ratio게 낮다며 받은 상처들이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덕구온천

2024-03-13 11:08:22

저두요. 좀 더 지켜보고 여름이나 가을 쯤 생각해보려구요.

소비요정

2024-03-13 11:28:57

씨티에서 체킹 열면 퍼주던 AA 마일 그립습니다. 한 3년 정도 잘 뽑아먹었는데 열차가 끊긴지 좀 된 것 같더라고요.

AA 카드 7.5만 주는 거 보고 얼른 달렸는데, 체킹 프로모도 얼른 다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골드마인

2024-03-13 12:02:01

Bask bank에서 saving account로 넣으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baskbank.com/products/mileage-savings-account

edta450

2024-03-13 12:02:51

시티 체킹 프로모는 이자로 주는거 말고 디파짓 보너스로 마일주는거 얘기죠.

골드마인

2024-03-13 12:03:4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체킹 프로모 있으면 저도 넣고 싶네요ㅠㅠ

소비요정

2024-03-13 14:22:13

edta님 말씀처럼 씨티의 체킹 사인업 보너스 얘기였습니다. 이것도 좋긴 좋은데, 요즘같이 5% 넘게 이자로 받을 수 있을 때는 쪼매 아깝습니다 ==33

edta450

2024-03-13 12:05:19

씨티의 정석:

리워드 프로그램을 만든다. 아주 허술하게.

게이머들이 미친듯이 뽑아먹는다.

통째로 닫아버린다.

반복.

 

이걸 몇 번 했었던가요... 일단 prestige 시절 TYP 대란 있었고 그다음엔 AA train 있었고 그 다음은 과연...

덕구온천

2024-03-13 12:13:01

고질병이었군요 ㅎㅎ

소비요정

2024-03-13 14:22:38

두방치기 세방치기도 일부러 하게 냅뒀던 것 같아요 ㅎ

옛날 옛적일인데, 씨티가 프라이스 매치를 해줬을 때, 정말 소비요정으로서 절정이었을 땐데 ;; 그 베네핏으로 돈을 정말 정말 많이 돌려받았어요.. =-=

진덕이

2024-03-13 19:27:51

프라이스 리와인드를 뒤늦게 알아서 전 몇 번 해보지도 못하고 보내 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좋은 베네핏이었죠. 그래도 아직 하나 남은게 워런티를 제일 길게 줘서 전자 제품 사면 아직도 전 시티로 삽니다. ㅋㅋㅋ

poooh

2024-03-13 19:55:52

소비요정 양의 꿀빨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

소비요정

2024-03-13 20:06:17

;;;;;;;;;;;

AJ

2024-03-13 20:11:49

Prestige 제공 무료 골프와, 4박하면 1박 무료도 아주 꿀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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