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A카드 프로모하는 것 DP들 보면 공격적으로 발급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저한텐 장롱카드 쓰라며 APR 7.99% 프로모가 왔네요.
어차피 빚낼 일은 없지만 미국 카드사가 한자리수 새 스펜딩 APR 제시하는건 저는 처음 보는 느낌
물론 0% balance transfer 오퍼는 언제나 많습니다만.
피의 숙청이 일어날때 다들 고개 숙이고 바람을 피하다가
끝나고 나니 살아남은 자들이 실적 올리려고
다시 공격적 영업 하는 듯 하네요.
씨티에게 Utilization Ratio게 낮다며 받은 상처들이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저두요. 좀 더 지켜보고 여름이나 가을 쯤 생각해보려구요.
씨티에서 체킹 열면 퍼주던 AA 마일 그립습니다. 한 3년 정도 잘 뽑아먹었는데 열차가 끊긴지 좀 된 것 같더라고요.
AA 카드 7.5만 주는 거 보고 얼른 달렸는데, 체킹 프로모도 얼른 다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Bask bank에서 saving account로 넣으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baskbank.com/products/mileage-savings-account
씨티의 정석:
리워드 프로그램을 만든다. 아주 허술하게.
게이머들이 미친듯이 뽑아먹는다.
통째로 닫아버린다.
반복.
이걸 몇 번 했었던가요... 일단 prestige 시절 TYP 대란 있었고 그다음엔 AA train 있었고 그 다음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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