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최근에 마모에 네고 관련 글을 올렸는데, 그 회사와 휴가 네고는 잘 수락되어 2주 쉬고 이번주에 첫 출근을 했습니다.

 

벌써 곧 1주일차가 되겠네요. 첫주는 항상 정신이없는데 그래도 연차가 좀 차고 이직도 종종해보다보니 오리엔테이션이런건 익숙해져서 좀 덜 힘들게느껴지네요. 

 

회사 팀원들도 다 좋아보이는데 3일차쯤 되니 슬슬 빠르게 문제가 보이기시작합니다. ㅎㅎ.. 어느회사나 그렇겠지만, 몰라서 못보는것과 달리 알고 보다보니 회사 내부 문제가 잘 보이는데 전임자였던 분과 커피챗했을때 내용이 딱 잘 맞아떨어지는거 같아 아쉽게도 전임자분이 예민한 분은 아닌거같습니다. 굉장히 거대한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시스템이없고, 그에 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아이템들은 아주 고가인데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매하지않아 각종 크고작은 프로그램을 수십개씩써서 이 팀은 쓰고 저 팀은 쓰지않고 요런상태라 하루에 미팅이 적게는 5개 많게는 10개씩 있네요. 아주 비싼 장비를 몇년째 방치 시켜두고 있어서 사용하고 싶다니까 연결 방법을 모르겠다고 꼭 필요하냐고 싫어하는 티를 내길래 그냥 아..ㅎㅎ하고 넘기는 상황이었습니다. 막상 다니다보니 전혀 상관없는 부서 팀원들도 각종 미팅을 듣고 있어 인력낭비도 큰거같은데 아무래도 실제 의류 제작을 해보지않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있으니 더 그런거같아요. 정말 개인적으로 쇼킹한 포인트도 많은데 이직해온 사람은 조용히 묻기전엔 입다물고 있어야하니 가만히있으니 이래저래 물어봐서 전회사들의 프로세스를 말해주면 다들 오오~~ 그런방법이!! 너무 좋은데 우린 향후 언젠가는 그렇게해보자면서 넘기는 형태로 가다보니 시스템이 더 엉망진창되는 상황인거같아요.ㅎㅎ 아직 애사심도 없고 새로들어온 돌이라 그런가보구나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전임자가 굉장하 싫어했던 감시와 마이크로 매니징은 이미 알고와서 그런지 괜찮은데 그래도 노트북을 확실히 감시하는거같습니다. 게다가 몇십명이있는 미팅때 카메라끄면 안된다고 메세지도 오는거 보니..ㅎㅎ 기존 다른 패션회사들도 이 기업못지않은 대형 기업이었으나 그런부분에선 의류 회사 디자이너들 특유의 고집(안꾸미고있으니 절대 카메라 안킬것이다) 등으로 느슨한편이었는데 ㅎㅎ 실제로 시스템만 돌아가면 지금 하는 옷이나 일들은 다른 의류회사내에선 2주만에 끝낼일을 여긴 몇달씩 잡고 있네요.  

 

다녀봤던 회사들도 다 장단점이있었지만 확실히 어느회사든 직접 들어와서 같이일해보지않는이상은 실체를 알기가 어려운거같습니다. ㅠㅋㅋ 글래스도어나 인디드 리뷰도 딱 그 팀 내부 사정아니고선 자세히 쓰지도않으니 알수가없고..

 

거두절미하고, 회사 첫 주인데 제가 평소 다니고 싶었던 회사에서 1차 인터뷰 연락이왔습니다.

 

이 회사는 오프닝자체가 많이없어서, 약 3년정도 항상 오프닝을 체크했는데 포스팅이없었습니다. 이번에 열려서 몇주전에 등록했는데 1차 인터뷰 요청이왔더라구요. 포지션 레벨로 치면 현재 제 포지션보다 한단계 아래포지션이지만 샐러리 레벨로만 보면 지금 이직한 회사보다 보너스가 얼마일진모르겠지만 5프로 정도 연봉을 더 받을수있을듯합니다. 회사 위치도 집에서 더 가깝고요. 제출한 이력서에 이직한 회사는 쓰지않았고(지금 근무하고있다고 하면 분명 왜이렇게빨리이직하냐 등등 부정적으로 작용할듯해서), 전회사를 저번달에 퇴사했다고 좋은 이유를 대보려합니다. 포지션이 낮아지는게 살짝걸리긴하지맘, 연봉이 오히려 지금 제포지션보다 좋아진다면 사실 저에겐 크게 문제가되진않을것같습니다. ㅎㅎ 포지션이 낮음 그만큼 일도 쉬워지고 책임질일도 적어지니까.. 워라밸이 중요해서 ㅠㅋㅋ 

 

살짝 김치국일듯하지만, 가고싶었던 회사에 인터뷰 기회가 왔으니 한번 해보고 오퍼받고 나서 고민해도되겠죠? ㅎㅎ 답정너같은 잡담글 올려봅니다. 의도치않게 프로이직러로 거듭나고있네요. ㅋㅋ

35 댓글

소서노

2024-03-13 16:38:51

화이팅입니다!!

지지복숭아

2024-03-13 17:53:30

히히 감사합니다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03-13 16:41:38

말씀하셨듯 고민은 오퍼 받고 나서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여력 있으시면 무조건 고에 한 표입니다.

지지복숭아

2024-03-13 17:53:58

히히 감사합니다 무조건 고라.. 입사한지얼마안되었지만 또 열심히 인터뷰해봐야겠네요!!

초록

2024-03-13 16:55:56

오퍼 받고 본격적으로 고민하셔도 될듯해요.

예전 회사에서 어떤분이 저랑 같은날 시작했는데 다른곳에서 오퍼를 받았는지 일주일 후에 그만 두더라고요 ㅎㅎ

옮기는거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될듯요. 좀 욕을 먹을 수는 있지만 그 욕은 등뒤로 스쳐보내시고 ㅎㅎ

예전 어떤분 말씀대로 회사도 직원을 어제든 자르수 있지만 직원도 언제든 그만둘수 있다 

지지복숭아

2024-03-13 17:55:05

ㅎㅎ맞는말씀입니다!! 대부분 제가 인터뷰 마지막 단계까진 어렵지않게올라가는편이라서 김칫국좀 마시고있었네요. 넘 빨리구만둬도 될려나(큰 문제도없는데-표면적으로는) 걱정했는데 일단 해보고 정해야겠습니다 ㅎㅎ

프리

2024-03-13 16:58:22

화이팅입니다. 일단 오퍼 받고 고민하셔도 될 거 같아요. 

지지복숭아

2024-03-13 17:55:25

감사합니다!! 입사한지 일주일차에 또 면접을 한번 열심히해봐야겠습니다!!

포틀

2024-03-13 19:59:12

회사가 3년만의 오프닝이라니 가고싶어도 타이밍이 잘 맞아야하는 곳..!! 꼭 잘되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b 

지지복숭아

2024-03-13 20:20:34

포틀님 감사해용~~ 제 선물은 잘 갔을려나요?

포틀

2024-03-13 21:58:16

으앗!! 아직 안왔어요ㅠㅠ 언제쯤 보내셨어요? 

두근두근 

저번에 보내주신 옷 너무 잘 입었어요~!! 고양이주머니 있는 옷 최애 😻 예요 

감사합니다 ❤️

이번에것도 잘도착하기를ㅠㅠ

지지복숭아

2024-03-13 22:34:40

앗 한달전쯤보낸거같은데...ㅠ ㅠ 분실된건 아니겠죠 트레킹다시확인해봐야겠어요 크윽.. 시카고 저희동네에서 뭘보냄 거의 50프로는 분실되는거같아요 ㅠ

포틀

2024-03-14 23:22:55

한달전이라니ㅠㅠ informed delivery 에도 뜬건 없었어요 ㅠㅠ 분실되었다면 또르르... 

지지복숭아

2024-03-15 13:06:41

우엥 ㅠㅠ 다시보내드리던지할게요 ㅠㅠ

밤이핑크

2024-03-13 20:03:30

축하드려요!!! 그런데 현재 재직중인 회사를 밝히지 않는건 향후 혹여나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 않을까요? 백그라운드 체크 등에서 재직중인 회사가 나온다거나 conflict of interest 등으로요.. 저라면 솔직하게 인터뷰중에 이야기할것 같아요 한두달도 아니고 시작한지 일주일이면 가고싶었던 회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오면 당연히 고려할수 있죠~~ 

지지복숭아

2024-03-13 20:20:20

흠 현재회사가 의류 업체가 전혀아니라 경쟁업체가 아니라서 괜찮을거같아요 아예 업계가 다른곳에서 의류지품을 만드는 회사라..ㅎ 그쵸? 욕은먹겠지만 ㅠㅋㅋ

hogong

2024-03-13 22:42:53

회사들 레이오프할때 생각해보세요. 인정사정없죠.. 욕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어차피 W-2는 파리목숨인데, 더 좋은조건 주는 회사를 찾아 가야죠.

지지복숭아

2024-03-14 22:54:40

ㅎㅎㅎ맞습니다!! 괜히 또 오지랖을..ㅋ 더 좋은 곳으로 옮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ㅋ

골드마인

2024-03-13 21:14:53

지지복숭아님 축하드려요! 이직 고민은 오퍼 받고 나서 하시고 인터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낮은 자리라도 연봉 높으면 장땡이죠. 응원합니다

지지복숭아

2024-03-13 21:39:12

ㅋㅋㅋ김칫국부터 사발드링킹해보는저.. 마모의 기운을 받아 인터뷰 열심히해보겠습니다 ㅋ 

와타나베

2024-03-13 23:19:47

화이팅입니다!^^

지지복숭아

2024-03-14 22:51:36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2024-03-13 23:29:53

원래 김칫국은 지원하면서 먹는건데 조금 늦으셨네요. ㅎㅎ 일단 현 직장에 충실하면서 아님 어떼 하는 마음으로 여유있게 인터뷰 보세요!

지지복숭아

2024-03-14 22:53:32

핳핳핳ㅋㅋㅋㅋ 지원하며 김칫국 ㅋㅋㅋ 네 현직장은 어차피 담달이면 6주 휴가 잡아놓은게있어서 적당히 하려구요. 

 

생각보다 새로 들어온회사가 별로인데 특히 같은 팀원들이 뭐 말만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 매니저랑 디렉터는 좋아하는데 팀원이 복병이네요. ㅎㅎ 직장생활하다보니 매니저가좋고 팀이이상한경우도 보는군요..ㅋ

LoneStar

2024-03-14 00:49:05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지지복숭아

2024-03-14 22:53:43

감사합니다!!

헬로아툼

2024-03-15 00:05:22

직장구하시는 전글읽었던게 기억나는데 첫주시작 & 더좋을수있는 기회가오신거 축하드려요! P2가 직장을 잃은지 꾀됬는데도 새로운곳을 못찾아 힘들어하는데 다른곳에서라도 좋은소식들리니 기쁘네요 :) 좋은결정하시길 응원할께요!

지지복숭아

2024-03-15 09:16:29

감사합니다! 새로운곳 분명 찾으실겁니다 마음편히 쉬는게 더 충전되고좋을것같습니다 그런 시기가있더라구요 구직 답이막몰려오는시기와 아무런 연락도없는..ㅎㅎ 그냥 재미로 영어 인터뷰 무료 연습한대는 느낌으로 자주하고있습니다 p2도 분명 때가되면 다시 직장을 잘 구하시고 퇴사를 기도할지도..ㅋ

헬로아툼

2024-03-16 21:59:37

저도 얼른 새직장 잡으면 좋겠지만 요즘 경제가 워낙 안좋으니.. 지금시간을 휴식하면서 누리면좋겠는데 또본인은 자기가 부족한게있는건아닌지 힘들어하더라구요 ㅠㅠ 옆에서 보면 안타깝고 근데또 열심히 취미생활하는거보면 즐기는거같기도하고?! ㅋㅋㅋ 언능 자기회사 별로라고 같이 얘기하는 그날이 오면좋겠네요 XD

지지복숭아

2024-03-16 22:03:03

직장은 뭐가 부족해서 못들어간다기보다 운칠기삼인듯합니다 포지션이나야하고 그날그냥 사람들이 이사람좋다저사람좋다 그런느낌이더강하게작용하고 ㅎㅎ 그러다가 모집안할때도있고 연봉이낮은사람고용할때도있고..ㅎㅎ 자기자신 몰아세우는거보단 인터뷰 양으로 승부하는것도좋은거같아요 ㅋ

헬로아툼

2024-03-16 22:06:32

맞아요~~ P2에게도 해주신말씀 나눠보도록할께요! 감사합니다~~ :)

포에버

2024-03-15 00:33:06

원하시는 곳에서 오퍼 받으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이직했는데, 여태까지 직장들 중 , 가장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이전 직장들에 비해 100프로 단점만 존재하는건 아니지만, 이변이 없는 한, 아마도 가장 짧은 직장 생활이 될것 같아요.

특이했던 인터뷰 때 눈치 채고 거절했어야 했는데.... 값진 경험 치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지복숭아

2024-03-15 09:20:22

에고 그런회사가있더라구요. 어느 회사든100프로 단점은 없지만..이 새회사는 좋은점이 무료 과일, 무료 커피랑 콤부차 말곤 없네요 시스템이너무 뒤죽박죽이고 20년치의 뒤죽박죽이니 어디서부터 수정할지도모르겠도요. 게다가 젊고 경험이부족한 열정적인 직원들을뽑아 열정으로 과하게굴리는 회사분위기라 너무 별로인듯한 느낌과 이런직원들이 자격지심으로 인해 굉장히 변화나 코멘트에 민감해 변화가 어렵겠구나 싶은느낌도있구오 ㅎㅎ 인터뷰때에 뭔가 두루뭉술말을 잘안해주던데 들어오니 점점점 미친듯이추가되는 담당업무와 분야로 여길오래다님 오히려 물경력될거같은느낌도 지울수가없네요. ㅋㅋ

전임자가 3개월, 그 전임자가 1년만에 그만뒀던데 이해가 가며 역시 전임자들이 이상한게아니었다..ㅋ 느끼고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란게 들어가보지않음 말로만은 이해하기어려운생태이니... ㅠ ㅋㅋㅋ 좋은 회사가 제발 찾아야져서 전회사처럼 한 4-5년 다니고싶네요.

하얀말

2024-03-15 10:43:20

아 남의 일이 아닌데요. ㅎㅎㅎ

그래도 일단 경력 관리하려면 몇년은 다녀야 하지 않나요 ?

지지복숭아

2024-03-15 12:54:00

이런데서 몇년다님 오히려 더 물경력될거같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빠르게 이 회사랑 잘되길 빌고있습니다 ㅋㅋ 새로운 회사엔 지금 현재회사 경력 올리지않았고 전회사를 저번달에퇴사해서 잘 되면좋겠네요.

목록

Page 1 / 38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13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39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2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078
updated 115098

EB2 (대학교 교직원) I485 준비 서류 리스트 공유

| 정보-기타 8
기린기린 2024-06-06 714
updated 115097

JAL 항공으로 미국행의 경우 미들네임..

| 질문-항공 26
Bella 2024-05-31 1440
new 115096

UR 포인트 파트너에게 트랜스퍼하는게 안되네요

| 정보 1
네모냥 2024-06-08 168
updated 115095

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준비 -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 질문-은퇴 8
  • file
Jester 2024-06-07 1570
updated 115094

[6/7/24] 발느린 늬우스 - 바빠요 바빠. 그래도 발늬는 올라갑니다 'ㅁ')/

| 정보 37
shilph 2024-06-07 1768
new 115093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
Soandyu 2024-06-07 156
updated 115092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0
꼬북칩사냥꾼 2024-06-06 1894
updated 115091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3
  • file
마모신입 2021-04-12 4831
updated 115090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5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325
updated 115089

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7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976
new 115088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4
  • file
doomoo 2024-06-07 391
updated 115087

고등학생 해외 여행시 핸드폰과 DATA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8
ALMI 2024-06-07 484
new 115086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18
하성아빠 2024-06-07 2756
updated 115085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8
레딧처닝 2023-09-13 7867
updated 115084

[부동산] MF (Multi House) 투자의 출발점- 매물 찾기와 집사기 프로세스

| 정보-DIY 76
사과 2022-01-03 9191
new 115083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 정보-항공 2
snowman 2024-06-07 248
new 115082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8
  • file
kaidou 2024-06-07 685
updated 115081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6
  • file
모찌건두부 2024-06-06 967
updated 115080

[6/13/2024 오퍼 종료 예정]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14
Alcaraz 2024-04-25 20979
new 115079

BOA 카드 스펜딩 posted date 처리가 너무 느려서 보너스 받는 빌링 사이클 넘어간듯 합니다. 여행계획 큰일났네요

| 후기-카드
행복한생활 2024-06-07 185
updated 115078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9
  • file
nysky 2018-10-05 20458
updated 115077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21
소녀시대 2022-11-28 2903
updated 115076

(의문해결) UA Quest card 카드맴버 yr 125불 UA 크레딧 질문입니다.

| 질문-카드 23
개미22 2022-08-06 1291
updated 115075

아플 비즈 델 크레딧과 캐시마그넷카드의 델 오퍼 동시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카드 7
방구석탐험가 2024-04-26 336
updated 115074

엠버시 스윗 힐튼 나이아가라 폭포 30층? 40층? 선택장애 도와주세요

| 질문-호텔 2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5-22 1482
new 115073

엘에이 인근 메리엇 85k 숙박권 사용할 최고의 호텔은 어디일까요?

| 질문-호텔 3
또골또골 2024-06-07 599
updated 115072

시카고 공항 환승 시간 (국제선)

| 질문-항공 37
COOLJR 2023-12-17 2226
new 115071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2
  • file
kaidou 2024-06-07 392
new 115070

진정한 용기란?

| 잡담 21
주누쌤 2024-06-07 2335
updated 115069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64
SFObay 2024-05-13 1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