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9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44
- 질문-기타 20708
- 질문-카드 11695
- 질문-항공 10198
- 질문-호텔 5202
- 질문-여행 4036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4
- 정보 2423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3
- 정보-기타 8014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8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곧 시민권 인터뷰를 앞두고 있는데요, 받는 과정 중에 기존의 Gil Dong처럼 표기되어 있는 first name 두 글자 사이의 공백을 없앨까 합니다.
마모에도 여러 관련 글들이 있지만 이름 사이 공백을 없애신 분들께서 실제로 난이도가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름을 변경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아는데요.
1. DMV에 가서 운전 면허증 새 발급
2. 소셜 오피스에 가서 SSN 카드 새 발급 (이건 어차피 시민권 변경으로 해야하겠군요)
3. 택스 리턴 때도 이름변경 사실 알림: Petition for Name Change 사본 첨부
4. 3대 credit bureau에도 통보
5. 부동산 타이틀 이름업데이트(원본 + 새 ID)
6. 자동차명의 업데이트(DMV)
7. 카드사/은행에 이름 및 신분변경
8. 유틸리티 회사에 이름 업데이트
9. 직장에도 업데이트 등등...
이런 번거로운 과정이 이름 변경이 아닌(영문 이름 등) first name 두 글자 사이에 있는 띄어쓰기를없애는 것에도 완전히 동일하게 요구되었는지요 아니면 훨씬 수월했는지요?
그간 이름 사이 띄어쓰기가 거슬리고 종종 미들네임으로 취급되어 이번이 바꿀 타이밍이긴 한데, 위 과정이 너무 번거로우면 그냥 그대로 갈까 망설여 집니다.
사실 위에 해야 할 것들을 대략만 썼는데도 이미 살짝 피곤해지네요.
- 전체
- 후기 6769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44
- 질문-기타 20708
- 질문-카드 11695
- 질문-항공 10198
- 질문-호텔 5202
- 질문-여행 4036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4
- 정보 2423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3
- 정보-기타 8014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8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6 댓글
복잡하네
2024-03-16 00:19:40
제가 영주권 신청준비하며 first name을 붙여본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여권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었고 공백을 없애는것 뿐이나 절차가 훨씬 간단했습니다.
1 2 는 이름이 붙여진 여권으로 쉽게 변경가능했고
3은 그냥 붙인 이름으로 file했구요
4는 알아서 자동으로 붙인 이릉도 credit report에 떴고요
7 8 9도 여권이나 업데이트된 면허증으로 수월했습니다.
6은 저도 미처 생각을 못한 부분이네요
Livehigh77
2024-03-16 14:39:46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쉽게 변경이 가능하셨군요. 하지만 역시 일일히 컨택하고 업데이트하긴 해야 하는군요.
우아시스
2024-03-16 02:01:20
곧 시민권 인터뷰를 앞두고 있으니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공백 붙이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자꾸 떨어진 이름을 미들네임 이니셜로 처리하길래 아예 붙여서 쓰기 시작했고 특별히 딴지 걸릴 일은 없었습니다. 그 후에 여권 갱신할 때 운전면허 갱신할 때 순차적으로 변경이 되었구요. 하다보니 주거래 은행도 바뀌고 시간 흐르다 보니 제대로 된 이름(?)을 갖게 되더라구요.
Livehigh77
2024-03-16 14:41:25
중요한 것들부터 바꾸고 시간이 흐르면서 천천히 바꾸어가는 방법도 있군요. 짧은 시간 안에 훅 해결해야 하는 부담보다는 낫네요. 오래전 한국에서 여권 만들 때 띄어쓰기만 안 했더라면 참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짱돌아이
2024-03-16 17:39:23
이거 너무 궁금했던 건데 잘배워갑니다!
덕구온천
2024-03-16 17:43:56
글쓰신 취지와는 살짝 다르지만 최근에 UA에 공백 띄우기 요청해봤는데 여권사진만 찍어보내니 번거로운 공식절차생략하고 바로띄워줬습니다. 띄우기 붙이기 막 섞여있어서 일단은 여권대로 통일하려고. 유틸리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