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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케에요.

이번에 로마를 위주로 다녀왔는데 로마야 하도 유명하니 여행지 리뷰보다는 그외 유용할만한 정보/팁 공유 드릴께요.

 

로마

 

1. 택시

공항에서 로마 시내까지 일반 택시 비용 - flat 50 유로 

로마 시내에서 택시타기:

a. FreeNow (앱) - 가격은 택시 스탠드보다 2-30%더 비싸다고 느껴졌지만 가장 잘 잡히고 Uber 앱과 UI/UX 가 흡사해 사용하기 편리함 (보통 시내에서 10-20 유로)

b. ItTaxi (앱) - 가격이 FreeNow 보다 저렴하지만 몇번 부킹 실패후 시도하지 않음

c. Uber (앱) - 전에는 우버 블랙만 있다가 최근 ItTaxi 가 일반 우버로 포함됐는데 이거 또한 ItTaxi 처럼 잘 안잡힘.   우버 블랙은 주말이나 비오는날 FreeNow 가 잡히지 않아 사용했고 비용은 FreeNow 비해 50% 이상 비쌈. 

d. 택시 스탠드 - 구글 맵에서 Stazione Taxi 로 검색하면 주변 택시 스탠드를 찾을수 있음.  비용은 FreeNow 에 비해 저렴하지만 보통 기사들이 현찰을 요구함

팁: 일반 택시가 잡히지 않을때 우버 블랙 사용가능

 

2. 지하철

로마 지하철 노선이 너무 제한적이고 보통 도보 2-30분거리라 크게 지하철 탈 일이 없음.

한번 사용료 flat 1.5 유로고 자판기에서 미국 CC 사용하는데 문제 없음.

소매치기는 특히 Termini 역에서는 항상 조심 요구.

 

3. 기차

High Speed 기차회사가 Italo 와 Trenitalia 가 있고 각 사이트에서 따로 검색하기 불편하니 Omio 란 앱을 통해 검색가능함

팁1: 로마 Termini 역 2층에 food court (스타벅스, Paul 등등) 가 있음

팁2: 좌석중 앞자라와 마주보는 자리도 있으니 좌석 예약시 주의 필요

 

4. Weather 채널

현지에서는 3BMeteo 란 앱을 많이 사용하며 weather.com 등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앱들보다 더 정확함

 

5. 식당

a. Sapori Sardi - Tribune 호텔 근처로 해산물 요리 중심이고 만족도 5/5

b. La Fata Ignorante - 퓨전에 가깝고 아쉬운 맛 만족도 2.5/5

c. Hostaria de' Pastini - 판티온 근처 맛은 좋아 2번 갔으나 2번째는 좀 아쉬웠고 웨이터에 따라 미국 관광객이라고 생각하면 팁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해물 파스타를 시키면 랍스터 추가해줄까 이런 질문을 대놓고 함.  만족도 4/5

d. Borghiciana Pastificio Artigianale - 바티칸 근처 정통 Roman Pasta 만족도 4/5

e. Cantina e Cucina - Piazza Navona 근처 정통 Roman Pasta/Pizza 만족도 4/5

팁1: 와인은 정말 왠만한 하우스 와인만 마셔도 싸고 맛있음

팁2: gelato 는 구글 리뷰 4 이상이면 어디든 중박 이상이며 바티칸 근처 Gelateria Cremilla 와 Giolitti 쌀맛이 가장 인상깊음.

 

6. 숙박

The Tribune Hotel (로마)

호텔 만족도 - 3.5/5

첫 5박은 Junior Suite  그후 2박은 Family Room 이였으나 Family Room 이 사이즈 차이도 거의 없고 차라니 Junior Suite 보다 floor plan 이 만족스러움.

(+)스태프들은 하나같이 친절하며 방은 깨끗함.

(+)하얏 글로벌리스트에게 방에 있는 모든 음료/주류(레드, 화잇, 프로세코 1병씩) 스낵 무료 - 단 숙박기간중 1번이고 리필은 유료.

(+/-)조식은 그냥 먹을만한 수준으로 파크 하얏 방돔이 너무 그리웠음.

(-)방이 너무 작고 (다만 로마 호텔이 Waldorf 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정도로 알고 있음) 엘레베이터가 하나라 자주 계단을 사용함.

(-)위치는 시내 중심이 아니라 걸어서 이동하기는 가능하나 쉽지 않음.

 

ChèriHomeAssisi Apartment (아시시 - booking.com)

만족도 - 5/5

방 2개, 화장실 1개, 부엌 및 washer/dryer

아시시가 워낙 작은 도시라 나쁜 위치가 없기도 하겠지만 중심이라 이동이 편했고 일단 너무 깨끗하고 넓고 좋았음.

다만 아시시안으로 방문객이 차로 들어갈수 없어 3-4분 거리 주차장을 사용해야 하고 짐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은 있음.

 

7. 렌트

The Tribune 근처에 있는 Locauto Rent 사용

렌트회사 만족도: 5/5

준비물: 국제 면허증, 미국 면허증, 여권, 본인 이름의 CC

팁1: 로마 시내에서는 일반 가솔린 자동차가 진입하면 벌금이 붙는 ZLT Zone 이 있고 길이 하도 좁고 복잡해 렌트 비추함

팁2: 비용은 좀 나가지만 (full coverage - 43유로/day) full coverage 보험과 Navigation 렌트 추천.  이태리 인터넷 인프라가 너무 빈약해 로마 외곽지역에서 인터넷이 끊기는 일이 자주 있었고, 고속도로 카메라 알람 기능,  direction 도 Google Map 보다는 렌트한 TomTom 이 더 빠른 길을 안내해줌

 

8. 주유소

self 와 full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유소가 있으며 full 서비스 경우 직원이 직업 주유를 해주나 셀프 대비 더 비쌈.

self 에서 CC 가 안되 케쉬로 계산했고 full 서비스에서는 CC 사용 가능했음.

팁: 일반 개솔린은 이태리어로 benzina 이고 디젤은 gasolio 라고함

 

9. Toll Gate

로마 외각지역으로 고속도로로 나가면 톨비를 내야하고 로마에서 Assisi 까지 톨비 1번 (약 4.5 유로)를 지불함.

첫번째 톨에서는 티켓 수령, 그리고 두번째에서 비용 정산.

비용 정산시 아래와 같이 3가지 옵션이 있는데 Telepass 를 제외한 CC (carte) 나 현금 결제 레인으로 들어가면 되고 현금 결제 레인에서도 카드 결제가 가능했음.

왕복 각 한번씩 결제 했는데 한번은 무인기계 통해 (영어 옵션 있음) 한번은 부스 직원통해 결제함. 

기계 경우 티켓 넣고 청구 비용 나오면 기계에 지폐나 동전 삽입 아니면 카드 스캔으로 결제.

toll.jpg

(사진 - 펌)

 

10. 운전

남미에서도 살아보고 한국에서도 운전을 해봤지만 이태리 (최소 로마 주변) 처럼 개판으로 운전하는 나라는 처음 경험

몇년전 방문했던 밀라노나 피렌체에서는 느끼지 못했으나 로마, 로마 주변은 정말 난폭 그 자체이며 일반 승용차나 트럭이나 근처에 다른 차가 있던 없던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아 상당히 defensive 한 드라이빙을 요구함

Assisi 시내 처럼 정말 좁은 길에서도 사납게 운전을해 길을 걸을때도 주의를 요구함.

방문했던 로마 주변 도시들, Assisi, Spello, Civita 등 정말 내 차가 저 길에 들어갈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좁은 길들을 여럿 만났고 운전에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

운전은 비추함 

driving2.png

(사진 - 펌)

 

8. 로마외 지역

a. Civita di Bagnoregio - 로마에서 차로 약 1.5시간 거리

Orvieto 나 Assisi 가는길에 들리면 좋을 정도

도시 자체는 너무 작고 볼거리가 없지만 저 다리를 건너면서 보는 주변 광경은 너무 멋짐

주차: Parcheggio Alberto Ricci (더 가까움) 나 Parking Civita di Bagnoregio.  주차티켓은 무인기계을 통해 결제해야 하고 차 license 번호 넣고, 원하는 시간 넣고 결제하는 순서.  티켓이 나오면 dashboard 위에 놓음. 

주차후 도보로 5-10분 다리 시작전 티켓 오피스에서 티켓 구매후 10분 정도면 다리를 건너 도시에 진입함

civita2.png

(사진 - 펌)

 

b. Assisi - 로마에서 차로 약 2.5시간

유네스코에 등록된 작은 중세시대 도시로 San Francesco 가 살았던, 그리고 Basilica of San Francesco 로 유명한 도시.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고 평하로운 도시로 왜 사람들이 이 작은 도시를 base로 잡고 주변 지역을 여행하는지 이해가 됨.

하루면 도시 전체를 다 볼수 있지만 2-3박 하면서 느긋하게 주변 지역에 유명한 트러플 파스타와 Montefalco 와인을 즐기기 좋음.  

팁1: 추천 식당 - Ristorante Buca di San Francesco

팁2: Rocca Maggiore 에 가면 아시시 도시를 한눈에 볼수 있음

assisi1.jpg

assisi2.jpg

(사진 - 펌)

 

c. Spello (아시시에서 차로 로마 방향 20분 거리)

늦봄, 여름에 가면 아래와 같은 분위기라 혹시나 해서 들렸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여서인지 이런 모습은 거의 없고 곳곳 몇개의 화분만 있음.

아시시 보다 더 작은 도시라 다른건 정말 볼거리가 없어서 날씨가 풀리기 전에는 비추함.

팁: 6월에 있는 Flower Festival 이 유명함

spello.jpg

(사진 - 펌)

 

d. Napoli

로마에서 당일치기 Pompeii 투어 이후 반나절 정도 시간을 보냈으며 피자의 고장이고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도시 답게 음식이 정말 맛있음.

다만 정말 유럽 어떤 도시보다 지저분하고 유지보수가 안되어 있고 남미 이상으로 길을 걷는것이 안전할까란 의문이 들음.

특히 Fried Pizza 로 유명한 La Masardona 주변은 정말 티비에서만 보던 홍콩 아니면 Chinatown 뒷골목 이런 느낌이 강함.

Via dei Tribunali 에는 아직 작년 Serie A 우승 기억이 남아 있고 김민재 사진도 여럿 있음

 

식당:

La Masardona - Fried Pizza 전문 - 반 사이즈만 시켜도 상당히 큼  만족도 (5/5)

Ristopescheria la tana della sirena - Seafood 전문 만족도 (5/5)

A Puteca d' 'a Pizza - 만족도 (5/5)

 

팁1: Via dei Tribunali (아래 사진) 이 중심지로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다면 이 길만 explore 해도 좋음.  Museo Capella Sansevero 부터 이 길 끝까지 모두 식당 및 샵

napoli2.jpg

(사진 - 펌)

팁2: Museo Capella Sansevero 티켓은 꼭 미리 예매 해야하고 3일전부터 추가 티켓이 시간대에 맞춰 온라인에 풀림.  이곳에 The Veiled Christ 란 조각 작품 강추.  그림도 아닌 조각으로 베일과 베일 아래 얼굴, 몸을 완벽하게 표현함이 정말 놀라움.

capella.jpg

 

e. 나폴리에서 폼페이로

나폴리-폼페이 가장 간편한 이동수단은 Italo 나 Trenitalia 가 아닌 미국 Commuter Rail 같은 Circumvesuviana 라인이 있고 나폴리에서 소렌토까지 이동 가능.

티켓은 현장 구매뿐이 안되고 나폴리에서 30분 거리며 기차는 약 35분 정도마다 있음.  Circumvesuviana 스케줄

로마에서 기차로 Napoli Centrale 에 도착후 Circumvesuviana 표지판을 따라 매표소까지 약 5분 거리.

팁: 구매시 리턴 티켓까지 함께 구매하면 폼페이에서 매표소를 들릴 수고가 줄어들음.  구간 마다 동일한 티켓을 한장씩 받으니 왕복으로 구매하면 티켓 2장이고 일반 기차와 다르게 아무 시간대 기차에 탑승하면 됨.

 

그외 팁:

1. 콜리세움이나 판테온등 입장 티켓을 필요로 하는 곳은 official site 인지 수차례 확인후 구입하세요.

2. 콜리세움 underground 영어 투어는 정말 난이도 상으로 구매 실패시 이탈리언이나 스페니쉬 투어 옵션도 있습니다.

3. 모든 투어를 현지 가이드를 통하기 쉽지가 않으니 Myrealtrip 이나 투어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비디오/오디오 투어를 구매 하시면 더 재미있고 유익할수 있습니다.

4. 이태리 Tax Refund 는 의류/주어리는 12% 이며 식재료 종류는 3% 수준 입니다.

5. Global Blue 앱을 받고 계정을 미리 만드시면 택스 리펀 트래킹하는데 편리합니다.

6. 로마 Fiumicino 공항 tax refund customs (Agenzia delle Dogane) 는 24시간이며 customs 근처 Global Blue 기기에서 필요 자료 스캔후 랜덤으로 customs 를 방문해서 물건을 보여줘야 할수도 있습니다.    순서:  체크인 수속 -> Global Blue 기기 (여권 및 보딩 패스 필요) -> 요구시 customs 에서 물건 확인

 

이상이며 제 기억이 아직 프레쉬하니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문의주시면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

11 댓글

추위를싫어하는펭귄

2024-03-18 19:52:55

와 로마 근교 모르던 곳을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니케님 글 읽으니 저는 이탈리아에서 운전할 엄두가 전혀 안 나네요. 언급하신 곳들 기차 등의 대중 교통으로 가기엔 힘들런지.. 열심히 알아봐야겠습니다. 

Nike

2024-03-18 19:59:05

Civita 는 차없이는 불가능할듯 하고 아시시는 기차로 가능은 한데 도착해서 기차역에서 버스타고 아시시로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저는 그냥 렌트를 선택했네요.

유럽에서는 처음 하는 렌트라 좀 불안해서 사전에 많은 조사를 했어요.. 특히 톨게이트하고 주유요 ㅎㅎ  고속도로 진입하면 난폭운전외에 그닥 어렵지는 않은데 고속도로 진입까지 시내 운전이나 소도시 시내에서 정말 좁은 길들은 좀 난이도가 높아요.  

Monica

2024-03-18 19:54:38

예전에 어디서 읽었는데 하도 재미있어서 아직도 기억나는 말이 생각나네요.  
In Milan traffic lights are instructions, in Rome they are suggestions, in Naples they are merely decorations.” 

 

저 다음주에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왕 도와주시는김에 질문 몇개 더 해도 될까요.

지하철은 자판기에서 티켓을 사야 하는거죠?  그냥 cc 로 찍고 들어가는게 아니고..이게 영국에서 카드로 받으니까 따로 머리 아프게 티켓 안사도 되고 참 편하던데 말이죠.

 

그리고 공항 택시는 그냥  밖에 줄서있는거 타면 되지요?  

 

덕구온천

2024-03-18 19:56:25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Nike

2024-03-18 20:01:47

정말 비유가 딱이네요 ㅎㅎ

지하철은 turnsile 에서 CC 바로 찍어도 되는데 저는 딸린 식구가 있어서 그렇게는 안하고 자판기에서 CC 로 티켓 구매후 들어갔어요. 

 

네, 공항 도착후 택시 표지판 따라 가시면 밖에 줄서있는 택시까지 가고 거기서 타시면 되고 비용은 로마 시내까지 flat 50유로에요.

 

덕구온천

2024-03-18 20:15:10

5/6월에 이탈리아에서, 다행히 북부, 첨으로 운전해봅니다. 가솔리노가 디젤이다 이거 하나만 명심해도 보람찬 후기인데 눈호강까지

boribori54

2024-03-18 21:35:44

이탈리아 세번 갔다왔는데 다 큰 도시 위주로만 다녔어서..ㅜㅜ 담에는 꼭 소도시를 더 많이 가보리라 다짐합니다..ㅎㅎ
첨 이탈리아 갔을 때 전 아씨시 델 질리오 수녀원에 하루 묵었었는데 넘 좋았어여, 빡센 유럽일정 속에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ㅎㅎ 수녀님들이 만들어주시는 가정식으로 식사도 하고.. 도시 자체가 넘 평온해서 슬슬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아요. 시골이라 저녁에 별도 엄청 떠있어서 하늘만 바라보다 잤습니다 ㅋㅋㅋ 제가 갔을 때가 프란치스코 교황님 재위하시고 얼마 안됐을 땐데, 프란치스코성인의 성지를 방문해서 더 뜻깊기도 했구요. 엄마랑 갔었는데 엄마가 요새도 가끔 얘기하십니다ㅎ 

돌팔매

2024-03-18 22:10:20

담주에 가는데 로마 식당 및 택시 정보 감사합니다. 식당에서 웨이터가 팁을 따로 요구한다는 걸 보니 일반적으로는 웨이터에게  팁 안 주는 건 가요? 더불어 Myrealtrip 이나 투어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비디오/오디오 투어는 영어 비디오 오디오 투어가 가능한가요? 

Nike

2024-03-19 11:17:19

네 유럽은 팁 문화가 없습니다.  제 경우 호텔 방에 팁을 놓고 와도 안가져가더라구요.  택시도 따로 팁을 요구하지 않고요.  

Myrealtrip 은 보통 한국어이고 viator 이나 getyourguide 같은 사이트에서는 영문 virtual tour 구매가 가능한거로 알고 있어요.

된장찌개

2024-03-19 11:27:12

제가 가려는 곳이지만 정보가 필요했던 곳의 내용이 유용합니다. 여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먀먀

2024-03-19 11:34:10

오~ 스크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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