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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캘리에서 딴데 가면 어디가 좋나하고 각 주별 개인 인컴택스 최고세율을 한번 찾아봤어요.

Screenshot 2024-03-18 at 19.43.26.png

위싱턴주는 흔히 인컴택스가 없다 알려져 있지만 capital gain에 대해선 7% 세금을 물리더라구요.

 

  -- 잡설

 

  은퇴후 capital gain이 주 수입원이 되게 설계할때 최대 장점은 1~2년정도는 먹고살 충분한 유동성을 같이 보유하면

  gain을 실현하는 시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많은 이익실현을 해도 누진적용 없이 상한세율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팔지 않고 사기만 하는 S&P500 인덱스 투자가 이런 이유로 더 매력적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팔지 않고도 covered call option을 팔아서 조금 더 부수입 올릴 수 있는 점은 덤

  물론 다른 tax advantaged account들도 있지만 불입금액에 상한이 있으니.

  근데 파이넨셜어드바이저랑 이야기할때 저는 주수입이 ETF 처분한 capital gain이 될 예정이에요 이러면 10에 9은 기겁...

  왜 그리 위험하게 사시냐고, 그럼 전 괜찮아유... 이러고 말죠.

 

암튼 저는 은퇴후 주 수입이 capital gain이 되도록 설계해 둔 터라

earned income만 0%인 워싱턴 주가 세금면에서 캘리보다 대단한 매력이 있는 것 같진 않아요.

워싱턴 주에 간다면 그 촉촉한 풍광과 자연, 여름을 사랑하고, 심지어 그리고 겨울도 사랑할 마음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각 주별 소득구간별 세율표는 여기에 자세히 나오네요.

https://taxfoundation.org/data/all/state/state-income-tax-rates-2023/

 

동부 살기좋은 곳들중 세금도 좋은데는 필라델피아, 커네티넛의 하트포드나 뉴헤이븐 같은 도시가 있는 듯 하네요.

필라델피아나 뉴헤이븐 정도면 아시아인이 어울려 살기에 크게 튀지도 않을지 모른단 생각도 들고.

근데 P2는 동부엔 아시안이 많이 안보이고 한국이랑 멀어서 싫다고... 제 기준엔 딱 한뼘만큼 더 먼데.

 

친구중에 캘리에서 은퇴하고 로건공항 가까운 뉴햄프셔에 멋진 집 새로 짓고

한해의 절반은 세계 여행하며 사는 친구가 있는데 제일 살기 좋은데는 아닐 것 같지만 세율이 아주 좋네요.

역시 capital gain 위주로 소득을 설계한 그 친구는 주세 실효세율이 거의 0%인 것 같아요.

뉴햄프셔는 이자/배당에 대해서만 flat하게 4% 세금이 있다니

근데 전 H마트가 넘 멀어서 뉴햄프셔 갈 생각은 없습니다^^

24 댓글

라이트닝

2024-03-18 22:35:12

Deduction이 $262,000이 있고, long term capital gain에만 붙더라고요.
Taxable 계좌 다 팔고 옮겨타는 용으로는 별로 안좋은 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매년 262,000 이상 gain을 안만드시면 괜찮은 것이겠죠.

Interest/Dividend는 여전히 state tax가 없고요. 

Roth conversion하기에는 여전히 괜찮은 state라고 생각됩니다.

덕구온천

2024-03-18 22:37:01

앗. 디덕션이 상당하네요. 갑자기 워싱턴주 쪽으로 찬란한 빛이 보입니다^^ 워싱턴주 LT capital gain 세금이 신설된게 고작 21년이더라구요.

주 세금규정 링크도 퍼옵니다. https://dor.wa.gov/taxes-rates/other-taxes/capital-gains-tax

아날로그

2024-03-18 23:08:38

Ny, nj가 세금이랑 물가는 비싸도 한국마트 한국 식당, 한국말 잘통하는 병원, 한국 자동차 서비스, 한국 은행, 한국 빵집, 한국말하는 경찰서, 한국 회사들, 한국 학원, 한국 농장, 한국 커피숍, 한국 절, 한국 골프연습장, 한국 컨트렉터,,, 뭐 없는게 없어서 떠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ㅜㅜ

덕구온천

2024-03-18 23:13:19

네. 뉴저지도 참 좋은데. P2를 뉴저지 한인타운에도 함 모시고 가서 인식전환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한국사람들에만 둘러쌓여 지내보도록 ㅋㅋ

brookhaven

2024-03-19 11:39:53

대체할 수 있는 곳이 텍사스 달라스나 조지아 애틀란타가 있지 않나요 ㅎㅎ

덕구온천

2024-03-19 14:19:38

더운 동네는 아니됩니다^^

brookhaven

2024-03-20 14:03:28

생각보다 그리 덥진 않습니다 ㅎㅎ 뉴욕만큼 춥지도 않구요

애메랄드카리브

2024-03-19 23:03:42

뉴저지 삽니다.

전에 조지아 살났고요 - 뷰포드랑 가까운...

 

직간접적으로

LA 코리아타운

플러싱

뉴저지 한인타운들

달라스

휴스턴

조지아 한인타운들

 

조금은 안다고 생각하는데,

 

애를라나 덜루쓰가 최고아닌가 합니다.

조지아 그리 안더워요. 물론 꽤 춥기도 하고요. 

 

갠적으로 

정발산기슭곰발냄새

2024-03-18 23:11:10

이미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전체적으로 비교해서 보니 캘리 세율은 혹독하네요.. ㅜ

덕구온천

2024-03-18 23:14:51

네. 캘리 주민은 언제든 뉴요크에 가도 세금으론 안놀랄 수 있습니다^^

dasomie

2024-03-19 11:19:55

뉴욕시에 살게되면 new york city income tax를 (3~4%) 더 내셔야 .... 

덕구온천

2024-03-19 15:23:59

혹시 payroll이외의 다른소득에도 이걸 물리나요?

찐돌

2024-03-18 23:18:34

저도 캐피털 게인으로만 생활비를 충당할 계획이고, 3년 정도의 생활비는 현금으로 쌓아놔서, 연방 면세한도까지만 캐피털 게인을 행사할 예정인데, 그 정도 인컴에서 주 소득세는 한 $3000정도 되는데, CoveredCA보조금은 $15K정도 되었습니다. $12K가 순 소득이 되는 거죠. 캘리의 날씨, 병원 수준,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는 것도 명목상 세율보단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른 도시, 주는 세금이 낮기도 하지만, 다른 베니핏도 줄더군요. 

덕구온천

2024-03-18 23:48:08

면세한도까지만 팔면서 세금을 아예 안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럼 원하는 만큼 다 못쓰기 때문에^^

찐돌

2024-03-19 00:39:48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Capital gain이 상당히 커진다고 해도, (설령 200K), 현 세율로 CA tax는 만불 이하이고, 200K에서도 CoveredCA에 약간의 보조금이 있고, 자녀들 학비 할인까지 생각하면, CA에 있는것이 나쁘지도 않은것 같아요. Property tax도 이전 주택 구입 가격에 맞춰서 2%이내로만 오르고, 날씨도 괜찮은 편이고 말이죠. 

 

근데 세금걱정을 할만큼 수입이 많다면 딱히 세금 걱정으로 날씨가 안 좋거나,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곳으로 살진 않을것 같습니다. 주 세금이 없다는 워싱턴주를 겨울에 몇몇 도시 다녀왔는데, 워싱턴만 해도 CA보다 딱히 물가가 저렴하지 않고, 부동산도 꽤 비싼편에 겨울철의 날씨는 선호할 만하진 않았거든요. 

덕구온천

2024-03-19 00:45:04

전 회사때문에 베이지역에 살았지만 시애틀이 늘 맘에 들어서요^^ 이동네도 경치 좋은 바닷가 함 찾아보고 비교해볼 참이에요.

푸르른

2024-03-19 15:43:40

은퇴 준비중이신가보네요. 저희도 늘 고민만 하고 있는데.. 아니 저 혼자 고민중이고. 남편은 아프리카 오지든 북극 이글루 앞이든 어디다 내려놔도 대충 적응하고 살 사람이라.. ㅠㅠ 이거 저거 따지는 저만 전전긍긍 고민 중인데. 

 

저도 세금 중심으로 선정해보려고 주별 택스 현황 뽑아서 생각해 봤는데. 문제는 세금이 적어지면, 제 개인적으로는 기후가 챌린징 하더라구요. 물론 살아보지 않고 미리 힘들다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지만. 그리고 아무래도 한인 마켓과 식당 인프라를 고려 안할 수 없고요. 늙으면 집밥 보다는 외식에 의존하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저희 부부는 여행을 거의 안다니고 집에서 1시간 거리만 가도 기분전환이 되는 뱀댕이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에 한식이나 맛집 인프라가 많아야 하고. 제가 골골해서 병원도 좋아야 하고. 그렇다보니 결국 지금 사는 캘리를 떠나는게 두려워지더군요. 

 

저도 은퇴지 고민으로 3년은 고민 했는데, 계속 따지다보면 점점 세금 보다는 일상이 편한 곳으로 귀결이 되는 것 같은데.. 어찌 될런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고민하시는 흔적 글 보면 위안도 되고, 함께 상상하는 즐거움도 있어서 너무 좋네요. :) 은퇴 고민 이야기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덕구온천

2024-03-19 16:22:54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을 안 다녀도 되면 그간 살아보고 싶었던 곳에서 살 수 있는 자유를 한 번 누려보려고 조사를 좀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고 인생에 끌고다니는 짐과 인연들이 있어서 젊을때처럼 쉽게 움직이진 못하지만 또 그만큼 시간을 가지고 잘 따져보고 결정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은퇴후 꼭 한곳에 살아야하는 것도 아닐라 생각하고 한국에도 집이 하나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좀 넓은 편입니다. 미국편 조사를 끝내면 세계편도 조사해볼 생각입니가^^

blueribbon

2024-03-19 16:31:17

커네티컷주에서 Hartford, New Haven 은 절대 살기 좋은 도시 아닙니다.  범죄율도 CT에서 손꼽는 도시구요.  CT가 여러 세금이 많이 쎕니다. 저도 은퇴하면 바로 탈출 각이예요.  H 마트는 CT에는 없습니다.  CT 도시들 중에 뉴욕과 비교적 가까운 Stamford 아래는 추천합니다. Greenwich, Darien..근데 여기 물가는 또 뉴욕과 별 차이 없어요

덕구온천

2024-03-19 16:37:35

아핫. 그렇군요. 혹시나 뉴욕주변에서 은퇴한다면 그냥 뉴저지가 딱인 느낌입니다.

작성

2024-03-19 18:43:40

세금 때문에 이사했지만, 다시 본인이 살던 주로 돌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 이유는 당연 가까웠던 친구, 정들었던 커뮤니티, 교회 그리고 음식점과 그로서리 까지.. 그래서 이 부분도 고려를...

벨뷰썸머린

2024-03-19 19:10:07

워싱턴주에 capital gain tax가 민주당 주도로 생긴것이 불과 2년 정도 인데 사실 이 부분이 소득세를 금지하는 워싱턴주의 헌법에 위배되는것 이기에 위헌 소송에 위해서 사멸될것으로 생각했지만 진보 성향의 법원이 이 세금이 소득세가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합헌으로 간주해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Capital gain tax는 25만불 이상의 capital 수익에 대해서 과세하고 있고 부동산이나 비즈니스 매매를 통한 수익은 과세 대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캐피탈 개인 택스도 주민 발의로 이번 11월에 다른 2개 법안과 함께 폐지 여부가 주민 투표에 부쳐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6개 주민발의의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지자체에 대한 소득세 영구 금지, 경찰의 범죄자 추적 용이화, 학부모의 교육 내용 관리 권한 강화 법안은 이번 2024 회기에 주 의회가 받아들여서 주민 투표 없이 바로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캐피탈 게인 택스 폐지, 온실가스 방출권 경매제도 폐지(개스비 상승의 주 요인),  직장인 장기 노후간병보험의 가입을 강제에서 선택으로 바꾸는 법안은 이번 11월에 주민 투표로 시행 여부가 다시 결정될 예정입니다.

 

워싱턴주가 캘리포니아나 오레곤과 같은 다른 서부 블루벨트와 그래도 좀 차이가 나는 부분은 이러한 주민 견제가 작동을 해서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조율할 여지가 생기는 점인것 같습니다.

 

11월 선거에서 위 3개 법안이 모두 통과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데 지금으로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상황이기에 덕구온천님이 워싱턴주에 걱정하셨던 부분이 올해 11월 이후에는 말끔하게 해소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덕구온천

2024-03-19 19:25:03

캘리포니아는 어차피 다 내니까 연25만이후 7%과세도 뭐 나쁘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근데 세원이 부족할텐데 워싱턴주는 어떻게 돌아가지? 하는 의문도 좀 생기긴 하네요. 캘리포니아는 양당이 딱 절반씩 갈라먹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구조인데 워싱턴은 조금 다르네요.

벨뷰썸머린

2024-03-19 19:34:36

워싱턴주도 세일즈 택스가 상대적으로 높고(약10%), 엑사이즈 택스등의 항목으로 택스가 거둬들여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은 많이 거둬들이는것 보다 적절한 배분으로 낭비 없이 쓰는것이 중요하기에 그 부분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체제를 갖춰나가려는 노력과 불필요한 지출에 대한 견제가 잘 적용된다면 큰 문제 없이 운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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