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ot brilliant pop up 경험 공유

순서를 반대로 하셔야 하셨던 것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개인 카드가 pop up이 더 잘 뜨거든요.
새로 신청한 비즈 카드 때문에 pop up이 뜨게 되었을 수도 있고요.

Marriott Brilliant와 Hilton Aspire가 pop up으로 아주 유명한 카드들 같습니다.

생각하시는 approval이 pop up window였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승인이 날때 그냥 승인이 나지 승인을 accept할 것이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없거든요.
Bonus offer 없이도 열 것이냐를 물어보는 것이 pop up이거든요.

아, 그리고 pre-approval 상태에서도 pop up 뜹니다.
Pre-approval 상태에서 중단하셨다고 해도 원래 pop up이 뜨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어요.

그 부분을 생각 못했던 것 같네요. pop up을 고려하면, 5/24를 생각하지 않을 경우 개인카드 여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야할거 같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멕스 골드가 딱 그래요. 그래서 pre approval 보고 나중에 다시 신청하면 팝업 뜨나 봐요 ㅜㅜ

비슷한 경우가 있긴한거 같네요. 좋은 lesson learned라 생각하고 다음에는 잘 고민하고 진행해 보시죠.

언제 풀릴 지 모르겠지만, 진행상황과 나중에 결과 공유하도록 할게요.

보고 바로 신청해도 뜰 사람은 뜹니다 ㅋㅋ

뭔가 기억 조작이 끼어있는 것 같은데 라이트닝님 말씀대로 아멕스는 승인 이후에 accept/cancel 할 수 있는 옵션이 안 뜹니다. 승인 전에 팝업이 떴을 때 캔슬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지고요. 

최근에 아멕스가 다이나믹 웰컴 보너스를 시험하면서 up to XX points 형태의 웰컴 보너스를 제시하고, 승인 후 확정된 웰컴 보너스를 보여주면서 받아들일지 관둘지 옵션을 주긴 했지만 이건 아마 아플/아골에만 한정적으로 잠깐 했던 것 같습니다. 브릴리언트에 그런 오퍼가 있었던 DP는 못 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개인이랑 비즈랑 팝업 뜨는 패턴이 다른 분들도 계시고, 또 며칠 사이에 안 뜨던 팝업이 뜨는 것 역시 지극히 정상입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Apply 한 계기는 Amex 어카운트 offer에서 "brilliant신청해보고 승인여부를 보고 승인되어도 신청 안해도 된다"는 글귀를 보고 진행했고 승인이 되었다는 창이. 뜨고 계속 진행 할건지 물어봐서 바로 창을 껐다는게 제 기억인데, 저도 제 기억이 저 편한데로 기억되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니 의심이 되긴하네요. ^^;

다음부터는 스크린샷을 생활화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Credit inquiry를 안하고 승인 여부를 알려준다 아니었나요?
오퍼를 못받으면 취소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 내용이 일반적이었던 것 같거든요.
 

아마도 아멕스 오퍼 섹션에 가끔씩 뜨는 이런 프리퀄리파이드 혹은 프리어프루브드 오퍼였을 것 같고

아마도 이런 팝업으로 텀에 동의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섭밋하겠냐는 버튼이 떴을 거예요. 보시다시피 아직 어플리케이션은 섭밋이 안 됐으니 승인 이전의 상태이고, 저걸 섭밋하셔야 승인이 됩니다. 가끔 저 팝업 대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웰컴 보너스 못 준다는 팝업이 뜨기도 합니다 프리어프루브드 오퍼인데도 불구하고요. 

정확히 이거네요. 감사합니다. 앓던이가 빠진 느낌이네요. ㅎㅎ 처음 시도 시 저기서 인터넷창을 껐었습니다.

여튼 메리어트 비지니스 만들고 다시 시도 할땐 바로 웰컴보너스 못 준다는 팝업이 떴었습니다.

이전 크레딧카드 기록이 아멕스 카드는 힐튼 서패스 한 장에 스펜딩도 2만불 정도 사용해서 팝업은 생각치도 않았는데, 비지니스 카드 열면서 먼가 영향을 준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일단 한달 정도 뒤 비니스카드 스펜딩 좀 하고 brilliant offer 끝나기 전 쯤 다시 신청해보고 후기 남길게요.

4/27/24 시도: 팝업

말씀하신 것 처럼 신청 시 pre-approval이 떴지만, agree진행 하니 팝업이 뜨네요.

Brilliant offer가 5월1일까지라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겠네요.

좀 우습긴 하지만 부서가 달라서 그런지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Hilton Aspire도 단골 손님 같습니다.
Hilton Aspire는 NLL이라도 자주 풀어서 상황은 좀 나은데, Brilliant가 NLL을 풀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Chase 동의없이 막 풀어줄수는 없을 것 같거든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page=1&mid=board&document_srl=10934380&comment_srl=10936254#comment_10936254

여기 글 보고 시도해보니 승인 받았네요. 원래 PP카드를 하나 만들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만들려고 하긴 했었는데, 조금 아쉬운감이 있긴하지만, 연회비 이상 충분한 가치가 있어서 Apply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Amex 팝업의 logic을 찾으려고 시도하고 계시고, 저도 매달 tracking하면서 logic을 좀 찾아보려고 했는데 좀 허무하기 마무리 된 느낌이네요.

저도 이카드 팝업에 지긋지긋하게 시달렸는데 저와 아멕스 관련 공통점이 하나 있으시네요.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를 가지고 있었다는것이요. 저는 깊게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아묻따 팝업이라 인코그니토, 리퍼럴안해보기, vpn, 가족친지주소로 신청해보기 등이 있었지만 대략 허무하게 마찬가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쨋든 축하드려요 ㅎㅎ 185000아니라도 제게는 그만큼의 가치가 충분하기에 저는 만족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