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항공 IAD->IST->ICN 왕복후기를 올려드립니다. 2탄

한국에서 hertz president circle 이 도움이 되나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에도 허츠가 있다는 사실이....... 하지만 당황하지마세요..... 일단 예약을 하면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한국면허가 없으면 매우곤란합니다....... 직원이 아무것도 모르는점....... 프레지덴트 서클은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무료 업글 안된다는 점...... 하지만...... 완전자차 무료와 가격 할인이 매우크답니다. 원래 렌트하면 차 외관사진 찍는데 완전자차는 찍을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그건 하나는 편하더라고요. 한국짱입니다. 

오, 완전자차 무료는 살짝 혹하긴 하는데, 허츠로 예약하면 로컬 예약에 비해 렌탈 요금자체가 무지 비쌌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로컬에서 빌렸습니다. 가격 좀 많이 싸게 해주던데요. 참고로 근래에 자동차 렌트비 많이 올랐습니다. 로컬도 그리고 그렇게 사기를 친다는 친구의 말을 믿고 허츠(일명 롯데렌터카) 허츠의 간판이 보일랑 말랑 하는 싸이즈 였습니다. 

한국에 허츠 없습니다

롯데렌터카와 제휴관계(즉, 라이센스)를 맺고 허츠로 예약하면 롯데렌터카에서 받는 것으로

허츠 회원 혜택 하나도 없습니다.

허츠 회원 혜택은 허츠 직영이어야하는데, 한국은 라이센스 영업이어서요.

그렇기에 허츠가 아닌 롯데렌터카로 직접 컨택하는게 더 쌉니다

그건 맞는 이야기입니다. 장기간 빌렸을때 하지만 미국에서는 롯데렌터카를 예약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사람이면 가능하지만 외국인 경우에는 롯데렌터카 가입조차 할수 없습니다. 단기간이면 허츠가 더 낳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온라인으로 어렵지만 롯데렌터카 원하시는 지점에 직접 전화로 예약하시면 내국인 회원 할인가로 예약 잘 해줍니다.

여권, 국제면허증 꼭 필요하구요

신혼여행으로 터키를 갔었고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관심 가지고 있는 루트이긴 합니다 (물론 가격 경쟁력이 있어서긴 하지만...). 10시간 + 10시간이어도 중간에 관광과 휴식이 있어서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왜 다시 하고 싶지 않으셨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IAD 많이 이용하는데 직항은 너무 비싸서 6시간 + 4시간 휴식 + 10시간 IAD-SFO-ICN를 주로 이용하거든요

네 저도 터키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신다니 가격경쟁력이 무지하게 좋죠 하지만 10 + 10시간 탈만합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것도 12+12시간 연속으로 타보시면 없던 공황장애가 생기니 이점 주의 하세요. 미국들어오거나 나가는 비행기는 참 좋습니다. 한국들어가는 기재는 와~~~ 전 닭장인줄 알았습니다. 앞사람이 의자 넘기면 전 밥을 못먹습니다. 그리고 12시간 그러고 간다고 생각하면 내가 왜 지금 여기있나 이런생각이 절로 들겁니다. 터키는 좋아도 비행기는 짧게 타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IAD-SFO-ICN을 이용하려다가 조금만 더 싼거 있어서 그걸로 탔는데 지금 누워있네요. ㅜㅜ 누가 저를 단체로 뚜드려팬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무조건 만석입니다. 가운데 걸려보세요. 아마도 돌아버릴껄요. 저는 가운데자리에 지정이 되어있어도 통로로 자리를 옮겨주는 방법을 터득해서 자주써먹는데. 저의 원래자리는 3-3-3 중에 한가운데였습니다. 제 옆자리는 둘다 모르는 사람이였거든요. 12시간 멀뚱멀뚱 화장실도 못하고 안져있으면 없던 공황장애가 막 생깁니다. 격어보시고 싶으시면 추천 그리고 관광은 괜찮더라고요. 짱 터키 짱.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헤헤 웃으면서 공항에 끌려갔거든요. 비행기타려고 지금 다시타라면 절대 내가 3200불쓰고 직항타지 절대로 1580에 아니 공짜로 타라고 해도 못탈것같습니다. 그런 비행기는 20대 초반이 타는 겁니다. 나이 40대에 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인줄은 몰랐네요. 12시간 그러고 있으면...ㄷㄷ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타봤는데 IST-ICN은 요새 유럽여행붐이라 무지막지하게 붐빕니다... 전 만석이었습니다. 

1) 좌석 지정 불가 : 이건 사웨보다도 못합니다.

2) 피치 무지 좁음 

불편은 이 2개입니다. 비행기가 아침 8시에 도착하는데 출장용으론 좋고 여행용으론 좀 않좋겠네요..

1) 좌석랜덤좌석, 좌석업그레이드 불가, 좌석 절대 변경불가, 모든 제약이 걸린 티켓을 사서 닭장에 있었습니다.

2)피치 무지 좁음, 참고로 다리가 길거나 몸이 좀 크신분들 의자에 안맞고 허리뿌러집니다. 앞사람이 의자를 넘길경우 그냥 숨이 안쉬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비지니스로 댄공 8000불 터키항공 4000불이라면 얘기가 달라질까요? 아님 결론은 같을까요?

호오... 여기서 함경도 찹쌀순대집 사진을 보네요 ㅎㅎㅎ

저 한국 살떄 많이 자주 갔었던 집입니다. 집이 근처라 많이 갔었는데 평일 새벽2시였는데도 사람 무지하게 많았음

아쉽네요 ㅠ

스얼을 터키항공 티어로 가지고 있어서 가끔

타면 저렴이 티켓으로 좌석블락/기내식

1+1  사무장 응대등 참 괜찮은데

ㅠㅠ 더군다나 이스탄불 라운지가

잘 되어 있어 푹쉬다 타니 최고죠...

이스탄불-인천 발이 예전 777이였나 봅니다

ㅠㅠ 휴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한국 출장 예산 받은게 작아서 어떻게든 아껴보려고 찾아보다가 가장 저렴한 이 노선으로 구매하기 거의 직전까지 갔었는데, 이 후기 읽고 포기했습니다. 진짜로 10+10 이라는 걸 돈 때문에 간과하고 있었어요. 이런 살뜰한 후기는 참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시간이 많으시면 탈만합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절약을 하고 싶으시다면 타시면 되고 그리고 몸이 않좋으시다 타시면 안됩니다. 골병듭니다. 

터키 항공에 관심이 있어서 잘 읽어 보고 있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그런데 투어시에는 짐은 어떻게 하나요? 이스탄불에서 다시 짐을 찾고 다시 관광 후에 (만약 하루밤을 잔다면) 다시 한국으로 부쳐야 되는지요? 가격면에서 관심이 가고, 짧게 나마 이스탄불 콧바람이라도 쐬고 싶은 마음에 관심이 가네요. 

걱정하지마세요. 다만 핸드캐리어는 계속 들고 다녀야하니 이점 양지 바라고 맞길수 있는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안에 귀중품은 장담을 못합니다. ㅜㅜ 중간 경유지인 이스타불에서는 가방을 찾지않고 입국을 하니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른 후기들도 천천히 잘 읽고 있습니다. 글을 참 잘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하찮은 후기를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