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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스트 달고 하와이도 가고 여기저기 여행 많이 하고 싶었는데 아기가 생기니까 불가능하더라구요. 최근에 직항 있고 시차 거의 없는 칸쿤으로 돌아기랑은 처음으로 하얏 지바 칸쿤 다녀왔는데 올인클이라 역시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 미리 SUA 써서 스위트룸으로 업글 받아 가서 더 좋았습니다. 

 

근데 머지않아 올해 또 둘째가 태어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글리를 썩혀온것도 모자라 이제 내년 2월이면 글로벌리스트 기간이 끝나서 그 전에 마지막으로 글로벌리스트 뽕 뽑기(?)에 도전하고자 하는데 그때쯤이면 돌 전 아기 하나 그리고 두살반되는 아기 둘을 데리고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저는 중서부에 거주중이고 이번에도 역시 스윗업글권 사용할 예정입니다. 겨울에는 남쪽으로 따뜻한 곳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직항있고 만만한 칸쿤 지바만한 곳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 아님 제가 모르는 프로퍼티가 있을까 싶어 마일모아에 글을 올려봅니다. 포인트는 충분히 있고 혹시나 캐시로 해야한다면 그것도 상관 없습니다. 미국내/중남미 지역 중에 추천해주실만한 하얏트 프로퍼티가 있을까요?

8 댓글

우리동네ml대장

2024-03-22 12:55:35

마일모아에 가끔 언급되긴 하는데 혹시 Andaz Costa Rica Resort at Peninsula Papagayo 어떨까요.

마가리타

2024-03-22 14:13:04

안다즈 파파가요 마일모아에서 가끔 들어봤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shilph

2024-03-22 13:17:41

아이가 어리면 무조건 올인클이지요. 26일에 카테고리 올라가기 전에 어여 예약하세요

마가리타

2024-03-22 14:13:57

올인클이 확실히 몸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주말까지 더 고민해보고 카테고리 오르기 전에 결정해서 예약 진행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memories

2024-03-22 15:15:24

제가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는 Hyatt Regency Clearwater입니다. 글로발리스트 대우도 잘해주는것 같더라구요. 방에 마이크로웨이브와 작은주방이 딸려 있어서 더 좋아보여요.

마가리타

2024-03-24 20:45:48

Clearwater는 검색해보니 플로리다라서 정말 맘의 부담없이 슥 다녀오기 좋겠어요! 한번 알아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Heupel

2024-03-22 15:22:28

저희도 아이들이 있는데 샌디에고위에 칼스베드 Park Hyatt Aviara Resort에서 잘 놀고 왔습니다. 스윗으로 업그래이드 받으면 안방도 꽤 넓고 수영장도 애기들도 놀기 좋고 조식도 잘 나옵니다.  서부이시면 샌디에고가 비행시간도 짧고 좋은것 같네요

마가리타

2024-03-24 20:46:42

서부에 살고 싶은 중서부 주민입니다ㅠㅠ 칼스베드 파크하얏도 검색해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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