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spire vs Brilliant

heonkim, 2024-03-23 12:55:14

조회 수
2247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호텔 카드는 처음 만드는 거라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Aspire와 Brilliant 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하는데요. 다들 어떤 걸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초보인지라 뭐가 더 이득일지 감이 안오네요. 

 

만들면 쭉 가져갈 카드를 찾고 있는데 둘다 가져가기 좋은 카드일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13 댓글

위히

2024-03-23 13:04:43

매리엇 힐튼 중에 자주 가시는데로 하는게 좋을거같고 preference가 없으시면 가성비로는 힐튼이 더 좋은거같아요. 연회비도 100불 가량 저렴하고 숙박권도 제한이 없으니까요

shilph

2024-03-23 13:18:00

엉불요

미리내

2024-03-23 14:29:47

둘 중 딱 하나만 고르라면 무조건 엉불이죠. 개인적으론 호텔 카드중 최고 혜자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AlwaysLucky

2024-03-23 15:28:03

호텔 카드 중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변경 전에 비해 가치가 좀 낮아졌지 않나 싶어서요ㅠ

Mahidol

2024-03-23 15:38:39

일단 등급 무제한 숙박권 한 장 을 저는 보통 1박 당 최소 400-500달러 짜리 방에서 쓰고요.

50 X 4 항공사 크레딧 도 어렵지 않게 다 받을 수 있어요.

 

리조트 크레딧 은 저는 동북부 거주 여서 살짝 애매 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휴양지 자주 다니시면 잘 받아 쓸 수 있고요.

AlwaysLucky

2024-03-23 15:50:52

답변 감사드립니다! 숙박권을 왈도프 이런데서 써야겠군요. 다이아는 미주 내에서는 조식 크레딧으로 대체되나요? 변경 전에는 하와이에서 한 큐에 쓰거나 트리플 디핑도 가능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변경 후에는 진짜 생각을 잘 해서 써야할 것 같더라고요. 정책 변경 후에는 Honors 부터 순차적으로 신청해야하는 것도 발목이고요ㅠ

루시드

2024-03-23 14:41:45

객관적으론 Aspire가 난데, Upper class이상급 호텔을 종종 가신다면 Bril도 괜찮습니다. 자동 플랫 등급받아 무료 조식과 라운지 이용이 가능해서요. 한국 같은 아시아쪽 호텔가시면 진가를 발휘하죠. 호텔 별로 안가시면 어스파이어가 무난하구요.

GildongHong

2024-03-23 18:51:42

상품성/가성비는 브릴보다 엉불이 한수 위지만... 연회비를 만회하기 더 쉬운 건? 브릴. 출장러라면? 브릴. 휴가용이라면? 엉불. 한국/아시아에서 쓴다면? 브릴. 일본에서 쓴다면? 엉불. 대체제가 없나? (브릴은 리츠가 있으니) 엉불. 결국엔 2개 다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패밀리 랭귀지 생각하면 바닥부터 올라가야 하지만, 그렇다고 계단을 올라가려고 하면 팝업이 뜨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 좀 되실 꺼에요.

Dobby

2024-03-23 22:12:11

안녕하세요. 출장러라면 브릴이란건... 브릴의 메리엇 플래티넘 -> 조식 제공 때문일까요?

GildongHong

2024-03-24 21:03:25

댓글들 보면 출장지에 하얏이 있으면 좋겠지만 가는 곳마다 메리엇뿐이라 메리엇 등급만 계속 올라간다 그런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메리엇이 여기저기 젤 많으니까요. 

라이트닝

2024-03-24 21:15:39

둘 다 요즘 팝업 잘 뜨는 카드인데요.
Aspire는 지금까지 NLL이 한 번씩 떴고 앞으로도 뜰 수 있을 것 같은데, Brilliant는 Chase와 Amex와의 관계때문에 NLL을 통해서 다 풀어주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rilliant를 언젠가는 만드셔야 되신다면 최대한 빨리 만드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Ritz Carlton 카드가 있긴 하지만 골드 등급 밖에 안줘서 플래티넘 등급이 필요하시다면 Brilliant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Brilliant 등급이 필요없으시다면 필요없는 카드이긴 한데, 다른 Amex card를 몇 개 만드시다 보면 나중에는 오퍼와 함께 받기 쉽지 않은 카드가 되겠죠.

Brilliant가 가장 받기 어려운 카드가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뭣이중헌디

2024-03-24 21:34:09

이게 목적에 따라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메리엇 브릴, 힐튼 서패스 보유 중인데요. 팝업 지옥을 뚫고 브릴은 승인이 작년에 되었고, 엉불은 계속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엉불이 베너핏이 좋긴 하지만, 서패스가 있어서 힐튼 골드가 있다보니, 힐튼 조식 크레딧 받을 수 있고요. 룸업그레이드는 스윗은 한번도 받은 적 없지만 항상 한단계 업글은 받는 것 같습니다. 근데 메리엇 플랫 달고, 한국을 가보니 조식 혜택과 스윗업글의 신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체험했네요. 한국에서도 메리엇의 호탤 숫자가 힐튼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메리엿이라 호텔포인트 가치가 똥이지만, 힐튼도 계속 가치하락하고 힐튼은 한국에서 이제 어지간한 포인트로는 예약잡기도 힘들고요. 근데 하얏 글로벌리스트 크레딧 카드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ㅋㅋ

코넬로

2024-03-29 05:57:22

메리엇 브릴카드가, 힐튼 엉불카드 처럼 항공권 $200 돌려 주는게 있나요? 

요즘, 카드에서 PP혜택이 없어지는 추세여서, 브릴카드 PP혜택이 엉불보다는 좋아 보이지만, 나머지 베니핏이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레스토랑 다달이 나누어 받는 베니핏은 오히려 소비를 조장할듯하고. 앞으로 동남아시아/유럽 여행을 많이 다닐 예정이라~ 

연회비도 엉불이 150불정도 저렴한듯하고... 고민이 되는 선택이네요.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60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8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8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430
updated 366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002
  365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135
  364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04
  363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48
  362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22
  361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424
  360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051
  359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48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4575
  35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3970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26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67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088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530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45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657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405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509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565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11
  347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1
  • file
shilph 2023-06-24 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