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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질문] Data Science 박사 vs Computer Science 온라인 석사

개미22, 2024-03-24 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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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아내 이야기 인데요. 한국말을 못해 제가 대신 질문을 올립니다. 저희는 3,6살 아이들 둘 있습니다. 

 

와이프는 수학 학사/석사 전공 했고 메디컬 이미징 분야로 경력이 2년 정도 있습니다. 아이 두명 육아로 6년 겝이어 이후 농기구 회사에서 컴퓨터비전 인턴으로 6개월째 일하고 있는데 여기는 아주 작은 시골 오피스라 정규직 전환 할 수 있는 자리는 현 시점에서 없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비전쪽 일 (예를 들어 트렉터가 자율주행하면서 땅을 잘 판다거나, 잡초만 골라 약을 친다거나) 재미 있어해서 이쪽으로 경력을 쌓고 싶어 합니다. 올해 가을 입학 학교들을 지원했는데 그 결과

 

1. 데이터 사이언스 박사 (합격+펀딩)

테네시 대학에서 학위는 받는데 오크리지 네셔널 렙 교수님과 메디컬 이미징+인공지능+컴퓨터 비젼+하이 퍼포먼스 컴퓨팅 연구 할 계획입니다

 

2. 조지아텍 온라인 컴싸(합격)

로보틱+컴퓨터 비전 specialty로 컴사 석사하면서 하던 인턴을 계속 하거나 주위에 구직 활동(그런데 워낙 시골이라 주변에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아니면 빨리 풀타임으로 학위를 마무리 하고 구직을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뭐가 좋을까요. 목표는 어디라도 학위 후 연봉 80k 이상(목표 120k) 받는 '연구직'으로 일하는것. 교수된다면 플러스.

 

+제 입장에서는 제 직장 (병원) 연금이 있는데 지금 관두면 65세 이후 월 1천불; 65까지 다니면 월 5천불 받게 되어 다른것 보다 이게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 모르지만요(이것때문에 나중에 인공호흡기 안떼주는거 아닌지;;;)...그래도 이 생각만 하면 근로 의욕이 생기네요.

+아내는 박사쪽에 더 마음을 두고 있고 자기가 박사 4-5년에 끝내고 지금 제 직장에 연구직으로 입사하면 어떠냐 하네요. 그럼 연금도 다시 모으는거 아니냐고..저도 일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18 댓글

bn

2024-03-24 11:55:23

박사졸업한지 5년정도 지나 논문 안 쓴지 좀 되서 이젠 좀 노땅인데요. 원하시는 연구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머신러닝의 methodology 발전시키면서 논문 계속 쓰시고 이런 포지션을 졸업후 찾길 원하시면 박사 하셔야 됩니다. 교수도 마찬가지... 물론 박사 하시지 않고도 인더스트리에서 경력 쌓으면서 진입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석사로도 들어갈 수 있으면서 그렇게 발전할 수 있는 포지션을 찾으셔야 하고 구직 후에도 원하시는 포지션으로 가시기엔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런 포지션은 Magnificent 7급 회사 본사 오피스나 관련 일을 하는 네셔널 랩에나 가셔야 하므로 박사를 하시던 안 하시던 지금 사시는 지역의 직장으로 복귀는 거의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머신러닝을 응용하시면서 의학연구라던지를 돕는 포지션를 원하시는 거면 굳이 박사가 필요한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요새는 워낙 툴이 많이 나와있어서 생각보다 박사 없이도 진입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교수님이 주로 학회 쓰시는지 저널 쓰시는지에 따라 갈릴 것 같긴한데 아이도 있으시고 하신데 밤새 논문 읽고 컨퍼런스 데드라인 맞춰서 미친듯이 논문 쓰는 일을 굳이 감당하셔야 하는가 생각해 보셔야 해요. 박사과정은 (특히나 머신러닝 비젼 필드는 워낙에 논문이 많이 나오고 경쟁도 심하고 해서) mental health에 악영향을 줍니다. 전 박사 했지만 확실하게 하고자 하는 일에 박사가 필요한게 아니면 뜯어 말리고 싶네요. 

 

그렇다고 조지아텍 cs 석사를 추천드리느냐는 또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 워낙에 좋은 프로그램이긴 한데 제대로 된 cs프로그램이라 조지아텍급 cs학부 수준의 머신러닝이 아닌 진성 cs 소양이 없으면 따라가시기 벅찰 수 있고 거기서 공부하시는 내용중 일부는 하고자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수업은 사실 큰 도움도 안되는 짜증나는 수업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Specialty를 하신다고 코어한 cs 알고리즘 수업이나 시스템 프로그래밍 수업 같은 것에서 얼마나 열외시켜줄지가 관건이겠네요.

개미22

2024-03-24 12:04:15

아이고 감사합니다. 매우 구체적인 부분들을 짚어주셨네요. 제 동생도 수학전공하고 일하면서 조지아텍cs 하고 있는데 매우 어려운데 배움의 즐거움은 확실하다 하더군요. 아이들도 있고 해서 고민이 깊습니다.  

 

양쪽길 모두 말리시면 세번째 길 추천이 있으실까요? 

조지아텍 cs 끝내면 취업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bn

2024-03-24 13:17:37

세번째 길이라 하면 제 생각에는 원하시는 분야쪽으로 concentrated 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석사 프로그램은 어떠실까 싶은데요. 오프라인 석사라면 교수 랩에 들어가서 연구 맛 배기라도 볼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아니면... 첫번째 박사 가셨다가 석사만 받고 나오는 방법도 있을 수 있지만 이래저래 귀찮거나 복잡해지실 수도 있지요.

 

조지아텍 cs 하시면서 테크회사 쪽 인턴 한번 하시면 잘 무리하시면 그래도 왠만한 cs 석사 급으로 구직을 하실 수는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만. 물론 잡마켓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개미22

2024-03-24 13:21:26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에 이렇게 시간 내 정보와 조언 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가보자

2024-03-24 13:20:09

개미22님 직장이 녹스빌이나 오크리지 근처세요? 개인 적성에 관한 것은 정보가 전혀 없으니 일단 적성에 맞는 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정통으로 core 방법론 연구를 꼭 해야 만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가정하에, P2님 목표로 하신다는 연구직으로 가기에는 당연히 박사가 좋습니다. 박사를 일단 받으시고 ORNL간다면 목표 연봉은 바로 받으실 겁니다. 워라벨도 좋고요. 박사후에 무슨 일을 하는 가 하는 것은 박사를 무슨 주제로 받았는가하고는 또 다른 얘기라서 DS냐 CS냐가 critical하지는 않을 겁니다. 게다가 석사는 펀딩해주는 학교나 교수 거의 없을 겁니다. 조지아텍 온라인 CS 석사는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지는 모릅니다만, 온라인인데 그 tuition을 다 내고 다니는 것은 그에 맞는 목적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걸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잡을 확실히 얻을 수 있을 걸로 생각할 때에야 말이 되는 거죠. P2님의 의지와 방향에 달린 거지 싶네요. 물론 일반적으로는 정통 CS 학위를 하고 머신러닝의 핵심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만 꼭 학문으로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미22

2024-03-24 13:29:16

앗 저희는 미네소타에 있습니다. 녹스빌로 이직을 해야 하는데 안그래도 얼마되지 않는 연봉은 내려가고 연금도 멈춰 심리적인 저항과 불안이 있는데 가지고 있는거를 일단 시원하게 내려 놓으면(퇴사) 해결되겠지요;;;

 

 안그래도 그 오크리지 교수님이 내가 너를 키워 여기서 포닥도 시키고 취업도 시켜보겠다 호언을 했는데..그분은 박사 학생을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아주 젊은분이라는게...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거기가보자

2024-03-24 15:59:19

원래 근처로 옮기실 계획이 있어서 UT로 지원하신게 아니고, 계획이 없었는데 P2님 박사과정을 합격하는 바람에 온 가족이 옮기는 거라면 고려해 볼 것이 많네요. 요즘 CS계열 대학원 들어가기가 워낙 만만찮기는 하지만요. 그런 상황이라면 근처로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해 보셨을 거 같아서 뭐 하나마나한 소리 아닌가 싶습니다만).

개미22

2024-03-24 17:01:08

미네소타대도 하나 넣었는데 여즉 소식이 없는거 봐서는 안된거라 생각합니다. UT 지원 한다 했을때는 아이고 이사 뭐 합격하면 가자 했는데 이제와 막상 옮기려니 연금이다 월급이다 발이 잘 안떨어져서요...다른분들은 리로케이션 잘만 하시던데 저는 늙어서 그런건지 겁이 많은건지 잘 안되네요

김치찜

2024-03-24 15:04:05

온 가족이 아내분의 박사를 위해 테네시로 이주하는 상황이라면 박사과정이 계획했던 것 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석사학위의 유무와 상관없이 일단 과정을 시작하게 되면 긴 시간동안 생각보다 변수가 자주 생겨 계획했던 것보다 1-2년 이상 걸려 졸업하게 되는 케이스들이 정말 많거든요. 특히나 이공계라면 더더욱이요. (또 교수님이 막상 졸업할 때가 되면 언제 어떻게 놓아주실지도 모르는 것이라...) 댓글의 내용을 보니 교수님께서 첫 제자로 들이시려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기존의 학생들이 얼마만에 졸업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만일에 대비해 넉넉잡아 만으로 5-6년은 생각하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 또한 좋으실 것 같네요...!

개미22

2024-03-24 15:19:15

네네 그렇겠네요. 먼 길을 생각하면 출발도 전에 만류하고 싶고 저도 이직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모든 과정이 스트레스인데...그래도 가겠다면 일단 뭐가 되도 가보긴 해야겠다 싶어요. 감사합니다. 

김치찜

2024-03-24 15:30:19

그렇죠 결국 가장 중요한건 아내분의 마음이시니 어떤 결정을 하시던 두분께서 어떻게든 길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새로운 도전은 늘 두렵지만 변화는 대체로 좋은 결과와 성장을 가져다 주더라구요ㅎㅎ 너무나도 좋은 기회들이고 아내분과 개미님 두 분 다 잘 해내실 수 있으실거예요. 먼 훗날 뒤돌아 봤을 때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을 것 같다 싶으면 도전해 보는것이 좋죠. 아내분 대학원 합격 너무 축하드리고 두분 응원드립니다!!

개미22

2024-03-24 15:34:36

아이고 응원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없던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Oneshot

2024-03-24 15:37:50

교수나 연구원이 꿈이시면 박사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가족들이 다 희생하고 테네시로 가야하는게 문제네요. 조지아텍이 좋은학교이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얼마나 인정받으실수 있을련지 잘 모르겠고요. 차라리 미네소타대학교 석사프로그램을 하시고 근처에서 잡을찾는게 나을거 같아요..

개미22

2024-03-24 17:02:50

조언 감사합니다. 고려해 함께 잘 결정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eepWarm

2024-03-24 23:22:52

일단 연구직 으로 가신다 하시는게, bn님이 위에 서술하신 분야의 research scientist / tenure track professor 같은 포지션을 생각하시는거면, 전자는 그래도 석사로 뽑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하고, 사실상 박사 학위를 요구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위 포지션이면 셀러리도 말씀하신 수준보다 높구요). 그래서 목표가 이게 맞다고 하면, 선택중엔 DS 박사를 가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석사를 먼저 가서 박사를 도전해보세요도 불가능한 말은 아닌데, 어렴풋이 느끼기에는 CS전공을 작성자분 혹은 P2분이 좀 더 선호해서 더 고민하시는것도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조금은 듭니다. 그게 맞다면, 요즘 CS 박사는, 잘간다 싶은 학교들은 사실상 publication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온라인 CS 석사를 하신다고 하면 publication이 생기는건 정말 어려울것 같고, 그래서 현실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술하신 방향성과 달리, 곰곰히 생각을 더 해보니 미래에 대해 잘 모르겠거나, 엔지니어 포지션을 목표로 한다라면 석사 선택이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개미22

2024-03-25 03:04:37

두 길을 명확하게 구분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찾아봐도 웬만한 기업이나 병원 연구직은 사실상 박사를 요구하더군요.

 

엔지니어가 되려면 말씀대로 cs석사를 하면서 인턴 자리를 계속 알아봐도 괜찮다는 생각됩니다.

 

말씀대로 online cs석사를 통해 cs 박사를 간다는것은 현실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리라 보여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015bbig5

2024-03-25 07:00:38

사모님의 진로에 대해서는 위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개미22님의 연금만 고려한다면 최대한 남아 계시거나 몇년 리모트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희 병원도 15년전에 연금을 없애고 403b로 넘어갔는데, 제가 알기로 지금 계시는 곳이 미국 사립병원중 연금 베네핏을 제공하는 거의 마지막으로 알고 있습니다. 5년뒤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최대한 현 직장을 유지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3안이 되겠지만 사모님께서 지금 일하시는 병원의 PhD graduate program을 지원해서 data science, machine learning 그룹에서 경험을 쌓으면 어떨까 싶어요. Data science MS나 certificate program도 있는 것으로 알아요.

개미22

2024-03-25 08:48:29

아 그런가요;; 저는 메이요 클리닉 시골 분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기도 연금 시스템 변화가 한번 크게 있어서 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약간 다른 플랜을 가지더군요; 이직이 어려운게 이직 하려는데 보다 연봉은 한 20% 더 많고+일은 수월하고+403b(4%)+ 연금을 따로 주고+아무 요구 안해도 매년 4%이상씩 연봉을 올려주며+각종 자기개발 지원 해 주니

 

아내는 본점 로체스터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그쪽으로 재취업 하는게 박사 학위가 없으면 참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부부가 같이 살려 결혼했고 어린 애들도 있으니 따로 살고 싶지는 않으며 아내에게 계속된 커리어 희생을 요구 할 수 없는 일이니...포기 할 수 있는것을 빨리 내려 놓는 쪽으로 ㅠ

 

메이요 대학원이 소수만 뽑아 입학이 매우 어렵고 머신러닝쪽으로는 별로 없었는데 다시 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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