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캐피털원 벤쳐 X 신청 중에 통장잔고를 요구하는 경우 이 서류도 될까요?

행복한생활, 2024-03-25 16:06:30

조회 수
1082
추천 수
0

크레딧도 좋고 연 카드가 두세개 뿐이라 쉽게 승인될줄 알고 솔직한 그대로 unemployed에 수입도 0이라고 썼는데요.

 

요구하는 서류가 bank statements showing regular deposits into the account라는데 주식계좌로 승인 가능성이 있을까요? 주식 계좌에 Regular deposit이 없고 withdrawal도 없습니다. 승인 가능성이 많지 않다면 너무 세세히 적힌 서류를 올리고 싶지 않아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 질문 올려봅니다

 

수입이 있는걸로 쓸걸 싶은데 다시 신청해서 내용 바꿔적으면 더 문제되겠죠?

12 댓글

개미22

2024-03-25 17:28:19

캐피탈원이 늘 까다로워요. 그냥 있는데로는 보내시는게 승인에 좋을것 같아요

행복한생활

2024-03-25 20:10:01

까다롭네요 히ㅡ이런 서류를 요구받은적이 처음입니다

라이트닝

2024-03-25 17:38:15

수입이 없다고 쓰시면 증빙할 것도 없으신 것 아닌가요?
주식 계좌로도 Direct deposit으로 들어오는 현금이 있으면 그 부분을 마크해서 보내시면 되실 것 같기는 한데 말입니다.
뭔가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여주셔야 하실 듯 한데, dividend/interest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전화하셔서 뭘 보려고 하는지 한 번 질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하네요.

행복한생활

2024-03-25 20:09:14

전화했었는데 써있는 내용을  읊기만 했습니다. 다른 직원연결을 시도해 봐야겠네요

거기가보자

2024-03-25 19:12:56

그러게요. 수입이 없다고 했는데 자꾸 뭘 보자고 하니 어렵군요. 요구한 서류를 걔들이 copy & paste한 거일 가능성이 높고 결국 정기적 수입을 보자는 거 같은데요. 위에 라이트닝님 말씀하신 것처럼 원하는게 뭔지 전화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런데, 전화 받는 사람도 헷갈릴 가능성이 높다는게... 그냥 본문에 얘기하신 서류 보내보세요. 승인 가능성이 없다해도 상세 서류 올려서 잘못될 것은 없을 겁니다. 너무 거부모드로 가실 이유도 없을 듯...

행복한생활

2024-03-25 20:08:49

전화했었는데 이메일로 온 내용을 줄줄 읊기만 하더군요..

거기가보자

2024-03-25 20:16:24

HUCA! Hang Up, Call Again! ^^

행복한생활

2024-03-25 22:39:12

해보겠습니다^^

happygolucky

2024-03-25 19:42:00

저도 벤처엑스 신청할 때 수입 없다고 체크했는데 은행 스테이트먼트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그냥 제 이름으로 개설되어 있는 은행 2달치 스테이트먼트 다운받아서 제출했고 바로 승인되었습니다. 저는 은행에 잔고는 별로 없었고 그냥 다른 계좌에서 입금된 내역과 카드값 나간 이력은 있었습니다. 

행복한생활

2024-03-25 20:08:20

희망적인 댓글이군요. 다른 계좌에서 입금된 내역은 매달+생활비처럼 보일만한 액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happygolucky

2024-03-26 01:39:16

무식+용감+운빨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매달 입금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제출된 내역서에도 입금내역은 한번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입금액수도 두어달 사용할 렌트비 및 예상 카드 결제액 몇 천불 정도였고(딱 생활비처럼 보일만한 액수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거의 전부 카드대금 이체내역 정도만 있었습니다.   

행복한생활

2024-03-27 13:38:07

신청시에 적어낸 금액이 많진 않았는데 그만큼 들어있는 내역을 보냈더니 승인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02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6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1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952
updated 3276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19
  • file
physi 2024-06-18 1858
  3275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06
  327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494
  3273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7
삐삐롱~ 2024-06-08 3628
  3272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18
  • file
AQuaNtum 2024-06-17 1180
  3271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393
  3270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1960
  3269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232
  3268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2091
  3267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1194
  3266

짧게 다녀온 추수감사주간 여행 (Aruba & Curaçao)

| 여행기 18
  • file
blu 2023-11-25 2988
  326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인슐린 2024-06-09 1698
  3264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90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4558
  3263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4
shilph 2024-04-28 3596
  3262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6
  • file
kaidou 2024-06-07 823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593
  326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184
  325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674
  3258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269
  325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