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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예약한 여행이 감개무량하게도 드디어 다음주로 다가와서 기쁜 고기 만두입니다.

 

In and out은 코즈멜 공항으로 

2박 코즈멜, 3박 플라야 델 칼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할 예정인데요. 코즈멜에선 투어를, 리조트에선 릴렉스를 생각흐고 있습니다.

사실상 첫날 도착이 거진 오후 3시고, 3일째엔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넘어가야해서 제대로된 여행이나 투어는 둘째날이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장 하고 싶었던 건 El Cielo 투어를 하고 싶은데,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하나, 아님 첫날 도착후 현장에 가서 (곽튜브 스타일로?) 딜을 해야하나 고민이 생기네요.

 

트립 어드바이저를 보니 인당 65불에 El Cielo가 포함된 투어가 있던데 미리 예약할 하고 가는게 좋을 까요? 너무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괜히 바가지인건지 걱정도 되어 마모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인원은 P2와 저 둘뿐이고 스노클링 장비는 보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0 댓글

복수국적자

2024-03-26 03:56:41

저의 많은 해외여행 경험으로는 현지에 가서 예약을 할경우에 좋은 딜이 종종 있습니다.

고기만두

2024-03-26 16:09:43

역시 현지딜을 노려봐야할까요? 보니까 도착 당일에는 크루즈 입항도 한건 밖에 없어서 투어 구하는 경쟁이 치열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

폭풍

2024-03-26 16:13:14

코즈멜(모든 멕시코가 그렇지만) 에서 딜하면 딜 잘 됩니다. (택시 등등 딜 잘 됩니다. 단 페소로 해야합니다.)

하지만 딜하려면 찾으러 다녀야하고 시간 써야하고, 혹시 시간 많으시고 현지인들과 교류 좋아하시면 할만 할 거구요, 아니면 그냥 미리 예약하시는 것 추천입니다.

고기만두

2024-03-26 16:17:27

답변 감사합니다! 멕시코는 첨이라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P2가 새로운 곳이나 마트 같은 곳 가는 것도 좋아해서 첫날은 가서 현지 예약하고 난후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투어는 이튿날에 달리구요. 그런데 페소는 도착공항에서 좀 바꿔갈까 생각중인데, 미국에서 미리 바꿔가는게 나을까요? (뜬금 추가 질문 죄송합니다 ㅠㅠ)

폭풍

2024-03-26 16:23:36

멕시코 길거리에 보면 환율좋은 환전소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Drive-thru 환전소도 있습니다.

코즈멜 섬에서는 안 해봤는데, 거기도 국제공항이 있으니 길거리에 있겠지요?

고기만두

2024-03-26 19:36:11

그렇군요! 가자마자 환전소 부터 알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비찌

2024-03-27 00:18:31

코주멜 공항에 ATM기계있어서 거기서 페소 인출하실 수 있어요. 입국장 나와서 출국장으로 다시 들어가시면, Citi, HSBC ATM 기기 있습니다. 코주멜 센트로 지역에 은행 지점들도 몇 개 있어요.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갔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모든 투어배들의 출항이 금지되는 바람에 El Cielo못갔어요.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았던게 이 경우에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알아본 투어업체중에 $50정도가 제일 저렴한 것 같고 (www.cozumelcruisetours.com/snorkeling-cozumel-el-cielo), 현지에서 호객하는 업체와 페소로 딜하면 좀 더 내려갈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배가 뜨지 못해 확인은 못했습니다). 

 

고기만두

2024-03-27 06:44:40

우와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0불이라니 가격이 너무 좋네요. 일단 50불을 마음에 새기고 현지에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튿날 바람이 잔잔하기를! 

덕구온천

2024-03-26 16:17:47

코즈멜에 공항도 있는 줄 첨 알았습니다. 정보글 감사합니다^^

고기만두

2024-03-26 16:19:39

네 저도 작년에 예약하다가 알게되었어요. 플라야 델 카르멘 먼저 예약하고 코즈멜의 엘 씨엘로 가보면 좋겠다 생각해서 추가로 일정을 잡다 보니까, 어쩌면 칸쿤에서 왔다갔다하는 거나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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