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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네 7호집 숲속 통나무집 진행과정

10월 1주차: TWWM (아주평범한 밀리어네어)님네 에어비앤비 샬렛 방문후

10월 2주차: 지역 매물 답사 및 에이전트 컨택, 매물 선정, 오퍼제출 후 딜 

11월: 인스펙션, 론 쇼핑, 론 프로세스, 블프에 에어비앤비 용품 빅쇼핑

12월 1주차: 클로징 및 몰게지, 유틸리티, 쓰레기, 인터넷 세팅.

12월2-4주: 집수리- 낡은 가구제거, 어플라이언스 세팅, 가구세팅, 부엌 캐비넷 카운터탑 교체...각종 인테리어, 연휴동안 친구들 불러 신나게 놀고 술먹이고 다음날 일시킴.

야외 아웃도어 파이어핏 및 가구 설치

1월: 잠시 쉬러 포르투칼 여행 2주

2월 1주차: TWWM님 특별강의. 에어비앤비 온라인 섿업, 메세지 자동화 앱 설치, 가격결정 자동화앱 세팅

2월 15일: 에어비앤비 사과네 통나무집 신장개업

2월 4주차: 첫고객님 방문 및 별다섯개 획득! 첫고객님은 너무너무 디테일하고 아름답게 리뷰를 남겨주시어, 더큰 감동을 선사해주심.

3월: 비수기 오픈이지만, 9팀 예약을 마치고, 모두 아름다운 별점획득. 나름 선방함 첫달 레버뉴 $4899 달성. 에어비앤비가 제법 아주많이 뜯어감을 실감함. 하지만 모 불만없슴. (비용은 PITI $2900+메인테넌스 (전기,인터넷,쓰레기,페스트컨트롤,히팅오일,물세)+ 청소비 총 $4000정도 3월에 지출했고, 약간의 캐시플로 +를 기록.

일부 시즈널 히팅비와 쓰레기와 페스트컨트롤 등을 좀더 저렴하게 관리비용을 낮추면 $3500 정도 여름 가을 분기  유지비용예상).

 

오늘 간단히 기록해놓은 주제는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이다. 에어비앤비를 자동으로 유지하게 하는 자동화과정이다. 

시내에서 집주변이나 집의 ADU (추가유닛)을 에어비앤비 할경우는 직접 관리 유지 하겠지만, 먼 타주에 그것도 산속에 휴양지에 이렇게 통나무집을 에어비앤비하는데 관리가 될까? 가 첫질문이었다. 

관리가 된다. 잘된다.

에어비앤비 자동화를 할경우 멀리서 리모트 관리가 가능하고, 본업이 있어도 투잡러의 부수입도 가능하다. 

 

1. 집의 시스템 

(1) 집의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 

-Heating thermostat: 스마트한 히팅 서모스탯을 설치로,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 손님이 없을때는 최소기온 유지, 손님이 오시기전에 힛업 하면 아늑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간혹 게스트가 깜빡잊고 히팅을 내리지 않고 간경우도 리모트 관리가 가능하다. 

-Outdoor light: timer를 세팅해서 해가지기 직전부터 새벽까지 아웃도어 조명을 세팅해두었다. 겨울은 4시-6시, 여름은 6시-5시 세팅

-Surveillance Camera: Ring 시스템이 가장 좋지만,  일단 사서 wire 연결과정에서 헤매는 와중에 홈디포에서 블프 대박세일을 하던 Smart Bulb  라는 카메라를 $19.99에 샀다. 외부 문옆에 전구끼는 자리에 돌려 끼기만 하면 되어, 간단하게 임시로 설치하고 폰에 앱을 설치하고, 인터넷을 설정했다. 시범으로 한두주 매일 아마존 딜리버리 보니, 아주 작동을 잘하길래, 열배비싼 링을 리턴하고, 싼걸 킵했다. 집의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하면 절대 절대 안된다. 반드시 조심하고, 카메라는 주차장과 앞문에 시큐리티용으로 설치해야한다. 

-Door lock: 스마트도어락은 진짜 필수이다. 아주평범한 밀리어네어님이 강추 필수를 외쳤던 슐라지 리모트 도어락을 설치했다. 아마존서 $240불 세일에 3개를 샀고, 제일 비싼 스마트시스템이었지만, 대만족이다. 도어락 설치하고, 와이파이 연결하고, 폰앱 설치하고나니 유럽에서도 도어를 리모트로 열었다 닫았다 가능하고, 무엇보다 자동화 앱으로 게스트의 전화번호 조합으로 도어 억세스 비밀번호를 보내도록 세팅하고 나면, 폰앱으로 간단하게 예약된분들의 첵인 첵아웃 시간을 정해놓기만 하면 된다. 정말 너무너무 편리하고 소중한 시스템이다. 단 한번도 자동첵인에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다. 

 

(2) 에어비앤비 리스팅

-사진: 사진전문가를 부르면 좋고, 폰사진으로도 잘된다. 드론이 있으면 더좋다. 에어비앤비에 기본 구도와 각도 안내가 잘나와있고 기본 포토샾으로 밝기와 채도만 하일라잇하고 올렸다. 아웃도어 조명은 정말 가성비 최고이며, 솔라와 와이어를 적절히 배합했다. 내부인테리어때, 조명을 필수로 바꾸었다. 조명만 새로 달아도 진짜 분위기가 다르고, 밝고 아늑하다. 대문사진은 어스름하게 해가질때, 조명을 켜고 찍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 

-에어비앤비 리스팅에 가이드된 항목대로 차근차근 준비해 올리면 된다. 

-필수항목들을 확인해가며, 에어비앤비 세팅을 준비하는것도 중요하다. 베케이션때 느낄만한 정취를 부각시키고자 애썼다. 핫텁, 야외 파이어핏, 패티오, 산책로, 아웃도어 액티비티, 그리고 인근 스키장과 카약할수있는 호수등

- Description: 에어비앤비 집을 고급지게 표현하는 것은  chat GPT를 활용하였다. 내 허접한 영어를 일단 키워드로 적어서, 에어비앤비용으로 바꿔주라 하면 바꿔준다. 길게 짧게, 다시 쓰라고 해도 군소리없이 아주 잘써준다. AI 따릉해요

-TWWM님 레퍼럴로 가서 세팅하다,나의 실수로 본인인증부분에서 다시 예전계정으로 돌아와서 레퍼럴을 따라가 다시 세팅을 마무리하고, 리스팅을 올렸다. 하지만 에어비앤비가 나의 멘토님에게 레퍼럴비용을 지불해주지 않아서, 몇번의 채팅으로 요청하였으나,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너무 속상했다. 시간내서 가르쳐주고 애써주신 멘토님에게 은혜를 갚을 쉬운길을 실수로 날려버리다니. 

 

(3) 가격결정 앱 : TWWM이 주신 링크를 따라가서 Pricelab을 설치했다. 줌미팅으로 하나하나 세팅하는 법을 배우며 진짜 너무 쉽게 가격을 정하게 되었다.

아주 평범한 밀리어네어 유투버님의 영상이 아주 주옥같다. 요기 참고

일단 에어비앤비 리스팅을 링크를 하고,

주말 미니멈숙박 2일, 미니멈가격 $200불 정도만 정해놓으면, AI가 시즌별로, 이벤트별로 AI가 지역서치를 해서, 가격을 정해주었다. 예약이 안되어 공실일경우 당일세일 가격도 알아서 정하고, 암튼 하라는대로 이리저리 따라 몇가지 매크로를 정해놓으니 연중 가격이 책정되어 나왔다.

이가격에도 나가려나 싶은 가격도 있는데, 특수한 이벤트 예를들면 Solar Eclipse같은 날 예약은 놀라운 가격으로 캘린더를 열자 마자 예약이 되었다. 

 

(4) 자동 메시지 앱: 역시 TWWM님의 도움으로 Hospitable 앱을 세팅하고, 메시지를 세팅했다. 기본메시지에 나의 정보만 약간씩 변화시켜 세팅하니 너무 쉽다. 

예약이 들어올때 메시지, 첵인 하루전, 첵인날, 첵인후 다음날, 첵아웃 18시간전, 첵아웃당일, 첵아웃후 리뷰요청  메시지등을 세팅하고

클리너들의 이메일과 전번을 넣으니, 예약, 첵인 - 첵아웃할때 클리닝을 해달라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가게 된다. 이 기능은 진짜 너무너무 편리하다. 

일단 세팅하고나니 에어비앤비 관리 이렇게 쉬운거였서? 할정도....

 

(5) 클리너: 전문 청소아줌마는 에어비앤비 성공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이다. 운좋게 너무 좋으신 클리너를 소개받았고, 그분의 인맥으로 눈치우는 것 쓰레기 야드관리까지 모두 가능하게 되었다. 자동화 메시지 앱으로 클리너 스케줄이 관리가 잘되고, 오셔서 보통 2시간 안쪽으로 쉽게쉽게 후딱 청소하시고 베딩가시고 가시곤 하신다. 

들어오고 나가실때 시간 기록도 슐라지 앱으로 기록이되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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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보통 광고하는 airbnb automation 컨설팅과 클래스들의 수업료는 비싸게는 $5000불에서 싸게는 $1500불 정도 하는 것들을 보게된다. 

어떻게 할지 감이 안잡히는 초보자였던 나의 경우, 저 클래스 듣고 5천불 투자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다. 엄두가 안나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도 모르겠고 막연하고...

하지만, 기본 키워드만 짚어주어도, 시스템만 대충 알려주어도 구글에서 정보를 찾고, 각 앱을 들어가 가입하고, 그앱들의 전무가들과 채팅과 통화를 하면서 배우면 된다. 

이 모든걸 레퍼럴만 해달라고 하시고, 공짜로 시간내서 알려주신 나의 멘토님 마일모아의 twwm 님 부부에게 진정 고개숙여 감사한다. 

지금은 아주평범한 밀리어네어 유툽 채널을 운영하시며 더욱 유명한 분이 되셨다. 

그분이 나를 그분들의 캐빈에 초대해줄때 했던말이 기억난다. 몇년전에 내가 마일모아에 쓴 허접했던 멀티홈 투자 스토리들. 그글을 읽고 본인들의 지역에서 본인들이 할수있는것들로 공부하고 매물을 찾고 그렇게 시작했었다고 고맙다고 하셨다. 

내가 마모에 시간내서 글을 쓴 큰보람은 바로 이렇게 나에게 직접적인 보상으로 다시 돌아왔다. 

처음에 맥주한잔님 2018년 부동산을 이야기해보자는 글로 시작한, 나의 부동산 이야기

나의 글은 또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더 큰 부동산 투자 그루들로 성장하고 계시니 말이다. 

그렇게 그분들의 투자 성장기를 보며, 나또한 다시 배워가고 있고, 그렇게 마일모아를 통한 투자그룹이 형성되고 있으니 말이다. 

열심히 재미있게 부동산을 투자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이자리를 빌어 성투 하시라고 큰응원을 보낸다. 

 

** 에어비앤비 자동화 섿업: 이부분에 처음이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에어비앤비 리스팅 하기전에 쪽지주시면 조금이나마 모은 정보를 나눠 드릴수 있으니, 쪽지 주셔도 됩니다. TWWM님도 너무너무 잘 도와주십니다. 

*** Special Thanks to 사과피투님: 야외조명을 캐빈 꼭대기 꼭지점까지 달아야 한다고 박박 우겨서, 사과피투님께서 후달거리며 높은곳에 사다리 타시고 달아주셨다. 

달고나니, 세상 너무 행복하고 예쁜 조명이 되었다. 매주 왕복 10시간 운전 해주시고, 공구 허리에 차고 사다리타고 조명이고 조립이고 다해주시고,

즐겁게 사과의 빅프로젝트들을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우리 사과피투님께 이자리를 빌어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64 댓글

거기가보자

2024-03-27 10:12:02

사과님 감사합니다!! 그냥 따라만 하면 1등 에어비엔비를 저도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네요. 

사과

2024-03-27 14:39:42

잘하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 어렵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참 재미있어요

복숭아

2024-03-27 10:18:20

앗 제가 예상했던 동네가 맞네요! 저도 가본곳은 아니지만 ㅎㅎ

이제 출산이 코앞이라 당분간은 무리겠지만 언젠간 꼭 가보고 사과님도 뵙고싶어요!! ㅋㅋㅋ

사과

2024-03-27 14:41:38

네 Lake placid 지역이예요. 산이 웅장하고 호수 강이 많아서 봄여름가을겨울 다 놀거리가 많아요... 이쁜아가랑 나중에 휴가오세요. 2박이상 예약하고 쪽지로 마모회원 아이디 알려주시면, 마모회원특별할인 넣어드릴께요 ^^

hogong

2024-03-27 10:23:47

정말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에어비엔비 자세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라퍼티 서칭과 마켓분석도 나중에 부탁드려도 될까요? 숙제가 부족했네요. 이전글 목차에서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

2024-03-27 14:42:19

숙제열공! 에어비앤비에 관심이 많으신가보네요

산악시골사람

2024-03-27 11:51:17

항상 이렇게 좋은 정보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런 세계가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사과

2024-03-27 14:43:19

이런세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재미나기도 합니다. 빈날들은 가족들이 세컨홈에서 쉬고, 에어비앤비 돌려 수입도 쏠쏠하고, 두루두루 일거양득 좋습니다.

키모

2024-03-27 11:55:14

관리하는게 어려울 것 같아서 Airbnb 를 할까말까 말성이는 사람들도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정말 좋은 관리 팁이네요. 멋지세요!!

사과

2024-03-27 14:44:09

네..실제 앱에 내는 섭스크립션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훨씬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니 리모트 관리에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탱크

2024-03-27 13:55:06

첫번째 야외 조명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실내도 아늑하고 포근해 보입니다 :) 슈퍼 호스트가 되시는 것도 시간문제일 듯 싶습니다. 언젠가 저도 가족들과 함께 그쪽 지역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미리 예약해야겠네요. 늘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

2024-03-27 14:45:46

야외조명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사과피투가 진짜 사다리타고 후달거리며 달았습니다. 

슈퍼호스트 가즈아~~. 저쪽지역 방문할 기회있으시면 들러주시고, 에어비앤비 메시지로 애독자이고, 마모회원이고 아이디 알려주시면, 마모특별할인 쏘겠습니다. !!

Katie06

2024-03-27 14:01:00

사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한번 다시 ㅋㅋ저의 에어비엔비 꿈을 토닥여 주시네요! : ) 사진만 봐도 놀러가고 싶어요! 

사과

2024-03-27 14:46:23

토닥토닥! (에어비앤비 어렵지 않아요. 참 쉽죠잉)

눈뜬자

2024-03-27 14:05:25

사과님 항상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스크랩 해놓고 자주 읽어 볼께요. 야외 조명은 정말 신의한수!

사과

2024-03-27 14:47:37

야외조명 삼각형 꼭대기까지 하길 잘했죠? 조명이 역시 한몫 하더라고요

눈뜬자

2024-03-27 15:48:39

네 조명이 한몫하죠!

골드마인

2024-03-27 14:43:58

사과님 좋은 글 감사해요! 에어비앤비 집이 너무 예뻐요. 저도 놀러가고 싶네요~

덕구온천

2024-03-27 14:47:06

우와, 리뷰 갯수만 좀 늘어나면 revenue 더 많이 나오겠네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family cabin 딱이네요. 좋은 관리인 분이 참 관건인데. 축하합니다~

사과

2024-03-27 14:48:37

감사합니당. 2베드 캐빈이 투자비 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3베드 이상 가면 집가격이 훌떡 올라가고, 움직이는 인원수가 늘어나 숙박비가 늘어나면 예약 공실률이 떨어집니다. 

덕구온천

2024-03-27 14:58:03

그럼요. 다니다보면 특히 King (or Queen) + 2 Queen (or Single) 2베드룸 조합이 small family에 젤 딱 맞춤 조합이에요.

크레오메

2024-03-27 15:17:09

맞아요. 저도 그래서 그렇게 두개 운영하고 있는데 재미집니다. 웰컴투 에어비앤비!!

놀고먹고

2024-03-27 15:23:42

이번 4/8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위치네요! 캐빈 조명도 예쁘고 참 좋아보입니다. 

사과

2024-03-28 08:55:34

맞습니다. 개기일식날은 캘린더 열리자마자 높은 가격인데도 예약이 제일먼저 차더군요. 스몰캐빈이 있어서 저희가족도 가서 보려고 합니다. 

Bard

2024-03-27 15:25:23

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리해서 올려주신 글 하나같이 다 좋은 정보로 가득차 있는데 이번 글 특히 관심이 있던 분야라서 잘 봤습니다.

링크 주신 정보 나중에 봐야겠네요 ^_^

사과

2024-03-28 08:57:07

네. 나중에 에어비앤비 시작하실때 쪽지주시면, 자료나눔 잘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의외로 인형의집 꾸미기처럼 참 재미난 프로젝트입니다. 

자작나무

2024-03-27 15:25:49

안녕하세요 와 너무 예쁩니다 저도 한번 가서 묶어 보고 싶어요. 

문득 궁금해지는게 이런 예쁜 통나무집은 위치 상관없이 아무데나 있어도 손님이 많을까요? 아님 꽤 유명한 지역에 위치해야만 장사가 잘 될까요? 

로케이션 부분 너무 궁금합니다!

사과

2024-03-28 09:03:48

로케이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인근 스키장 주변, 휴양지 주변을 둘러봤지만 확신이 안서서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있던차에, 마일모아의 TWWM님의 도움을 받아 장소를 정했습니다. 아무래도 먼저 세팅하신 분이 계셔서 든든했고요, 직접 가보니 리소스가 너무 많아서 매주 제가 놀러가도 너무 신날것 같은 지역이었습니다. 

에어비앤비 장소를 선정하실때는 도시는 레귤레이션이 강하니 조심하시고요. 숲속이나 바닷가는 주변 인프라와 4계절 돌아가는 이벤트가 있는지, 집가격 대비 투자수익률이 어떤지, 관리를 어떻게 할것인지 등등 여러가지 시장조사를 잘 하셔야 합니다. 

www.rabbu.com에서 에어비앤비 시장조사를 하실수 있고요, airdna 라는 사이트에서도 유료로 시장조사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아평밀님 유툽 보시면, 정말 자세하게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신 영상이 많습니다. 참조하셔서 공부 많이 하시고 확신이서고, 계산이 숫자가 나오면 그때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H1qgG7dBc&t=713s&ab_channel=%EC%95%84%EC%A3%BC%ED%8F%89%EB%B2%94%ED%95%9C%EB%B0%80%EB%A6%AC%EC%96%B4%EB%84%A4%EC%96%B4

지구인

2024-03-27 15:49:54

사과님 대단하세요. 직접 부딪히며 배우셨다는것도 존경스럽고요.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과

2024-03-28 09:04:12

잘 읽어주셔서 또 응원댓글에 저도 감사합니다.

쌀꾼

2024-03-28 09:54:29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무심코 지나쳤던 유투브가 TWWM님이라고 하시니 우선 구독 했네요. 

레퍼럴을 못 받으신 대신 저희가 구독자를 좀 놀려주면 좋겠네요 ㅎㅎㅎ

사과

2024-03-28 10:32:30

네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아평밀 두분이 너무 열심히 사시고, 공부 많이 하시고, 진실된 분들이세요. 배울점이 많습니다. 구독자 팍팍 늘려주세요

Polaris

2024-03-28 10:29:14

성공적인 Airbnb 축하드리고, 상세한 리뷰도 너무 감사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사과님과 같은 시스템으로 Airbnb를 장만하고 싶네요. 뽐뿌 작렬입니다. ㅎㅎ

사과

2024-03-28 10:33:48

그 멀지않은 날이 얼른 와서, 잘 세팅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24-03-28 10:37:30

코비드전에 관심이 있어서 캐빈 매물들 구경만 하다가 코비드 후에 가격이 두배씩 올라버려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사과님 글들 보면 다시 관심이 생기는데요. 저의 가장 큰 두려움은 '고객 상대' 였는데요, 문제점이 생겼을때 고객 대응을 못 할거 같은 두려움이 컸는데, 진상 고객이나 집에 문제로 인해서 대응을 해야 하셔야한 경험은 아직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간이 콩알이라 그런 부분에 스트레스가 가장 클거 같거든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은 직접하시나요? 

사과

2024-03-28 10:43:54

저도 막연한 두려움이 바로 고객상대였는데요. 메시지 자동화앱으로 대부분의 고객관리가 되고, 아직까지는 소소하게 질문들만 되고있어요. 그리고, 주고객층이 산속캐빈까지 휴가오시는 젊은분들이라, 다들 너무 점잖고 매우 존중해주시는 분들이었어요. 하우스룰을 만들어 두었는데, 다들 너무 잘 지켜주시고, 청소도 다해주시고 나가십니다. 간혹 처음에, 가격깍아달라는 분들이 서너분 연락이 왔는데, 주변 에어비앤비 호스트선배님들께 물어보고 가격조정은 우리 규정이 아니다라고 대답하는 메시지를 따로 또 만들어 두니 자동으로 걸러지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집에 플러밍이나 전기들의 문제가 생기면 수리하게 지역 핸디맨들을 정해두었고, 소소한것들은 클리너분께서 해주시기로 했는데,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올 문제점들을 미연에 잘 준비해두라고 TWWM님께 배워서, 여러가지 소소한 어메니티들을 잘 준비해두었습니다.

급하게 필요한 물품들은 아마존을 통해 크리너분께 직접 배송하고요.

그리고, Hospitable에 AI 기능이 있어서 영어로 고급지게 대답을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으니 편리합니다. 

쌤킴

2024-03-28 10:41:26

역쉬 부른이 사과님 대단하십니다. 트윙클님에게 안부 전해주십쇼! 나중을 위해 일단 스크랩합니당. ㅎㅎ

사과

2024-03-28 10:44:54

안부는 직접 전하시는걸로 ㅎㅎㅎ  쌤킴님 주식 은퇴 정보들도 저도 감사하게 읽으며 스크랩 애독중입니다. 많이 써주세요

jelly

2024-03-28 11:14:20

동기부여 뿜뿜해주시는 제 멘토 사과님 <3 새 도전도 순항중이라 너무 멋지세요! 

사과

2024-03-28 12:21:37

젊은데도 차근차근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이루어 나가시며 커리어도 열심이신 jelly님 저도 젤리님의 재치에 매일 많이 웃습니다. 젤리님은 저보다 시간이 더 많으실테니 어릴때 일찍 시작하신 젤리님의 더욱 많이 성장하겠죠. 얼마나 성장하실지 큰 기대됩니다. 

PTC

2024-03-28 11:37:40

아평밀 부부님들 진짜 대단하신분들 같아요 좋은 정보를 무료로 알려주시고

그런 분들이 유튜브에 더 많아져야함

사과

2024-03-28 12:22:28

아평밀님은 진짜 젊음과 에너지가 넘치고, 정보력과 실행력이 대단하시죠. 저도 늘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ReachRich

2024-03-28 12:03:19

와, 아평밀 님 유튜브도 봤지만, 이렇게 자세히 내용들을 적어주시니, 언젠가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더 가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과

2024-03-28 12:23:31

대충 적어봤는데, 아우트라인만 있어도 나중에 진짜로 시작하시는 분들 계실때 직접 공부하시기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 바래봅니다.

우미

2024-03-28 12:39:55

멋지네요!!!!

사과

2024-03-28 13:21:05

감사합니다.!!!

까만둥이

2024-03-28 18:43:32

저도 사과님 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들을 하곤 했었는데 사과님 글을 읽으면 해답도 같이 주시는 것같아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꿈으로만 갖고 있지말고 저도 차근차근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하고 싶어지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사과

2024-03-29 10:18:38

저는 제고민의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고. 까만둥이님의 고민에 힌트가 되었다면, 저도 기쁩니다.

Expanse

2024-04-08 18:07:00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거주하는 Los Angeles 지역은 primary residence만 Airbnb 등록이 가능하던데 다른지역은 좀 다른가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저 조항때문에 처음부터 막혔습니다..

 

사과

2024-04-09 15:25:39

지역마다 다릅니다. 도심은 주로 주인이 사는집만 빌려주게 되는 조항이 늘고있습니다. 산속이나 바닷가 외진데 베케이션 타운들은 좀더 여유있는곳이 많습니다. 되는 지역을 찾으셔야합니다.

Expanse

2024-04-10 17:59:20

네,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24-04-08 18:54:02

마모의 보배 사과님 , 이런 아름다운 정보 감사합니다.

사과

2024-04-09 15:25:58

과찬이 지나치세요 ㅎㅎ

우낄라

2024-05-16 21:56:10

뉴욕에 살면서 우여곡절 끝에 작년에 첫집을 페이오프하고 이제 어찌 살아야 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사과님 글을 발견하고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있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잘 되고 있는것 같아서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부부 유리지갑 맞벌이라 정말 뭐라도 해야할것 같아요.

Lake Placid는 저희 가족이 너무 좋아해서 이번 여름에도 며칠 여행 다녀올 계획인데, 이곳에 저런 멋진 곳을 찾으셨다니!!  거리가 4시간이 넘는데 거리에 대한 부담은 혹시 없으셨나요?   이제 공부 시작이라 앞길이 까마득하고 머리속에 궁금한 것들로 폭팔할 것 같지만ㅎㅎㅎ, 그래도 사과님 덕에 정말 한발 가까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늘 번창하시길 빕니다!

사과

2024-05-17 08:49:57

우낄라님. 아이디가 너무 우끼세요.ㅋㅋㅋㅋㅋ

저는 5시간 편도거리인데, 캐빈 가는 주말이 늘 여행입니다. 가기전에 이번주는 가서 무얼 할까, 재료주문하고 부부가 머리맞대고 유툽으로 DIY 덱, 핫텁, 조명, 인테리어, 서플라이 추가 등등 여러가지 같이 공부하며 재미납니다. 가는 길은 하이웨이 조차도 경치가 너무 좋아 4계절 시시각각 바뀌는 풍광을 즐기며 가고 있습니다. 차안에 먹을거리 일거리 가득 싣고, 뒷자리 개태우고 룰루랄라 여행가는 느낌이예요. 

처음 세팅할때는 길게가고 매주가고 했지만, 몇개월지나 안정되게 돌아가니 이제는 한달에 한번만 가거나, 서플라이 동나도 아예 클리너집으로 배달시키곤 합니다. 

원격관리 오토메이션 해놓으니 사실 욕심만 안내면 일년에 몇번 안가고도 관리가 되지만, 매번 더 예쁘게 가꾸고 싶어서 굳이 또 일 만들어 갑니다. 

부부가 유리지갑 맞벌이시라면, 그리고 뉴욕 살며 첫집을 페이오프했다면 재미삼아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뉴욕에서 좀 가까운 캣스킬 쪽에 스키장 근처도 괜찬던데 한번 보시고요. 응원합니다. 개인쪽지 말고, 종종 댓글로 질문주시면, 시간날때 열심히 댓글달겠습니다. 

우낄라

2024-05-17 12:29:33

너무 고맙습니다. 캣스킬 너무 좋쵸! 사과님 글 읽고 Lake George하고, Lake/Trail 많은 PA, Peekskill 등등  어젯밤에 갑자기 불붙여서 열심히 뒤져봤어요. ㅎㅎㅎ

질문이 허접하지 않도록 공부를 좀하고, 도를 좀 닦은 후에 댓글로 질문 드리겟습니다.

일단 사과님께서 글에서 주신 팁들 한줄한줄 잘근잘근 꼭꼭 씹어볼께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맥주한잔

2024-05-17 09:06:40

첫집 페이오프 하시고 이제 뭐라도 해야하지 않나 고민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숏텀렌탈부터 시작하시기보다는 사과님의 다른 부동산 투자글도 다 살펴보시고 더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방식의 부동산 투자를 먼저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우낄라

2024-05-17 12:31:31

마일모아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아낌없이 조언주시니, 뭔가 울컥 한데요. (매마른 내 마음에 단비여 뭐여)

네 꼭 그렇게할께요.  고맙습니다.

사과

2024-05-18 07:33:51

뉴욕 뉴저지면 아직 살만한 멀티홈 주로 듀플렉스 있고, 조금 용기내면 트리플렉스 3-4유닛도 보시고요 ㅡ 주로 코네티컷에 멀티홈은 많아요.

사두고 똔똔 살짝 위의 캐플만 나도 어프리시에이션이 좋을 싱글홈 집들을 반경을 넓혀서 한번 찾아보시는것 추천드려요.

숏텀렌탈은 롱텀렌탈보다 손이 많이 가고 대신 액티브인컴이 좀더 있고여 ㅡ 멀티홈은 패시브인컴이니 감안하시고 주변 둘려보시길  

복숭아

2024-05-18 07:39:41

코네티컷에 눈이 번쩍ㅋㅋㅋ (저 코네티컷 살아요 ㅎㅎ)

안그래도 며칠전 갑자기 뭔가를 더 해야할거같은데, 정말 사과님처럼 해볼까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얘기했었거든요.

너무 먼데 말고 집 주변에 working professional을 대상으로 롱텀렌탈을 해볼까 얘기해봤었어요. 

남편이 핸디하니 웬만한 문제는 고쳐줄수 있고, 예전 회사 팀 동료였던 분이 핸디맨으로 전직해 이분이랑 협업도 할수있을거같고요.

전에 살던 집 렌트 준 테넌트들이랑 서로 너무 좋아서 이분들은 indefinitely 저희집 렌트하거나 (물론 사람일 모르지만) 사고싶다고 해요.

그래서 heloc 같은걸 열거나 (이자율 너무 안좋지만 ㅠㅠ) 집 팔면 남는 돈으로 부동산을 알아볼까 생각중이예요. 

둘째 좀만 더 키우고 정신차리고 저도 제대로 알아봐야겠어요.

언젠가 사과님 통나무집에 가서 만나뵙길 바라며 :)

사과

2024-05-18 07:46:16

네네 마모분들 오신다 하시면 와인이나 스모어라도 하나 더 놓고 얼리첵인 레잇 첵아웃 여러가지 편의 봐드리게습니다

코네티컷이 아직도 매력적인 마켓이라 타주애서도 오세요 거주하시면 좋은 보석들 많이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당장 이자율 높아도 금리부담은 경제에 막대하니 조만간 서서이 낮아질거라 생각해요 그때는 아마도 원하는 집을 구하기 더 힘들어질거고요 ㅡ 흔히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선 살수있을때 당장 사라 ㅡ가 명언이예요.  육아에 힘들땐 정신이 없죠 ㅡ 조금 여유가나면 복숭아님도 엄청 잘하실거 같으세요

복숭아

2024-05-18 09:29:23

꺄하 기대하겠습니다 >.<

아직 애낳은지 3주밖에 안되서 헤롱헤롱 거리는 중이예요 ㅋㅋ

금리가 낮아지면 원하는 집을 구하기 더 힘들다는 말씀에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예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신나는나들이

2024-05-17 10:13:04

우와, 사과네 통나무집 너무 이쁘네요!

아직은먼  다른세상 이야기 같지만, 언젠가는 저의 현실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글 잘 읽었습니다.^^

사과

2024-05-18 07:36:51

중꺽마

요즘 이렇개 말한다면서요. 중요한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조그만 통나무집에 앉아 커피힌잔 하며 밖을 보면 세상 시름 다 잊게되죠.. 제  쉬어가는 힐링 캐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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