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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후 이름 변경 후기

소풍, 2024-03-29 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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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 후 첫글이네요.

이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제 미천한 후기가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써 봅니다. 

 

제 (한국) 이름은 발음이 거의 불가능한 이름이라 이름 변경에 망설임 같은 건 없었습니다. 영어 닉 네임을 오랫동안 써 오기도 했고 닉 네임으로 생활하는 데 별로 불편도 없었지만, 그래도 꼭 본명을 사용해야 하는 곳도 있고 (은행, 병원 등. 문제는 제 이름을 제가 알아들을 수가 없게 불러서..) 불리우는 이름과 법적 이름이 다른 것도 은근 불편하여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는 아주 예전부터 닉네임을 본명처럼 써 와서 (이메일, 명함 등. 오로지 Paycheck에만 본명 씁니다.) 아무 문제 없었구요.  

 

개명 후 이름 바꾸어야 할 곳들이 은근히 많았지만 저는 딱히 귀찮지는 않았습니다. 시민권 증서+이름 변경 서류 (기분에 따라 그냥 이름변경 서류만 보낸 곳도 있음)만 보내면 아무도 딴지 안 걸고 잘 바꿔줍니다. (아래에서 말하는 "증빙서류"는 시민권 증서+이름변경 서류, 혹은 이름변경서류(만) 입니다. 다른 서류는 보낸 적 없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캘리포니아고, "거의" 이름 변경 한 시간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 시민권 취득: 2023년 12월

 

- 여권: 시민권 받은 다음날 바로 여권부터 신청했습니다(일반). 여권 서류 보내기 전에 시민권 증서는 당연히 스캔해 뒀구요. 연말이고 중간에 공휴일도 많이 끼고 해서 27일만에 받았습니다. 공휴일만 아니었으면 3주 이내에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이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없는 관계로 여권/시민권 원본 받기까지는 괜히 좀 불안했네요.

여권 사진은 그냥 제가 찍어서 편집, cvs에서 인화했어요. (45센트? 소요) 

 

-Utilities (Socal Gas, SCE): 전화해서 바꾸면 됩니다. 아무런 증명서류도 요구 안하고 그냥 바뀐 이름 스펠링만 불러주면 끝입니다. 다만, 특히 SCE는 전화 연결하기가 정말 뭣 같았습니다.

 

-Discover card 및 bank: 전화했더니 홈페이지 어디어디로 가서 증빙 서류 보내라고 하더군요. (우편으로 보내는 옵션도 있었으나 그냥 pdf 첨부하는 게 훨씬 편하지 않습니까?) 그리 오래 안 걸려서 이름 변경 완료. 카드와 은행은 별도로 따로따로 하셔야 합니다. 소셜 시큐리티 이름 업데이트 전에 은행/카드부터 먼저 이름 업데이트 했는데, W-9 작성해서 보내라고 후에 편지 오더군요 (은행). SSN에 이름 업데이트 한 후에 사인해서 보냈습니다.

 

-택스 보고: 옛날 이름으로 했습니다 (이름 변경이 12월이었던 관계로, 어차피 모든 서류가 옛날 이름으로 발행됐습니다)

 

-SSN: 택스 보고 후 드디어(!) 소셜 시큐리티 카드 업데이트했습니다. 직접 방문해야 하고 예약은 안 받는답니다. 아침에 문 여는 시간 맞춰 갔는데 그리 오래 안 기다렸습니다. 시민권 증서+이름 변경 서류만 보고 다른 건 전혀 안 보더군요. (혹시나 해서 여권도 같이 가져갔었습니다.)  카드는 8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운전면허: 이 참에(?) real ID로 만들었습니다. 소셜 이름을 먼저 업데이트해야 DMV 이름 변경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명확히 써 있습니다.)  Physical social security card는 없어도 되는데, 다만 소셜 업데이트 후 24시간 지나서 하라고 안내합니다. (저는 소셜 업데이트한 다음날 DMV 갔습니다. 같은 날엔 시스템에 업데이트가 안 돼 있을 수가 있다고,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여권, 주소 증명 서류 2개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이름 변경한 서류들이 있지 않습니까?) 업로드 하고 가능한 예약날짜를 보니, 2개월 후에나 자리가 있습니다. @@ 그냥 문 열기 전에 가서 줄 섰습니다. 여기도 그다지 오래 안 기다렸습니다. 여권, 주소 증명 서류 2개만 보고 끝입니다. (시민권증서도 같이 가져갔으나 보자는 말 안 함. 여권만 있으면 되는 듯 합니다.) voter's registration도 같이 했습니다. 바뀐 면허증은 11일만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뀐 면허증 expiration date이 원래 면허증 expiration date과 같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fee는 36불 입니다.

 

-Title 및 Registration: DMV 간 김에 같이 했습니다. (물어보니 Title은 꼭 변경할 필요는 없으나 Title 이름 변경을 안하면 Registration 이름 변경이 안된다 그래서..) Title 가지고 가시면 되구요, 타이틀 뒤에 바뀐 이름 적어서 (DMV 직원이 여기다 적으라고 형광펜으로 표시해 주더군요) Reg 256 과 같이 내시면 됩니다. Registraion은 그 자리에서 바로 주고, 타이틀은 15일 후에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title 관련해서 따로 돈 낸 건 없습니다. (처음에는 15불이라고 그랬는데, 어차피 타이틀은 이미 제 손에 들어왔으니 따질 생각은 없습니다. ^^)

(어느 분이셨는지 기억은 안나나, 다른 분이 쓰셨던 이름 변경 후기에 "타이틀"이 있었습니다. 전혀 생각도 못했던 건데 덕분에 저도 잘 바꿨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자동차 보험: DMV에 이름 업데이트하고 서너시간 지나서 전화했습니다. 운전면허증 이름 변경했냐 묻더니 시스템 (DMV database에 연결돼 있는?) 확인 후 바로 변경해 줬습니다.  

 

-Bank of America: 쓸데없이 까다로웠던 곳입니다. 바뀐 이름으로 된 정부 기관 발행 신분증 (참고로 시민권 증서는 신분증이 아니랍니다 -_-;) + 바뀐 이름으로 된 소셜 카드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리바리 싸 들고 (여권, 시민권증서+이름변경증명서, 소셜 카드, 종이 임시 DL - 플라스틱 운전면허증 받기 전이라서요) Financial center 갔더니 소셜 카드는 없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

하여간, 증빙 서류 가지고 먼저 financial center에서 이름 업뎃 후 (은행 계좌는 이걸로 완료), 신용 카드는 전화해서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전화 받는 사람 왈, 전화 안하고 웹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합니다.

직접 방문 안 하고 (다른 곳처럼) 웹 상으로 바꿀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BOA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가 온갖 데 다 있는 financial center 아니겠습니까? 지점 방문이 크게 어렵지 않아서 다른 옵션은 신경 안 썼습니다. 

 

-401k account: 전화 통화 후 (보내라는) 이메일(주소)로 증명서 첨부. 하루 이틀 이내로 이름 변경됨. 

 

-Southwest: 웹사이트 가서 증명서 첨부하면 됩니다. 여긴 이상하게 좀 오래 걸렸습니다. (열흘 정도)

 

-Korean Air: 전화해서 물어보니 웹사이트에서 이름(정보) 변경 후 (물어 봤더니 영문명만 고치고 한국 이름은 그대로 놔둬도 된다는군요), 시민권증서+이름변경 증명서 첨부해서 보내랍니다. 하루 이틀만에 바로 됐습니다. 

 

-자격증: 전 이래저래 세 군데쯤 변경해야 했는데, 시민권 증서 + 이름변경증명서 보내니 다들 재깍 잘 바꿔주더군요. 

 

-www.amazon.com: 회원정보 가서 그냥 본인이 이름 수정하면 됩니다. 

 

-USPS informed delivery: Last name은 그대로이고, Gildong Hong을 James Gildong Hong으로 바꾼 거라 안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지 않았지만... 그냥 바꿨습니다. 웹사이트 가서 정보 수정만 하면 되는데, 폰으로 했더니 계속 에러나고(전화번호로 본인 확인이 안됨) 컴퓨터로 하니 바로 되더군요. 

 

요약 아닌 요약을 하자면, 직접 방문이 필요한 곳은 Social Security Office, DMV, BOA (+여권)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이메일/웹사이트에서 pdf 파일 (시민권 증서+이름 변경 증명서)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전화해서 물어본 바 (1시간-3시간 기다려서 끝내 통화 ㅎㅎ), Social Security Office는 name change petition (+시민권 증서)를 선호하고 ("그래도 (바뀐 이름으로 된 여권이 있어도) 우리는 이름 바꿨다는 증명서를 직접 보길 원해") , DMV는 여권을 선호합니다. 여권 카드도 (이론상으로는) 상관 없으나, 되도록이면 passport book을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혹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성심성의껏 ^^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5 댓글

마일모아

2024-03-29 19:26:28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거 귀찮아서 시민권 안 받고 계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던데 날 잡아서 1-2주 고생하면 거의 다 해결이 되는 것 같네요. 

헬로아툼

2024-03-29 20:46:52

제 P2도 시민권받으면 이름을 바꾸려해서 미리 리서치를 해야하지않을까했는데 이렇게 후기가 올라오다니요! 정리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소풍님!

시아와세

2024-03-30 01:06:48

후기 감사드려요! 저는 아직 시민권을 안 받았지만.. 시민권 받으면서 이름을 변경할 계획이라.. 잘 적어두었다가 참고해서 진행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AlohaChloe

2024-03-30 02:57:24

저도 이름 바꾼지 얼마 안되는데

타이틀 생각을 못했네여.

타이틀이랑 생명보험 등등 오 ...

아이스

2024-03-30 03:29:47

저의경우, 다른곳은 다 스무스했는데, 페이팔이 엄청 까다로웠어요,

심지어 새벽에 전화왔는데, 강한 인도액센트로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첨엔 보이스피싱 의심했는데, 10여분간 대화하다보니 보이스피싱은 아니더라구요,

소풍

2024-04-02 20:38:48

방금 paypal 이름 변경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매우 쉬웠습니다.

paypal site 들어가서 "setting"에서 이름 변경하고, 바뀐 이름으로 된 "Government ID"를 첨부하라고 나옵니다. 저는 여권 카드 첨부했습니다. (앞뒤 다 하라고 하네요) 하고 나서 10분 채 안 걸려서 이름 변경 완료됐다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뜻하지 않게 제가 도움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taeyang74

2024-03-30 11:16:25

"이름 변경 서류"라는게 따로 발급되는 건가요, 아님 폼이 있어서 내가 작성하는 건가요?

소풍

2024-03-30 11:54:29

정확히는 Petition for Name Change (Uscis Form N-662)입니다. 선서식 후 시민권 증서 (Certificate of Naturalization)에 stapler로 같이 찍어서 주는. 엄연한 legal document 입니다. 이리 생겼습니다. (헉.. 이미지가 어마무시하게 크네요. 줄일 줄을 몰라서.. 죄송..)

never-received-proof-of-name-change-during-naturalization-v0-sevlf0a0cf3c1.png.webp

 

아이스님, 페이팔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몇년간 안 쓴 관계로)  감사합니다. 

아마존하고 자동차 보험을 안 적은 게 생각나서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이름 변경이 귀찮은 게, 이렇게 다 했다 싶으면 빼 먹은 게 하나씩 생겨납니다. ㅠ.ㅠ 

taeyang74

2024-03-30 12:03:2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bn

2024-03-30 12:24:04

시민권은 다른 지역에서 받으신거죠? 캘리 지역은 캘리법상 이름변경이 신문 광고를 내는 등 추가 절차가 있어서 시민권 신청 중에 이름변경은 허용 안하고 따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최소한 북캘리지역에서는 안해주더라고요.

소풍

2024-03-30 12:30:48

저는 남캘리이고, 시민권 신청중에 이름 변경 했습니다. 분기별로 한번씩 있는 judicial ceremony (원래 하던 식으로, 큰~ ivent hall에 사람 천명 가까이 모아 놓고 하는) 에 참여해서 시민권 받았습니다. 적어도 Central District of California (metropolitan Los Angeles 지역으로 추정)는 해 줍니다. 

poooh

2024-03-30 12:51:30

가장 중요한게,  저  petition of name change 란 폼을  시민권 증서와 함께 평생 보관 하셔야 합니다.

한국과 관계된 어떤 서류라도 있을시에는 저 petition of name change 라는 폼을 항상 요구 합니다.

 

제 경우에는  와이프 영주권 스폰서 할때에 저 서류 필요 했구요. 

부모님 상속 관련해서 제가  동일임을 증명 하는 데에도  저 서류가 필요 했었습니다.

소풍

2024-03-30 14:15:50

맞는 말씀입니다. 이 별 거 아닌 걸로 보이는 종이 한장이 나름 legal document 라서 꽤 중요합니다. (시민권 증서는 칼라에다 사진이라도 박혀 있지, 이건 그냥 허접하게 종이에 프린트돼 있어서 외관은 중요한 문서처럼 안 보입니다.)

 

한가지 첨언하고 싶은 건, 시민권 증서 (+name change petition) 을 아래와 같은 홀더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 매번 사진이 이리 크게 첨부되나요..)

먼저 시민권 받은 친구가 강력 추천해서 반신반의하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생각외로 매우 편합니다. (고맙다, 친구야..) 

시민권 증서 가지고 갈 일 생길 때마다 여기저기 안 뒤지고 눈에 딱 띄는 저 홀더 들고 가면 됩니다.

 

제가 시민권 받은 이유 중의 하나가 "더 이상 돈 쓰기 싫어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민권 증서 재발급 받는데 555불입니다. 돈 생각하면 절대 잃어버릴 수 없죠. 그리고 저 name change petition은 (혹 잃어 버리면) 어떻게 재발급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 홀더는 시민권 선서식 가면 hispanic 오빠야/언니야들이 들고 다니면서 팔구요 (얼마인지는 안 물어 봤습니다), 아마존에도 있습니다. (citizenship certificate holder 등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81XjxbVGA4L._AC_SL1500_.jpg

대장미니언

2024-03-30 15:39:33

오! 이런 제품도 있군욤.  사진으로 보이는 제품이 아마존에서 15불에 판매되고 있네요.

poooh

2024-03-30 23:04:20

멋집니다!  아  그리고 절대로 시민권 증서 코팅 하지 마세요.  모든 federal doc 은  코팅 하면 validality 가  상실 됩니다.

예전에 멋모르고 코팅 했는데,  ssn card,  시민권 증서 등등등....  ssn card는 덕분에 다시 발급 받았고,  시민권 증서는  다시 발급을 받지는 않았지만,  항상  딴지를 겁니다. 

 

절대로 코팅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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