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컵라면 다 기내 수화물에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만 컵라면 종류에 따라 x-ray후 추가 검색(화학물질 검사) 받으실 수 있고요. 특정 라면(P사 랍스터 킹 컵)은 폭발물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적도 있습니다;;

컵라면 햇반 참치캔 오뚜기 육개장같은건 열번이면 열번다 가방에서 걸려서 뒤로갔다가 가방 뒤져서 하나하나 검사하더라구요. 저희동네 공항이 문젠지. 그래서 저는 인제 캐리온가방애 안넣고 따로 한군데 모아서 검사대 통과시켰다가 검사마친후 캐리온 수트에 넣어요. ㅎ

저도 컵라면 몇번 가져가봤는데 다 추가 검사했고 별 문제없이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미국 판매 신라면, 너구리 였습니다

저도 국내선 여행갈 때 컵라면 햇반 즉석식품 챙겨가는데 아직 추가검사한 적은 없네요. 

일단, 제가방에 다모아서 가져가야겠네요.

햇반 김 컵라면만 가져가는데 부디 그냥 통과되면 좋겠어요. 가방검사하면 은근히 시간 걸리더라고요. (특히 직원들 별로없을 때)

위탁 짐 없이 가시는 것인가요.

통과 는 하는데 따로 빼서 추가 검사 할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예약 한 모든 숙소에 전자렌지 있는 것이 확인 된 것 아니라면

뜨거운 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보셔야 하고요.

다행히 TSA 검색대 그냥 통과했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