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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미국 간호사 와이프 따라서 이민 온 한국인 남편들 보통 어떻게 지내시나요?

방축골 | 2024.04.01 12:13: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미국 간호사가 되겠다는 와이프를 따라 이민 온 중년의 아저씨입니다.
다행히 가족 모두 영주권을 받고 와이프가 취업을 해서 이민을 올 수 있어서 오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중년에 이민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지만 채워지지 않는 답답함이 있네요. ㅎㅎ
영어도 안 되니 쭈구리가 되고~
아이들만 케어하고 있으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공감대가 있는 분들이 있으면 이야기 나누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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