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에서 은퇴후 이사: 달라스 vs 아틀란타?

둘다 너무 더울 것 같네요. 둘다 잘 모르면 주 소득세 없는 텍사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싶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둘 다 한인 인프라 갖춰진 것이나 한국 직항이 있어 좋아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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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달라스요.. 인컴텍스도없고 한국에 좀더 가깝고 덜습해요. 한국인프라는 둘다 비슷하게 좋을거 같은데, 영사관이 휴스턴에 있어서 시민권자 아니시면 불편할수는 있을거 같아요..

달라스 영사관 출장소가 잘 되어있어서 직원들도 친절하고 왠만한 일들 다 처리할 수 있습니다.

리타이어 하시고나서 저 두도시중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당연 애틀란타 입니다. 리타이어가 아닌 이주 도시로 고른다고 하시면 개인적 호불호가 있겠지만 리타이어 하고난 뒤라면 애틀란타가 여러모로 좋아요... 유튜브에 애틀란타 부동산 채널들 많은데 은퇴후 이주 이런 검색어로 찾아보시면 정보얻으시는데 도움 되실거 같습니다.

캘리에서 달라스에 이주 하신분들 다 말씀하시는 한가지 2개 항공사 허브공항에 한국 직항에 딱 중앙이라 캘리든 뉴욕이든 캐나다든 멕시코든 뱅기타고 3-4시간이면 다 가서 이동에 편하다고 하네요.

애틀랜타 살면서 여기저기 출장 좀 다녀보니 판데믹 이후 애틀랜타 생활 물가가 퍼센트로 따지면 제일 많이 오른 느낌입니다

뉴저지 밥값이 보통 15불이엇던게 18불로 올랏다면

애틀랜타는 10불 하던게 16불로 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