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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멕시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고기만두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미 적어주신 후기에 아주 쬐끄만한 저의 경험을 더하고자 합니다.

 

1. 일정

- 5박 6일 (코즈멜 2박 / 플라야 델 카르멘 3박)

- 코즈멜은 호텔스 닷컴을 기준으로 레비뉴로 결제했구요.

- 플라야 델 카르멘 3박은 예전 사인업으로 받은 프리 나잇으로 결제했습니다.

 

 

2. 비행

- 마일 초보인 저는 중서부라 에어라인은 뭘 모아야 할지도 몰라서 10만 마일 정도는 캡원마일로 쓰고 나머지 400여 불은 레비뉴로 결제 했습니다. 2인기준.

- 언제인가 홀 마일 여행이 하고 싶네요...

 

3. 1stop (DFW - Texas)

- In and out 을 Cozumel로 정한 이유는 첫째는 코즈멜 여행이 해보고 싶어서, 둘째는 1stop에 DFW가 옵션으로 있어서 였네요.

- 왜나면 거기엔 캐피탈원 라운지가 있으니까요. (너무 가보고 싶었어요!)

- 캡원 라운지를 살짝 언급하자면, 꽤 좋았지만 기대이상은 아니였구요.

- 돌아올때는 오후였는데 30분 덜되게 대기가 필요했었습니다. (출발시에는 오전이라 대기가 없었음). 자기차례에 문자 줍니다.

- 음식은 꽤 괜찮았습니다. 특히나 돌아올 때는 오후였는데 불고기 비빔밥(추천!)과 White bean(이름이 기억이 아나요 Ragu 어쩌고 였나..) soup이 아주 맛났습니다. 꼭 불고기 비빔밥에 찐한 된장국을 먹는 느낌이었달까요. 양식에 절여진 한인 바디를 녹여주는 그 맛. 아.. 좋았네요.

- Cycling(peloton) / yoga room 도 있구요 (비행기 이착률을 보며 운동을!)

- Relaxation room도 있으니 20분 맥시멈으로 눈을 잠시 부칠 수 도 있습니다. (안대 비치 되어있음).

- Shower 시설도 있습니다. 30분 맥시멈. 그런데... 벌써 노후화가 보이는 게 여기 저기 부서진 부분도 보이고.. 하물며 뜨거운 물이 1분 정도 나오다가 안나오는 사태가... 생겼죠. 나중에 물어보니 본인들 Boiler가 1개 뿐이라 뜨거운 물 다쓰면 잘 안나온다고 하네요. 샤워하실 분은 이부분 염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1회용 샴푸 / 컨디셔너 / 샤워젤 과 타월들이 1개씩 비치되어 있습니다. 1인 사용이 끝나면 청소와 같이 리필해주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 위 명시된 시설들은 front desk 에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 자기 순번에 텍스트로 연락을 줍니다. 사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체크인 하실때 바로 말씀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4. 환전

- 출발 전 USD만 잘게 쪼개서 가져갔고, 도착 후 현지 환전을 생각했습니다.

- 기준 환율 달러당 16페소 중반(구글기준)이었던 같은데, 도착해 보니 환전환율이 15페서 중 후반이었구요.

- 환전 장소는 꽤 많이 보입니다. 코즈멜 공항 안에도 환전소가 있고, 다운타운 피어 근처에도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 기억상으로 코즈멜 공항과 시내 환전소의 환율 차이가 크게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환전 하시려면 Passport 소지가 필요하다는 점 잊지마세요.

-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환전하지 않았어요... 폭풍님 / 비찌님 등 많은 분들이 조언주셨는데 정작 환전을 안해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ㅠㅠ

- 환전 하지 않은 이유는 그다지 필요를 못느껴서 였는데요. 대부분의 가게나 음식점에서 환전환율과 비슷한 환율로 계산해주더라구요.

- 여행전 서칭해본 내용으론 달러로 내면 거스름돈 못받는다고 들었는데 거스름돈 주는 경우(한번 뿐이지만) 있었고, 대부분 잔돈부분은 팁으로 생각하고 내니 그냥 맘이 편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환전 돈이 적었기 때문에 그런것이었고, 큰 금액을 쓰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 차이가 클 수 있으니 AYOR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저는 카드 받는 곳(편의점/약국/일부 음식점)은 왠만하면 카드 썼습니다. (카드 환율 좋더라구요 ㅎ)

 

 

5. 스노클링 투어 (El cielo / palancar / columbia)

-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 달러로 결제해도 현지에서 하는 것이 미리 온라인 예약 보다 더 쌌습니다. (온라인 65-50불)

- 도착 후 호텔스 닷컴 이슈가 좀 있었어서 시내 나가는 게 늦어져서 4시가 다되어서 시내에 나갔는데요. 거의 다 접고 있더라구요. 이스터 주말이고 해서 그런가. 코즈멜 부두에 투어 가판들이 주루루룩 나와있는데 엘 씨엘로는 한군데 남아있어서 거기서 했습니다. 공급 차질에 의한 흥정 망!ㅠㅠ 그래도 45불에 했네요.

- 참고로 투어를 마친 다음날, 음식점에서 마주친 미국누님들이(크루즈 여행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자신들은 인당 40불을 들었다고 그랬는데 제가 확인해볼 수는 없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실제 투어는 좀 빡쎘습니다.

- 저도 수영장에선 나름 개복치인데요, 바다에선 쪽을 못쓰겠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이용한 Pink tour에선 조끼형태의 라이프 자켓이 아니라, 복대 형식의 부유보조품(?)을 줘서 더 힘들었네요. 첨 들어가자마자 수심에 놀라고 약한 부유력에 또한번 놀라서, 미친듯이 조여맸습니다. (-_-);;

- 개인 스노클링 장비가 있으시면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장비가 없기도 하고, '어차피 장비 대여 포함인데 뭘~' 이라고 생각했다가 쬐끔 후회했습니다. P2가 자기껀 계속 흘러내린다고 저.에.게. 계속 불평했으며(내가 한번 말해서 바꿔줬는데도...), 저도 자꾸 서리끼고, 입 튜브(용어를 몰라서;;)로 바닷물이 계속 들어와서 아주 고생고생 했습니다.

- 여행 이전에 확인했던 유투브에서도, 이 투어코스가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수영 유경험자인 본인들도 꽤 힘들었다고 불평하는 걸 들었고, 저희도 동일하게 겪었습니다. (수영장 개복치, 나야나!)

- 하지만 입수하자마자 가이드가 끌어주는 구명 튜브에 손을 얹고 같이 흘러가시면.... 폼은 조금 떨어져도 더 안전하게,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끝날 때, 팁 더드렸어요 ㅎ)

- 보통 엘 씨엘리토(?) 다리가 닫는 낮은 해변가에 내려주고, 쉐비체와 마실 걸 주는데.. 큰 기대는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그래요.

- 대신 돌아오는 길에 테킬라를 원하시는 만큼 입에 부어줍니다. (전 안마심). 돌아오는 길에 노래 크게 틀고 막 춤추면서 술주고 그러는 데 꽤 흥이 납니다. (보는 걸로 만족하는 1인)

- 물병에 물 채워서 꼭 가세요. 바닷물을 많이 먹게 될수 도 있는데 물이 없으면 그 짠기운을 못 없애는 불상사가...(물을 투어 중반 이후에 주더라구요..)

 

 

6. 호텔.

 

6-1. Hotel Mary Carmen (Cozumel 시내)

- 아 뭔가 추천하기 애매한 호텔입니다. 온라인 상으로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평점도 좋고, 위치도 아주 굿이라 골랐습니다. 이 중에서 가격과 위치는 합격. 전체적 환경은.. 흠... 마모분들에 맘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화장실 작고. 개미 좀 아니 꽤 나오고 (P2님께서 분노의 휴지 스킬을 습득하셨습니다). 화장실에 붙은 가려진 창문에서 알수 없는 구구~ (비둘기야 밥먹자~) 소리가 미친 듯이 납니다. 그래서 사용이후에는 화장실 문을 계속 닫아 나야 했습니다.

- 다른 좋은 점. 음... coutyard에 거북이 들이 있다?

 

6-2. Hilton all inclusive Playa Del Carmen, adult only.

- 이번 여행의 꽃이 였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낙후된 시설이 군데군데 조금 보이긴 했지만 그런게 관계 없을 정도로요.

-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 주관적으로 음식도 꽤 맛있습니다. (외쳐 Kalamata!)

- 그 유명한 Kalamata의 Octopus entre 는 정말 이 여행의 정점 이었습니다. 두번 먹었습니다. (한 번 더 오더해도 되냐니까, no problem 이라고 더 주더구요.) 빵도 꽤 맛있었는데 올리브 잼(?)에 먹으니 꿀맛이었다죠.

- 의외로 Asiana 특히 일본식 메뉴는 모두 망이었습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일본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거 같습니다. 사시미의 단면은 모두 너덜 너덜. 회의 수준도 흠... 굳이 다른 걸 먹어도 되는 데 이걸(?)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Chocolate clam과 태국 음식류들은 괜찮았습니다.

- 수영장 옆 Bare foot(grab and go)에서 포케 보울 꼭 드시구요. 연어와 참치 모두 extra로 더 넣어달라고 할 수 있으니 좋아하시면 추가 필수 입니다. (infused water은 별로였고, 컵에서도 냄새가 좀....)

- Maria Petrona 에서는 Surf and turf tostada와 corn cream soup을 추천 드립니다. Entre는 Marinated pork shank 와 fish with pipian을 시켰는데 둘다 그냥 그랬습니다. Pork shank는 부드럽기는 한데 뭔가 너무 심심한 간이었고, fish는 군데 군데 너무 짠 부분이 있었어요 (애미야 국이 짜다)

- 연한 커피 파이시면, 카페에서 cold brew 시키시면 굉장히 강하니까 물과 함께 시키셔서 희석시키시면 아주 (제 입맛에 딱) 좋습니다.

- 밤에는 공연이 항상 있는데 꽤 볼만 하구요. 저희는 조금씩만 일찍 도착해서 자리에 앉아서 봤습니다.

- 밤 수영!!! 이게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밤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메인풀은 거의 혼자 쓰실 수 있습니다(저희 말곤 한두 커플정도?). 히팅을 해줘서 춥지도 않구요. 여행 후반 부에 뜨거운 태양 아래 Sun burn이 걱정이시라면 매우 좋은 옵션이 됩니다. 강추 드립니다.

- 리조트 <> 페리 피어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걸립니다.

- 리조트에서 페리피어까지 택시를 탈 경우, 체크인이나 콘시어지에 말하면 택시를 잡아주는데 고정 USD 10불입니다.

 

 

7. Ferry (Playa Del Carmen <> Cozumel)

- 45분 이야기하지만 실제는 35분(?) 정도 걸립니다.

- 정시에 딱 하고 칼같이 출발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늦게 뛰어오는 사람들도 받아주는 훈훈함이 있어 2-3분 늦게 출발했습니다만, 시간은 AYOR. 매표소에선 30분 전 대기를 추천합니다.

- 크게는 Ultramar 과 Winjet 두가지 회사가 있고 시간별로 있습니다.

- ***중요*** 두가지 다 타봤구요. 단연코 Ultramar을 추천드립니다.

- Ultramar은 일등석 옵션이 있어서 조금더 내고 (2인기준)40불 초중반대로 낸걸로 기억하구요. 어 멀미 안나는 군? 좋은데? 하면서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들어왔고.

- 마지막날 코즈멜로 돌아오는 배로 Winjet은 (2인기준) 30불 중반대 낸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춥고... 너어어어무 흔들려서 멀미로 고생을 매우 했습니다. 

 

 

8. 그 외 팁(?)

- 멕시코에선 탭워터 음용을 비추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저희는 bottled water만 마시고, 양치시 가글도 bottled water로 했습니다.

- 레딧에선 Epura(purified)를 추천하고, bona forte(natural)을 비추하길래 Epura와 purified 표시된 bottled water 위주로 마셨습니다. 어쩐지 스트릿 음식점들에서 epura를 쓰거나 가지고 있는걸 보니 더 믿음이...? (하지만 스노클링 후, 주는 bona forte는 안마실수 가 없었습니다.. 바닷물을 너무 마셔서.. 입이 너무 짰어요ㅎㅎ)

- 코즈멜 공항에서는 정해진 택시 회사에서만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첫날 도착후 합석하는 밴(?) 택시를 탔는데 인당 8불로 16불 냈습니다.

- 코즈멜에선 정해진 택시 가격이 있습니다. (zone 기준 / 공항제외). 사실 피어에서 공항 까지 3불 정도면 갔을 텐데 15불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마침 배내린 직후로 (Winjet ㅠㅠ) 배멀리가 너무 심한 상태라 10불에 그냥 쇼부 보고 탔습니다. 

- https://everythingcozumel.com

- 위 사이트를 많이 참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노클링을 할 경우 Punta sur을 추천하던데 저희는 저질 체력으로 인해 도전해보질 못했습니다. 해당 지역을 가시려면 택시를 타고 움직이시거나, 개인 렌트(차 or 스쿠터)를 이용해야하는데, 레딧에서는 스쿠터는 현지인들도 위험하다고 비추하더라구요. 참고 하세요.

 

별 볼일 없는 후기이지만 혹여 누군가에게 도움되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마일 초보가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끝에 첫 멕시코 여행을 마쳤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11 댓글

당첨왕

2024-04-10 10:44:23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고기만두님! (닉넴도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조만간 playa del carmen으로 놀러가는데 알려주신 ferry타고 코즈멜 당일치기 해보려구요. 

고기만두

2024-04-10 19:37:5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엘 씨엘로쪽 투어만 노리신다면 Playa Del Carmen에서 당일 치기로 가는 것도 좋아보여요. 출발도 플라야 델 카르멘 에서 하는 것들이 있어보이구요. 페리를 타게되신다면 Ultramar 추천드립니다 ㅎㅎ

세계일주가즈야

2024-04-10 13:15:32

저도 가고싶게 만드는 후기 감사합니다. 스노클링도 페리도 꼭 타고 싶습니다

고기만두

2024-04-10 19:42:39

저는 사실 일정이 조금 엉켜서 많이 둘러보진 못했지만, 플라야 델 카르멘 보다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좋은 점 도 있었습니다. 도심을 벗어나 남쪽에는 좋은 스노클링 스팟도 있는 것 같으니 기회되시면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아 그리고 해변가에는 Stingray의 모래밑 잠복(?) 가능성 때문에 shuffle이 추천되니 참고 드려요.

 

https://youtu.be/iG2alBiTgSA?si=0Sa8DDtBOmqFZcj5

위는 관련 영상입니당!

유키사랑

2024-04-10 13:15:58

6월 초에 cozumel에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스노클링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역시 안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칸쿤에 갔을 때 스노클링을 했었는데, 그때 조끼가 아닌 복대 형태로 줘서 엄청 고생한 생각이 납니다. 

이번엔 그냥 호텔 바다에서 간단한 스노클링만 해야겠네요

고기만두

2024-04-10 19:44:40

복대는 너무 싫어요! ㅎㅎㅎ 다만 저희 말고 다른 투어배들은 조끼형태를 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혹 마음이 바뀌신다면, 해당 투어들을 알아보실때, 조끼 유무를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힐링

2024-04-10 13:25:30

복대 형식의 부유보조품 을 미친듯이 조여 맸다는 이야기에 빵 터졌습니다.  저도 작년말에 같은곳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었거든요.  부력이 약해서 저도 첨엔 엄청 놀랬고 스노클링을 많이 해보았지만 여기서 가장 바닷물을 많이 들어 마셨던것 같습니다.

고기만두

2024-04-10 19:50:07

사실 부끄럽지만... 처음 입수 때는, 자신 만만하게 "카와벙가!" 를 외치며 뛰어들었는데요... 바로 후회했습니다 ㅎㅎㅎ. 바닷물이 수경안으로, 입으로 미친듯이 들어오는데 정신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수십도 굉장히 깊어서.. 말그대로 New Fear Unlocked 됐네요 ㅠㅠㅋ 주변에 다이빙 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자주 사진을 구경하기도 했는데, 그 친구들이 사뭇 대단해보이네요 ㅎㅎ.

야채만두

2024-04-10 16:56:13

저는 사실 닉네임만 보고 들어왔습니다. COZUMEL 이란 곳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 야채만두 드림-

유키사랑

2024-04-10 19:45:59

김치 만두만 있으면 되겠네요. ^^

고기만두

2024-04-10 19:53:26

으헛 ㅎㅎ 야채만두님이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El Cielo에 대해 듣고 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여행하게 되었는데요. 다녀온 후에 주변사람들에게 스몰톡 하다 보니, 코즈멜만 여러번 다녀온 분이 있으실 정도로 매력있는 섬인것 같습니다. 저는 멕시코 여행이 첨이라 시간을 많이 할애하진 않았지만, 여행 경력이 쌓이면 언젠가는 한번 더 갈날이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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