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항공사에서 중첩된 비행기표를 발권하면 취소될까요? (동일 날짜 이중 발권은 아닙니다)

델타 마일리지 티켓은 동일 날짜 다른 편명 일반석 하나 일등석 하나 중복 티켓도 가능했습니다.

이걸 보통 back-to-back ticketing 혹은 nested ticketing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항공사들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만, 에어 프레미아에서는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마모님 질문있어요.  예를 들어 UA 로 발권을 했다가 같은 표가 라이프마일로 훨씬 싸게 마일표가  나오면 UA 취소를 하고 라이프마일에서 발권을 해야 되나요?

동일한 항공편이라면 중복 발권이 되더라도 이후에 자동으로 캔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항공사에 따라 통보없이 둘 다 다 취소해 버리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살릴 것 하나만 살리고 나머지는 취소하셔야 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최근에 비싼 마일로 미리 예약한 표가 몇개 있는데.. 원래 계획은 싼거 나오면 취소하고 싼걸로 바꾸려고 했거든요.  팬텀표 가능성 때문에 싼 비행기를 미리 잡고 원 예약을 취소하려고 했는데..  신중하게 결정해야 겠네요.. 

실제로 저런게 걸리거나 적발되서 불이익 받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보통의 꼬리짜르기처럼 한두번은 그냥 넘어가는지..

실제로 사례를 찾을려니 잘 안보이긴 합니다만, 걸리면 걸리는 거라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특히 AA 같이 얄짤 없는 경우는요.

https://www.flyertalk.com/forum/1388967-post17.html

오.. 그냥 보기에는 이게 안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안된다니 충격이네요!

 좀 전에 에어프레미아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다행히 이렇게 발권하는게 전혀 문제 없다고 상담원에게 확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