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포인트로 칸쿤 올 인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일단, 서북부에서 칸쿤 가는 노선을 맵에서 보면 거리가 상당히 멀거든요. 당연히 칸쿤이 가장 유명하지만, 보통 텍사스나 동부에서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서부에서 더 가까운 곳으로는 Los Cabos나 Puerto Vallarta도 괜찮은 옵션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있으시니 바다에 들어가는게 중요하시다면 아무래도 칸쿤이 낫다고는 하더라고요. 글쓴님에게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바다, 음식, 비행거리, 포성비 등) 기준을 세워 두시고, 몇 가지 장소를 후보에 넣어 두고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UR만 모으셨다면 아무래도 하얏이 될 텐데, 하얏 공홈에서 장소 넣고 한 번 찾아보세요. 올인클 표시 나오는 리조트에서 포인트차감 비교해가면서, 마모 리뷰와 구글 리뷰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포인트도 넉넉하시니 새로 지은 리조트 위주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음식이랑 포성비 정도에 중점두고 있어요. 하얏트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uetro는 처음들어봤는데 한번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칸쿤 멀기도 하고, 하얏차감이 무지 올라가서 예전보다 ur로 가기 별론거 같아요. 꼭 인클루시브일필요없으면 가까운 하와이 어떠신가요?

아이들이 인클루시브 어디서 봤는지 한번 가보고 싶어해서요. 하와이에는 그런게 없나요? 부모입장에서는 어디가도 가리지는 않지만요

시애틀-칸쿤보다 시애틀-호놀룰루가 더 멀어요. ㅎㅎㅎ

(수정) 시애틀-칸쿤이나 시애틀-호놀룰루 거리상 크게 차이 없어요.

칸쿤이 8마일 더 멀어요 ㄷㅁ

오 그렇군요...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직항 시간만 비교해보고 말씀드린건데, 왕편/복편 시간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결론을 내렸었네요. ㅎㅎㅎ

전 칸쿤이 훨씬 더 멀다고는 알고있었지만 저정도 차이면 저도 잘못 알고 있던거나 마찬가지 ㅎㅎㅎ

칸쿤에만 촛점을 맞추면 

UR을 하얏트로 1:1 넘기셔서 칸쿤 하얏트 계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들 예약 하시면 되고, (Ziva나 Dreams 계열 등) 70만이면 4인가족 5박은 차고 넘칠거에요. 

다만 성인과 다 큰 아이들 2이라고 하셨는데 자녀분들 나이에 따라 대개 12세 부터 성인으로 분류됩니다. 나이에 따라 방을 2개 잡으셔야 할 수도 있으니 자녀 나이도 같이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조언주실 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녀분들 나이가 12세 안팎이라 가정하면 검색하실때 성인2 아이4인 가족 숙박 가능 방이 안 뜰 수 있어요. 

하얏트 앱에서 성인 3 아이 1로 (12세 미만) 검색하면 포인트방이 좀 더 뜨는 것 같습니다.

마모에서 인기있었던 하얏트 지바의 경우 내년 3월쯤 검색하면 성인3+아이1 숙박 가능 방이 1박에 119000 포인트.....;; 로 뜹니다. 5박이 595,000 포인트인 셈이에요. 솔직히 하얏트 지바 칸쿤 포인트가 너무 올라서, 이건 이제껏 모으신 UR 70만이 넉넉하다고 알려드리는 예시구요... 드림즈 계열로 선택하시면 1박 58000 정도로 5박 하셔도 30만이 되지 않습니다. 다 올인클루시브에요.

다만 거주지가 시애틀이라 하시니 칸쿤을 비롯한 캐리비안 쪽 말고도 서부지역에서 더 가까운 바캉스 선호지가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좋은 조언을 주실것으로 생각합니다. 

헐 가족인데도 4명 한방을 않해주나요? 본문에 고딩과 대딩이라고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부쪽에 올인클루시브라면 라스카보스정도 또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족이던 아니던 한 방에 허용하는 인원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호텔에 따라 어른 4명은 안 되고, 어른 2명+어린이 1명 혹은 2명도 본 것 같은데 자녀분들이들이 호텔 예약할때 성인으로 분류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성인 4인으로 예약하셔야하는데 퀸/더블 베드 2개 방 하시면 한 방에서 숙박은 가능했어요. (칸쿤 지바) 그런데 올인클 성인 4인 한 방 요금이 방 2개 요금하고 비슷할 수 있어요. 

저도 시애틀 밑에 서북미에 사는데 거리상으로 칸쿤 갈만합니다. 어디든 1stop 이면 하루는 걸리드라구요. 저는 칸쿤갈때 첫날은 어차피 오후 늦게나 저녁에 도착하니까 2박3일은 일반호텔 그리고 3박4일은 올인클로시브로 가서 가성비를 높입니다. 
P2와  둘이서 생전 처음 하얏지바 올클갔다와서  큰맘먹고 다음해 대학생과 성인된 두아들과 다시 갔읍니다.  이번에도 6박을 갔었는데   첫번째 3박은 엑티비티 할때라서  싼 일반 호텔을 이용하다가  뒤에 3박은 올인클을 이용했습니다..도착은 항상 오후 늦게라 올클가면 손해이고  올클시작하는 날은 아침일찍부터 가서 체크인전부터  식당 이용합니다.
마지막 날은 체크인후 비행기 시간까지 (보통 3시정도) 올클이용하고 옵니다

일반 호텔은 호텔존  Coco Bongo (Blvd. Kukulcan 30, Punta Cancun, Zona Hotelera, 77500 Cancún, Q.R., Mexico) 에서  사방으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곳을 택하시면 안전하고 쇼핑,식당들 그리고 걸어서 비치까지(하얏지바 뒤쪽) 잘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도착날부터 2박3일은 aloft cancun 에 머물며(매리어트 포인트로 2박에 3만-4만정도나 숙박권이용가능)투어를 다닙니다.  한번은 여인의 섬이란  Isla Mujeres 다녀왔고 아이들과 갔을때는 Xavage Day Trip (체이스 프래블에서 UR 로 예약) 갔었습니다.
그리고  2박을한 셋쨋날   aloft cancun에서 걸으면 5-10분 걸리는 하얏지바를 아침 9시정도에 갑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짐을 프런트에 맡기고 식당과 모든 부대시설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체크아웃한 마지막날은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UR 많이  있으시니 액티비티도 체이스 트래블에서 사리로(만드시거나 업그레이드) 하시면 개 이득입니다

꼭 하얏지바를 추천하는건 아니고 제가 가본 유일한곳이라서요.
기본방(가든 뷰)이  1박에 58,000포인트 인거 같은데  사리로 체이스리워드에서 하면 오션뷰로 좀더 적게 주고 갈수 있는거 같아요.

기본방 3박은 174,000  사진 오션뷰 160,000 이하네요  그리고 방은 2개 잡으셔야해요.

시애틀 칸쿤 직항 있고 시간은 올랜도 가는거랑 비슷해요 그렇게 안 멀어요ㅋㅋ

직항있군요. 부럽습니다. 

1. UR 을 하얏으로 넘겨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지만 카테고리 조정으로 인해서 더이상 가성비가 좋지않고 4인이면 차감도 두배라 좋은 선택지는 아닐 듯 합니다. 리조트도 ziva, dreams, zoetry 로 제한돼서 갈곳이 많이 없습니다.

2. 차라리 체이스 사리들고 chase travel 에서 예약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Xcaret 이란 옵션도 생길테니까요. 

아 보통 비행기는 체이스내에서 하지말고 트랜스퍼해서 쓰라고 들은거 같아서요. 호텔도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오히려 체이스 내에서 하는게 더 효율인가요?

말씀하신대로 검색해보니 더 효율이 좋은거 같은에 이거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다만 아직 1년 이상은 예약을 못해서 3월까지로 예상 내보았지만 3월이라서 비수기라 좀 싼지 모르겠네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비행기는 트랜스퍼 하시면 만의 경우 캔슬할때 포인트 리펀드가 되고요 체이스 트래블로 하면 싼거로 허면 no refund 인 경우가 많아요. (차감 마일 잘 따져보고 하세요) 

현재 가지고 게신 UR 이 여러군데 분산되어 있으시네요. 한곳으로 보내서 보시면 어느정도 포인트가 필요한지 딱 떨어지게 보입니다.

체이스 내에서 효율성을 따지자면  원글님 가지고 계신 카드 종류에 따라서 틀려져요.  아무래도 사리가 유리하겠죠. 항공은 체이스 홈에서 하는건 사리가 있으신경우 번경이나 캔슬없으면 고려해보세요.

하야트 경우 UR 몰에서 포인트+현금으로 구입하시면 가성비 안나옵니다. 하야트 사이트에서 같은 날짜(3월 1-3일)로 (아이들이 크니 모두 성인으로) 방 2개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야트에서 올 인클로 검색하니 마일리지 숙박 2.3-3.5만이면 아주 좋은 리조트 나와요. 특히 아래 두번째(시크릿 툴룸)는 얼마전에 다른 분이 올리셔서 제가 확인해보니 당시에는 1.7만 방도 있었는데 예약이 몰리는지 3.5만(1박에 1천불)으로 올랐네요. 시크릿 툴룸 후기

현재 하야트 질랄라 캔쿤이 1박에 4.5만(1박에 650)이니 아래 시크릿 툴룸 방 두개 잡으시면 2박에 총 140,000 입니다. 

유알을 하얏으로 넘기실 예정이시면 체이스 트래블로 다른 리조트들 보세요

하얏 차감이 말도 안되게 오른데다 하얏은 애 추가금까지 있어서 포성비 별로에요.

캔쿤에 하얏 말고 좋은 리조트 아주 많아요

애들 있으면 전 그랜드 문 팰리스 추천 합니다

애가 크니까 Xcaret 쪽 더 좋아하지 싶은데 좀 비싸요.

캔쿤 UR 하얏에 아이가 고딩 대딩이면 방 2개 잡으셔야 합니다. 호텔마다 포인트가 다르지만 c 등급 정도면 1박에 4만 ×2 8만 = 40만 정도 되겠네요. 가성비는 힐튼이 좋은데 힐튼은 올인클 성인 4명 1방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40만 포인트면 5박 가능하구요. 혹시 힐튼 모으실수 있으면 모으시는 것도 좋아요.

원글님의 가족이 힐튼 연적이 없으면 아이들 나이에 따라 힐튼 아너 3-4개 여는개 더 깔끔할 수도 있겠네요. 

다른분들이 UR포인트로 갈만한 캔쿤 올인클들 많이 소개해 주셨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매리엇이나 IHG호텔쪽으로 절대 포인트를 안넘기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포인트라도 하얏에 비해 밸류가 너무 안좋습니다. 힐튼으론 못넘기니 해당사항 없구요. UR 트래블에서 현금처럼 사용 예약하시거나, 하얏 계열 올인클중에 선택하시는게 날듯합니다.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고 등등 모든걸 만족시키기는 어려워요. 

비수기 주중으로 일정을 확정할 수 있으면 UR 몰에서 항공, 호텔 다 하는것이 나을거에요.

극성수기라면 호텔로 포인트 옮겨서 하는것이 나을거고요. 호텔 포성비는 잘 나오겠지만, 비행기는 많이 비싸겠죠. 마일로 옮겨서 해도 마일차감 클꺼고요.

칸쿤 올인크루시브 호텔은 한방에 네명이나 두명씩 두방이나 가격이 비슷할거에요. 커넥트룸으로 요청해서 방두개로 화장실 욕실도 편하게 쓰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