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한국행이 주 목적이시라면 버진 마일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은 결국 3가지입니다.

1. 대한항공 이코노미/비지니스 직항 발권

2. 델타 이코노미 직항 발권

3. ANA 항공 발권 (동경 출도착)

두 옵션 모두 좌석 상황이 좋진 않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1년 이내에 발권 계획이 있으시다면 적당히 넘겨 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아, 마일모아님~ ^^ 고맙습니다!! ^^

델타가 빠져서 추가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버진 들어가서 조금 이리저리 서치해봤는데, 표가 없는 건지 시스템 불안정인지...  완전 먹통 같았어요. 그래서 쿠오라 검색하니... 자주 있는 일인가봐요. (어제는 체이스 사이트 다운되어 첨엔 내가 비번을 바꿔놨나 하고 또 헉했었.... 한국선 이런 일 드물었던 거 같은데... 여긴 너무 사람 많아서 그런 것도 같네요.) .....
이러면서 조금씩 공부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직항이 들어가는 동네에 거주하시거나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실수 있으시거나 하시면 버진이 좋습니다. 성수기만 피하시면 요즘은 댄공직항3-4자리 이상도 나오니까 더욱 좋구요.

안녕하세요, 항상고수님~~ ^^ 위에 마모님께 쓴 거처럼, 근데 버진 시스템이 좀 불안정한가봐요......그 탓에 아직 공부가 잘 안되네요. 비수기 댄공 표 있나 함 보려했는데. 
비수기에 올 가족도 있으니, 말씀대로만 구할 수 있다면, 정말 넘 좋겠네요. ...... 행복한 초여름 되세요^^ 꾸~벅 (아 참, 근데 델타로 11만 내외 + 50불? 정도인 거 같아요. 왕복이 그거면 정말 대박인 거죠?.. 옜날엔 더 좋았다는 거죠? 왕 부럽 ㅋ) 

버진 로그인이 특히 불안하긴합니다.

다만 ATL에 거주중인 저 같은경우에는 델타의 노예로 사는게 고정이기에....버진으로 거의 대부분 모든 국내선발권을 하는편입니다.

한국행도 차감률이 미주 노선중 유일하게 높아서....그럼에도 댄공발권이 가장 좋은 경우이기도 합니다.

그렇군요.... 미국삶은 참 한국과 다른 게 넘 많아서 뉴커머를 더 어리버리하게 만들긴 해요...ㅠㅠ 아, 확실히 델타마일로 발권보단 버진에서 델타 발권이 훨 유리하죠? (저도 딱 한번 실 경험^^) 댄공 발권 가능은 하군요... 아무때로 잡으면 그거 확인 가능한 줄 알았는데, 한 2시간을 또하고 또하고 했네요, 그것도 모르고. 랜스님 고맙습니다. ^^

Seat aero를...슬며시 추천해드립니다...불안정한 버진사이트에서 날짜 바꿔가며 눌러보는건 정말 쉽지않더라구요.

아, 전에 한번 배우긴 했는데 잊어버렸던 거네요. 이번엔 좀 콕 기억에 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리마인드 시켜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30%면 왕복권 정도어치 만큼은 넣어두어도 될거 같은데요~

그쵸?!! ^^ (닉넴이 넘 맘에 와닿습니다........ 저도 맨날 그 심정으로 살기에....... 아, 표 미리 못 끊고 차일피일하다, 완전 넘 비싸졌어요......어떠카죠? ........ㅠㅠ) 

고민할 정도면 빨리 달려야죠 ㅎㅎ MR은 다시 모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와!! 닉넴과 다르게 명쾌하고 쿨한 어떠카죠? 님이시네요. (네~, 비행기값 억울하게 100만원 더  써도, 또 벌어야죠,... MR아니고 현금입니다. ㅋ 뭐 똑같죠^^) 
기쁜 나날 되세요, 넘 위로 됩니다.^^

한 계정의 버진에서 표가 있다는 가정하에 마일로 본인이 아닌 여려명의 티켓을 예약할수 있나요?

가족이 아닌 사람도 가능한가요?

네 버진은 3자 발권 가능합니다 본인이 탑승 안해도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