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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4: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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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킹스 떨어지고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레이커스-댈러스-인디애나 이런 순으로 응원 중입니다.

이미 저 조합에서 슬픔이...느껴지시죠?

어찌어찌 플옵에는 참여했지만....

특히 레이커스-덴버 게임2는 아 스포츠 경기를 보다 졸도할 수도 있겠구나 싶은 결말이었네요.

 

하지만! 

응원팀이 아니더라도 nba 플레이오프는 정규 시즌과 비교가 안되는 치열한 디펜스만으로도 얼마든지 즐길 만합니다.

좋은 예로 어제 보스턴을 상대로 게임2를 이겨버린 마이애미...

작년 플옵처럼 보스턴을 꺾을 거라 예상은 안되지만(지미 버틀러, 테리 로지어 결장)

그래도 보스턴 홈에서 도깨비 짓하는 거 보는 건 아주 꿀잼각이더라구요.

 

스폴스트라...당신은 누구십니까

Erik Spoelstra memes | quickmeme

 

그리고 저는 내일...댈러스의 게임3를 직관하러 갑니다(햄볶아요).

농구 보시는 분들...같이 즐겨요!

64 댓글

Ajolbaji2020

2024-04-25 15:31:55

부럽습니다. 저도 달라스 팬이라 더 그렇네요. 어제 마이애미 대 셀틱전도 재미나더군요. 매번 이기는 팀말고 언더독의 승리 행진이 이어졌음 하네요.ㅋ Go Mavericks!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5:57:31

오오 댈러스팬이신가요 반갑습니다. 플옵 티켓 구매 오픈하자마자 피켓팅했습니다. 카이리 어빙 오고나서 예전에 보던 자리에서는 더이상 볼 수가 없게 되었어요..(오열) 저도 언더독 늘 응원합니다!

Ajolbaji2020

2024-04-25 17:06:31

네 휴스턴 살땐 하든 팬이라 얼굴 티셔츠도 입고 다닐 정도였는데 댈러스에 돈치치 오고 나서는 어빙까지 찐팬이 됐죠. 마크 큐반도 팬이구요. 진짜 미친 퍼포먼스로 가끔 놀라 자빠지기에 응원안할 수가 없어요. 하든한텐 살짝 미안하지만 뢋케츠 떠날 때부터 서서히 멀어지게 되더군요. 마이애미도 응원합니다. 파란을 일으키길ㅎ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7 15:06:56

어제 클리퍼스 카와이랑 폴 조지 못하는 가운데 하든만 분전하더군요. 노련한 파울 드로잉 여전하고요. 얼굴 티셔츠 상상하고 웃어버렸네요 ㅎㅎ

Ajolbaji2020

2024-04-27 22:53:27

하든이 분발했음 더 좋았을 텐데 팀분위기가 워낙 안좋으니 하든도 반포기 상태였던거 같아요. 저도 언제 직관의 날이 올런지 손꼽아 기다려지네요. Beat LA again tomorrow!!!

시골청년

2024-04-25 15:51:28

저도 레이커스를 응원하는데 레이커스-덴버 2차전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잤습니다ㅠ ㅋㅋㅋㅋ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5:59:26

저도 그게 뭐라고 그날 잠이 안오더라구요 ㅜㅜ 덴버한테 스윕당하고 르브론 은퇴할까봐 요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했더니 P2가 미친 사람 보듯 하네요 ㅜㅜ 같이 응원해요!

LGTM

2024-04-25 16:03:01

골스가 없는 플옵이라 무념무상으로 관람 중입니다.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6:14:30

오프시즌에 클레이 드레이먼드 다 떨구고 새출발 기원합니다 ㅜㅜ

뭣이중헌디

2024-04-25 17:30:00

아 달라스가 제발 이번에는 클리퍼스를 넘어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우승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발전하는 게 있어야 할텐데요...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7 15:05:49

루카에 카이리 개포드 워싱턴 라이블리..최소 컨파는 가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ㅜㅜ

뭣이중헌디

2024-05-28 21:40:23

컨파를 넘어 결승전의 9부 능선을 넘었네요! 오늘도 이겨주길!

Ajolbaji2020

2024-05-30 21:00:19

매버릭 지금 점수라면 셀틱이랑 맞붙겠네요. 거의 40점 차이~ 적진에서 박살내네요.

김미동생

2024-04-25 20:57:47

예전 KG가 있을때 준결승까지 갔다가 레이커스에 아깝게 떨어졌던 기억이 있는데 그 후 우승에 다시 도전하는 팀버울브즈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승 가즈아!!!!!!!!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7 15:04:09

미네소타는 1라운드는 거뜬한데 2라운드에 덴버를 만나네요. 덴버 in 7 점쳐봅니다.

김미동생

2024-04-28 23:56:39

글쎄요. 저는 미네 in 7 예상해봅니다.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9 11:59:43

자말 머레이 부상 정도가 관건이겠네요. 

Ajolbaji2020

2024-04-27 09:56:14

어제 달라스 겜 정말 재미나게 봤네요. 직관한 분들 Beat LA를 함께 외치셨나요? 부룩의 언프로페셔널 모습이 영 별로였고 퇴장이 아닌 몇경기 결장해야 되는 패널티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다음 경기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ㅋ 레너드의 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이던데 정말 백프로 컨디션이면 매버릭스가 꺾기 힘들 수도 있어 보이더군요. 어빙형은 어제도 미친 드리블과 슛감각을 보여줘서 보는 즐거움을 더 하더군요. 여튼 오늘 레이커스의 첫승을 기원합니다. Go LJ+AD!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7 15:03:15

직관의 보람 백퍼였습니다...카와이가 전반에도 9분밖에 안 뛰더니 후반에도 매버릭스 수비에 완전 막혀 턴오버 남발에 속수무책이더군요. 

카와이가 전반에 저조했는데 후반부터 미친 퍼포먼스 보여줘서 정말 좋았구요. 웨스트브룩 원래 그렇게까지 거친 캐릭터 아닌데

어젠 정말 이상할 정도로 감정적이었어요. 덕분에 꿀잼 ㅎㅎㅎ

게임4는 클리퍼스도 그냥 있지 않을 거 같아요. 헤드코치 터런 루가 adjustment의 귀재니만큼 충분히 대응책을 들고 나오리라 봅니다.

 

레이커스는...

안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ㅜㅜ

Ajolbaji2020

2024-04-27 22:47:40

아, 오늘 레이커스 경기 너무 좋았어요. 르브형의 미친 경기력은 마흔 가까운 나이가 무색할 정도네요. 저도 내일부터 푸셥이라도 해야 되나ㅋ 내일 경기도 너무 기대되는 밤이네요. 갠적으로 세븐식서스, 벅스, 울브스 응원합니다. 돈빙 듀오가 다시 이기기 바라고요.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8 10:39:21

간만에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었습니다. 누가 조크로 "4쿼터 1분 남기고 30점 앞서는 거 아니면 안 믿는다"고 하던데 딱 그런 심정으로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중간에 자기 손에 공 맞은 거 아니라고 챌런지하라고 미친 듯이 방방 뛰는 모습 보면서..와 정말 이 경기 잡으려고 이 악물었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리즈를 레이커스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ㅜㅜ 저는 필리-댈러스-인디애나-피닉스 응원합니다. 케이디가 1승이라도 잡는 거 보구 싶어요. 

Ajolbaji2020

2024-04-28 13:39:00

아, 맞아요. 르브론형이 엄청 어필했지만 그 사이 덴버는 공격했었죠ㅎ 전 혹시나 하면서 5차전 볼 것 같아요. 거기서 이기면 다시 홈구장으로 와서 이변을 일으키기 바라구요. 최대한 레이커스가 괴롭혀 줘야 다음 상대가 더 버거워질 가능성이 크니깐요. KD는 예전 골스때부터 팬은 아니라서 그닥 관심은 가지 않으나 울브스가 너무 쉽게 이기길 원하진 않아요.

롱앤와인딩로드

2024-04-30 08:39:13

간밤에 너무 안타까웠네요 ㅜㅜ 4-2 간절히 바랬건만...근데 2020년에도 느꼈지만 자말 머레이는 정말 타고난 승부사...플옵 때마다 제 역할 이상을 해주는 그런 선수가 레이커스에도 있어야 하는데...그래도 르브론 포함 레이커스 선수들 다 수고했네요. 

kaidou

2024-04-27 16:45:35

랄이랑 덴버 직관인데 넘 좋습니다. 엘에이가 이겨도 전 행복하고 덴버가 이겨도 로컬팀이니 당연히 응원을 ㅎㅎ.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8 13:36:51

좋으시겠어요....진심입니다...ㅜㅜ

kaidou

2024-04-29 12:28:46

랄이랑 3:4 했으면 하지만... 오늘은 덴버가 이기겠죠. 릅옹 한시즌만 더 했으면. 

롱앤와인딩로드

2024-05-10 16:57:43

덴버가 0-2입니다....????!!!! 

메칸더

2024-04-28 00:57:34

아.. 뻘댓글 입니다만..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p)layoff 가 시작되었습니다" 를 보고 순간 가슴이 철렁 했네요..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8 10:39:56

아이고 죄송합니다...ㅜㅜ

엣셋트라

2024-04-29 13:53:16

선즈는 시즌 내내 삽질하다 막판 6위로 올라가더니 허망하게 떨어지는 엔딩이네요. 불쌍한 듀란트...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9 14:13:23

커리-케이디-르브론 순으로 한 시대가 저무는 느낌입니다. 서운해요!

kaidou

2024-04-29 14:24:39

제가 알기로 선즈 앞으로 3-5년동안 픽도 거의 없습니다. 망했어요 ㅠㅠ

김미동생

2024-04-29 23:40:12

브레들리 빌 이펙트 ㅠㅠ

tailwind

2024-04-29 14:27:14

NBA 광팬은 아니지만 리스트에 페이서스가 있어 반갑네요!! 직관 부럽습니다!

롱앤와인딩로드

2024-04-30 12:55:54

저희와 인연이 있는 주라 페이서스 응원 중입니다. 타이리스 핼리버튼+파스칼 시아캄 조합 너무 좋아하구요. 반갑습니다~

tailwind

2024-05-08 19:32:26

지난 경기 아쉽게 졌는데 오늘은 이기면 좋겠네요! 할리버튼!!

짱재미

2024-04-29 23:34:33

플옵 머레이는 신입니다. 덴버 팬분들 축하합니다. 2라운드 진출

롱앤와인딩로드

2024-04-30 12:57:34

어렸을 적 아버지가 드라이브웨이에 농구대 설치하고 슛연습을 무한대로 시켰다고 하죠. 그래서 어제 이기자마자 아버지한테 달려가더라구요. 저는 2020년 버블에서 자말 머레이가 마지막  땀 한방울까지 다 떨궈내는 모습에 팬이 되었는데 이렇게 제가 응원하는 레이커스를 상대로 두번이나 게임 위너를 날리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그래도 큰 부상 후 재기 성공해서 넘 보기 좋습니다. 미네소타-덴버 아주 재밌을 것 같습니다. 덴버 in 7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도비어

2024-05-01 09:25:15

작년에 덴버 우승을 지켜보면서 정말 감개무량했는데 이번 2차전에서 또 그런 희열을 느꼈습니다.. 르브론은 제가

덴버 응원하는거랑 상관없이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5차전 마지막 장면에서 왜 사이드로 쳤을까 하는 말도 많더라구요 ㅠㅠ 예전 르브론이면 정면 돌파후 딥쓰리 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는 경기였습니다ㅠㅠ

롱앤와인딩로드

2024-05-04 09:55:15

어제 헤드코치 이하 전 스태프 내보냈더군요. 누가 올지, 팀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궁금합니다. 르브론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

롱앤와인딩로드

2024-05-04 09:55:35

댈러스 매버릭스가 세컨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직관 가즈아!!!

Ajolbaji2020

2024-05-06 22:16:26

기쁘네요. 내일 OKC와의 대전도 기대됩니다. 허나 오늘 뉴욕이 1차전 가져갔네요. 필리가 올라 오길 바랬는데ㅠ 그래서 인디가 이기길 원해요ㅎ 브런슨, 디빈첸조도 잘 하는데 커리같은 이미지라 별로고요ㅋ 마지막 첸조의 헐리우드 액션은 글쎄요ㅋ 지금 덴버전 보는데 앤트맨 미쳤네요. 미네가 이런 기세면 우승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프까지 봤는데 덴버가 완전 손도 못쓰네요. 머레이의 넋나간 표정을 여러번 봤어요ㅎ 상대방 파울하면 박수치는데 좀 올드 스쿨이네요ㅋ 전챔피언이 홈에서 두번 연속 진 기록은 11년 레이커스 vs 매버릭스 경기이후로 처음이라네요.

롱앤와인딩로드

2024-05-09 13:38:34

와...덴버 홈에서 2연패...미네소타 놀라울 따름입니다. 게임2는 고베어도 없었는데 타운스, 맥대니얼스, 나즈 리드, NAW 등등의 목조르는 듯한 수비에 요키치가 턴오버 남발, 머레이 자충수 등등으로 완패했네요. 내일 게임3 넘나 기대됩니다.

 

인디도 2연패네요 ㅜㅜ 칼라일 감독이 레퍼리들 탓을 했지만 그보다는 조쉬 하트를 비롯한 뉴욕 선수들이 오펜시브 리바운드를 미친 듯이 잡는 통에 밀렸다고 봐야겠죠. 스타 대결에서도 확실히 브런슨이 핼리버튼보다 한 수 위였습니다. 필리 때도 그렇고 뉴욕은 양 시리즈 모두 접전이 많아 게임7 희망해봅니다.ㅎㅎ

매버릭스는 졌어요...루카 부상이 생각보다 심한 거 같습니다. ㅜㅜ

Ajolbaji2020

2024-05-10 15:41:33

네, 어제 매버릭 겜 잼나게 봤네요. 내일 직관하시나요? 부럽습니다. 여튼 OKC 꺾고 앤트맨이랑 붙길 원합니다. 2차전 머레이 히트 팩 던져서 결장 조치는 다행히 면하고 십만불 벌금 물더군요. 오늘 앤트맨이 얼마나 활약해 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울브스 대 셀틱스가 파이널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항상 변수는 존재하는지라ㅋㅋ 그래서 재미있는 거겠죠ㅎ

롱앤와인딩로드

2024-05-10 16:54:36

오 어제 기대하지 않았는데 매버릭스 이겼어요 ㅎㅎ 게임1에서 루카가 페인트 들어오면 3-5명이 붙어서 오픈된 3점 슈터들에게 공이 가게 하고+슈터들이 실패하는 시나리오가 먹혔는데...게임2에선 루카 PJ 둘이 너무 화력이 좋았습니다. 홈에서 1-1만 해주길 기원합니다!

Ajolbaji2020

2024-05-16 08:52:46

네, 그걸 바라고 있어요! 어제 존스 주니어외 하디의 선전도 꽤 임프레시브했네요. 제임스 키드 감독이 돈치치의 하프라인 밖 패스를 보고 옛날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으지도 모르고요.ㅎ 덴버든 미네소타든 누가 올라오든 이겨서 이변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저에게도 직관의 날이 도래하길!

Ajolbaji2020

2024-05-18 22:12:59

와 방금 끝난 6차전 정말 끝내주는 경기였네요. 오늘 직관한 분들 끝내줬겠네요! 하프타임까지만 해도 원정서 승부를 보는가 했는데 마지막 알렉산더의 반칙으로 워싱턴의 일점차 승리를 할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제이슨 키드 감독의 리더십과 선수들의 끈끈한 단합이 빛을 발하더군요. OKC 아쉽게 졌지만 젊은 선수들이고 내년엔 정말 우승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내일 파이널 두 경기는 좀 더 맘편하게 볼 것 같아요. 갠적으론 울브스와 페이서스 응원합니다!!!

롱앤와인딩로드

2024-05-28 15:59:11

인디애나 스윕은 넘나 안타까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게임1....그리고 게임3,4도 클로즈만 잘했으면 승산 있었는데 ㅜㅜ 노련한 보스턴에 맥을 못 추고 무너지네요. 그래도 핼리버튼 없는 틈을 시아캄 맥코넬 무엇보다 넴하드가 눈부시게 메워줘서 인디애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재마이

2024-05-09 10:32:07

응원하는 팀이 없기 때문에 플옵은 간간히 스코어만 확인하지만 언제나 기록을 확인하는 선수가 한 명 있습니다.. 바로 뉴욕의 조쉬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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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티보도 한테 완전 잘못 걸려서 48분 다 뛰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리바운드 머신으로 거듭난 선수네요... 사실 이런 사태가 나게된 이유가 감독 탓도 있지만 뉴욕이 부상병동이라서기도 하는데.... 분위기가 동부 결승은 갈 거 같아서 제발 몸 성히 뛰어주기만 기도합니다! 사랑해 하트!

롱앤와인딩로드

2024-05-10 16:51:30

저도 하트 사랑합니다..저런 선수가 한명 있으면 플레이오프때 든든하죠! 뉴욕 시리즈 넘 꿀잼인데 다치지 않고 게임7 해주길 바랍니다.

롱앤와인딩로드

2024-05-10 16:56:31

운영자님 저 IP 주소가 차단됐다고 나오는데...ㅜㅜ 왜 그런 걸까요? 쪽지보내기도 안돼서 셀폰에서 와이파이 끊고 댓글로 남깁니다. 

playoff

2024-05-16 08:55:08

@마일모아 님 도움!!!

마일모아

2024-05-16 09:03:19

호출 감사드립니다.

playoff

2024-05-16 09:17:36

빠른 도움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4-05-16 09:03:02

단시간에 댓글을 너무 많이 올리시거나 하면 아이피가 자동 차단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제 괜찮으실 거에요. 

롱앤와인딩로드

2024-05-28 15:55:15

마일모아님이랑 다른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kaidou

2024-05-16 09:42:31

달라스가 3-2로 앞서가네요. 갠적인 바램으로는

컨파 = 덴버 vs 달라스, 보스턴 vs 뉴욕

파이널 = 덴버 vs 뉴욕 

이었음 합니다 ㅋㅋ

Ajolbaji2020

2024-05-16 10:05:07

전 댈러스가 챔피온 되길 원해요. 정말 이변일테고 확실한 언더독의 승리일테니깐요.ㅎ

롱앤와인딩로드

2024-05-28 15:57:18

그동안 IP 차단 문제로 댓글을 못 단 새에 동부 컨파는 보스턴 승리로 끝나고 서부 컨파가 0-3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와 버렸네요.

게임4 좀 이따 직관 가는데...설마 미네소타가 스윕을 당할까요?

클리블랜드 시절부터 팬이었던 카이리 어빙이 루카와 멋진 오펜시브 듀오를 이루는 모습이 솔직히 흐뭇하긴 합니다만...

미네소타 이대로 가는 건 또 아쉽네요.

Ajolbaji2020

2024-05-30 21:03:02

셀틱이랑 맞붙겠네요. 직관의 기회가 또 있으시겠어요. 뱅기표는 가능하겠는데 티겟값이 장난 아닐듯요. 그래서 집 쇼파에서 보려고요.ㅎ 6일까지 언제 기다리죠ㅠ

Ajolbaji2020

2024-05-30 22:02:17

댈러스가 새역사를 쓰네요! 셀틱도 넘어서길~!! 언더독의 위대한 반란!!! 유니폼이라도 사서 파이널 응원해야 겠어요!!!!

롱앤와인딩로드

2024-05-31 09:44:07

와우 와우 와우....2011년 이후 13년만에 파이널을 가네요. 돈빙 듀오가 우승까지 해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지 고고하세요~!! 전 시티 저지 넘 사고 싶은데 이미 솔드아웃이네요 ㅜㅜ

Opeth

2024-05-31 00:01:33

아이버슨과 스티브 내쉬, 지노블리를 거쳐 스플래쉬 브라더스 그 이후에 농구보는 재미에 다시 맛들리게 해준 돈치치와 달라스 응원합니다.

롱앤와인딩로드

2024-05-31 09:44:52

렛츠고 매버릭스!!! 돈빙듀오 갑니다!!! 5등이 홈코트 어드밴티지 한번 없이 여기까지 오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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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2
김춘배 2024-06-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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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마일 풀 써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2
미치마우스 2024-06-02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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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만료 10년지난후 갱신하려면?

| 질문-기타 10
onespot 2024-06-02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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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2024 오퍼끝?]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02
Alcaraz 2024-04-25 1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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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근처에 괜찮은 한식당 추천 바랍니다

| 질문-기타 4
doomoo 2024-06-02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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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입하고 해외카드 쓰기 질문있습니다

| 질문-기타 9
Opensky 2024-06-01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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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공항 딜레이

| 질문-항공 7
ALMI 2024-06-02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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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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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죵 2024-06-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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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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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tonian 2021-01-07 3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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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몰기지 내기

| 질문-카드 10
엘루맘 2024-06-02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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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마일이 3년이 지나 expire 되었습니다.

| 잡담 5
Creature 2024-06-02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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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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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2024-05-31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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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23/2022): Hyatt 하얏 포인트 방 자동 검색기

| 정보-호텔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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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꿈 2022-01-05 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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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분리발권시 위탁 수하물 연결에 대한 정보

| 정보-항공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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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꿈 2017-08-23 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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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받을때 main driver의 이름 변경이 불가능 한가요?

| 질문-기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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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사랑 2024-06-02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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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4]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종료일에 올려보는 발늬... ㅠㅠ

| 정보 24
shilph 2024-05-31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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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05
shilph 2019-09-30 35871
updated 114936

엄마와 아들 RTW Planning 중-서유럽 일정 및 동선 문의 & 방콕과 하노이 문의

| 질문-여행 11
SAN 2024-05-30 802
updated 114935

올랜도에서 한국라면 (봉지라면) 살수 있는 곳?

| 질문-기타 10
케롱 2024-06-01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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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1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