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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는 얼마 전에 월요일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금요일이네요. 숙제의 시간이 다가온거죠 ㅎㅎㅎ

그런 의미로 이번 주도 놓칠뻔한 늬우스를 확인해보는 숙제를 해보실까요?

 

 

 

하야트, Mr & Mrs 스미스 파트너쉽 세부사항 발표

작년 여름에 하야트에서 Mr & Mrs 스미스와의 파트너쉽이 발표된 이후 별다른 추가사항이 없었는데, 이제 하야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포인트 예약도 포함해서요.

우선 Mr & Mrs 스미스에서 레비뉴 예약시 하야트 멤버는 1불당 x5 적립과 함께 QN 을 받게 됩니다. 또한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이 되며, 첫 숙박시 하야트 브랜드 익스플러러 도장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하야트 카드 사용시 받는 x4 적립은 없다고 하네요.

포인트 숙박도 가능하게 되는데, 하야트의 다른 호텔처럼 카테고리가 적용되는게 아니라, 가변제로 적용되게 됩니다. 이때 포인트 가치는 1~1.4 센트 정도 수준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다행이도 포인트 숙박시 리조트 수수료는 면제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등급에 따른 혜택인데, 글로벌리스트는 룸 업그레이드의 가능성이 있지만 하야트 숙박처럼 반드시 스탠다드 스위트 업그레이드가 되는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꽤 높은 확률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는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심지어 조식 혜택도 없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예상 이하로 안좋은 느낌 입니다. 일단 포인트 적립이나 QN 적립은 괜찮지만 카드 추가 적립도 없고, 등급별 혜택도 별다른 것이 없는 상황이니까요. 특히 글로벌리스트에게는 여러모로 메리트가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분명 하야트에서는 기존 SLH 보다 나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는데, 역시 믿을 X 은 하나 없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투숙객이 아니라 호텔 주인에게 나은 것이었나 보네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UA, 예고 없이 국제선 프리미엄 좌석 차감 인상

아무런 예고없이 UA 마일로 발권하는 ANA와 루프트한자 마일 차감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ANA 의 경우 일등석 차감을 두배 (12만 1천 -> 24만 2천) 까지 올렸다고 하네요. 일등석/비지니스 외에도 이코노미도 올렸고, 아시아나 역시 올라간듯 합니다. 이코노미도 1년 정도 전에 5만 3천 정도로 올렸는데, 이제는 6만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올리기도 했지만 장거리 파트너 프리미엄 좌석 차감을 확 늘려서 타기 힘들게 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월급이랑 애들 성적 빼고는 다 오르는거 같아요 ㅠㅠ 얼마전에 UA 비즈 10만에 열었는데 ㅠㅠ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5월 15일까지 싸우스웨스트 프로모션을 또 하네요. 이번에도 3천 마일 이상 구매 반값 할인을 해준다고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5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싸우스웨스트 마일은 할인을 하더라도 꼭 쟁여야할 정도의 가격은 아니라고 보지만, 혹시라도 마일이 좀 있는데 약간 부족한 분들에게는 괜찮은 옵션일 것 같네요. 새로운 캐쉬+포인트 가치가 너무 처참해서 말이죠. (One Mile at a Time)

 

5월 31일까지 아멕스 MR 포인트를 버진 아틀란틱으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에어 뉴질랜드는 AKL-ORD 노선을 임시 중단하고, 내년 후반기 중 다시 복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올 여름 기간 동안만 중단하려던게 연장된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싸우스웨스트가 캐쉬+포인트 제도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베타 기간이라서 일부 멤버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름 그대로 레비뉴 혹은 마일로만 티켓을 구입하는 방식 대신, 부족한 마일과 돈을 함께 쓰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거의 현금 가치에 준하던 싸우스웨스트 마일의 가치 (약 1.2~1.3 센트) 보다 훨씬 못한 수준 (약 0.6 센트) 으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이를 이용하면 최소 마일만 쓰더라도, 마일 적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라리 레비뉴 발권을 하시는게 훨씬 나을듯 하고, 만약 어쩔 수 없이 써야 하실 분이 계시다면 꼭 레비뉴와 비교하신 뒤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Award Wallet)

 

에티하드가 A380 노선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려나 봅니다. 지난 번 AUH-LHR/JFK 에 이어 이번에는 AUH-CDG 노선이라고 합니다. 11월 1일 부터 A380 이 다시 운항을 하게 되며, 에티하드 레지던스와 아파트먼도 다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저는 언제 비행기에서 샤워 한 번 할 수 있을까요... ㅜㅜ (One Mile at a Time)

 

싸우스웨스트의 1분기 실적공개가 처참한 결과가 공개된 후, 주식을 지키기 위해서 이런저런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도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이 변화가 기존 싸우스웨스트의 정책에 상당히 반하는 정책들이라는거죠. 첫번째는 좌석의 변경입니다. 현재 싸우스웨스트는 이코노미만 제공하는 항공사로, 좌석 지정도 없이 오로지 탑승순서에 따라서 자리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 중 하나로 더욱 여유있는 레그룸을 제공한다거나,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할 가능성도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좌석이 제공될 경우, 사전에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그간 이야기가 나왔던 밤비행기 제공도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싸우스웨스트에서 좀 더 다양한 수익모델을 찾으려는 상황인데, 싸우스웨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수하물 무료 정책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제가 싸우스웨스트 포인트가 많아서요... 그나저나 LUV 가 문제가 아니 INTC 주식이야말로 처참한데 큰일입니다 ㅠㅠ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얼마전에 아멕스 힐튼 카드 싸인업이 변경되었는데, 지금 힐튼 호텔 내 와이파이를 사용해서 접속하면 1만 포인트씩 더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너는 9만, 서패스는 14만, 애스파이어는 16만을 준다고 하네요. 그냥 배우자/가족 레퍼럴로 여세요. (Frequent Miler)

 

 

신규 카드

이전에 전해드린 웰스파고 Signify 비지니스 카드 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캐쉬백 비지니스 카드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또다른 옵션일 듯 하네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 에어캐나다 카드 싸인업이 최대 10만으로 올라갔습니다. 요즘 추세인  2단계 싸인업 방식인데, 우선 7만 마일/4천불/3개월이고, 추가 3만 마일은 총 2만불/12개월 입니다. 이른바 그냥 7만 마일로 생각하고 만드시면 편할거 같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에서 브랜치 오퍼로 대박 오퍼가 나왔네요. 4월 28일부터 시작될 이 오퍼는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7만 5천 (스펜딩 4천불/3개월) 에 추가로 1만 (총 6천불/6개월) 을 준다고 하고, 사파이어 리져브도 동일한 7만 5천 (스펜딩 4천불/3개월) 을 주지만 추가 포인트는 없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체이스는 브랜치에서 우선적으로 푼 뒤, 퍼블릭과 레퍼럴을 풀었던 것을 생각하면 어쩌면 이 오퍼도 퍼블릭으로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급하신 분들은 브랜치로 가시고, 아닌 분들은 조금 기다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Bilt 에서 또 파트너를 추가했는데, 이번에는 BLADE 네요? JFK/EWR-맨하탄과 Nice-Monaco  헬리콥터로 운항하는 BLADE 를 추가하면서, 빌트 등급에 따라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우선 빌트 멤버가 빌트 계정에 연동된 카드로 결재시 빌트 포인트를 x2로 적립해 주고, 빌트 실버 등급은 빌트 앱/웹에서 BLADE 예약시 10% 할인, 골드는 BLADE 10% 할인 & BLADE 라운지 이용, 플래티넘은 골드 혜택 + BLADE 편도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빌트 앱/웹에서 포인트로 결재하면 1.25 센트 가치로 계산된다고 하네요. 재미난건 라운지 입장은 헬리콥터를 타지 않아도 입장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눈치 보여서 헬리콥터 한 번 타게 유도하는건가... (Frequent Miler)

 

캘리포니아에서 이상한 법을 만드는 것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은 법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무려 캘리포니아 주의 보안검색대가 있는 곳에 CLEAR 와 같은 외부 회사가 영업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CLEAR는 캘리포니아에서 영업을 중단하거나, 공항내에 자체적인 보안검색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CLEAR 때문에 공항 내의 공간이 심하게 낭비가 되는 것 같지도 않고, CLEAR 에서 자체적으로 보안검색대를 만드는게 공간 낭비가 더 심하게 될 뿐더러, 과연 얼마나 믿을만한지도 의문이지만요. 물론 TSA 검사도 믿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요. 어쩌면 이게 다 수수료를 더 늘릴려는 물밑작업이 아닌가 싶어지기도 하네요... 캘리포니아 정부는 그 많은 세금을 받아다가 어디에 쓰는건지 원... (One Mile at a Time)

 

캘리포니아에 이어 LA 시청의 삽질일까요? LAX 공항 터미널 번호가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터미널 1번과 0번 복도 (concourse) 는 터미널 1번으로 명명되며, 터미널 2번과 3번을 합쳐서 터미널 2번으로 명명 됩니다. 국제선 터미널인 톰 브래들리는 터미널 3번으로, 터미널 7번과 8번이 합쳐져서 터미널 7번으로, 터미널 9번은 터미널 8번으로 명명된다고 하네요. 물론 게이트 이름도 변경될 것이라고 하고요. 정말 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것 같네요. 대한민국 주소 변경 같은 소리네요 정말... (View from the Wing)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를 Ramp 라는 비지니스 스펜딩 플랫폼을 쓰시는 분이 계신가요? 이제 Ramp 포인트를 파트너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트너에는 메리엇과 윈담같은 호텔 외에도 BA, KLM/에어프랑스, 카타르, 아에로멕시코, 아비앙카, 에티하드, 콴타스, TAP 같은 항공사가 있다고 하네요. 다만 다른 포인트처럼 1:1 전환이 아니라 1.5:1 비율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카드도 선보였는데 싸인업 2만 5천 포인트 (스펜딩 1천불) 에 x1.5 카드이지만, 여러가지로 많이 빈약해 보이네요. 차라리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열고말지... (Doctor of Credit)

 

DOT 에서 두가지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첫번째는 항공사의 비행기 노선 취소 혹은 터무니없는 변경이 있거나, 수하물 인계가 상당히 지연되거나, 구매한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경우, 크레딧이나 바우처가 아닌 돈으로 환불해줘야 한다는 내용 입니다. 두번째는 수하물 수수료, 기내용 수하물/백, 예약 변경/취소, 좌석 선택 등의 다양한 수수료를 티켓 구매 전에 공시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은 변화라고 봅니다. 특히 항공사에서 자신들이 돌려줘야 할 돈을 바우쳐나 크레딧으로 퉁칠려고 하는데, 이렇게 환불을 해줘야 한다면 스케쥴 변경/취소를 마음대로 할 수 없을테니까요. 지난 번 여행에서 돌아오는 마지막 구간에서 6시간 이상 늦춘 바람에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이런 일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환불만이 아니라 피해보상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지요. 내 정신적 피해도 보상하란 말이다 AA 놈들아!!!! (Loyalty Lobby)

 

델타와 아멕스는 퇴역한 보잉 747을 가지고 새로운 디자인의 아멕스 델타 리져브 개인/비지니스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물량이 제한된 관계로 현재 이 카드를 보유한 분들은 빨리 이 카드 디자인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 때문에 이 카드를 열고 싶다고 생각한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ㅇㅁㅇ???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정신 없는 한주 였네요. 할거는 많은데 하기 싫... 특히 주식을 보면... ㅠㅠ

어쩌다보니 이번 2분기도 벌써 1/3이 지났는데 한게 없달까요? ㄷㄷㄷ 집중해서 일해야 할텐데 ㅠㅠ

 

오레곤 주는 갑자기 늦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물때가 맞아서 조개 잡기 좋은 주말인데, 비가 온다고 해서 고민 중이네요. 비 맞으면서 조개 잡으러 가야 하나 -_-;;; 내일 아침에 조개 잡으러 가실 분?ㅇㅅㅇ???

그나저나 지난 번 리뷰도 써야 하는데 아직 60% 정도 밖에 못 썼네요. 어여어여 써야지...

 

이번 주는 역시 UA 소식이 제일 타격이 있습니다. 한국 노선 마일 차감 오른게 작년이라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후려갈기네요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이코노미는 15% 정도 상승에 그쳤다는 점이네요. 이전에는 UA 마일로 경유를 해서 한국을 갈 경우 최소 마일이 8만 대 였는데 말이지요. 이제는 자리 잡기도 어렵고.... 후우... ㅜㅜ

사프/사리의 새로운 싸인업도 관심이 갑니다. 물론 저야 48개월 때문에 열지는 못하니 손꾸락만 빨아야하지만, 48개월이 되신 분들은 조금 간을 보시고 여셔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러브라이브를 보는데 간을 보실 필요는 없지만요. 러브라이브를 믿으세요. 지난 주의 니지욘도 재미있었지요. 역시 고양이는 최고라는걸 보여줍니다?ㅇㅁㅇ??? 니지동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한펜은 역시 인기가 많지요. 고양이가 되고 shilph어요... 아, 그러면 카드를 못 여는구나 'ㅁ'!!!!

그런가하면 지난번 유닛 고시엔에서 발표한 노래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나왔고요. 일단 리에라의 유닛 3개 (CatChu!, KALEIDOSCORE, 5yncri5e!) 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지요. CatChu!의 노래인 디스토션은 그래도 나름 세트장에서 찍었는데, 나머지 두 유닛은 그냥 같은 곳에서 찍은거 같... 돈 아끼는건가... 그래도 이번 뮤직비디오는 KALEIDOSCORE 의 뉴트럴이 제일 잘 나온거 같네요. 그냥 Liyuu (쿠쿠 성우) 가 잘 나온건가...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KALEIDOSCORE 의 신곡은 어떠신가요? 나머지 두 곡은 다음번에 전하기로 하고 말이지요 ㅎㅎㅎ

러브라이브 리에라 유닛 KALEIDOSCORE (쿠쿠, 렌, 마르가레테) 가 부릅니다. "뉴트럴" (가사 중 "어떤 너라도 좋아. 결국 너무 좋아. 다음에 만날 수 있는 것은 언제일까? 언젠가 상냥한 웃는 얼굴로 웃어주길. 그런 생각이 들어. 기다릴께요 계속.")

(참고로 처음에 나온 순서 기준으로, 왼쪽부터 쿠쿠 성우 Liyuu, 마르가레테 성우 유이나, 렌 성우 나기사 입니다)

 

그러면 다음 주에 뵐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ㅁ')/

24 댓글

prestonia

2024-04-26 10:31:49

1순위?

우찌모을겨

2024-04-26 10:32:29

이순희!!

제이Jay

2024-04-26 10:36:08

3

라떼이즈홀스

2024-04-26 10:37:58

4순희~

유알부자

2024-04-26 10:39:03

5!! Wow!

미치간네

2024-04-26 10:40:29

감사..6

physi

2024-04-26 10:45:26

7수니

awkmaster

2024-04-26 10:46:45

아하, 그래서 유나이티드로 아시아나 표 차감율이 갑자기 올랐군요. ㅠㅠ

shilph

2024-04-26 12:12:17

이번에 확 올랐어요 ㅠㅠ

지구별하숙생

2024-04-26 10:47:59

UA를 주로 이용하는 입장에서 사전고지도 없는 UA개악은 반갑지 않은 소식이네요. 근데 오르지 않는 월급은 그래도 수긍하겠지만 애들 성적 드립은 좀 ㅎㅎ

저도 보잉747파츠로 만든 델타리저브카드 갖고 싶은데 쌓여가는 연회비를 보니 여기서 멈추든지, 아니면 몇 개를 정리하고 열어야 할것 같네요. 

shilph

2024-04-26 12:12:39

원래 애들 성적은 안오르는거 아닌가요 ㅠㅠ

쌤킴

2024-04-26 10:50:15

저두 얼마전 UA 비즈 달렸는디.. ㅠㅠ

그나마 마일은 국내여행으로 다 털긴 했습니다.. 계속 킵할 생각이었는데 쉴프님은 어찌 하실 생각인가요?

shilph

2024-04-26 12:14:09

뭐든 있으면 쓰게 되니까 그래도 계속 모아야죠. 그래도 이 동네에서 EWR/IAD 직항이 있기도 해서 나중에 동부 한 번 가볼 수도 있을듯해요

프리먼

2024-04-26 11:05:51

감사합니다 잘읽고 있습니다 ㅎㅎ

요기조기

2024-04-26 11:10:02

아깝게 수늬권 놓쳤네요. 이제 찬찬히 읽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UA biz 10만 어제 리컨 전화해서 승인받았는데 마일 차감이 오르는 불행이 ㅠㅠㅠ

shilph

2024-04-26 12:14:21

같이 울어요 ㅠㅠ

Skywalk

2024-04-26 11:30:47

조개 잡이 저도 가고싶네요 가까이만 있었다면.

 

싸웨 변화가 주목되네요.  앞자리에 프리미엄 좌석 만드는 한에서 끝났으면 하는데.  사실 프리보딩이 너무 많아서 앞자리 차지하고 그래서 보딩시간도 많이 지체되구요.  프리보딩을 뒷자석 위주로 배정하면 좋을텐데.  개인적으로 변화중에 지금의 6세까지만 포함된 패밀리 보딩을 좀더 확장했음합니다.  앞자리 상관없이 같이 탈수만 있으면 되는데 보딩 순서가 늦어지면 뿔뿔히 앉을수 밖에 없으면 상당한 고충이 있을꺼 같아요.  다른 에어라인은 좌석을 미리 지정할수 있지만요.

shilph

2024-04-26 12:15:17

그래도 패밀리 보딩은 어찌저찌 같이 타니 다행이지요. 프리보딩이 늘은건 사실입니다만

memories

2024-04-26 11:37:24

UA가 웬지 마일을 퍼주더란... Mr & Mrs  는 정말 대실망입니다..ㅠㅠ

shilph

2024-04-26 12:16:05

상상도 못한 정체 - 나무위키

이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행복찾기

2024-04-26 12:19:27

LAX에서 밴쿠버 갈일이 자주 생겨서 체이스 에어캐나다  어제 둘러봤는데 안 열길 잘했네요.

chase aeroplan 카드 인거죠?  chase 사이트 들어가니 아직은 6만이던데 기다려봐야겠네요

shilph

2024-04-26 13:26:36

아직 마모님 링크로도 6만으로 나오네요. 좀 더 기다려보세요

Alcaraz

2024-04-26 13:35:32

몇년 전에 Roth IRA에 INTC을 $50에 샀는데 언제 본전 찾을수 있을까요 ㅠ

shilph

2024-04-26 13:53:49

후우.... 아동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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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레인 2023-07-15 1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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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요 2024-05-18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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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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