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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삼남매집, 2024-04-27 1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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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가을부터 파트타임으로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학비 준비를 하다 비슷한 경험이나 지식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파트타임 대학원 진학으로 일년에 약 $75,000 의 tuition이 2년에 걸쳐서 나가게 됩니다. 2년에 걸쳐 총 15만불의 tuition이 나가는 거죠. 다행히 회사를 다니면서 수업을 듣는 상황이라 인컴이 줄지는 않지만 tuition 걱정을 해야 하네요. 빠듯한 살림에 장학금 등의 혜택은 없이 쌩으로 tuition을 다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학교 진학에 따르는 추가 비용은 일단 큰 부분이 아니라 무시하고 학비에 중점을 두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만약 론을 하게 되면 Federal loan은 현재 이자율 7.05%로 받을 수 있구요. Tuition만 가능한 direct unsubsidized loan으로 받고 이자를 재학 중 부터 내면서 다니는 옵션이 있습니다.  

 

론 옵션이 아니면 그동안 은퇴를 위한 개인 투자-주로 S&P500 인덱스 펀드-로 모아놓은 돈이 $20만불 정도 피델리티에 들어 있습니다. 일년에 15% 정도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이걸 조금씩 찾아서 수업료로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Long-term gain이 될 것이니 세금이 많지는 않아도 인출하면 income으로 어느 정도 붙겠죠? 물론 마켓이 꼭 올라가리란 보장이 없으니 안정성 부분에서 고민이 되구요. 
 

적어도 학교 재학 중 다른 곳에 큰 돈이 들어갈 계획은 없고, 투자 어카운트 외에 401K도 그대로 운용할 계획이라 비상금이 필요하면 찾아 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federal loan과 은퇴자금 인출 중 어느 방법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까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고려 사항이 있을까요? 여러 유경험자 및 전문가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6 댓글

밍키

2024-04-27 13:41:07

또 다른 대안으로....529를 본인 학비에 사용할수도 있어요. 직장을 다시니는 상황이니 소득의 일부를 계속 부으시면서 얼마 후 그 돈을 찾아서 학비에 쓰는거죠.  지금 거주하시는 주에 529 불입금액 세금 혜택이 있으면 그 덕도 볼 수 있고요.  https://www.experian.com/blogs/ask-experian/can-i-set-up-529-plan-for-myself/

삼남매집

2024-04-29 07:54:35

감사합니다. 529 옵션은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거기가보자

2024-04-27 14:03:32

Financial 한 것만 생각해 보면, 돈에 이름 써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삼남매집님 주머니 돈이니, 나이와 소득에 따라 (장기 투자 중단하는 기회비용이 얼마인지) - (얼마나 빨리 론을 갚을 수 있는지 = 지불해야 할 이자가 얼마인지) 계산하면 바로 답은 나올 거 같습니다. 기회비용이야 개인에 따라 투자 상품에 따라 다르니 적절히 반영해야겠죠. 전액이 인덱스펀드라면 투자 중단 기회비용은 그냥 투자 수익이 못 올리는 것 밖에는 없을 거 같은데요. 그럼 간단한 계산이죠. 저 같으면 확정된 7%를 save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말씀하시는 정황으로 볼 때 장기로 끌고 가지 않고 금방 갚을 상황이 될 거 같은데, 그럼 나중에 돈 생기면 또 사면 되니까요. 

삼남매집

2024-04-29 07:56:54

네, 제가 10년만 젊었어도 아주 쉬운 결정이 될텐데 그런 상황은 아니라;; 고민중입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Oneshot

2024-04-27 14:42:49

론받아서 다니세요.. 혹시압니까 바이든이 시원하게 감면해주거나 깍아줄지.. 그리고 10년전에도 학자금론은 7%가까이 했어요.. 지금이나 별차이도 없네요..

삼남매집

2024-04-29 07:58:38

ㅎㅎ 그러게요. 혹시라도 그럴 일이 있을지도 몰라서 론도 고려하는 중이기는 합니다만 별 기대는 안해요.

Happyearth

2024-04-27 16:59:23

금액을 보니 파트타임이 아니라 풀타임 같아보이는데 차이가 있나요? 제가 요즘 버클리 온라인 석사 데이터 사이언스쪽으로 파트타임으로 하는데 대략 9과목, 과목당 만불 나왔습니다. 말이 온라인이지 로드는 진짜 석사랑 다름없어서 발렌스 한다고 힘듭니다 ㅠ .

 

본론으로 돌아와서 론이 7프로이면 그냥 모아둔 돈에서 내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s&p가 수익율이 좋아도 그정도가 확정도 아니고 결국 빚인데 안 갚을 것도 아니고 고 이율 빚을 가져가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석사하는게 이걸 내는 만큼 앞으로 몇년뒤(단기적으로) 연봉으로 컴펜세이트 받을 것을 고려하고 내는 것인데 그럼 더더욱 빚을 거져갈 이유가 없죠. 만약 이 석사가 20만불 더 못벌어준다면 애초에 석사 할 이유가 없죠. 

PreciousFriend

2024-04-27 22:42:41

+1 가지고 있는 돈에서 내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실 때 spending 좀 챙기시면 되겠네요.

삼남매집

2024-04-29 08:03:34

학비를 카드로 안 받는다는...

삼남매집

2024-04-29 08:03:05

어이쿠 엄청나군요.. STEM쪽은 아니라 학위 뒤에 ROI가 나올지는 사실 미지수 입니다. ㅠ.ㅠ  그러나 인생에 이루고 싶은 꿈도 있잖아요;;  

일하면서 공부 하시느라 힘 드실 텐데 건승을 빕니다! 

JoshuaR

2024-04-27 17:13:04

연 7.5만불이면 대학원 학비로서 굉장히 비싼 학교인거 같네요.

저같으면 Roth IRA 불입원금 인출, 401k loan 이 두가지 정도 고려해 볼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외의 다른 은퇴자금에서 찾는거는 59.5세 이상이시거나 다른 특정한 조건이 있지 않은 한 early distribution 으로 패널티가 붙을거 같고요.

401k 론은 론 이자가 발생하는건 맞지만 그 발생한 이자도 다시 본인의 401k 로 불입이 되기 때문에 그닥 손해볼건 없긴 합니다만,

혹시 직장을 옮겨야 할 일이 생기면 한방에 도로 갚아야 하는 리스크가 있어서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삼남매집

2024-04-29 08:05:30

비싼 학교 맞고요.. 말씀해 주신 두가지 옵션의 이자가 federal loan보다 높더라구요.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리스크도 있구요. 

도코

2024-04-29 10:13:12

남에게 $100 이자 주는거랑 본인 계좌에 $120 이자 적립하는 건 엄연히 다르게 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은퇴계좌에서 대학(이상) 교육비 명목으로 인출하면 나이 59.5세 조건을 충족 못해도 "10% 조기인출 penalty"는 면제가 됩니다. 물론 traditional 401k/IRA에서 빼면 어쨋든 일반소득세로 소득세는 내긴 해야해서 추천하기 어렵지만 Roth IRA의 경우에는 좋은 옵션이라 할 수 있겠구요.

 

또한 MFJ로 MAGI가 대략 $160k 이하가 되면 lifetime learning credit으로 $2000의 세금크레딧도 가능합니다. (LLC는 $10k을 일반 비절세 계좌에서 인출하면 최대 $2k까지 credit가 가능하니 조건이 충족된다면 $10k까지는 529를 활용하지 않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비슷한 소득한도 내에서 iBond 이자도 tuition에 한해서 비과세로 이자를 뽑을 수 있구요.

 

다른 댓글들에서도 언급된 것 처럼, student loan interest을 갚을 때 tax deduction받을 수 있으니 론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꿈꾸는소년

2024-04-27 19:20:01

회사에서 등록금을 지원하는 혜택은 없나요? 혹시 모르니 꼭 확인해보세요.

삼남매집

2024-04-29 08:06:25

네, 일년에 한 5천불 정도는 커버가 되서 도움이 됩니다. 

poooh

2024-04-27 21:07:53

와... 대학원을 2년에  하시는거니까... 이건  파타임이 아니라 풀타임 이신데요.

제가 첫해에 멋 모르고 과목 두개 들었다가  죽는지 알았거든요.  정말 한과목은  fail 하는줄 알았는데.. 교수님의 넓디 넓으신 아량으로  패스를 시켜주신...

그래서 무조건  한과목씩 해요.  그래도  미치도록 죽겠어요.  더군다나 저는 온라인으로 해서  정말  모든걸  다 찾아서 스스로 배워야 하는데 죽겠습니다.

 

어떤 전공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공부+회사+가족  밸런스가 가능한지 잘 살피세요.

제경우에는 파타임이라  학비가  과목당  대략  7000불 인데,  회사에서 1년에 만불주고  나머지는  제 돈으로 그냥 냅니다.

참고로  스펜딩 채우기 아주 좋습니다!

 

Happyearth

2024-04-28 03:46:16

부럽네요 저는 UCB MIDS하는데 저도 대략 과목당 8~9천불인데 회사에선 5천불만 ㅠㅠ 그래도 온라인 석사생들을 학생이라기보다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오히려 회사일 때문에 숙제 듀 늘려줘 이런게 잘 먹히더라구요. 

hogong

2024-04-28 12:29:06

전 MIDS 도 염두해뒀었는데. UCLA-MASDS프로그램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쪽지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Happyearth

2024-04-30 10:50:29

저한테 물어보신거겠죠...? 넹!

삼남매집

2024-04-29 08:09:16

학교도 비즈니스의 연장선이란 관점에서 보면 고개 만족 및 서포트를 잘 해야죠 ㅎㅎ

JoshuaR

2024-04-30 11:09:32

학교 Administrator 들은 Business 관점으로 학생을 바라보고, 개별 Department 와 Faculty 들은 Academic excellence, Academic quality, Academic integrity 관점으로 학생을 바라보다보니 학교 내에서도 매번 충돌이 생기곤 합니다 ㅠㅠ 이게 Non-thesis master's student 들에게 이런저런 상황 다 봐주다보면 매 학기 매 과목마다 cheating 도 하고 문제를 심각하게 일으키는 학생들 그룹이 생기는데, 제얘긴 아니고 제 동료교수 얘기지만, 그렇게 flexibility 를 악용해서 cheating 하는 학생들 모조리 F 주었더니 대학원 과목인데도 수강생 절반이 fail 하는 상황이 생겨서 그 동료교수는 dean 한테 불려가고 administrator 가 요구하는거 자기는 절대 들어줄수 없다고 해서 대판 싸우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삼남매집

2024-04-29 08:07:59

고생이 많으셨네요. 학교가 카드를 안 받아요!

poooh

2024-04-29 11:03:34

마모인이라면, 카드를 받는 학교를 가셔야...

hogong

2024-04-27 22:32:27

와, 축하드립니다! 대학원 학비가 70k면 FEMBA 아니면 UCB-MIDS인가봐요. 저는 UCLA-MASDS 이번 해 부터 등록해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상황입니다. FAFAS가 2만불까지 론나오고 그이상은 자비로 내야될거 같은데. 올해는 인컴은 적어져서 세금부담은 적네요. ㅠㅠ. 

디파트먼트에 따라선 fellowship이 있는경우. 아니면 외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경우 어워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kaggle competition). 그런거 찾아보셔도 될듯합니다.

Federal work study는 연간 2천불까지 커버 된다고하는데 이건 너무 미미한 혜택이고요. student loan 이자부분이 제한적이지만 텍스 디덕터블도 된다고 하니 (연간 2500불 연봉제한 얼만지 잘모름..) 그것도 찾아보시고요 7%이자 높다지만 SP500 수익률이 15%라고하시면 올해 팔아버리시면 인컴텍스 내실텐데... 기회비용이랑 손해 생각하셔야 되고. 암튼 끄적거려봤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삼남매집

2024-04-29 08:10:15

그쪽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kaidou

2024-04-29 08:56:55

군대 가시면 학비 (거의) 전액지원인데....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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