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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은 한참 남아있고. 이미 계획한 일정이라 일정변동은 없을꺼같아서 발권해볼까 하고있는대요..
유상항공권 가격은 나름 비싸지 않아서. 혹시 파트너 사에게 풀지 않을까하고 마일로 표를 좀 알아봤는대. 아이에 구할수가 없내요...
모두 원웨이 기준으로. 루트는 LAX-JFK One way 입니다.
Jet Blue 는 61k - 74k
United 는 76.5k-80k
AA는 82.5K-100K 를 요구를 하내요. First 도 아니고요.
문제는 파트너사에게 비지니스 좌석을 하나도 제공을 안한다는겁니다... 좀 어떻게 한번 만들어서 타볼까 했는대 기회를 안주내요.
이젠 돈내고 타라는거 맞죠? ㅠㅠ
베이직 이코노미가 : 149불 부터 시작하고요 .
Full flat 은 660부터 시작하네요... AA 가 660 Jetblue 는 768 United 는 1043 달라고하내요.
델타는 젤 비싸서 제외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루트 미리준비하면 35k 에도 Full flat 을 구할수 있었는대. 이젠 거의 불가능하게된거같네요..
켈린더 통털어서 뒤져도 35k 는 없어진듯?? 합니다... 혹시 다른방법으로 구할수 있는법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젠 돈내고 타라같은 느낌입니다... 점점쓰기가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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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역전의명수
2024-04-29 14:48:29
음 미리 사시면 요새는 구하기가 힘들고 오히려 출발 한달 전쯤 부터 풀리더라구요.
유나이티드 같은 경우는 출발 2주 전 쯤에 많이 풀리구요. 그래서 보험으로 하나 표 구매해 두시고, 라스트미닛 기다려보세요 :)
Lucas
2024-04-29 15:05:17
의견주신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로 기준으로 켈린더를 다 뒤져봐도 거의 80K 라서 포기해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ㅎㅎ
역전의명수
2024-04-29 16:24:02
ㅜㅜ BA나 QR 로도 한번 알아보세요
Lucas
2024-04-29 17:47:47
ㅠㅠ BA 도 없네요. 660불 레베뉴면 파트너사에서도 발권해줄만한대. 아이에 막아논걸보면 앞으로 공짜로 누워갈생각하지 말라는것같아요.
아참 1 STOP 우등고속같은거는 자리는 뜨긴뜹니다. 이게 segment 당 계산이되서 차감이 높은편인것같습니다. 어짜피 이런건 할생각도 없엇기에 패스지만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4-04-29 19:21:57
요즘 AA 국내선 일등석은 이콘을 마일 또는 현금으로 구매한 다음, 현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국제선도 간혹 나온다고 하구요.
시기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겠습니다만 달라스-인천 구간 비지니스 업글 오퍼가 350불인 경우들도 있었다 하네요.
Flyertalk에서 cash upgrade를 한 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Lucas
2024-04-29 20:13:15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etBlue 의 경우 Econ ticket 에 gate 에서 업글요청시 보통 400-600 달러 선을 요구하고있다고해서 저는 이 옵션을 생각 안했습니다... 이런경우 AA 마일로 발권후 출발일날 빈자리보고 업글요청해야하는거겠죠. BA Avios 나 Qatar Avios 로 이콘 티켓을 발권하면 안될가능성도 있을수도 있다는 걱정이 조금 드내요. 달라스-인천 구간이 350불 오퍼라면 정말 좋은 오퍼인듯합니다. 이거 받으신분들은 나라를 전생에 구하셧을지도... LAX-JFK 는 얼마 받는지는 모르겟지만
요 항공편의 경우 Avios 에선 자리가 없는걸로 나오고요. 메인케빈도요. 이날 전채를 통털어도 메인케빈 avios 로 직항발권은 불가로 나오네요..
해당 항공편은 현금가는 334불 나오네요. 메인케빈 으로요. 비즈니스가 660불 나오내요..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이런경우 티켓값이 떨어지고 avios 로도 발권이 가능할수도 있을수도 있고요 메인케빈의 경우에요. avios 로 발권하게되도 aa 에서 업글 요청을 honor 해줄지가 관권이군요. 조금더 공부해보고 성공하면 발권후기 올리겠습니다.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Lucas
2024-04-29 20:17:56
이미지를 댓글창에 붙였는대 안올라가네용 ㅠㅠ
첨부파일에 올려봅니당
마일모아
2024-04-29 21:12:00
출발 당일에 게이트에서 요청하는 것이 아니구요. 항공권 구매 (현금이든 마일이든) 후에 간헐적으로 AA 웹사이트나 AA 앱에서 보인다고 합니다.
1.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BA Avios 발권분의 경우는 해당이 없을 듯 싶구요.
2. LAX-JFK 구간의 경우 편도 업그레이드 225불 오퍼가 있었다는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은 최소 300-400불대로 보입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35789404-post896.html
https://www.flyertalk.com/forum/35210257-post488.html
https://www.flyertalk.com/forum/33566958-post60.html
반드시 비지니스 타셔야 한다면 지금 현금가 660불에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싶네요.
Lucas
2024-04-30 16:49:31
고견 감사합니다 마모님. 링크까지 찾아서 공유해주신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A Avios 발권분은 해당없다면 ㅠㅠ 그냥 패스해야할듯 한 상황인듯하네요.
꼭 비지니스를 타야하는건 아니지만 레베뉴 티켓이 괜챦은 가격에 나와서 혹시 어떻게하면 마일로 발권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접근해봤습니다만
힘들어보이네요 . 아주 오래전에 이 루트를 라이프마일로 25k 로 샴페인에 스테이크랑 아이스크림 먹으며 누워서 자면서 갔었는대 이젠 돈안내면 알쨜 없는거 같습니다.
모든항공사들이 비지니스 좌석에 야박해지는것같습니다.
바블맨
2024-04-29 22:01:45
뉴욕이라 비싼가봐요. LAX-BOS는 35.5k도 나오고 LAS를 넣어서 LAS-LAX-BOS하면 25.5k인데 뉴욕은 죄다 100k네요.
Lucas
2024-04-30 16:58:47
참 신기한게요. LAX-NYC 이 노선은 모든 메이저항공사들이 전부들어와있어서 하루에 엄청난 편수를 띠우는대. 비지니스 좌석은 텅텅 비어가는게 없나봐요. 마일리지 좌석 자체를 안주는걸 보면요. Elite 맴버들 업글시키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요. 모든항공사가 담합하듯이 아이에 마일좌석을 씨를 말려버린거보면 돈내고 타는사람들이 많은 구간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