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삿포로 제외 전구간 5K 가능)

제작년까지만 해도 편도가 38K였는데 계속 개악이네요 ㅠㅠ

코로나19 기간에는 말씀대로 북미구간 편도 마일리지 차감률이 그 정도면 충분했는데 아쉽습니다

2배 이상인데요ㅠㅠ UA마일로 한국-일본 직항 가격이 8.8k 에서 19.3k 로 오른 것 같네요....  무시무시합니다;;;;; 

후쿠오카 제외하고 대부분 이렇게 변경되었군요ㅜㅜ

세이버티켓 아직 55,000으로 보여지는데요. 아직 업뎃이 안된걸까요?

제가 보는 구간(미 서부 출발)도 이렇게 나와요.

저는 한국 출발 단거리와 남반구 구간을 말씀드렸습니다

네, 저번 개악에 이어서 미국내 노선을 제외한 전세계 노선의 UA 마일 차감이 훅 올랐습니다. 유럽내, 아시아내 외에도 유럽-아시아 노선 등도 올라갔고요. 비지니스는 더 처참합니다 ㅠㅠ

한국 출도착만 인상이 아니었네요. 그런데 일본 국내선은 왜 그대로인지 모르겠지만 ANA하고 가까워서라고 생각하는데, 비즈니스는 아예 타지 마라는 의미같아요ㅜㅜ

델타여 오래 살아남아주길 ㅠㅠ 생각난 김에 예약 하나 더 해둬야겠어요 

저도 DL 수수료 있는지 모르겠지만 묻지마 발권? 들어가야 되겠네요. 생각난 김에 연휴 마지막날인 5월 6일 일본-한국 DL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하고 싶습니다.

아직 취소 수수료 없습니다!

다행이네요. 한국지사에서는 취소수수료 발생된다고 안내하더군요.

바로 며칠전에 김네다 이코노미 8.6k에 끊었는데 지금 보니 19.3k네요. 두배나 뛸줄이야

17.5k로 재수정되기는 했지만, 이 구간만큼은 개선된 AS 마일리지(SEL-CTS, OKA 가능, GMP-ISG 제외)나 DL 마일리지 발권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나이티드 마일은 이제 언제 사용해야하나요..

한-미 발권은 AA나 DL(델타 골드 15% 할인) 가 더 나을것 같고

한-일 발권은 DL

미 국내선 발권이 그나마 쓸만할거같은데 그것도 AA랑 DL이 더 차감률 좋아보이네요..

이제 UA마일은 모을가치가 크게 없을까요? 몇년전까지만해도 한-미 편도 3.5-3.8K 였었는데 ㅠ 

한-미 발권에는 아직 쓸만합니다. 필요 마일만 놓고 보면 AA보다는 비싸지만 델타보다는 괜찮습니다. UA 알고리즘이 마일 티켓 인벤토리가지고 장난을 자주 치기 때문에 Saver Award 자리 찾는게 쉽지는 않지만, 극성수기를 제외하면 한-미 이콘 편도 55K에 발권 가능합니다. 특히 UA는 1경유가 되어도 55K 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행 직항이 없는 곳에서 사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렇군요.. 내년에 뉴욕에서 한국가는게 55K 발권가능하네요.. 얼마전 델타원 10-15만 마일에 한국행 있다고해서 델타가 순간 싸다고 생각했어요ㅋㅋ..

UR로 유나이티드는 옮길수 있으니 아직은(?) 용인할 수준이군요 

아직까지는 원월드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계속 개악되는 느낌에 이번에 한국-LA 노선 비즈로 마일 탈탈 털고 유나이티드와는 빠이하려고 했는데..

하루만에 필요마일이 2인 32만에서 36만이 됬네요ㅠ 

괜히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 이야기를 P2와 했다가 서로 이해충돌로 다투기만 했네요 ㅠ

UA 마일리지 털어버리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괜찮은 구간인 피지 구간이 3배 가까이 올라서요..

지금도 논쟁중 입니다..

UA 6만 아시아나 직항이냐

UA 18만 샌프경우 엘에이 유나이티드 폴라리스냐..ㅠ 

노선 언제꺼로 보고 계시나요?

25년 1월 19일로 봤는데 한국출발 엘에이도착일정으로 

어제 결국 아시아나 이콘으로 결정하고 발권했습니다ㅠ

이정도면 그냥 ur이나 mr로 티켓 구매하는게 나을듯하네요...

레베뉴 할인 티켓이 나아보입니다

이제는

미국항공사 마일리지는 점점 가치가 떨어지고, 해외항공사 마일리지로 UR MR을 옮겨서 사용해야겠어요.

상대적으로 해외항공사들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디벨류가 덜한거 같아요

국적기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개악하려다가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었는데, 미국항공사는 대부분 소리소문없이 차트를 변경하니 쟁여놓으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비례+존으로 개악한거 같은데

한국-유럽 편도 이콘 6만

한국-오사카/후쿠오카 편도 이콘 1.25만,

한국-도쿄/삿포로 편도 이콘 1.75만,

한국-방콕 편도 이콘 2.25만,

한국-싱가포르 편도 이콘 3.5만이네요

참고하세요... @마일모아 

그렇네요. 제목 수정했고, 댓글의 줄나눔도 했습니다.

다시보니 말씀대로 재수정된 것 같습니다. 예로 히로시마-삿포로 구간 편도가 5,000마일 편도 마일리지 차감으로 인하되고, 말씀하신 예시 구간도 최종적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이네요.

추가로 한국-남미(GRU, EZE) 편도 이코노미 60K 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한국은 아직 괜찮은 것 같아요. 며칠전에 폴라리스를 100K씩으로 예약해서 마일당 3센트 이상 거의 4센트씩 나왔어요. UA 110K로 아나 비즈니스도 몇경로 떴는데 한 30분안에 다 사라진 것 같아요. 순전히 제 추측으로는 시카고 시간으로 자정 넘어가면 무조건 리프레쉬되는 것 같고 대강 6시간마다 반복되는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아요.

예전에 10만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차감액이었는데 이제는 10만이면 굿딜이 되었으니 마일 인플레도 정점인 것 같아요.

이것도 순전히 제 추측인데... 의도적으로 마일 인플레 > 마일이 약간 부족하네? > 조금만 사서 보탤까? > "지금 사려는 것보다 2배로 사시면 보너스로 100% 더 드릴께. 어쩔?" 이런 식으로 마치 제 발로 사기단에 끌려온 기분이가 듭니다.

뭐 늘 그렇죠 ㅠㅠ

그런데 항공권 가격도 엄청 올라서 마일을 안 모으는 것은 또 그것대로 손해가 막심합니다. 

저도 중부시간으로 바뀐 것을 느꼈어요. 말씀대로 장거리 구간 마일리지 항공권은 멀수록 괜찮은 느낌이 있네요.

한국-일본 센다이 거리까지 해당되는 논스톱 편도 이코노미 5K 마일리지로 조회됩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구간도 조정된지 모르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서울 도쿄,오사카도 5k 보이네요. 분리발권 하시는분들은 더 좋아진 구간도 있네요

맞습니다. 신치토세 구간 제외하고 가능하네요. UA가 항의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알려주신 덕분에 도쿄-인천 2명 5k 마일로 다시 예약하고 7천마일 넘게 돌려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football 님에게 돌립니다

한-일 직항 구간들이 5천으로 떨어진 것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