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실화인가요;; 에러페어인거 같아 보이네요 ㅎㅎ

리턴도 이수준으로 가격이 나오나요?

아마 입석일거 같아요; ㅎㅎ

ㅎㅎ 코로나 때 AA 460불 봤는데 그것보다 싸네요... AA가 다이내믹 프라이싱의 끝판왕이 되려나 봅니다

왕복에 $365요?? 한국에서 일본가는 비행기 보다 쌀듯한데요? 그리고 1 stop이네요. 보통 2 stop 이상 간혹 마일리지 싸게 나오는 건 봤는데 진짜 대박입니다

저녁 먹으러 다녀와야하나요

LA출발 인천 왕복은 저 가격 안나오고 인천 출발 엘에이 왕복만 나오네요. ㅎ

그럼 저녁은 인앳아웃 버거 먹는걸로 하죠

인천->뉴욕도 6월 말에 268불짜리 표가 보입니다. 왕복은 442달러구요.

오오 그렇네요 5월 - 6월 중순~말까지 인천-LA, NY 모두 200-300불대 보여요! 

당장 내일 출발하는 항공권 포함 올해 추석 연휴나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 표가 있네요 

아니 인천 보스턴 편도원스탑이 350불이라니...

와 정말 좋네요 ^^ UA  도 AA만큼은 아니지만 300불대입니다. 

ㅎㅎㅎ UA는 가방이 무료라 가방 포함한 AA보다도 싸네요!

UA 샌프란 경유는 돌아가지 않고 원래 루트에서 잠깐 경유하는 정도라 볼수 있는데, AA 는 엘에이를 훌쩍 지나처서 달라스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루트에 18시간이 겂이나네요.   ICN- DFW - LAX 실제로 해보신분들 경험담이 궁급하네요.  정말 별차이가 없을찌요.   

요즘 UA 개악에 달라스 사시는분들이 부럽네요.  AA 마일로 한국가기 좋구요.  LAX 도  AA 마일로 일본가는 논스탑은 많은데 한국은 왜 하나도 없는지... ㅜ ㅜ

힘들어요.... 샌프란까지는 할만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DFW는 절대 안합니다 이제 

저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캡1 라운지에서 샤워하고 공짜 술/음식 엄청 때려넣고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술과 음식이 많이 도움이 되긴합니다 정말로요 ㅎㅎ

그렇쵸.  ㅎㅎ 저도 못할꺼 같습니다.  딱 엘에이 한국 노선 12시간이 마지노선인듯 합니다.  

저도 7월에 한국다녀오려고 보다가 이가격들보고 먼가오류인가했네요 7월만 비싸더라구요ㅠ aa도 100k이상요청이고..알라스카랑 버진도 돌아오는 편은 하나도 없구ㅠ  다른달 에가야하나

뉴욕도 원웨이 $300 정도로 뜨네요. 바로 예약 질럿습니다.

한국-미국 원웨이로 예약하고 싶은데, Basic Economy는 pay to check bags, no change allowed, no refund allowed 라고 나옵니다. 이게 명목상 그렇고 실제는 한시적으로 웨이브 해주나요 아니면 실제로도 그렇나요?

예외사항으로

(1) If you're an AAdvantage® status member or AAdvantage® credit cardholder, your bag benefit and boarding group applies if higher based on status. Benefits may not apply on partner airlines.

(2) If you're an AAdvantage® credit cardholder, your bag benefit applies only on domestic American Airlines marketed and operated trips.

(3) AAdvantage® members traveling within the U.S. can cancel Basic Economy fare tickets on aa.com or American app for a travel credit, less a Basic Economy cancellation fee.

AA 신용카드가 있어도, 가방 혜택은 국내선에만 적용됩니다. 한국-미국 같은 국제선에는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가방, 변경, 리펀드 조항을 한시적으로 웨이브 해준 경우가 있었나요?

자세히 보니 AA 신용카드 소지자 가방 혜택은 국내선만 적용된다고 예외사항 2번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1월에 basic economy ticket 캔슬하고  travel credit 들어온 것 확인했었는데,  그 후 3월 즈음에 travel credit 을 사용해서 ticketing 하려고 보니, travel credit이 감쪽 같이 사라져서 chat 했더니 economy ticket 이라 그럴리가 없다는 식, no refund allowed 라는 답변만 되풀이 해서 결국 돈 날렸습니다.  사진이라도 찍어둘것을 후회했지요. 당연히 어카운트에 있는 것이라 사라질 거라고 생각도 못했거든요. AAdvantage credit card member 이고 $350 짜리 티켓이었습니다. 

그런데 베이직 이코노미 룰이 무시무시 하네요.

이거 무슨 백도 붙이는거 돈내야하고, 아무것도 못바꾸고.  이거 무슨 라이언 에어 입니까? 

어떻게보면 맞는말이에요. 애초에 베이직이코노미가 탄생한 이유가 저가항공사들이랑 경쟁할려 만든거라

와우... 클래스를 확인해 봐야겠지만 마일런 해도 되겠는걸요

Main 티켓은 Check 1 bag free, changes allowed, partial refund 라는데 partial refund가 어떻게 처리되나요?

가격이 싸도 fee/penalty 때문에 예약하기 겁납니다.

저도 그걸 모르겠어서 유상발권은 겁나네요. 결제 직전 단계까지 진행해봐도 수수료가 얼마인지 명확히 설명되는 페이지가 없어요.

어메이징하네요. 그런데 뱅기값이 전반적으로 다 떨어진것 깉아요! 11월에 동부에서 하와이행 이콘 900불대 나오던게 이글 보고 검색하니까 500불대가 나오네요!! 무슨일이지!! 비지니스도 좀 떨어지구요

ICN to DFW 직항 왕복은 640불 보이네요

583불도 보이구요!!ㅎㅎ

이런 표를 계기로 이제 비행기표 가격 좀 내려가는 상황의 지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코비드 지나면서 비행기표 너무 비싸졌잖아요 ㅠㅠ

정말요 ㅋㅋㅋ 현재보이는 가격이 싼건 맞지만 매우매우싸보이는건 현재가 넘 비싸단건데 ㅠㅠ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코비드 전에 중국경유이긴 하지만 뉴욕행 왕복 30만원대 특가도 있었었죠..

이제 중국-미국 편수도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가격인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베이직이코노미만 일케 팔지 메인 캐빈은 여전히 비싸네요

9월 뿐만 아니라 5월기준으로 한국발 미국행이 가격이 매우 favorable 해 보이네요!  당장 내일 휴가내고싶게하는 5월입니다~

인천-뉴욕만 편도 36만원대 오픈한 줄 알았는데, 로스앤젤레스 특가까지 옵션이 있어서 리턴 편은 다른 항공사 옵션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델타는 장사 잘되서 아직까지 조용한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이 딜의 장점은 인천-포트워스 구간 KE Skypass로 B 클래스 기준 100%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번 대란이랑 관련 있는진 모르겠는데 어워드 티켓도 이코는 최저가인 35k마일에 많이 풀렸습니다.

60k면 JAL 비즈를 타니 사실 가성비가 아주 좋다곤 못하겠는데, AA는 마일발권시엔 취소수수료가 아예 없어서 일정변동 가능성이 있는 경우엔 매우 좋은 옵션입니다. JAL 비즈는 어차피 잘 풀리지도 않고요.

암튼 덕분에 8/31 SEA-DFW-ICN 이코 편도를 35k에 발권했습니다. 

어.. 여기에도 계셨네요 ?? ㅎㅎ

와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혹시 아래 일정에서 ICN - DFW 타고 DFW - AUS까지 탄 다음에 AUS - LAX 는 버려도 문제 없을까요? (오스틴 최종 도착) 그리고 돈을 내고 수하물 보내는 경우에 짐이 LAX까지 가버리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1. 꼬리자르기인데요 이건 본인이 위험을 감수하셔야 할거에요. 항공사 블랙리스트 올라갈 수 있으니까요. aa에서 특히나 잡는다고 하는거같은데 후기를 좀 더 찾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2. 돈을 내고 수하물을 보내는 경우에는 미국이라 DFW에서 한번 찾고 보내면 짐이 LAX까지 갈겁니다. 그래서 꼬리자르기 할때는 위탁수하물이 없는경우에 하죠.

시기는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AUS 편도 9월에 400불대가 보이네요. 짐까지 있으시다면 저라면 돈 좀 더 보태서 그냥 AUS행 티켓을 살것같습니다.

국제선은 ITI 제도 때문에 수하물을 찾을 수 없지만, 국내선은 윗분 말씀대로 비추합니다.  AUS 오버나잇 스테이라면 가능한 시나리오이지만 어쩔 수 없을 때 말고는 규정대로 이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시느니 그냥 인천에서 오스틴으로 검색하시면 $400대로 나오는데 굳이 저렇게 발권하시고 오스틴 행도 또 발권하시기에는 번거롭지 않을까요?

업데이트 합니다. 다구간으로 24시간에 가까운 체류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 편도 발권으로 다구간 설정하면 리스크를 가지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날짜가 다른 긴 레이오버라서 수하물을 찾으셔야 한다고 합니다. 되는 도시들이 키웨스트 포함 여러곳이 있네요.

앗, 제목제대로 안읽고 검색해서 왜 비싸지 했는데, 인천발이네요.. LA사는 분들은 가는거 마일쓰고 오는거 싸게 사는게 좋은딜일꺼같네요!

앗 UA도 4주전에 제가 찾아봤을 때랑 비교하면 엄청 저렴하네요. 안타깝게도 기간이 안 맞아서 예약 못했지만, 가격 진짜 근래에 본 가격 중에 제일 좋네요

달라스에서 환승하기 번거로운가요? 국제선/국내선 터미널이 따로 있나 궁금하네요.

아쉽네요 지금 당장 갈만 한 상황이 아니라서요ㅠ

마침 한국에 나와있는데 이 글 보고 돌아가는 표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우...

미쿡서 한국 가는거면 해피 할텐디요...ㅎㅎ

추가로 AA는 어느 국가의 사이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다르고 일정도 다르더군요. 추석연휴 항공권 일정 괜찮은 왕복 50만원 손이 가는데 말입니다.

UA도 그러더라구요 ㅋ 심지어 한국사이트에서 미국카드로 결제하려고 입력하니 미국사이트로 연결되서 금액이 확 오르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3rd party 로 결제했었습니다 ㅋ

UA는 한국사이트가 저렴하지만 한국원화로 결제할 때 이중환전 문제가 있어서 바우처 사용해서 결제시 아쉽더군요. 

정말 추석 연휴도 인천발은 싸네요 ㄷㄷ 

보니까 12월초까지 찾아보면 인천발은 싼 값에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인천출발)

땡스기빙 기간에도 인천발 왕복은 400불 안팎이네요 ㅎㅎ

네 맞습니다. 미국 공홈에서만 보이는 가격인데 체류기간 제한이 없어서 성수기 제외하고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급 한국 방문합니다. ^^

아니 늘푸르게 님이 이콘을 타시나요? @.@

애들 독립하기 전까지 앞으로는 이코노미도 감사합니다 하고 탈 것 같습니다. 요즘은 1스탑 이하로 비즈니스석 표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프리미엄 이코노미 발권이라고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자기최면 중에 있습니다. ㅎㅎ

와 넘 좋은 딜 같은데 그럼 한국 가는 표는 마일 등으로 구매하시고 돌아오는 표를 저 가격에들 하시나요??

저는 한국가는 표는 마일로 사고 (대한항공 마일리지표 35,000 마일+USD  283.70 : 항공사 부과금액이랑 세금이 엄청나네요.),   엘에이로 돌아오는표는 ua로 끊었습니다. 

 추가로 AA는 중간 경유지 활용을 잘하면 괜찮은 루트가 나오네요. 24시간 이내 체류하면서 목적지까지 돌아서 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