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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JW 메리어트 제주 후기들을 보고 한번 가보고싶다 했었는데 이번에 1박으로 다녀오게 되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아마 작년 2003년 9월초에 예약을 했던것 같은데요, 본보이 5박 받았던 것중에 두개를 써서 방 두개 예약을 했었어요. 어버이날 기념으로 2024년 5월 8일에 저+남편+15개월아기 방 하나와 부모님 방 하나씩 1박 했어요. 5만포인트 숙박권이었는데 추가포인트 없이 예약을 했던거 같아요. 방이 없어졌다 생겼다 해서 2주간 들어가보면서 확인했네요.

 

 

패밀리 & 키즈 프로그램 예약 링크

일단 이걸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프로그램 예약링크 먼저 올려드립니다.

http://ap.spatime.com/cjuju/12919090/home

 

저는 이 링크를 도착한 후에 알게 되어서 아무것도 예약을 하지 못했었네요. (몇박 더했으면 좋았겠지만요...) 키즈 프로그램도 48개월부터라 (부모와 같이 더 어린아이가 할수는 없냐 했지만 안된다고 하더군요) 맡길수도 없었구요. 그치만 나이가 맞는 아이가 있다면 맡기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성인을 위한 페인팅 프로그램이나 가족을 위한 된장만들기 프로그램 (전연령가능), 그리고 오전 러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고요. 다음에 JW 메리어트 제주에 또 갈수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갈수 있는 불멍 프로그램은 신청 안하고 가도 된다지만... 당일 바람이 많이 불었어서 추울까봐 결국 패스했습니다. 그날그날 날씨 상황에 따라 취소되면 룸 내의 스크린을 통해 알려준다는데 그거 확인도 안했네요^^;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후기

 

본격적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저는 굉장히 만족한 stay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방도 좋았고, 여유를 즐길수 있었어요. 방에서 입욕제 넣고 반신욕도 하고 차와 커피도 타마시고 시간 잘 보냈습니다. 15개월 아기를 위한 침대가드 부탁드렸는데 잘 설치해주셨고요. 네이버 블로그 등을 보니아기를 위한 다른 amenity들도 갖추어있는것 같더라고요. (아 그러나 아기 칫솔치약은 유료입니다. 루치펠로 칫솔치약세트 15,000원이요. 아기 쁘리마쥬 스킨로션세트는 19,000원. 어른은 솔트레인 칫솔치약세트 8,000원이었네요. 아 면도기도 6,000원이었습니다.)

 

저는 좋았는데, 부모님께서는 생각보다 만족하지 않으셨던듯 합니다ㅠ 특히 어머니께서 호캉스를 즐기는 분이 아니시다보니 '여기 할거 없다' 라고 느끼시더라구요. 올레길 다녀오시면 좋았을텐데 바람이 좀 세서 그것도 패스하셨고요. 결국 다음날 9시반?에 체크아웃을 하고 원앤온리라는 산방산과 바다가 같이 보인다는 브런치카페에 되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리면서 후기 더 남겨보도록 할게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있는 로비가 너무 좋더라구요! 고즈녁하고 한적하고 바람이 불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에 계속 있으라하면 계속 있을수 있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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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티와 감귤 초콜렛도 잘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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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시간이 1시쯤이었는데, 방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준비되면 연락준다고 하셨습니다. 공식 체크인 시간은 3시입니다. 저는 메리엇 골드고 남편이 플래티넘이라 슬쩍 방 하나만 조식 해줄수 없냐 했는데 얄짤 없었네요. (그리고 저희가 떠난지 얼마 안되서 연락을 주셨다 했는데 제가 못받았던 슬픈 일이... 2시반쯤 결국 방에 들어갔습니다.)

 

아, 브런치 로얄 먹으면 조식도 공짜 얘기도 이때 체크인 하며 설명 들으면서 들었습니다. 브런치 로얄이 17만원인데 이건 캐비어와 모엣샹동 및 술 무제한이 포함이고, 술 안마시는 사람들은 5만원 뺀 12만원에 이용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12만원으로 조식도 먹을수 있고요. 마찬가지로 저녁 씨푸드 로얄 뷔페도 12만원인데 3만원 추가하면 맥주만 무제한, 5만원 추가하면 모든 술 무제한이 포함이라고 합니다. 

 

암튼 그래서 12만원에 조식과 브런치 로얄이면 나쁘지 않네 싶었지만... 결과적으로 저희는 조식도 생략 브런치먹으러 다른곳에 가게 되었었네요. 대신 주상절리 크로와상은 체크인 기다리면서 댄싱두루미 카페에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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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도 그렇고 컨퍼런스 공간 같은 곳에서 카페를 하더군요. 카이막 크로와상이랑 아몬드 크로와상 먹었는데 카이막 맛있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찐라떼 먹어봤는데, 남편은 찐라떼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제 입에도 맞아서 가시는 분은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바닐라라떼와 찐라떼 고민하니까 찐라떼는 여기서만 드실수 있다고 직원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다시 먹고싶은 맛이었습니다. 사진은 아기가 난리쳐서 급하게 먹느라 아쉽게도 없습니다^^;

 

리조트 사진 몇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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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이나 야외수영장의 타일모양(?)이 사진에 예쁘게 나오더군요.

 

 

방에서 보이는 뷰는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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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고 뭐고 없어서 제일 기본방인 디럭스 킹 가든뷰 방이었는데, 디럭스 킹중에 몇개 없다는 partial ocean view를 받아서 나름 범섬이 보이는 방이었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면서 바깥을 바라보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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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커피캡슐도 자체제작인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 외에 체크인하면서 4시반에 야외수영장 쪽에서 간식을 준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바람때문에 실내수영장으로 바뀌었고,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사람들한테만 주는거다 하셔서 그냥 방으로 다시 돌아왔었습니다. 체크인시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그건 아쉬웠는데, 방에서 쉬면서 차 마시다보니 금방 잊혀졌어요 ㅎㅎㅎ

 

 

 

저녁 뷔페 씨푸드 로얄 후기

 

저희는 브런치 로얄은 안했지만 저녁을 씨푸드 로얄로 했습니다. 가자마자 아기가 찡찡대서 품에 안고 애기 먹이느라 인덕션에 샤브샤브를 주는데 그 사진은 못찍었고요 ㅠ (아가드 아기의자도 옆에서 덩그러니...) 남편이 가져다주는거 좀 먹다가 마지막에 뷔페 돌아보며 겨우 사진 몇개 찍었는데 그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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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435934735.jpg요 바로 윗 사진 코너는 밥과 전복죽과 미역국 등등이 있었는데 보온을 위해서 닫혀있어서 뭐가 보이지 않네요 ㅎㅎ 샤브샤브 괜찮았고 (랍스터와 관자 넣어먹는거 좋았습니다), 대게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 먹기좋게 만들어주니까 좋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장어 좋아하는데 장어구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디저트 코너에 다양한게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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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렇게 골라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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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슈가 엄청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그리고 만다린 케이크도 상큼해서 좋았어요. 망고 쇼트케이크는 그냥 아는맛이었고, 이스파한도 괜찮았어요. (아기가 진정하고 나니 뭘 먹었는지 사진도 찍고 맛도 좀 음미할수 있었네요ㅎㅎㅎ)

 

씨푸드 로얄 총평을 하자면... 괜찮았다! 입니다. 강추는 아니고 그냥 무난한 추천정도? 12만원을 내고 또 먹을거냐 하면.... JW 메리어트 제주에 다시 묵는데 애가 여전히 어리다면 yes. 그게 아니라 혹시 부모님께 맡기고 둘만 갈수 있다면, 다른 레스토랑인 플라잉호그나 여우물을 시도해보고 싶네요.

 

 

마무리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써서 내용이 잘 전달되었나 모르겠는데 아무튼 프로그램 예약 하실수 있는분은 꼭 하세요! JW 메리어트 제주 가실 예정이 있으신분들께선 저보다 잘 드시고 노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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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지나다니며 계속 보일 이분과 아이컨택도 잘 하시구요(?) 이분의 오묘한 표정이 인상적이어서 마지막에 나오면서 찍었습니다 ㅎㅎㅎ

 

다들 맛있는거 드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 댓글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1 12:27:18

메리엇 숙박권으로 다녀온 최고의 호텔이 제주라고 생각합니다. 저녁부페는 최고였습니다. 맛없는 음식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ㅎㅎ 또가고 싶네요. 후기 감사 드립니다.

햇살포근바람

2024-05-11 16:44:13

저도 가보니 또 가고싶더라구요! ㅎㅎㅎ 저녁도 아마 좀 더 여유있게 먹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솔담

2024-05-11 14:30:18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햇살포근바람

2024-05-11 16:44:31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미스죵

2024-05-11 17:23:25

저도 이 저녁 뷔페 굉장히 추천 합니다. 오히려 브런치 로얄보다 저녁 드시는거 추천요. 시푸드 위주라 대게와 랍스터를 쪄서 자리에 가져다 주는게 매우 크고요. 처음에 나오는 9가지 에피타이져? 도 특색있고 간단히 이것저것 맛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도 굉장히 괜찮았고, 특수부위(?)라고 해서 회 섹션에 작은 그릇에 양념해서 모아놓은 부위도 있었는데 쫀득 맛있었어요. 저 갔을땐 샤브샤브는 없었던거 같은데 그 사이 뭔가 변화가 있는거 같네요. 여기가 가격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게, 12만원 약 90불 정도이고 보통 하나정도 다 있는 3-40% 할인 받은 본보이 기프트 카드로 결제하면 5-60불대에 먹을수 있는건데 이정도면 가성비 엄청난 뷔페라고 봅니다. 요새 호텔 저녁 뷔폐 거의 다 18-20만원씩 하니까요. 

프리먼

2024-05-11 17:43:09

본보이 기카를 3~40% 할인 받아서 구매할 수 있나요? 어떻게 해야하는지..ㅎㅎ 저도 올 여름에 한국 들어갈 때 제주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햇살포근바람

2024-05-11 19:28:49

아마 아멕스 오퍼 있을때 기카 사두는 얘기가 아닌가 싶어요~ 요기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925362

프리먼

2024-05-12 03:14:1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멕스 오퍼를 가져가려면 브릴리언트를 가져가야하나 고민이네요. 바운드리스 리츠로 올릴 생각이었는데..ㅎㅎ

햇살포근바람

2024-05-12 07:49:32

아 브릴 있는 상태에서는 릿츠 만들수 있지 않나요? 반대는 안되지만요. 근데 아멕스 오퍼는 랜덤으로 떠서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ㅠㅋㅋㅋ

프리먼

2024-05-12 07:56:30

맞습니다. 브릴 사인업을 놓치기가 아쉽더라구요 올해 오퍼도 괜찮았는데 전 브릴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습니다.ㅋㅋ 근데 검색해보니 이런식으로 연계하면 연회비는 뽑을것 (?) 같은 생각이 ㅎㅎ

햇살포근바람

2024-05-12 08:24:22

앗 맞아요 ㅎㅎㅎ 브릴이 연회비 뽕뽑기가 엉불만큼 쉽진 않지만 플랫 조식혜택 몇번 누리면 은근 연회비 가치가 나오는거 같아요~

햇살포근바람

2024-05-11 18:56:44

오 아마 바뀐거 같아요! 저희는 에피타이저 따로 주는거 없이 샤브샤브 냄비와 인덕션만 셋팅해주고... 거기에 된장 풀어주고 새우완자 넣어주더라고요. 그리고 랍스터도 뷔페코너에서 가져다 냄비에 넣어 알아서 익혀먹고 대게는 쪄있는게 뷔페코너에 있어서 가져다 먹는거였네요. 근데 회도 육회도 있고 전반적으로 알찼던거 같아요. 아멕스딜로 기카사서 쓰면 정말 가성비 좋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돌팔매

2024-05-11 19:43:11

4인 가족  한 룸에 숙박 가능 한 룸도 있을까요? 만약 없다면 메리엇 5박 짜리 프로모션으로  방같은 날 방 두개를 예약 가능 한거죠?

햇살포근바람

2024-05-11 19:51:15

네! 숙박권 두개 써서 같은날 방 두개 예약했어요. 한방씩 예약 두개 했네요. 방들이 다 maximum occupancy가 3인이라 4인이 같이 묵을수 있는 방은 없다고 알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 리조트에 문의해보시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aspera

2024-05-11 19:53:35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7월에 방문 예정이라 무척 기대가 되네요. 햇살포근바람님은 골드이시고 남편분은 플랫인데 햇살포근바람님의 숙박권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조식 혜택은 못 받으셨다는 말씀이시죠?

 

플랫이상의 경우 조식+브런치로얄 혹은 조식+씨푸드로얄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인터넷 후기들 보면 조식+술없는 브런치or씨푸드로얄은 2만원 할인받아서 1인당 10만원이라는 것 같은데 조금 헷갈립니다. 

햇살포근바람

2024-05-11 22:06:37

네, 제가 골드고 제 이름의 숙박권이라 조식 혜택을 받지 못했어요 ㅠ 그래서 조식 혜택 안내도 제대로 듣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플랫이든 아니든 브런치로얄을 하면 무조건 조식을 공짜로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마도 플랫이상이면 브런치로얄 가격에서 5만원을 빼주는거 같기도 한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얘네들이 policy를 계속 바꾸는건지 뭔지 정말 인터넷 보면 얘기가 다양해서 헷갈리긴 해요 ㅠㅠ

aspera

2024-05-11 22:23:02

그렇군요. 다시 한 번 후기 감사드립니다:)

햇살포근바람

2024-05-11 23:12:53

감사합니다. 7월에 잘 즐기고 오시길 빕니다!^^

WinWin

2024-05-12 07:26:06

작년에 제주신행 숙소로 5박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조식도 나쁘지 않았고, 오마카세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플랫이라 조식+브런치 로얄 했었는데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ㅠ 뭔가 할인 해줬던 것 같습니다. 저녁 뷔페는 몰랐었는데 (없었거나), 조식 먹고 배부른 상태로 브런치 갔던 기억이 있어서, 일정 문제가 없다면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브런치 보다 디너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햇살포근바람

2024-05-12 07:50:31

오 신행 엄청 좋으셨을거 같아요!! 저도 다음 기회에는 오마카세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5-13 16:14:08

오~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6월에 3박하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서, 올해 8월에 또 예약/방문예정입니다. 

작년 방문했을때랑 변경사항이 있는듯하네요.

 

- 유아용 / 성인용 치솔 같은 amenity, 작년에는 모두 공짜였는데, 이제 돈을 받는듯하네요.. 퀄리티나 구성면에서 엄청 만족했는데..아쉽네요

 

- 작년에는 조식 한상 + 브런치 로얄 (오후2시까지) 해서, 15만원, 그리고 플렛이상은 5만원씩 할인해서 1인당 10만원에 먹었는데, 

이제는, 조식 + 브런치로얄 (15만 for all 알콜 / 12만원 for food)

or 조식 + 씨푸드로얄 (저녁) (12만원 / 15만원 / 17만원) 이런 조합으로 변경된건가요?  

혹시 플렛멤버 혜택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작년 여름에 갔었을때는, 야외 수영장 오른쪽에 야외 온천를 만드는 공사중이였는데, 혹시 이번에 방문했는데 open했었나요?

 

그나저나 이번 8월방문, nighly upgarde awards 요청했놨는데.. upgarde되면 좋겠네요.ㅎㅎ

햇살포근바람

2024-05-19 05:32:53

맞아요 아마 법이 바뀌어서 그런지 칫솔이 공짜가 아니러라고요 ㅜㅜ

 

한번 전화로 문의해보니 플래티넘 이상의 경우 아래와 같은 옵션이 있는듯 했습니다.

- 조식 세트(단품아니고 크로와상 등 포함): 무료

- 조식+브런치로얄: 술포함시 17만원12만원. 술 미포함시 12만원10만원.

- 조식+씨푸드로얄: 12만원10만원.

 

야외 온천은 못봤던거 같아요. 야외 수영장 오른쪽으로는 놀이터가 있던거 같습니다.

 

8월에 잘 즐기시길 빌어요~ 업그레이드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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