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 06/09/24

 

우선 credit card bank 에 전화해서 어카운트를 바로 클로즈하고 내가 원해서 오픈한것이 아니라고 해서 크레딧 리포트에 반영되는것을 원치 않다고 했습니다.  처음 받은 상당원은 빙빙 돌려 애기를 하기에 간결하게 슈퍼바이져와 통화 하고 싶다고 하니, 슈퍼바이져는 그런경우가 종종 있었던지 자체적으로 서류가 있다고 합니다.  Solicitated card (사실 fraud 에 더 가깝지만) 를 크레딧 리포트에서 지울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전에 card 오픈한곳에 조사도 하고 권고 편지도 날라간다고 하네요.  4주정도 걸릴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로 06/05/24 크레딧 리포트를 보니 더 이상 closed accounts 에서도 보이지 않고 크리딧 점수도 내려갔던 만큼 다시 올라갔습니다.  

 

Caesers 에도 이멜로 정식 컴플레인을 해서 호텔측이 아니라 Caesers reward center 일하는 매니져가 전화가 와서 미안하다는 사과랑 reward points 를 조금 받았습니다.   Store credits cards 들도 정말 쉽게 싸인이나 full dislcousre 없이 쉽게 오픈될수 있는데 전화를 통해서 다시 원상복구를 이처럼 할수있는 사례를 올립니다. 

 

원글 05/13/14

 

라스 베가스와서 어제 외출후 늦게 저녁에 도착해서 저는 자는 딸은 안고 미리 룸으로 올라가고 P2가 씨저스 리워드센테에 MGM Gold로 다이아 매치하로 혼자 갔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했고 그러려니 했는데 씨저스 다이아카드랑 씨져스 크레딧카드를 해가지도 왔습니다.  

 

갑자기 분노감이.....  소중한 5/24였고 얼마전에 오픈한 카드 까지지하면 아멕스 2/90 days.  둘이 같이 아멕스 힐튼카드 오픈해서 리조트호텔 여행 계획중이였음.

 

애기를 들어보니 리워드 센터 직원이 와이프 개인정보및 마지막 4자리를 묻고 같이 진행을 해서 요구하지 않은 카드를 발급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황당해서 물어보니 카드 오퍼가 너무 좋다 그리고 필요하지 않으면 캔슬하면 된다...

 

와이프한테 너 전에 씨져스 카드오픈할려 하지 않았나 하구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확실하게 애기해서 모른다고 남편이 했었을수도라고 대답을 헸다하네요. 저희는 제가모든 파이낸셜 계획을 담당하니.

 

어제 밤에 와이프가 슈퍼바이져한테 항의를 하러 갔는데 그 슈퍼바이져도 이런일이 첨 있었고 사태가 심각하니 자기 영역 이상이라고 하네요. 내일 아침 8시에 자기가 메니져한테.보고를 할테니 다시 와 달라고 하네요. 

 

내일은 저도 같이 가서 애기를 하려 합니다. 잘못된점을 확실히 지적하고 Consumer Finance Protection Breau 핫란인에 정식 컴플레인을 하려 팩트를 정리하려 합니다.

 

1. unauthorized credit inquiry

2. 거짓말.  마모인으로써 절대 단연고 씨저스 카드 오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이 전에 너가 오픈할려고 했었다라고 거짓말 시전.

3. Credit application without proper disclosure & consumer signature.

또 다른 제가 빠뜨린 부분이 없을지요. 

 

이미 오픈된 카드를 크레딧 히스토리에서 지울수 있을까요?  와이프 말로는 슈퍼버이져가 자기네가 보상을 좀 해줄수 있지 않을까라고 애기했다는데, 그러면 와이프 기분이 풀린한에서 받는게 낫을렸는지요.  

 

너무나 황당합니다.  소중한 크레딧 슬랏을 날렸고, 생각 하면 할수록 꽤심합니다.  직원 입장에서는 실적을 올리려 했지만 불법으로 크레딧 조회, 신청, 거짓말, 오퍼가 좋아서 필요없으면 캔슬하라는 뻔뻔함.  정말로 쇼설4자리는 잘 간수 해야겠습니다.  와이프는 낮설어서 매치할려면 4자리가 필요한줄 알았다고 하네요. 

16 댓글

edta450

2024-05-13 08:04:55

근데 ssn 10자리가 아니라 마지막 4자리만으로 하드풀이 되나요?

Skywalk

2024-05-13 08:16:38

4자리로 가능한거 같습니다. 또 소프트풀은 한거 같습니다 

Skywalk

2024-05-13 08:19:28

저도 이점이 놀라운데, 크레딧 리밋과 이자율을 미리 프린트한 폼에 숫자만 적어서 주었구, 카드 정보 팜플렛을 첨부해서요

상하이

2024-05-13 08:29:02

애플카드도 마지막 4자리만 물어보는것 같더라구요?

라이트닝

2024-05-13 08:56:22

동의없이 신용카드 발급은 좀 심각해보이는데요.

소프트풀만으로 카드를 연 것 같긴 한데, 크래딧 기록은 여전히 올라가는데 그 심각성을 인식을 못하네요.
CFPB로 하시려면 금전적인 피해 보상 언급이 좋은데, 이런 경우는 따지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Card open 자체가 fraud라고 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카드를 열어준다면 제 3자가 카드를 여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할테니까요.
전화 상담원이 SSN 4자리를 물어보는 것도 흔한 일이니까요.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Skywalk

2024-05-13 09:20:26

Card Open 가 Fraud 이고 ID theft 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경우도  크레딧 오픈된것이 기록에서 아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은요 .

 

직원들이 사람을 봐가면서 이런씩으로 크렛딧 카들을 마구 오픈하는듯 보입니다.   정식으로 자초지정을 알아볼려구요.

라이트닝

2024-05-13 10:07:51

Fraud라면 기록 지우는 것도 가능하기는 할텐데, 직접 하셔야 한다면 상당히 귀찮은 일이 되실 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카드를 열 수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edta450

2024-06-09 13:21:53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Skywalk

2024-06-09 19:20:57

저도 일이 해결이 잘 되서 기쁩니다. ^^

헬로아툼

2024-06-09 14:40:28

처음 글적어주시고 어떻게 처리할수있을지 궁굼했는데 후기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Skywalk

2024-06-09 19:22:37

P2도 저도 이번일이 생기고 또 해결하면서 나름 많이 배우게 된거 같습니다.   

하와이안거북이

2024-06-10 08:16:54

어이가 없네요

이런식이면 어떻게 말로 잘 구워삶아서(?) 소셜 네자리 받아낸 후에 몰래 카드 열어 쓰고다녀도 막상 카드 주인은 모를 수도 있겠네요

여행 가셔서 면전에서 그런 일을 당한 p2님은 얼마나 당황하셨을지..

Skywalk

2024-06-10 08:40:33

진짜 뻔뻔한 직원들 있는거 같아요.   오퍼가 좋아서 너가 좋아할꺼 같았다 내가 도와준거고 필요없으면 캔슬하면 그만이다 그런식으로요.  

생각해보면 다른 스토어에도 카드 오픈할려구 혈안이 되있는 직원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정말 조심해야 할꺼같아요.  진짜로 Lesson learned 였습니다.  

행복한생활

2024-06-10 08:57:51

가끔 스토어가면 마치 할인카드 발급해주려는것처럼 말을 애매하게 하는 캐시어들이 있던데 속기 쉬워보였습니다. 나쁜놈들이에요.

 

작년에 부모님 중 한분이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할인해준다며 당하신 일입니다. 당시엔 전화해서 카드만 닫았는데 이제와서 fraud로 연락해도 소용없겠죠?

Skywalk

2024-06-10 09:06:46

시간이 좀 지나갔긴 했지만, 그래도 시도는 할수 있을뜻요.   크레딧카드 이슈한 뱅크에 전화 한 통화로 해결했습니다 저희는.  다른 추가 자료등 하나 필요하지 않았어요.  이런 피해자들이 많아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form 이 이미 있는건 보면 종종 생기는것을 은행에서도 인지하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정식적으로 컴플레인을 하지 않을경우 그 직원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칠지도 생각되더라구요.  

소비요정

2024-06-10 09:40:32

웰스파고가 여기 있었네요

목록

Page 1 / 287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46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66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0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182
new 57493

파크하얏트 서울에 티어 없이 하루 묶으려고 합니다.

| 질문-호텔 9
꿈크니 2024-06-10 239
new 57492

첫집투자는 멀티패밀리 유닛이 답일까요?

| 질문-기타 1
olivia0101 2024-06-10 121
new 57491

매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에서 리츠로 업그레이드 할때 두방치기?

| 질문-카드 2
Junsa898 2024-06-10 194
updated 57490

4/24 시점에 AMEX platinum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에 관해 여쭙습니다!

| 질문-카드 15
짱짱한짱구 2024-04-12 2657
updated 57489

일리노이주/시카고: 치아 교정관련 조언 및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2
네사셀잭팟 2024-06-09 473
new 57488

제경우에 교통사고 소송 Deposition 할때 통역사 필요할까요?

| 질문-기타 10
x세대 2024-06-10 435
updated 57487

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16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861
updated 57486

시카고 공항 환승 시간 (국제선)

| 질문-항공 41
COOLJR 2023-12-17 2410
updated 57485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29
Parkinglot 2024-06-08 891
new 57484

셀러마켓에서 지인에게 에이전시없이 집구매하는것이 좋은기회인가요?

| 질문-기타 19
주누쌤 2024-06-10 947
updated 57483

엠버시 스윗 힐튼 나이아가라 폭포 30층? 40층? 선택장애 도와주세요

| 질문-호텔 22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5-22 1841
new 57482

한국에서 $800이상 고가물건 구매 후 미국 입국시 세관신고 방법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8
여행이좋아요 2024-06-10 912
new 57481

아멕스 카드 다운그레이드 할때요!

| 질문-카드 3
바닐라스카이 2024-06-10 256
updated 57480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8
꼬북칩사냥꾼 2024-06-06 2791
updated 57479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32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2576
updated 57478

대한항공 마일로 JFK-HNL(or OGG) 마일리지 표가 안보여요 (feature 메리엇 포인트 트랜스퍼)

| 질문-항공 12
  • file
돈쓰는선비 2024-06-09 1013
new 57477

교통사고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상대방 100% 과실 받기가 힘들까요?

| 질문-기타 5
김감전 2024-06-10 897
updated 57476

실수로 카드 payment due를 3개월 넘겼네요

| 질문-카드 4
moma464 2024-06-09 1764
updated 57475

PP card (Priority Pass) 옵션 중 Airport Takeout (not included with your entitlements)

| 질문-기타 10
절교예찬 2024-06-09 1089
updated 57474

알러지약도 듣지 않는 seasonal symptoms 가지고 계시 분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 sore throat), 또 극복하신 경험이 있으신분

| 질문-기타 15
그루터기 2024-06-09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