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처제 결혼식이 있어서 한국에 잠깐 들어갔다 왔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가족들과 남산 밀레니엄 힐튼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힐튼 골드등급이라고 18층에 방을 주더군요. 그런데 사실 일반 객실과 다른 점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만, 아침에 날이 밝고 창을 딱 여는 순간 남산이 이렇게 아름다왔었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날씨도 좋고 해서 사진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와서 사진 나눕니다.
아침식사는 Executive Lounge에서 먹었는데 음식 종류도 많고 꽤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이상 잠답 겸 간단 후기였습니다. ^^
화일 첨부만 하시고, 본문에 붙여넣기를 잊어버리셨군요. ㅋㅋ
정말 오랜만에 보는 남산이네요. 날씨도 너무 좋구요.
여기 6월 7일에 35000으로 예약했다고 어제 취소햇어요. 한국갈일이 없어서요. 흑흑...
이 아름다운 광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는데 말이죠. 아쉽네요.
남산, 참 추억이 많은 곳인데 아침부터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매스터님 저희 다음달에 유럽에서 한번 마주칠 일 없을까요?ㅎㅎ
저랑 거의 같은 방에 묵으셨는거 같네요 ㅋ 저도 5월 초인데.
오...뷰가 예술이네요....!!!
작년에 다녀왔는데도 또 한국에 가고 싶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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