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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로 일주일정도 여행(하와이로 결정)--> 못갈거 같아요 ㅠㅠㅠ

julie, 2013-05-25 0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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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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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표를 구해서 난 마적단 체질인갑다...이렇게 생각하며

꼼꼼한 큰아이가 이것저것 구체적 계획 다 세우고 있는중..

지난번 세컨잡 어플라이한 곳에서 연락이 왔어요.

오늘 인터뷰를 봤는데 이 회사는 일 시작하기 전에 무조건  2주 교육을 받아야 한대요.

매월 교육이 있는데 하필 딱 하와이 가는 기간에 걸려있네요.

8월에는 현재 일하고 있는곳 보스가 딸 결혼식때문에 한달 휴가를 신청한 상태라 제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개인사정으로 이번주 하고 담주하고도 휴가인 상태라...8월 휴가를 신청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같고..

9월까지는 기다려 줄수가 없대요.

너무 가고 싶은 곳이었고 조건도 많이 좋아서 놓치기 싫거든요.

보스말로는 일단 여행을 연기하고  교육먼저 받고 휴가를 다녀오래요. 이것만 해도 고맙죠 일도 시작하기 전에 휴가가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일단 생각해보겠다하곤 왔는데요 (이 무슨 건방진 소리인가 싶어요. 두사람 뽑는데 59명이 지원했다네요..근데 생각해보겠다뉘 ㅠㅠㅠ)

아이들 한테 물어보니 엄마 직장이 중요하니 할수없지..담에 가요 하긴 하는데요.

아..너무 맘이 안좋으네요.

일단 BA 홈페이지 가서 캔슬이 가능한가 알아보니 백퍼센트 캔슬되고 마일리지도 다 리펀이 되는군요.

남편도 갈지 못갈지 모르는 상태인데 여자애들 둘만 보낼까 싶은 생각도 있어요. 괜찮을까요?

근데 부분적으로는 캔슬이 안되네요.  다 캔슬하던지 아님..포기하던지..

아..머리가 터질거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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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아이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와이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판타스틱한 후기들을 보면서 어느섬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어느 곳을 가든 만족할거란 생각과 함께

일단 제가 가진 마일을 이용해서 티켓팅이 되면 그담에 호텔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불사좀님 따라서 로스카보스 비행기 검색해보면서 따라해본 어줍짢은 실력으로 이리저리 짱구를 굴려보는데

힛~~!!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출발은 엘에이입니다. 총 6일 동안 쉴수 있으니 4박쯤 생각해봅니다.

혹시..팁좀 나눠주실 예쁜 마적단님을 기다려봐도 될른지요? ^__^*

마모님께서 올려주신 BA로 하와이 가기..보고 있는데요

엘에이에서는 가는게 없나봐요.

일단 공부중입니다 ^^*

근데 마모님 글에는 편도 마일이 17,500 인데 검색해보니 22,500 마일이네요.

사용일자에 따라서 다른거지요?


https://www.milemoa.com/2011/09/17/using-ba-on-as-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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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아프리카가서 연락이 끊겼다는 우리 삥 잘 뜯는 큰애가 드뎌 담주 수욜에 옵니다.

마모님 덕분에 삥 안뜯기고 160불짜리 끊었습니다.

뉴욕에 남아서 일도 하고 우짜고 저짜고 하는걸 (어디서 또 삥 뜯을라고 ㅎㅎㅎ)

엄마가 살면 얼마냐 살겠냐고 (ㅋㅋㅋ) 빌고 졸라서 이번 여름방학을 캘리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해서리 특별히 모녀여행을 준비하려고 해요.

남편은 일이 있어서 그날에 힘들다 하고 딸둘이랑 이렇게 셋이서  재밌게 보내고 싶어요.

7월 11일부터 17일 16일까지 휴가신청했구요.

제가 이번에 개인일로 6월중순에 2주 휴가를 받았는데가

겨울에 한국에 나가고 싶은 관계로 길게는 휴가가 힘들어요..

보스가 웃으면서 휴가너무 많이 쓰는거 아냐? 하는데 확...찔렸어요ㅠㅠㅠ

일주일도 미국여행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서 이것도 무지 감사하구요.

 

일단 갈곳을 정하기 전에 제마일현황은요..

MR (저 50,000 남편 50,000 , 그리고 지난번에 받은 75,000 비지니스 마일은 원하면 스펜딩은 당장 채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UR :70,000

UA :55,000

있습니다

2월 중순에 다들 눈팅 오래하면서 신고하는 분위기와 달리

게시판에 온지 이틀만에 신고식하면서 부터 카드만들었는데요..

아...많이 만들었네요 ^^*

 

일단 가고싶은곳은

아침밥님이 예전에 올려주신 사진과 비스트님 뽐뿌질로 퀘백이 급 댕기고 있습니다.

아님..여러분들께서 올려주신 하와이도 가보고 싶구요..(여름이라서 별로일라나요?)

미국온지 6년째인데 가본것은 별로 없습니다.

서부지역은 시간날때마다 차로 여기저기 좀 돌아다녔구요.

그냥 가까운 라스베가스 가끔 갑니다.

큰애 캠퍼스 방문가면서 뉴욕지역 워싱턴디씨 나이에가라 이쪽 한번 그냥 쭉...훑어보고 왔습니다.

애 학교 인터뷰 갈때 저만 따라서 한두번 가본곳도 있지만 그냥..가보기만 했습니다.

말그대로 어디나 가도되는 청정해역인 셈이죠 ^^*

 

일단..지역 추천해주세요~~전 오렌지카운티에 살아요.

지역이 정해지면 위의 마일을 어떻게 쓸지 고민해볼까해요.

일단 퀘백이나 하와이를 예상으로 그림을 그려보고는 있구요...

 

원래는 마일 모아서 꼭 가야하는 곳은 그냥 돈내고 가고

이 마일은 혼자 훌쩍 떠나볼때 쓰려고 꽁꽁 숨겨두려고 한건데

지난번 일주일 휴가받았어도 혼자가는건 안되는걸 알았기에

털싸털싸 마모정신으로 이번에 좀 털어보려고 하니

한말씀씩만 도와주세요~~~

아 참..호텔카드는 아직 하나도 없는데요

이 기회에 만들어볼까..하는 생각도 쪼매~~있는데요

가늘고 길게를 생각하면 담에 만들어도 될것 같기도 한데요..

어떨까요? 만들까요? 아님 말까요? ㅎㅎ

 

여러분들 싸랑(하고싶어)(해)요~~!!!

 

 

141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BBS

2013-06-02 02:01:39

혼자서 맛있게 드시네요...ㅠㅠ

duruduru

2013-06-02 02:08:34

ㅋㅋ 한 입에 다 넣었더니 뻑뻑하네요. 쥬스가 필요합니다.

BBS

2013-06-02 03:03:07

췟!..혼자 드시다 체해라!   물한잔 드릴께용!

아우토반

2013-06-02 03:29:12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와플먹는거 은근히 중독성 있습니다. ㅋㅋ

참...BBS님 밑에서 스떼삔님이 찾으시는거 같던데...ㅎ

julie

2013-06-02 06:01:36

아니!!

밤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

저도 예전에 한번 북치고 장구치고 와플먹은적 있었는데...

맛있으셧습니까? 두루두루님 ??

duruduru

2013-06-02 20:43:08

BBS님 무서워서 당체.... 식후감은 꿈도 못 꾸겠더라구요....

DaC

2013-06-02 03:51:08

저도 비슷한 시기에 HNL로 도착하는데, 소꼬리 라면 집이나 이곳에서 추천 받은 곳들을 갈 때는 더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팔뚝에 마적단 마크라도 달아둬야하려나요 ^^;;

julie

2013-06-02 06:34:15

저도 소꼬리 라멘 부터 가보려고 하는데..

가장 마적단 스런 카드를 손에 들고 다님 될라나요? ㅎㅎㅎㅎ

julie

2013-06-02 06:27:16

마모님과 불사조님 유사만남님의 도움으로 호놀룰루로 가는 표 끊었습니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마모님 !!!!!

제가 마모님의 BA로 하와이 가기를 보면서 첨으로 티켓팅을 시도했는데요

어젯밤 Alaska Airlines 웹사이트에서 7월 12일날 AA표가 있는걸 확인하고  전화를 했는데요.

다른건 다들 원스톱으로 가는데 딱 하나가 논스톱이 있더라구요. 22,000 마일이 필요하구요..(제가 샷을 할줄만 알지 가져올줄 몰라서 ㅠㅠㅠ)

근데 오늘 아침 동부시간으로 10이후에 전화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서부시간으로 7시 되자마자 다시 인터넷 확인하고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AA는 전화예약비로 $75 들잖아요. 그래서 예약하려했더니 딸아이가 자기가 한번 인터넷으로 해보겠다고..

그러다가 표없어지면 어떡하냐 걱정하고 우짜고 저짜고 하다가 결국 인터넷으로 한번 시도했는데요

결과는 대박!!이었어요.

BA 웹사이트에서 Executive --> spending avios --->book flights with avios -->one way 로 7월12일 넣엇더니

AA 12,500마일로 딱~~!! 뜨네요. with $2.5 fee

그래서 예약햇는데요

75불도 아끼고 마일도 만마일씩 세이브했네요.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혹시라도 요즘 생겼을 수도 있을거 같아서..

혹시라도 마모에 도움되는 것을 찾았나 싶어서 기쁜맘에 올려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유자

2013-06-02 06:39:48

장하다, 쥴리!!!! (님 ^^)


잘 하셨어요 ^^ 즐거운 모녀여행 만드세요 ^^ 부러워요~~~ ^^

julie

2013-06-02 06:41:15

그러게요.

장하죠? ㅎㅎ

근데 사실은 딸이 했다는 ㅎㅎㅎ

이제 UA로 돌아오는 표 끊을까 하는데 돌아오는 표는 생각보다 여유가 있네요.

이제 여유부리고 있어요 ㅎㅎㅎ

아우토반

2013-06-02 06:54:38

여유부리지 마시고 예약하시는게... 전에 하와이 항공권 있는거보고 예약들어갔는데 그사이에 없어진적이 있었다는.. 서두르시죠..ㅎ

유자

2013-06-02 07:01:30

우워, 토반님, 안 주무시고.... ^^

julie

2013-06-02 09:20:46

MR 을 BA로 옮겨서 AA 끊었습니다.

제 휴가가 끝나는 16일에는 표가 없어서 그냥 17일것 끊었습니다. 이러다 짤리면 어쩌죠? ^^*

남편은 못가게 되었는데 표가 너무 싸서 그냥 남편것도 끊었습니다.

못가게 될 확률 90퍼센트인데 돈주고 끊으라면 안끊었지만 10퍼센트의 확률에 그냥 25,000 마일 썼습니다.

지난 아멕스 골드 만든 10만 마일을 35퍼센트 행사하여 옮겼더니 하와이 왕복 티켓 네개 나오고도 BA 36,000 마일이 남았습니다.

예전에 찾아먹은 캐쉬백을 돌릴수만 있다면...너무 아쉽지만 이것으로 대만족입니다.

메리엇 체이스 하나 만들어서 호텔까지 가고 싶지만 체이스에 너무 많은 카드를 단시간에 만드는것 같고

씨티 힐튼 리저브는 가능할것 같긴한데 지금 만들어서 2,500불을 당장 사용한다해도

담달 사용하기는 무리일거 같아 이것으로 만족하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의 후기를 쫓아 다닐 차례네요.

다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

PHX

2013-06-02 09:42:00

쥴리누나 순둥이 바빠서 올만에 왔는데 LAX-HNL 를 BA 마일 이용해서 AA 뱅기 타시는거죠? 참, 잘하셨습니다. 하와이 막판에 뱅기표 잘 구하셨습니다.
호텔은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해서 돈주고 와이키키 하얏하시고 스윗업글 쓰시면 쵝오인데 스윗룸이 남아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스윗룸이나 클럽룸 가시면 라운지에서 조식 및 간식 드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막 밥이랑 미소국도 나와요 ^^

julie

2013-06-02 09:50:29

앗~~불사조님 나타나셨넹?

너무 잘했죠 나? ㅎㅎㅎ

어떻게 코끼리 뒷걸음 치다가 개구리 잡은거 같아요 ㅎㅎㅎ

하얏다이아 트라이얼해서 돈주고 사고 스윗업글 한다는 의미를 모르겠어요.

겨우 항공 한번 뗐더니 호텔이 남았어요 ㅎㅎㅎㅎ

공짜 비행기 티켓 샀으니 호텔에 돈좀 써도 될거 같긴한데..

이왕 쓰더라도 잘 쓰면 좋겠죠? 설명 쵸큼(순둥이님 지정 단어 ㅎㅎ)만 더 해 주세요~~

PHX

2013-06-02 10:02:23

호놀루루 호텔 공짜로 머물자고 카드 만들어 2박 무료 숙박하기는 쵸큼 아깝습니다.
충분한 호텔 포인트가 없으시면 호텔 웹사이트나 피라이스라인 통해서 돈주고 호텔 숙박해야 합니다.
만약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을 하시면 60일동안 다이아 회원이 되시어 무료 조식 외 잡수구리 혜택들이 있습니다. 또한 스윗 업글권 4장을 받게되죠.
요 스윗 업글권은 포인트 숙박에 사용 못하고 돈주고 예약한 (BAR 요금) 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로 예약하면서 스윗 업글이 가능한지 문의하시고 예약과 스윗업글 한방치기 하시면 좋습니다. 스윗 업글 할 수 있는 방이 없어도 다이아 달고 하얏 가시면 최소 조식은 해결이 됩니다. 작년에 순둥이가 스윗업글권 이용해 와이키키 갔는데 프레지덴셜 스윗룸 주셔서 깜놀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포인트로 무료숙박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프라이스라인을 통해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하얏 다이아 같은 쵝오 등급달고 바로 하얏을 예약해 돈은 조금 들어도 확실히 혜택 받는 옵션이 있습니다. 힐튼 골드/다이아도 같은 맥락이나 다이아중 최고는 하얏 다이아가 좋습니다.
순둥이도 올 여름에 호놀루루 뱅기랑 호텔 일년전에 다 해 놨다가 누님이 캔슬하라해서 못 갑니다. 하얏 클럽룸은 있는데 스윗룸은 업글 가능한 룸 잘 안 내놓는 분위기 였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julie

2013-06-02 10:12:57

와우~~관심도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괜춘한데요?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 신청은 하얏닷컴에서 하게 되는건가요?

그나저나 다 예약해놓고 못가서 어쩐대요? 아..누님이 파워가 있긴 있나보네요. 너무 아까워요 ㅜㅜ

julie

2013-06-02 10:19:15

하얏리젠시 인 마우이는 일반룸은 S279 인데 스윗은 $800이네요.

대박인데요..공부좀 하고 올게요.

고맙습니다. 불사조님~~!!

PHX

2013-06-02 10:34:24

앗, 마우이 (OGG) 로 가세요? 하얏 웹사이트에 스윗룸이 예약 가능하다고 나와 있으면 스윗업글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은 게시판 검색해 보시면 정보가 있을 겁니다. 따님이나 누나가 힐튼 골드 등급이며 숙박 내역이 있으시면 이걸 goldpassport@hyatt.com (이메일이 맞는지 확인요망) 보내시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힐튼 골드는 만드는 방법이 찾아보면 있을텐데 지금 저는 모르겠네요. 즉,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 하실려면 힐튼 골드와 숙박 기록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일때 체이스 하얏카드도 승인 받으시면 좋습니다. 1년이내 전세계 하얏의 스윗룸 2박권이 나옵니다. 이놈을 파리 방돔, 쮜리히, 시드니, 동경의 파크하얏에서 써야지 "참 잘했어요" 도장을 잡곡님에게 받고, 횐님들에게 칭찬 받을 수 있습니다 ^^

만남usa

2013-06-02 10:24:57

여기서 묻어 가는 질문...

1.당연히 안될것 같지만....쥴리님 처럼 BA 마일을 이용하여 AA 비행기를 탄 경우(제휴사 마일을 이용 할때 10% 리턴 받는것)

   만일 쥴리님이 AA VISA 또는 AA AMEX CARD를 가지고 있어도 10% 리턴 받는 것은 안되겠지요???ㅎㅎㅎ

2.쥴리님이 BA가 아닌 AA 마일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을 할때(AA VISA 또는 AA AMEX CARD를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직접 보유한 AA마일을 가지고 4명의 항공권을 예약 했습니다..이럴 경우는 4명의 마일 10%가 리턴 되는것인가요??

   제가 그렇게 기억 하고 있는데  혹시 기억이 나시는 분 한번 만 더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HX

2013-06-02 10:29:38

1. 당빠 안되고, 2. 당빠 될 겁니다 ^^

만남usa

2013-06-02 10:40:32

감사합니다...PHX님

이넘의 저질 기억력 탓에 이렇게 한번씩 확인 필요 하더군요...ㅎㅎㅎ

PHX

2013-06-02 10:50:39

저도 막 잘 까먹는거 아시죠??
낼 뱅기타는건 변경을 두번이나해서 인당 변경 수수료만 $150 씩 UA 에게 바쳤네요. 막 아깝습니다. 다행히 에어 개나타 안타고 유에이 타게 되었습니다. 올때는 US 뱅기로 CLT 들르니 라운지 들어가게되면 us모아님 계신가 둘러 볼 예정입니다 ^^

유자

2013-06-02 14:12:20

불사조님 클럽 카드 만드세요. 수수료 아깝네요;;;;

만남usa

2013-06-02 16:13:13

쥴리님

하와이 가시기전에 세일 하는 쿠폰 같은것들도 미리 확인 하시고 가세요..

http://www.groupon.com/browse/honolulu?lat=19.8967662&lng=-155.5827818&address=Hawaii%2C+USA
http://www.groupon.com/deals/mai-ta-i-catamaran?pt=aUaur2zAAAADYC30fQXUjWQPh0xddX3Bi   요건 쿠르즈 90분 하는 건데 괜찮을것도 같네요...$56짜리가 $28하네요..

여기 저기 쿠폰들 많이 돌아 다니니까 꼭 확인하시구요..

호텔들도 예약 하시기 전에 그 호텔 할인 쿠폰들 있는지 확인하시고 예약 하세요...

구글에서 그 호텔 이름 넣고 coupon 이라고 적어 보시고 안나오면호텔이름 넣고 promotion  또는 code 뭐 이런식으로 검사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팁 하나...

orbitz.com   expedia.com hotels.cm 같이 호텔 할인 하는 웹사이트 들에도 많은 쿠폰들이 나옵니다..

개인 이메일로 올때도 있지만 많이 돌아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니 미리그런 사이트에서 예약 전 단계 까지 진행을 하신 다음...구글에서도 그 사이트 이름 넣으시고

위에 제가 적은 방식으로 예를 들면 orbitz coupon 또는 orbitz code , orbitz promotion 이런식으로 넣으시면

전체 금액에서 5% 또는 10%,20% 추가로 할인을 더 해주는  쿠폰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확인 한번 해보세요...


얘기 한 김에 하나 더...

hotels.com은 10박 예약 하시면 1박을 주는 행사를 오래전에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6박을 하고 다음에 3박 하고 또 다음에  2박을 하게되면 총 11박이니 마지막 1박은 무료로 주무시게 되는 행사입니다..

만일 다른 예약 사이트가 가격이 동일 하다면 hotels.com을 이용하시는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으시겠지요..

그리고 예약을 하실떄에는 체이스 유알몰 타고 들어가셔서 하시는것 아시지요..

그럼 추가로 포인터를 더 받게 된다는거 이제 줄리님 공부 열심히 하셨으니 물로 아시겠지요...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 더..위에 얘기한 사이트들도 호텔의 BRG와 비슷한 PRICE Matching 을 해줍니다..

동일한 호텔이 더 쌀 경우 그 가격 이하로 매칭을 해준다던지 아니면 그 가격 보다 10%더 할인을 해준다던지 그런 형식입니다..

만일 hotels.com의 가격이 orbitz.com보다 더 싸면 그 사이트에 실시간 채팅 또는 이메일로 가격 매칭을 요구하면 그 가격 매칭+ 보너스를 줍니다..

제가 그걸 해봤느냐구요.??  아니요 전 귀찮은거 싫어 하는 성격이라 안 해봤습니다...ㅎㅎㅎ

하지만 몇일간을 묵으시니까 공부 한다 생각하시고 한번 해보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시판에 여러번 소개 된 각 호텔 사이트와 일반 사이트 가격을 비교 한후에 BRG 하시면 돈을 많이 세이브 하실것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35929   BRG설명...

게시판에서 BRG로 검색하시면 여러 유형의 성공 사례들이 나옵니다..  굿 럭,...


DaC

2013-06-11 14:34:15

에구.. 그래도 세컨잡 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마일도 잘 돌려받으실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julie

2013-06-11 14:49:38

아직 생각중이에요.

제 마일과 남편 마일 포기하고 애둘만 보낼까...아님 아예 캔슬하고 다른 계획을 세워볼까하구요.

근데 언제까지 캔슬을 해야 마일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아직 잡 구한건 아니에요..생각해보겠다하고 왓어요. 간도 크게 ㅎㅎ)

롱텅

2013-06-11 14:46:35

저런저런...

julie

2013-06-11 14:50:29

저는 어디 놀러갈 팔자는 못되나봐요.

시간이 남아돌때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마일이 있고 시간이 있고 같이 갈 사람도 있었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ㅠㅠㅠ

비스트

2013-06-11 14:58:26

우선 쟙을 결정하시고... 그다음에 고민하세요. ㅎㅎ.        만일 저라면  쟙을 택할거 같아요. 이럴때 미룰수 있는것도 가늘고 길게 철학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요? :)

julie

2013-06-11 16:50:50

근데 사실은 여행취소보다도 제가 일하는 곳에 이주휴가를 신청해야 하는게 확실치 않아서 (여행도 살짝 걸리긴 했지만요 ^^*)

낼 전화주겠다 하고 왔는데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낼 또 한사람 인터뷰 있다했는데...ㅠㅠㅠ

스크래치

2013-06-11 15:09:21

아쉽지만...잡이 더 중요하지요. 여행이야 또 다른 기회가 있을테구요.

julie

2013-06-11 16:51:09

네 기스님..

낼 아침 전화하려구요 ^^*

티라미수

2013-06-11 16:08:07

큰맘먹고 계획세우셨는데 그래두 엄청난 경쟁뚫고 입사하신게 더 좋은일이니까요^^ 더 좋은 때가 올거예요~

근데 ba는 원래 무료취소예요? 그렇다면 정말 최곤데요?

julie

2013-06-11 16:52:12

마일 예약할때 수수료로 낸 일인당 $2.5 만 페널티로 내는거 같아요. 정말 대박이죠?

계획 세우느라 하와이 이미 갔다온것 같은 기분이에요 ㅎㅎㅎ

Dggang

2013-06-11 18:39:02

능력있으신 줄리님~
담에 더 근사하게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잡 붙으신거 축하드려요.

마모쵝오

2013-06-11 18:46:06

이번엔 일단 취소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A 취소 수수료가 2.5불 tax붙었던 것만 페널티로 내면 됩니다. 취소하면 바로 몇분이면 마일 다시 들어 오더라구요.

오히려 변경하려면 몇십불이 붙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부담없이 취소하시고 다음에 더 여유있고 더 잘 즐기실 수 있을때로 다시 일정 잡아 보셔요~

좋은 직장 구하셔서 옮기시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철이네

2013-06-11 18:54:46

둘째잡 잡으신것 축하드려요. 여행을 못가게 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취소가 쉬운편이라 다행이네요.

만남usa

2013-06-11 19:08:22

일단 먹고 살아야 여행도 가고 하는것이겠죠...

축하 드립니다..쥴리님

남들은 잡 하나도 구하기 어려운데 투잡을 구하시다니...

역시 능력있으신분들은 다르시군요,....ㅎㅎ

쟈니

2013-06-12 12:55:03

여행이야 담에 또 가면 되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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