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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살인청부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후 병원 특실에서 살고 있는 한 재벌 사모님의 이야기가 방송을 탔는데요
이 글은 여대생 살인 청부를 맡았던 회장 사모님의 조카 변호를 맡은 변호사의 사건 전말 글 입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걸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살아 가는 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1번 2번 두개의 글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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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가을향기
2013-05-26 20:14:35
ㅎㅎ 초롱님 글이 무지하게 기네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초롱
2013-05-27 08:59:24
이카루스
2013-05-26 20:17:32
뉴스나 인터넷에서 지나가다 잠깐씩 보긴 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는데(좋은 일도 아니구요) 오랜 시간이 걸려 두 글을 모두 읽었습니다.
정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 같네요... 그런일을 했다는 것도 믿기지가 않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을 죽여놓고 뻔뻔하게 거짓을 말할 수 있는지.. 심장이 강철로 되어있나봅니다..
초롱
2013-05-27 09:08:34
제가 소름 돋았던건 지방의 일개 중소기업 회장 가족이 세상을 본인들 위주로 바라봤을때 이런 일이 생겼는데 소위 우리가 이름만 대면 아는 큰 기업 소유층들이 사는 그들만의 리그에 일반인들이 연관되어있을 경우에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이 그들이 가진 돈위 힘에 얼마나 쉽게 훼손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유자
2013-05-26 20:51:12
초롱님, 진짜 글 무지 길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게시판 출근 지각!!! ㅋ)
근데 정말 법정 소설이네요.......
초롱
2013-05-27 09:10:04
두다멜
2013-05-26 23:12:18
duruduru
2013-05-27 00:40:59
요약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느분이라도....
사리
2013-05-27 01:12:12
요약하자면... "진짜 나쁜X이다.."
롱텅
2013-05-27 10:23:45
주입식 교육에 익숙타보니...
Nyker
2013-05-27 05:16:50
저랑 같은 중 고등학교 다니고 같은 반도 여러번했던 아이여서 (개인적으로 친하지는 않지만 같이 점심 먹던 사이)여서 사건 당시 소식 들었을때 정말 놀랐습니다
지혜는 사건 당시 이미 같이 고시 준비하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종사촌 오빠라는 X이 정말. 그 부모님 심정 생각하면... 맘이 안 좋죠...
cfranck
2013-05-27 06:35:19
저도 어제 이거 보다가 오후가 다 갔어요. 그것이 알고싶다까지 다 보느라..
압축/요약된 버전으로 보시려면 -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84
블로그 글에는 빠진 2004년 2월 이후의 사건 진행경과도 들어있습니다.
가을향기
2013-05-27 09:26:54
글을 올린 엄상익 변호사는 예전부터 억울한 사람들을 잘 도와주셨던 분으로도 알려져있고
대도 '조세형'을 변호하셨던 분으로도 많이 알려졌던 분입니다.
인생 길게 살아야 백년도 못 사는데 참 별일들이 다 있네요
롱텅
2013-05-27 10:21:43
사주에 '징글장수'라 나와 걱정이 많습니다. ㅜㅜ
금캐러
2013-05-27 11:51:14
걱정도 팔자십니다^^.
암튼 그분 이제 좀 있으면 석방되시지 않나요?
한국의 여러 형기감면 혜택때문에...
한국 법의 처벌이 너무 가해자 인권위주라 우울해집니다. 생명을 잃은 사람은 잊혀지고...
비스트
2013-05-27 16:35:47
저녁 먹다가 무심코 그것이 알고싶다를 봤는데 이글이 그내용 이었네요. 피해자의 아버지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참 가슴이 아프네요.
악마사모 - 찌질한사위 - 돈만 밝히는 의사,변호사,검사xx 들 참 우울해지는군요
똥칠이
2013-05-28 12:15:39
어제밤에 올만에 게시판 출근하자마자 이거 보느라 도장도 못찍었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