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Amex 개인 카드 오퍼, 새로운 약관사항 추가

헐... 이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아멕스에서 설마 기존 고객들을 내치는 그런 악수를 두진 않을듯 싶은데... 그래도...

역시 마모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대문글에 "방금전 승인"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신 사항입니다. 중요한 변화인데,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 

accredition! 역시 마모님이십니다!

나중에는 이러다 AU가지고 있어다는 이유로 같은 카드를 주 사용자로 신청할때 보너스 주지 않는다는 소리는 하지 않겠죠?

음.......................와이프가 몇일전에 Delta 인어 받았다는데 카드 오면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업뎃 할게요~

만약 직역으로 "이미 아멕스 멤버이기때문에 못줘요~" 가 되면 AMEX랑 빠이~ 해야 되는거겠네요.....ㅠ,.ㅠ

SPG 3만 딜 기다렸는데....으힝........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아.. 저도 아내 SPG 3만딜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지고 있는 costco 카드 땜에 SPG 보너스를 못준다고 하면 웬지 엄청 화가 날 것 같습니다

저 그분들 잘 몰라요!!!!!

무시하고 지나치기 쉬운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고객에게는 새로운 상품을 팔지않겠다는 말도 안되는 문구라서 사실이 아닐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literally는 한장 있음 보너스 안줘라는 뜻이긴하네요@.@

카드 사들이 힘든가 봅니다. 살살 달려야겠어요. =_=;

저 같은 신입 마적은 점점 달리기 힘들어지네요. ㅠ

+1 ㅠㅠ

좀더 지켜보긴 해야 하겠지만 별일 아닌것 같아요. 제 생각엔 쿠키 안지우고 신청하셔서 사인업 보너스 못받으시곤 하시던 분들 따지고들때 제시할 근거조항 만든 것 같네요.  간간이 싸인업 보너스 땜에 BBB까지 이용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첫 문장에 현재 Amex 카드 멤버는 웰컴 보너스를 못 받을 수도 있다 그러면서, "This offer is also not available to applicants who have had this product within the last 12 months..."이라고 한 것은 동일한 카드를 1년 내에 또 신청할 수 없음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저도 Flyertalk의 해석에 동의합니다. 긍정적인 쪽으로 ^^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는데, 영어도 끝까지 여러번을 들어도 해석이 어렵습니다.

읽고 쓰여지는 그대로의 뜻이 아니라 경험을 통한 해석이 필요한 언어인가 봅니다. 영어 참 어렵습니다.

그나저나 요샌 왜이리도 바뀌는게 많은가요? 뭐 삼사개월쯤 기다렸다가 신청해보려면 그냥 사라져버리고 변질(?)되어 있으니......

그런데 AU로 등록된 카드를 Primary로 다시 받을 때는 해당이 없는거겠지요? 당연한 얘기일까요....

2주전에 SPG 카드를 새로 발급 받았는데 당시에도 저 문구가 보이더군요. 일단은 무시하고 신청했고, 현재 10,000포인트는 받은 상태입니다. 남은 문제는, 스펜딩을 채울 경우에 받게 되는 15,000 포이트인데 이건 스펜딩을 다 채울때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에이전트와 통화해서 웰컴 보너스를 컨펌해 달라고 하니, 기존과 마찬가지로 6개월 5,000불 사용시 15,000 포인트를 받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긴 했습니다. 

SPG 발급 당시 아맹스 계정 상태를 공유해 주시면 더 도움되겠습니다.

플래티넘 카드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까지의 Amex 행보를 봐서는 당분간은 적용하지 않는다에 50원 겁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방어하기위한 수단 인것 같습니다..

첨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PRG랑 SPG 있는 상태에서 얼마전에 Delta Gold를 신청했구요, 신청할때 저 문구를 보고 뜨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델타 마일리지도 잘 받았습니다~

주의는 필요하겠지만, 다른 카드를 만들때 반드시 적용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행이네요. 

다른분 질문 좀 알아보다가 무작정 따라하기에 있는 SPG 25,000오퍼를 보니 이것도 바껴있네요ㅎ

잠깐 드는 생각이..

1. 기존 Amex카드 소지자에 대해선 may not be eligible 이란 표현을 썼고

2. 해당카드에 대해선 not available (may없이..)라고 한 이유가..

2번의 경우 예전과 변화없이 계속 적용되는거고..

새로 추가된 1번 조건의 경우 같은 그룹의 카드를 여러번 받는 걸 방지하기 위해 심리적 부담(?)을 주기 위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반협박?이라는 표현은 너무 과한가요ㅎㅎ 뭐..카드회사가 나쁜짓(?)하는 거도 아닌데..ㅋ

왠만해서는 그냥 발급해주고 보너스도 주겠지만, 이 조항을 근거로 언제든지 딴지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사인업 보너스만 노골적으로 노린다는 느낌의 신청자가 있으면 그 때 칼을 빼들려는거 아닐까요-

확실히 이 조항이 있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같은 그룹의 카드를 신청하는 신청자들이 그 전보다는 줄어들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flyertalk이나 마일모아에서처럼 신청자들이 후기로 문제없이 받았다-하는 제보가 이어지면 신청하긴 하겠지만, 확실히 리스크가 생긴거니까요...

이왕 줄거..그냥 기분좋게 주면 좋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