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84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7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345
- 질문-기타 20744
- 질문-카드 11718
- 질문-항공 10210
- 질문-호텔 5214
- 질문-여행 4046
- 질문-DIY 18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25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8
- 정보-기타 8019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42
- 정보-여행 1064
- 정보-DIY 206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6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9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3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AA는 이상하게 마일리지가 없어서...
친한 친구들한테 하는 짓이 하나 있는데
마일리지 뱅크랄까...
마일이 없거나 갖고 있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는 자리가 안나면 다른 친구가 자기걸로 대신 발권해주고 나중에 같은 구간으로 끊어주던가 아님 그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아멕스 포인트로 트랜스퍼해주는 거죠.
친한 친구가 가을에 학교 들어 오는데 이 친구가 이런 저런 일로 미국에 오게 되었어요. 한국서 사는 티켓이 비싸기도 하거니와 여름에 미국 들어올 때 표는 엄청 비싸니깐 이번에 편도로 마일리지 써서 들어오고 미국서 왕복을 천불 정도에 사면 돈 버는 거라고 판단했죠.
그 친구 마일이 없어서 아메리칸항공 제걸로 25000에 결재해서 발권했어요. 일주일까지 홀딩가능한데 2500마일이 부족해서 포인트닷컴 가서 몇년동안 안쓰고 못쓸 힐튼포인트 수수료 내고 교환하기 해서 겨우 채웠네요. 딱 삼일 걸리더군요.
하여간 아메리칸 항공은 처음 마일리지 티켓을 끊어보게 되었네요 ㅎ
친한 친구들한테 하는 짓이 하나 있는데
마일리지 뱅크랄까...
마일이 없거나 갖고 있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는 자리가 안나면 다른 친구가 자기걸로 대신 발권해주고 나중에 같은 구간으로 끊어주던가 아님 그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아멕스 포인트로 트랜스퍼해주는 거죠.
친한 친구가 가을에 학교 들어 오는데 이 친구가 이런 저런 일로 미국에 오게 되었어요. 한국서 사는 티켓이 비싸기도 하거니와 여름에 미국 들어올 때 표는 엄청 비싸니깐 이번에 편도로 마일리지 써서 들어오고 미국서 왕복을 천불 정도에 사면 돈 버는 거라고 판단했죠.
그 친구 마일이 없어서 아메리칸항공 제걸로 25000에 결재해서 발권했어요. 일주일까지 홀딩가능한데 2500마일이 부족해서 포인트닷컴 가서 몇년동안 안쓰고 못쓸 힐튼포인트 수수료 내고 교환하기 해서 겨우 채웠네요. 딱 삼일 걸리더군요.
하여간 아메리칸 항공은 처음 마일리지 티켓을 끊어보게 되었네요 ㅎ
- 전체
- 후기 6784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47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345
- 질문-기타 20744
- 질문-카드 11718
- 질문-항공 10210
- 질문-호텔 5214
- 질문-여행 4046
- 질문-DIY 18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25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8
- 정보-기타 8019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42
- 정보-여행 1064
- 정보-DIY 206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6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9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3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2 댓글
duruduru
2012-02-23 01:46:12
신사업 개발이시네요. 마일리지 뱅크!
wonpal
2012-02-23 02:57:38
이거 많이 듣던 말인데 JAL 하고 합작품인가요???
걔네들은 마이루지방끄 라고 발음을 하겠죠???
oneworld
2012-02-23 07:18:19
저도 요새 몇분이 컨티넨탈이랑 aa랑 바꾸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하셔서 ㅋㅋ 그냥 제가 1.5:1로 쳐드린다고 했는데.. ㅎㅎ 서로서로 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간혹 일반회원한테는 안보이는 좌석이 엘리트 회원에게는 보이기도 하거든요..
브람스
2012-02-23 08:10:25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AA랑 CO/UA랑 비슷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올해부턴 조금 다를 수도 있겠네요. 특히 1P에게서 100% 엘리트 보너스를 50%로 낮췄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AA 차감도를 보면 괜찮은 award들이 꽤 있어서 AA:CO를 1.5:1은 아니더라도 ㅋㅋ 1.2:1 정도라고 저는 봅니다만... 이게 다 개개인의 마일 활용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
oneworld
2012-02-23 08:21:02
아무래도 한국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AA가 (직항이 없기에) 조금은 가치가 떨어지는게 사실이여요.. 그래서 주변에서 AA마일 15만씩 만들어줬는데도 표 없다고 아우성 치는 사람들만 ㅋㅋ
개인적으로는 SPG포인트를 기준으로 합니다.. SPG로 AA로 넘기면 1:1이지만 UA로 넘기면 2:1이라서.. UA를 더 많이 치는 편입니다.. AA같은 경우는 마일리지 전환행사 (추가 적립따위의)도 많이 하니까요..
남미를 생각하면 AA.. 완소죠 ㅋㅋ
브람스
2012-02-23 08:39:54
ㅋㅋㅋ 네 한국을 기준으로 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일입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HKG 경유만 가능하게 해 줬어도... 정말 완소에 완소 마일인데요... 특히 CX가 마일좌석을 잘 주는 항공사 중에 하나고 비슷하게 잘 주는 TG 보다는 월등히 premium 급 항공사라는 걸 생각하면 말이죠... 그 반면 JL은 너무 안 줘서 탈입니다. 자기내들 일등석 (원월드님 JL 일등석 후기는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만)이 그리 좋다고 생각하는지... JFK-NRT 일등석은 정말 하늘에 별따기죠! 출발일 몇일 안 놔두고 cabin이 텅텅 비어있는데도 안 주는 걸 보면 ANA나 JL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SQ는 한때 정말 대인배였던 같습니다... 출발 3-4일전 일등석에 좌석이 비어있으면 무조건 award가능이라는 공식이 성립했을 정도로 generous 했으니까요... 조만간 3월 부터는 파트너 나부랭이들도 싱가폴의 특급?! 비즈니스를 마일로 발권해 볼 수 있는 시절이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듭니다 (지금도 한정된 라우트에서는 가능하지만요 ㅋㅋ).
oneworld
2012-02-23 08:50:37
저도 싱가폴항공 기대기대 중입니다.. @_@
그나저나 JAL도 출발 1주일 전 정도에 푸는 것 같더라구요.. suite좌석은 계속 막혀있다가, 이쯤되면 3-4석씩 오픈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겨우 타봤어요 ㅋㅋ ANA도 원래는 됐었는데 최근에 JAL을 쫓아하는 것 같구요..
AA마일 사용해서는 HKG경유만 되어도 미국에서 한국가기 넘 편할텐데요 연결도 쉽고 :)
wonpal
2012-02-23 14:50:25
두 지존의 댓글랠리에 뭐 다들 구경만 하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한마디 거들죠....
"그러게 말이예요...."
duruduru
2012-02-23 15:04:58
으음... 끄덕끄덕...
scratch
2012-02-23 15:10:08
아....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부랍스님과 원월드님이 다 해 주셨네요. 그쵸....음.....
wonpal
2012-02-23 15:11:39
네 뭐 저정도야 우리도 다 알고 있었던 내용 아님니까?? ㅋㅋㅋ
마일모아
2012-02-23 15:08:36
친구분이 아주 좋은 친구분 (사리님)을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