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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C70에 갑작스레 꽂혀서 알아보다가 2011년형 리스끝난 모델이 하나 괜찮아보이더군요.
마일리지는 27000여마일.
제가 리스로 타시는 분들께 궁금한 건 이겁니다.
어차피 리스면 반납할 차니, 내 차보다는 좀 더 과격하게 몬다거나, 그런 경향이 있나해서 말이죠.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소유한 것이 아니다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
리스끝난 차량을 사는 건 어떨까요?
제가 알기로 렌트카 리스차량은 무조건 피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만...그러고보니 저 차도 렌트카 리슨지 개인 리슨지 알 수가 없군요...카팩스 조회해보니 1인 오너라고는 되 있긴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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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하얀백곰
2013-06-07 13:35:52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리스해서 차를 몰고 있긴한데 ~~~~ 흠 왠만하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뭐 리스차 중고의 장점은 마일이 높지 않기 때문데 그나마
몇년타다 다시 팔때 그나마 덜 손해본다는 정도 근데 유럽차는 한 5년지나면 잔고장도 많이 나고 또 고치는 비용도 만마치 않으니 전 비추입니다. ~~~
강풍호
2013-06-07 15:08:01
그렇군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날뚱이
2013-06-07 13:58:27
제가산다면 리스끝나고 중고시장에 나온차는 구매대상서 제외할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차 구매시 전 오너의 유지보수기록이 있는지 꼭 확인합니다.(딜러샾의 수리기록.영수증목록.차계부등)
강풍호
2013-06-07 15:09:20
끔찍하군요...
근데 유지보수기록있는 오너가 찾기가 쉽던가요? 보통은 안하던데 말이죠.
저같은 경우 유지보수는 물론 기름 넣을 때도 다 기록해놓긴합니다만.
날뚱이
2013-06-07 19:43:22
시간을 가지고 찾다보면 나오긴 하더군요..
작년에 미국에 와서 중고차를 1주일만에 구매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 결국 CARMAX에서 구매했는데 조금비싸긴 해도 컨디션 좋고 히스토리 확실한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리스차였는지 현금 구매차량 이었는지도 확인가능했습니다.
CARMAX에 들어가보니 C70이 2대 보이네요. 차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T5엔진 좋아합니다.
새차로 리스를 하심이 어떨런지요^^;
강풍호
2013-06-07 19:51:00
T5엔진이 어떤 특별한 엔진인지요?
저는 현재 갖고 있는 두 자동차가 3.5, 3.0이라 이 볼보는(2.5) 별로 기대안하고 어제 시운전해봤습니다만, 힘이 좋더라구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6-07 14:32:05
전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중고차는 복불복입니다....ㅋㅋ
전 옵티마 탈때 나름 조심히는 탔습니다...
와이프 인피니티도 1년동안 단 3500마일타면서, 가장 비싼 기름만 채웠구요.....
그리고 최근 중고차라면 거의 100% 리스차가 아닐까요?
강풍호
2013-06-07 15:09:52
복불복이라서 제가 중고차는 그 동안 기피했었나봅니다.
다시 새 차로 가야하나봅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6-07 19:05:22
새차도 복불복은 이어집니다....ㅋㅋ 제가 너무 초쳤네요....좋은차 얻으실거에요....보이네요....뚜껑열고 해변도로를 달리시는 모습이......
강풍호
2013-06-07 20:12:44
carfax보다가 하나 발견해서 정보나누고자 댓글답니다.
제가 본문에 렌트카 리스였는지, 개인 리스였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는데요, 여러 차종을 보다보니 알겠더군요.
개인 리스는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Title issued or updated
First owner reported
Registered as personal lease vehicle
Loan or lien reported
그리고 렌트카 리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Title issued or updated
First owner reported
Loan or lien reported
Registered as rental
vehicle
유자
2013-06-07 22:28:05
어! 그럴리가요.....
당장 나를 태우고 다니는 차인데 함부로 관리하면 위험한 건 바로 본인이잖아요.
전 관리 잘 하다 리턴합니다 ^^
차계부? 이런 건 안 쓰지만 모든 서비스 받은 영수증을 보관하니까 그거 보면 되는 거 같아요.
강풍호
2013-06-08 08:02:02
nysky
2013-06-08 06:48:18
리턴시 인스펙션 무서워라도 더 잘 관리하던데요 ㅎㅎ
저도 곱게 잘 타다 보냅니다. ㅎ
강풍호
2013-06-08 08:01:11
옥동자
2017-12-21 09:03:38
오래된 글이지만 검색 도중에 보여서 리플을 남깁니다.
제 생각도 nysky 님과 비슷합니다. 특히 연식 얼마 안된 중고차의 경우에는요.
중고차가 연식이 얼마 안되면 사실 "이 차 주인은 왜 차를 팔았을까?" 를 생각해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여기 마모 게시판만 봐도 차가 문제가 많아서 팔아버렸다는 리플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한마디로 차를 (리스가 아닌) 구매를 한다는 것은 적어도 3년 이상 탈 뜻이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근데 3년 이전에 팔았다면 (중고차 매물로 나왔다면) 제 생각에는 큰 사고가 났거나, 잔고장이 심해서 짜증이 났을 경우가 적어도 50%는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off-lease 차량들은 그렇지는 않죠. 그냥 차는 좋아도 리스가 끝나면 리턴 하니깐요. (이러면 딜러가 직접 팔기도 하지만 상당수가 옥션을 거쳐서 중고차 매장으로 이동하는 듯 합니다.)
한편,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리스 차량은 큰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하고 리턴하면 끝이기 때문에 보험처리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사고난 중고차의 처분을 내가 책임져야할 일이 없으니깐요.)
근데 구매한 차량은 사고가 나면 현금으로 고치고 재판매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기록에 안남죠.
결론은... 적어도 5년 넘은 중고차라면 1오너 + 클린 히스토리가 좋을 듯 하고,
3년 미만의 중고차라면 off-lease 차량이 차라리 나을듯 합니다.
푸른오션
2017-12-21 09:58:19
뱃사공
2017-12-21 11:22:22
저도 리스차를 오히려 더 조심해서 타게 되더라고요.
제차는 한 4-5년 지나면 아무생각없이 타게 되는데.. 리스차는 반납할 때 인스펙션 무서워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