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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10월21일) 다시 이 기쁨을 마일모아 여러분과 함께...

하니, 2013-06-07 18: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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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이게 무슨 일입니까?  15분간 쓴 글이 다 날라갔네요... ㅠㅠ  각설하고...


한국에서 날라온 남편을 마우이에서 상봉하여 같이 관광하고 미국으로 들어와서 황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오랫만에 만나면 남편이 참 낯설답니다.  그동안 살이 많이 쪄서 잘 못알아 봤습니다.  하여간에 남편이 온 덕에 고생하셨던 친정 아빠는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그동안 집안을 흰색으로 깨끗하게 페인트칠도 해주시고, 꽉막힌 하수도도 뚫어주시고, 잔디도 매주 깎아주시고, 애들 라이드도 다 해주셨는데 고생되셨는지 살이 5kg이나 빠져서 돌아가셔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딸래미 일하라고 은퇴하셔서 고생만 하시네요. 한국에서 오신 엄마랑 옐로우스톤 구경하시고 너무 기뻐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6월에 서류 준비하고, 7월에 서류 접수하고, 8월에 핑거하고, 제딴에는 9월 말에는 영주권을 받겠거니 했습니다.  사람이 간사해서 서류넣을때는 정말 날아갈것 같더니, 마지막이 되니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출감일 몇일 안 남긴 재소자처럼 하루 이틀 새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RFE request for evidence 가 떠서 정말 우울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남편 1년 밖에 같이 안있는데... 이 소중한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데 하면서도... 10월 10일 변호사가 검토한 서류를 이민국에서 접수하고....

10월 17일 새벽에 일어나 7시쯤 I-5 운전해서 일터로 가는 중 호주머니 속의 셀폰에 메시지가 6통 연달아 왔습니다.  좀 기이해서 운전하면서 살짝보니 이민국에서 온거라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서 이메일 확인 부탁했습니다.  10분에 남편이 떨리는 목소리로 "여보, 카드프로덕션되었대... 당신이랑 하은이 것만 되었나봐..".... 다시 30분에 전화하더니 아들것도 같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


정말 주마등같이 지나갑니다.  지난 세월이..... 지금 직장에서 처음에 시작한 좋은 동료들은 다 그만 두었지만.... 다 생각납니다.  스토어매니저 탐, 파머시 매니저 다이앤...교회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준 많은 분들... 다 전화했습니다.  감사하다고... 모두들 자기일 같이 기뻐해주었습니다.  마치 그들이 영주권 받은 것 처럼.. 아주 기뻐합니다.   


현재는 보스에게 집 근처 약국으로 내년 1월에 옮겨달라고 요청했군요. 보스가 국제부에 연락해서 확인하고 조치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사실 국제부에서 연락이 와서 그린카드 스캔해서 보내라고 하길래 아직 실물은 안받았는데, 카드프로덕션 노티스 받았으니 오자마자 보낸다고 답하고 아직도 restriction이 있는지 물어 봤더랬죠.. 영주권있으면 이제는 임금, 지역, 지위에 전혀 restriction 없다고 축하한다고 하더군요..


마일모아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특히....

이제는 정말 좋은 일만 저에게 기다리고 있는 줄 압니다.  이제 잘 마무리해서 집 근처에 직장을 다니면 아이들과 시간도 보낼수 있고, 밤 11시에 들어오지 않아도 되고... 남편과도 아직 보낼 날들도 많고... 딸래미도 내년 3월에는 운전 면허 따니 제가 좀 자유를 누릴수 있고.. 이제는 회사에서 잘려도 다른 회사 구할수도 있고....  부당한 것을 부당하다고 말할 수도 있으니까요...  

힘들었었지만, 정말 운전하다가 겨울에 죽을뻔한게 몇번이었지만.... 그래도 이제는 끝이니까... 지금일터에서 유종의 미로 더 열심히 일하려고 합니다.  즐겁게....  

힘들었지만, 그동안 혼자서 잘 커준 똑똑한 딸... 밤마다 스무디 만들어 주는 아들.... 일끝나면 저녁밥 해놓고, 재미있는 영화 찾아 놓은 남편을 보며... 이게 내가 가진 전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타향살이에 어디를 가도 번개로 반겨주셔서 더 감사하구요.



업뎃-


마일모아 여러분 같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태까지 쌓인 피로와 체증이 한번에 해소된 느낌이에요.  누가 뭐라해도 정말 행복한 기분이요.  딸애가 글을 올린 저녁, 엄마가 너무 오랫동안 글을 컴에다 쓰더니 계속 댓글을 쓰는게 궁금했는지 야밤에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네요.  다음 날 일어나서 갑자기 오더니 살며시 안아주며 "엄마, 사랑해요. 글 읽었어요."  좀 민망했지만... 제 마음을 알겠죠....  세상은 정말 공평해서, 힘들게 노력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또한 무언가를 얻을 때 항상 잃고 있는 것도 있어요.  저에게는 지금의 직업은 정말 10년간의 투쟁으로 얻었고, 그로 인해 저의 가족들 모두가 희생하고 있어요. 가까이는 남편에게서 자식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았고, 아이들에게는 집에 있는 엄마를 빼앗았고, 멀리서 친정 엄마와 아빠가 6년간 매년 교대로 오셔서 아이들을 봐주시고 계시죠.  다른 사람들에게는 커리어 우먼으로 부러울 수 있지만, 저에게는 그들에게 허락된 가족간의 시간들이 너무 부러움의 대상이에요.  그냥 같이 저녁해서 밥 먹고 보내는 소박한 시간들이요.  남편이 방학 때 와서 같이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 그런 시간들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죠.  따로 휴가를 멋지게 가지 않아도 집에서 꼭 소풍을 온 것 같은 마음이 들더군요.  초등 1년, 4년이었던 아이들이 이제 6년이 흘러서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었고, 이제 몇년후에는 대학교를 가는 시점에서 너무 아쉬운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애들 대학가면 이제 네 식구가 각각 따로 살게 되는 일이 벌어 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같이...  


제가 이런 소리를 주절주절하는 것은 어떤 인생도 값지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에요.  제가 직장을 가진 대신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들을 남들처럼 가질수 없지만, 그대신 집에서 가정주부로 계신 분들은 더 좋은 것들(궁극적으로는 사랑이죠)을 가족들께 주고 계시는 거죠.  그래서 인생은 공평한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요즘 가족 상실감이 큰지 계속 이런 글만 쓰게 되네요... 그냥 잡담으로 생각하세요.


많은 분들이 제가 회사를 그만 두면 영주권에 불이익이 되신다고 걱정들을 해주셔서... 이 회사에서 되도록 은퇴하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젊을때는 꾸준히 한 곳을 6개월 이상을 다닌 적이 없을 정도여서, 이곳에 스폰서 받을때부터 long-term career가 목표였거든요.  제가 일하는 곳은 동네 마다 몇 개씩 있는 체인 스토아라서 제가 원하는 것은 그냥 집근처 스토어 트랜스퍼에요.  같은 디스트릭트이고, 슈퍼바이저 재량으로 충분히 해 줄수 있는 것이며, 1년전에 구두 약속을 받아두었는데 슈퍼바이저가 바뀌었네요.  하여간 485 접수후 대략 3-6개월 정도에 영주권이 나오면 바로 옮길 수 있을테지만... 남편이 8월에 오니까 되도록 8월 이후에는 집 근처에서 일하고 싶어서 워크퍼밋오면 이메일을 장문으로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고... 옆에 계신 사랑하는 가족분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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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 두달간 침체기를 가졌었습니다.  딸아이가 이번에 두개의 AP와 한 과목의 SAT II를 보았는데  지켜보는 부모 맘이 편치 않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엄마로써 뭐라고 해봤자 알아서 해야 하는거지 결국 딸애 스트레스만 더 가중될게 뻔하구요.  예전의 내 생각을 해보아도 엄마가옆에서 하는 말은 반항만 불러일으킬게 뻔하고,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잔소리가 나가니... 그래서 오히려 오버타임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많이 하게 보니 집에 오면 지쳐 떨어져 자게 되니까요... 딸아이는 지난 토요일로 모든 시험을 잘끝냈구요.  근데 그게 화근이었을까요... 이제는 제 나이가 이런 오버타임 근무를 버틸 시기를 지났는지  최근에 좀 많이 아프고 지쳤더랬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1시간 운전 거리입니다.  하루에 2시간을 운전하면서 다닙니다.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는 조건으로 좀 먼곳에 근무하게 되었죠.. 이사가자니 학교가 너무 안 좋아서 혼자서만 고생하더라도 애들은 편하게 좀 좋은 환경에서 학교를 다니기를 바랬습니다.  미국도 제가 우겨서 사랑하는 남편도 떼어놓고 커리어 쌓겠다고 온건데, 아이들 잘 키워야 면목이 서는 거니까요.  이렇게 6년간 살았죠.  

  항상 수요일은 오후근무라서 이번 수요일 근무를 마치고 집에 오니 밤 11시, 씻고 지친 심신에 쓰려져 자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오전 근무하려고 일터로 갔습니다.  클로징하고 바로 오프닝하는 날은 정말 힘들어요. 잠도 충분히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일을 계속하게 되기 때문이죠. 밤 11시에 집에 와서 요리해서 먹기는 불가능이죠.  목요일 돌아와서 다시 딸애를 태우고 오후 7시반 바이올린 레슨을 하러 1시간 운전해서 포틀랜드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하은아, 오늘 뭐 먹었니?"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 엉?  하루종일 아무것도 아무것도 안 먹었다구? "  " 아침에 우유 먹었어요"  " -----"


가슴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애들은 먹여야지... 나 때문에 우리 애들 고생하는 구나 싶어서... 못난 엄마 커리어 쌓는다고 다른 애들 다 누리는 엄마 사랑 못받고 간식도 못 얻어먹는다 싶어서... 사람 사는거 다 같은건데, 왜 이리 사는게 힘든지... 기러기 남편도 힘들고 나도 애키우랴 일하랴 ... 무엇을 위한 삶인가 싶어서...


오늘 근무 마치고, 장을 몇 바구니 보고 돌아와서  July visa bulletin을 체크했습니다.  근데 세상에 다음달에 485 접수에 해당되더군요.  만감이 교차하면서 너무 기쁘더군요.  그건 제가 곧 H1 비자와 별도로 work permit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근무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루에 2시간의 운전을 안해도 되고,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구요.  회사 눈치 보지 않고 불의한 것에는 당당히 말할 수 있고, 잠도 더 잘 수 있고.....  몇 일간의 모든 상심을 한 번에 회복시키는 정말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주절 주절 제 힘든 사는 얘기와 제 최근의 가장 기쁜 소식을 마일모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가 글을 많이 올리지 못하지만 저에게는 많이 위로가 되는 여러분들과.....  다른 h1비자 분들도 얼른 빨리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법님 일전에 정말 감사합니다.

2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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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k

2013-06-07 18:23:04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엄마는 강하다입니다!!! ^^ 화이팅!!!

하니

2013-06-07 18:29:17

감사해요. 마일모아 화이팅!

뱡기

2013-06-07 18:24:17

축하드립니다. 비바람이 불고 평화가 찾아 오면 행복도 두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하니

2013-06-07 18:30:34

감사해요. 대학 합격 때보다 더 기쁜 날입니다.

armian98

2013-06-07 18:25:10

정말 기뻐하시는게 글에서 너무 느껴집니다.
축하드려요!

하니

2013-06-07 18:33:23

누가 와서 싸움걸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장 본걸로 삼겹살 구워 주었더니 딸래미가 행복하다고 하네요^^

julie

2013-06-07 18:26:37

아...정말 빨리 영주권까지 후다닥 받으셨음 좋겠어요.

저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기에 맘이 많이 아리네요.

그럼 아우토반님도 오시게 되는건가요?

하니

2013-06-07 18:34:53

올 여름 하와이에서 상봉하여 근 1년간 남편은 미국에서 쉴 예정이에요.  그 후는 아직 저도 잘...

julie

2013-06-07 18:37:20

너무 축하드려요.

제가 다 울컥하네요.

잘 될거에요..오늘 행복 만끽하시고

그동안 함께 참아준 아이도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무엇보다 지쳐있던 하니님 스스로도 한번 안아주세요

그리고 말해주세요

"수고했어..힘들었지? 다 잘 될거야..난 니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사랑해..."  이렇게요.

다 잘될거에요...정말이요...

iimii

2013-06-07 18:30:20

따님이 시험도 잘 끝내고 이제 485 접수하신다니 축하합니다!  다음달이나 다다음달이면 승인 되었어요 하는 소식이~ 전해지겠네요!  

(누가 저보고 career-oriented 되었다고 무섭게 비난하던 날 많이 울었는데... 남편이 괜히 안 되어 보였는지 xx는 우리집에 희망이야!! 해서 더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ㅠㅠ 

남편도 저도 나름 고생하고 있지만 좋은 날도 있겠죠! ㅋㅋ 별 말을 다 쓰네요 ㅋㅋ 힘내세요!) 

하니

2013-06-07 18:40:15

고마워요. 사실 일하는 엄마의 고충은 정말 말로 할수 없죠.  아들래미 편도 수술해서 피 토하는데 일 나갈 때는 정말 다 접고 싶었더랬죠.   같이 힘내요!

아우토반

2013-06-07 18:32:08

하니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저도 눈물이 훌쩍....)

하니

2013-06-07 18:54:57

여보. 기러기아빠 시켜서 미안해요. ..

스크래치

2013-06-07 18:32:46

좋은 소식이네요. 따님은 최선을 다하는 엄마를 아마 제일 존경하고 사랑할거에요. 

하니

2013-06-07 18:50:06

감사해요. 세상은 공평해서 제가 얻는 것이 있을때 포기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영상물

2013-06-07 18:38:28

저도 F1신분으로 훗날 영주권 꿈꾸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삶으로 한발짝 나아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하니

2013-06-07 18:57:35

감사해요. 모든 분들께 좋은일이 있기를 바래요^^

따라달린다

2013-06-07 18:40:47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무겁고 지친 마음이 전해오는 것 같아서 짠~하네요. 그런데 결국은 좋은 일이 생기잖아요, 모두들 잘 되는 길로. 좋은 일이 생길때 마일모아가 생각났다니 왠지 더 뿌듯하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하니

2013-06-07 18:59:39

마일모아 분들은 건강 하신분들이 많아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요.  감사해요.

단비아빠

2013-06-07 18:43:57

저도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모든 면에서 보다 주관적으로 모든 일을 추진하실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시간 더 보내실 수 있게 되셨다는게 좋네요...

하니

2013-06-07 19:01:31

일주일에 10시간을 절약 하게 됩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서 좋은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구상중이에요.  감사해요.

만남usa

2013-06-07 18:44:42

영주권이고 시민권이 사실 있는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닌데...

신분 문제가 해결이 안된분들에게는 참으로 많은 부분에 제약을 가져오게 하더군요,....

저도 방문으로 들어와서 H1B 거쳐서 영주권을 따기까지

"형!! 미국 생활은 책 한권 나온다"라고 후배가 웃으면서 하는 얘기처럼...

참 우여곡절이 많았답니다..

그걸 다 적으면 책 한권 만들어야 하니까 생략하기로 하구요...ㅎㅎㅎ

산 넘고 바다 건너 와 살다 보니 참 힘든것도 많고,어려운것도 많더군요.....

하지만 우리가 선택한 길이고 인생이니 화이팅 하시자는 말씀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그래도 내일이라는 것이 있어서,또  미래라는것이 있어서

살아가는 의욕이 나고 힘이 생기는것 같더군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실것입니다....화이팅     하니님...

하니

2013-06-07 19:03:20

감사해요.  이제 힘든 고개를 넘어 내리막이지 않을까 싶네요.  유사님도 좋은 일 많기를 기원해요. 연말에 뵈요.

만남usa

2013-06-07 20:25:05

연말을 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두다멜

2013-06-07 18:46:16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우리 축하파티 한번 할까요?

하니

2013-06-07 19:03:59

네. 남편오면 파티해요.  애기 잘크죠?

골든벨

2013-06-07 18:52:44

정말 축하합니다.

이제 즐겁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번에 아우토반님 오시면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두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정말 제 일처럼  고맙고 기쁩니다.

하니

2013-06-07 19:06:57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모두들 자기일 같이 기뻐해주셔서 기쁨이 만배가 되네요.  ^*^

준효아빠(davidlim)

2013-06-07 18:59:27

남일같지 않아서 더 많이 축하드리고 싶네요....저도 지난달에 신청들어가야 하는데, 변호사가 좀 게으름을 피는바람에 이번주에 들어갔습니다.

3개월정도 기다리면 나온다고 하는데, 기다려온 7년보다 3개월이 더 길게 느껴질것 같아요....아이 시험도 잘되고 영주권도 잘되셔서 가족 모두 좋은일만 생기시길.....축하드려요....좋은 주말되세요...

하니

2013-06-07 19:11:21

정말 감사해요.  저도 최근에는 정말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서... 하신 말씀에 정말 공감해요.

우빈애비

2013-06-07 19:04:08

정말축하드려요 정말이제 거의 다 오셨네요
기러기 하고계시는남편분도 수고많으셨구요
오늘부턴 다리좀 펴고주무세요^^

하니

2013-06-07 19:13:17

정말 마일모아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seqlee

2013-06-07 19:09:41

축하드려요!!! 힘내시고요! 이제 또 곧 가족 여행도있지않습니까? :)

하니

2013-06-07 19:14:48

네.  8월 여행 다녀와서 근무처를 집 근처로 바꾸어 주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해요.   감사해요..

바다사랑

2013-06-07 19:19:22

정말 축하드려요! 힘든일 잘 이겨내셨으니 앞으로 계속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하니

2013-06-07 19:28:14

모든 분들께도 좋은 일이 함께 하길 바래요.  감사해요. 바다사랑님.

마일모아

2013-06-07 19:23:41

485도 후다닥 급행으로 받으시길 바래요 :) 

하니

2013-06-07 19:28:57

마일모아님께도 댓글 달아주시고.   영광이에요^^

duruduru

2013-06-07 19:28:37

제가 점심 먹고 오는 사이에, 순식간에 폭풍감동글, 순식간에 폭풍댓글이네요!!!! 축하드리고, 저없이 뉴저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집사람에게도 이 기쁜 소식과 함께 ^쌀랑 해, 여봉^ 멘트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니

2013-06-07 19:30:47

ㅋㅋ. 왜 웃음이 날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유자

2013-06-07 21:05:04

ㅎㅎㅎ멘트 육성으로도 날려드리셨죠? ^^

육성이 중요합니다!!!! ^^

duruduru

2013-06-07 21:13:14

오늘 더위에 콧소리 공명이 약간 처지는 것 같아서요.... 그냥 문자와 이모티콘으로....?

유자

2013-06-07 21:15:33

에이...약해요^^

육성으로..... ^^

(그랬다가 준효아빠님이나 초롱님댁처럼 무슨 사고치셨냐는 말씀 듣는 건 아니시겠지요?? ^^;;)

아우토반

2013-06-07 21:16:41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 =3=3=333

유자

2013-06-07 21:38:19

도망 안 가도 되실 거 같아요. 오늘은 아우토반님도 다 봐드릴 분위기에요..^^

하니님께 감사하시길....ㅎㅎ


아우토반

2013-06-07 21:39:24

자고있는 마누라 모습이 너무 이뻐요...ㅋㅋ

유자

2013-06-07 21:41:01

상상하시는 거죠?? ㅎㅎㅎ

duruduru

2013-06-08 00:11:37

오늘 확실히 기러기들이 업~ 된 게 분명하군요!!!!!!

wonpal

2013-06-08 01:30:09

조금만 기다리면 하늘도 보고 별도?......ㅎㅎ

duruduru

2013-06-08 01:48:16

허허.... 참.... 이거 청주 정육점 도원결의가 갑자기 하늘로 날아오르는 듯한.....

그리고 이건 시민권의 문제지 영주권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ㅋㅋ

wonpal

2013-06-08 02:10:59

글쿤요

아우토반

2013-06-08 03:10:00

흉님 보고시포요~~~ㅋㅋ

duruduru

2013-06-08 03:17:44

흉님이요, 아니면 신생 조카가요?

wonpal

2013-06-08 06:50:49

전 토님과 조카가 다~

duruduru

2013-06-08 23:58:18

토님네 조카면 한방에 해결이네요!!!!!

유자

2013-06-08 06:53:27

ㅋㅋㅋㅋㅋ

밍밍이

2013-06-07 19:41:08

마적단 여러분 다들 너무 따듯한 분들이신것 같습니다 .다같이 기뻐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커클랜드

2013-06-07 20:07:34

축하해요 :-)

Dggang

2013-06-07 20:12:02

코끝이 찡하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비스트

2013-06-07 20:18:16

읽어내려오면서 가슴찡했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이신거 같아요... :) 저도 대박 축하드립니다!

푸른초원

2013-06-07 20:45:09

축하드립니다. ^^ 제 가정도 몇년전 영주권받기까지 어려움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더 잘 되실 거예요... ^^ 화이링!!


bluesea

2013-06-07 20:58:29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하니님 글속에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졸이셨는지 알것같아요.  이제 485 접수하셨으니, 순조롭게 영주권 나오길 기대합니다.  저도 화이팅!!

유자

2013-06-07 20:59:43

따님이 9학년 아니었던가요? 벌써 AP 랑 SAT 2 한 개는 마쳤다니 어유, 기특합니다!!! 

근래 힘드셨던 거 이렇게 위로받으셔서 정말 잘 됐어요. 

기쁜 일에 마일모아부터 떠올려주신 것도 감사하네요 ^^

아우토반님도 오늘 울컥 하셨겠어요 ^^;;

축하드립니다 ^^

duruduru

2013-06-07 21:03:20

울컥만 하시고 토는 안 하신 걸로.....

 

(지송합니다. 토요일에 아우토반님 가정에 경사난 걸 보고 기분이 업~ 되다 보니)

유자

2013-06-07 21:04:31

ㅋㅋㅋ 아우토반님 오늘은 모든 거 다 봐 주실 거 같아요 ㅎㅎㅎ

아우토반

2013-06-07 21:05:18

유심토심

duruduru

2013-06-07 21:11:05

두루두루 두리뭉실 넘실넘실 넘어가는군요....

철이네

2013-06-07 21:53:53

축하드립니다. 기쁜 일인데 그 과정을 보니 가슴이 아리네요. 내일은 더 행복하세요~~

DaC

2013-06-08 00:49:33

축하합니다!

티라미수

2013-06-08 01:23:49

아이고... 그동안 너무 긴장하시고 바쁘시다가 한시름 놓게되는 상황이 글 읽으면서 그대로 전해져요.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개인시간&가족과의 시간 소중하고 행복하게 쓰세요 :)

디자이너

2013-06-08 01:36:29

축하드립니다. 힘들게 일하시고 애돌보고 힘들죠.

전 5년 걸려서 영주권 받았어요.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았죠.

지금도 한시간반 운전해서 일하러 다녀요. 왕복 3시간 걸리고 애들 픽업해서 밥해서 먹입니다. 그래서 전 새벽 5시에 매일 일어나야 해요.

이렇게 일한지벌써 9년째네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해드리는건 그때는 순간순간이 힘들지만 참고 기다리면 좋은날은 온다는 겁니다.

힘내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히 하세요. ^^

초롱

2013-06-08 01:57:16

하니님 정말 열심히 달려 오셨군요. 축하드려요.
근데 잘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노동 허가서를 사용하면 기존 에취... 비자가 없어지고 485 팬딩 신분이 되지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485 진행중에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체류 신분이 있는 상태에서 일을 처리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485 서류중에 고용확인서가 있는데 스폰서 회사가 영주권이 나온뒤에도 고용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집근처 같은 회사로 옮기신다면 문제가 없지만 지금 다른 회사로 옮기신 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부분 확인 하시고 진행 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어'공주

2013-06-08 02:01:48

열심히 사시는게 글에서 팍팍 느껴지네요 

그러니 좋은 소식이 있을수 밖에 없지요 

축하드리구요 그래도 무엇보다 건강은 항상 챙기셔야죠 

엄마의 건강해야 가족도 건강하죠 ^^

duruduru

2013-06-08 02:04:09

엄마건강=가족건강

 

+100

wonpal

2013-06-08 02:12:13

토반님 축하드려요. 하니님도요......

 

언제 들어도 좋은 포틀랜드...가고 싶다..

2n2y

2013-06-08 02:44:21

축하드려요!

MultiGrain

2013-06-08 03:04:21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이 겪으시는 일이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주말에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곧 1년 계약 운전기사, 가사도우미도 한국에서 오시니까 기쁨이 배가 되시겠습니다. ^^

아우토반

2013-06-08 03:09:40

헉.....근데 틀린말이 아니네요. 운전기사, 가사도우미.....ㅋㅋ

오늘은 기쁘게 받아들입니당^^

스크래치

2013-06-08 03:10:44

다다음 달 이네요. ㅎㅎ

duruduru

2013-06-08 03:35:00

+ 가정 CPA(card, point, and air)

조아조아

2013-06-08 03:09:33

축하드려요~~~ 그동안 마음고생하셨던게 느껴져서 저 또한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결국은 다~ 잘되고 있으니 너무 기쁘네요. 따님이 말은 안해도 엄마 많이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을거예요. 열심히 살아가는 부모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이잖아요. 아우토반님 오시면 그동안 못하셨던 알콩달콩, 깨볶으세요~~~ ^0^

 

마음힐리언스

2013-06-08 03:18:23

자식을 향한 무한한 부모의 사랑이 한줄 글속에서도 이렇게 물씬 풍겨날정도로 하니님의 지극한 가족과 자식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저 또한 느끼게 되니 울컥하게 되네요...

아우토반님과 함께 행복 가득한 가정되시길 진심 바라구요.. 일 잘 풀려나가시니 더더욱 기쁘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김미형

2013-06-08 03:51:14

축하드립니다. 이제 거의 끝났네요. 

steady

2013-06-08 05:55:01

축하드립니다. 두 딸아이의 아빠로써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역시 엄마는 강하네요. 와이프한테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네요.

beel204

2013-06-08 06:26:05

축하드려요. 저도 애들 둘 직장맘이라 얼마나 바쁘신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게다가 저도 지난 일년간 남편과 떨어져서 살았지요.. 물론 하니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 지만서두요.  혼자서 애둘키우면서 직장생활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ㅎㅎ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하와이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구요.  일하는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카오

2013-06-08 07:27:51

축하드립니다.

거의 끝나 가시는 군요.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게 있습니다. 위에 초롱님도 지적해주셨듯이 영주권을 받을 때까지 그리고 받은후 최소 6개월까지는 현직장에 다니실 생각하세요.

시민권까지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지금 이글은 잊으셔도 됩니다.

똥칠이

2013-06-08 21:04:15

하니님 너무 축하드려요~ (글은 어제 봤는데 이제사...)

따님 시험(?)도 잘 치르고, 비자도 잘 되셔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6년이나 떨어져 지내시는 낭군님과 서로 위하고 아껴주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배우고 싶네요. 

NY99

2013-06-08 21:14:27

아~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열심히 생활하시는 하니님이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아우토반님은 정말 결혼 잘 하신 것 같아요~^^

추카드립니다~~

만마일

2013-06-08 21:18:13

아우토반님, 하니님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duruduru

2013-06-09 02:23:45

아, 혼자서 연속 댓글 11개 써서 밤사이 몰래 와플 구어먹으면 짱돌 날아올 것 같은데..... 참기도 참 힘드네요....

cashback

2013-06-09 08:22:55

두루님 제가 두개 도와드렸습니다. ㅋㅋㅋ

똥칠이

2013-06-09 12:34:55

그래도 밤사이 용케 잘 참으셨네요 ㅋㅋㅋ 

철이네

2013-06-09 14:57:56

혹시 저 먹으라고 기다려 주신건가요?

cashback

2013-06-09 08:21:29

추카드립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영주권 받으시면 기념으로 아우토반 타러 여행한번 가셔야겠네요 ㅎㅎㅎ

초장

2013-06-09 14:19:03

아이구.. 이제 봤네요..
축하 따따블로 드립니다...

cfranck

2013-06-09 14:35:31

절실함이 가득한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자녀분들도 엄마 마음 다 알고 있을거에요^^

LegallyNomad

2013-06-09 14:54:14

하니님 너무 잘 되셨어요..

제가 도와드린것도 뭐 별로없는데 우정출연까지 ㅎㅎ

전화로 말씀드린 서류들 잘 준비하셔서 7월초에 "땡"하고 접수하시면 priority date가 영주권 나오실때까지 밀리지 않는한 4달정도면 영주권 받으실거에요.

혹시모르니 꼭 I-485 신청하실때 I-131 (advance parole) 꼭 같이 신청하세요. 그럼 워크퍼밋 카드밑에 "serve as advance parole"이라고 붙어서 나올꺼에요.

궁금사항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용 ^^

초장

2013-06-09 14:56:00

반죽의 신 반죽하고..

철이네

2013-06-09 14:57:22

불도 좀 올립니다.

철이네

2013-06-09 14:58:54

오늘의 와플은 토반님과 하니님 그리고, 두 자녀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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