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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5월 중순쯤 오셔서 7월 중순경 돌아가는 일정으로 표를 구해보려 합니다.
원래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을 피해 5월초 ~8월초 이렇게 표를 구하려 했는데 일정이 틀어져버렸습니다.
각각 편도로 해서 ICN->BOS은 델타(대한항공)로 표를 만들면 될것 같은데 7월중순 돌아가는 비행기는 어떻게 구하는게 가장 잘했다는 칭찬을 들을까요?
us airways 홈피에서 bos-->icn은 award travel 예약이 안되더군요.
제 현재 마일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AMEX MR --> 15만 (조만간 cap1 MMM을 위해 델타로 옮기려구요)
CO --> 6만
AA --> 5.7만
US airways --> 4만
대한항공 --> 7만 (근데 가족이름으로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미리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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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wonpal
2012-02-24 03:52:57
7월중순이면 미국->한국 비수기 아닌가요? 델타에서 예약하는것은 또 다른가? 델타님 도와주세요.
그냥 델타마일로 왕복으로 먼저 알아보셔야지요.
델타는 편도 발권이 안된다는...
아님 CO마일로 왕복을 하시는건데 경유지가 한두개씩은 나올것 같아서.....
짱구아빠
2012-02-24 04:03:13
올해 4월달부터 BOS - NRT JAL직항이 편성됩니다. MR 델타로 전부 옮기지 마시고 AA로 부분옮겨서 JAL 타는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http://www.ar.jal.com/arl/region/en/flight_planning/boston/index.html
wonpal
2012-02-24 04:20:12
그렇군요. 그럼 7월 중순 일정부터....
wonpal
2012-02-24 04:22:18
이거 dreamliner네요..... 난 언제 타보나???
델타
2012-02-24 04:22:22
7/2 - 7/13 이 기간은 대한항공 비수기라서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예약이 가능합니다. (8월초도 성수기라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이용이 안되요)
혹시 이 기간중에 귀국이 가능하시다면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왕복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7월중 델타항공의 DTW - ICN 노선은 비교적 자리 구하기가 수월한 편이라서 이 노선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마 이 노선보다 BOS - DTW 구간 자리 구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US Airways는 편도 발권이 안되니 제외하구요, 델타 마일 역시 편도로만 이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가능합니다만 왕복과 똑같은 마일 필요)
CO나 AA 32,500마일로 각각 편도 발권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CO의 경우, JFK나 ORD, 또는 SFO 1번 경유로 보스턴/한국까지 가실 수 있구요,
AA는 위에 짱구아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NRT 1번 경유로 보스턴/한국까지 연결됩니다.
wonpal
2012-02-24 04:26:57
5월 중순은
11일날 자리가 있네요..
델타
2012-02-24 04:31:14
미국 내에서 갈아타는 것보다 이렇게 일본에서 갈아타고 보스턴 직항으로 오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나리타 환승도 한시간 정도네요.
미국에서 입국심사하고 환승하면 피로가... 윽.
wonpal
2012-02-24 04:39:17
저도 ICN-SFO-LAX-ORD 한번탔다가 죽는줄 알았다는.....
이거 드림라이너 여정이라 제가 욕심이나 죽겠네요.....ㅋㅋ
짱구아빠
2012-02-24 04:40:54
동감 x 100000 입니다. 국내선환승 윽 너무 싫어요.
혜원아빠
2012-02-24 05:25:56
잠시 일하고 왔다 들어왔더니 벌써 답들을 이렇게나 많이 달아주셨네요. 폭풍감동이 ~~~~
말씀하신대로 JAL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예약후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한 2개월 엄청 바빠서 거의 못들어왔더니 마모블로그가 한층 강력해지고 분위기가 좋아졌네요.
저도 다시 마모 죽돌이 모드로 전환하겠습니다. ^^
scratch
2012-02-24 05:27:13
그러게요. 정말 오랜만에 들리셨어요~
델타
2012-02-24 05:30:14
AA 마일이 조금 모자라서 왕복 발권은 힘드실 것 같아요.
보스턴 오실 땐 AA 마일로 JL 편도, 가실 땐 CO 마일로 OZ 편도 이렇게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왕복...
wonpal
2012-02-24 05:36:56
아차!
MR에서 AA 가 안되는군요....ㅠㅠ
wonpal
2012-02-24 05:25:56
쭈욱 서치를 해 본 결과
원글 제목에 대한 답은
"뱅기타고 가세요...."
혜원아빠
2012-02-24 05:27:18
배표 끊어드리면 장모님한테 맞을라나요?
scratch
2012-02-24 05:30:13
사람배만큼 편하게 누울 수 있는데는 없죠.
wonpal
2012-02-24 05:31:39
오전내내 회의시라더니...
duruduru
2012-02-24 05:40:29
빵. 쨈. 빠다까정!
JLove
2012-02-24 05:52:16
장모님한테 맞는게 아니라 장모님 딸한테 맞지 않을까요? ㅎ
wonpal
2012-02-24 05:53:49
그게 정답이네요.
duruduru
2012-02-24 05:54:15
빵.
wonpal
2012-02-24 05:56:21
헤헤헤
드뎌 기회가 왔군.....
...
...
...
...
...
...
...
...
쨈!
duruduru
2012-02-24 06:08:59
빠다까정!
JLove
2012-02-24 06:19:14
빵 쨈 빠다의 유래를 이제서야 이해했네요 ㅎㅎ
wonpal
2012-02-24 05:53:20
AA마일이 모자라시네요.
스얼로 잠시 찍어보니 이틀 걸리는 여정이 나오고 해서 장모님 혼자는 좀 어려우실것 같고...
ICN-NRT-BOS
BOS-NRT-ICN이 지금으로봐선 최선의 라우팅이 아닌가 싶은데요.... 약 8천마일이 모자라니....
일단은 ICN-NRT-BOS를 AA로 편도 발권해 놓으시고 복편을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apollo
2012-02-24 06:05:42
이도 저도 힘들면, 차라리 좀더 젊으신 사모님을 보내 드리는것은 어떨까요(1석3...4조)
부모님 안 피곤하고, 사모님은 엄마보고, 한국 구경가고, 혜원아빠님은 그때 마일모아에 24시간 출근하고
duruduru
2012-02-24 06:09:49
제갈량이 따로 없네요.
apollo
2012-02-24 06:11:38
나꼼수도 못되면서 ...점점 꼼수만 늘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