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Airways 마일리지 처분

먼가 글이 애매한데..

갈곳이 있어서 마일리지를 쓰면 금상첨화겠지만..

왠지 처분이라도 하고 싶어서 

마일리지항공기에 맞춰서 마일을 계획을 세우자라는 생각조차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내 국내선용으로나 가까이 외국용으로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던데요. AA에 비해서 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서도요..^^

원래 하와이 스탑오버 포함해서 갔다 오려고 14만 마일 모아 두었다가 지난주에 8만마일 써서 캔쿤 예약하고, 남은 6만마일 남겨두어서 미국내 여행 혹은 캔쿤 릿치칼튼 호텔예약하려고 생각중인데요. 나름 알차게 썼습니다. 참고로 저는 동부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대도시에 비싼 호텔들 괜츈한 놈에 쓸수 있구요.

전 ORD-SNA, ORD-LAX  문제없이 가야할때 잘 썼는데요... 세금착하구요.

미국 국내선 AA 타기는 최고이던데요????

글 잘 찾아보시면, 유럽내 단거리, 남미쪽 단거리, 동북아내 단거리 노선에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링크는요?

왜 자기일을 나한테 시켜욧?

그건 Wonpal님 자신이 쓰신 댓글이었기에...

그래도 검색황제님이 찾아주셔야지요....?

그래야 우리 복잡한 수위실에 붙어계실 수 있어요....

아직 못찾으셨어요?

등 떠밀려서 어쩔 수 없이.....

http://www.milemoa.com/bbs/113943

초등학교때 학기초에 급훈을 정하느라 회의를 하죠?

거기서 항상 나오는 말이

" 자신의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자!"

그러다

머리 크면서 생긴 좌우명

" 남의 일을 대신 해주지 말자!"

매일매일 좌우명을 어기며 사는 머리 큰 시카고 사람들...ㅁㅁㅁ

D.C.에서는 국내 단거리용으로 쓸만하네요.. 

ORD, STL, IAH, RDU등

시카고에서는 사용가능한 루트가 제법 보입니다.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고 쓰기가 쉽지 않다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아틀란타 <-> 마이애미 잘 썼구요...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 아틀란타 <-> 캘거리 예약했습니다.

만약 일반석이 안보이신다면 제 생각에는 비지니스나 퍼스트를 알아보시는 것도 활용도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저는 듣보잡 시골에 살아서 일단 시카고를 거쳐서 어딜 가야하는데.

시카고 가는 비행기조차 구하기가 어려워요.

비지니스나 퍼스트는 어떻게 검색하는징ㅅ?

저도 요즘 BA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려고 어디에 갈까 계속 검색중이기는 한데, BA사이트에서 여러번 시도했는데, LA~ San fransico 만 검색 성공하고.. 나머지는 보이지가 않더군요. ㅜㅜ.

Avios로 바뀌어서 9000마일에 샌프란갈수 있는것은 좋은데.. 왠지 장거리에 사용하고 싶어서... "하와이 한번더" 가 계속 머리속에 맴도네요.

오늘 BA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가족의 경우 sharing account를 만들수 있더군요. 한국 처럼 온가족이되는것은 아니고 같은 주소에 사는 경우는 되는것 같네요. 부부의 경우 sharing account 만들면 좀더 활용도가 많아질것 같고..

또, 자동차 렌트하고 호텔도 BA 마일리지로 예약할수 있네요. 마일리지가 얼마나 적용되는지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렌트카의 예 입니다.

지난달 1월 중순, SNA 3일  프리미엄카 unlimited mile로 16000 포인트 했구요. 1.0 CPM 이 조금 안되더군요.

아 텍스 다 포함이라 돈은 하나도 안냅니다.

단 취소는 벌금을 내야하니 신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