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PHX-STT 스케줄 변경으로 인한 사후 조치...

football, 2013-06-17 23:53:37

조회 수
3387
추천 수
0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STT&document_srl=849122&mid=board


리턴 편은 뉴왁에서 피닉스 구간이 앞당겨지면서 당일 뉴왁 연결이 안 되고, 대체 UA 스케줄이 없어서 타 항공사 중에 델타로 요청하여 Y로 부킹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STT로 가는 편 피닉스 출발이 몇 분 앞당겨지면서 피닉스 공항 최소연결시간인 1시간 문제가 생겨서 다른 옵션이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미국 에이전트나 슈퍼바이저는 환불 말고는 다른 대체수단이 없다고 하네요.. 하는 수 없이 출발 전에 스케줄 변경이 다시 일어나기를 바라며, 일본어 데스크 직원과 통화했는데, 아시다시피 한국어는 평일 업무시간에만 할 수 있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일본어 랭기지 직원과 통화했는데, 그 직원이 가는 편도 다른 항공사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하여 제가 알아본 델타 스케줄로 말해주고 부킹하였는데, 티켓팅은 팬딩 상태라고 하네요... 타 항공사 예약이라 24시간이 지난 후에 티켓팅이 가능한데, 티켓팅 디파트먼트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결국은 PHX-STT 왕복이 델타와 Cape air로 부캉이 된 셈인데, 아사아 랭기지 직원들의 권한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UA가 1시간 이내 스케줄 체인지는 다른 항공사로 부킹할 수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가지 펜딩 상태인데, 당일에 Same Day Comfirm이나 당일 대기 옵션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Y 클래스라서 델타 편에 자동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하고, 마일리지도 UA로 사후 적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UA 스케줄 변경이었는데, 미국 직원들과 아시아 랭기지 직원들과의 안내가 서로 다르더군요...


 oneworld님이 이런 상황을 겪어 보신 것 같은데, 델타처럼 UA도 타 항공사 부킹의 경우 델타 마일과 UA 마일을 동시에 적립할 수 있나요?


 때로는 스케줄 변경이 이렇게 도움이 되기도 하더군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0 댓글

목록

Page 1 / 6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7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6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58
  1229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0
bonbon 2024-04-25 1271
  1228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5
kazki 2024-03-15 3317
  1227

VS 대한항공 이콘 + ANA 퍼스트 발권 후기 (feat. seats.aero)

| 후기-발권-예약 17
Excelsior 2024-05-11 1774
  1226

LAX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14
킴쑤 2024-05-10 2033
  1225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8
낮은마음 2024-04-16 4558
  1224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4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2140
  1223

댕댕이를 포기한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united's excursionist perk)

| 후기-발권-예약 8
소비요정 2024-04-29 1420
  1222

인천-파리/런던-인천 비지니스 항공편 (feat. 효도, 버진, 팬텀티켓 등)

| 후기-발권-예약 14
소비요정 2024-05-07 1331
  1221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966
  1220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2463
  1219

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4283
  1218

에어 캐나다 지연/수하물 2주 후 도착 후기

| 후기-발권-예약 23
Charles플라자 2024-04-22 1183
  1217

저도 드디어 해냈습니다, RTW 발권!!!!!!

| 후기-발권-예약 57
  • file
퍼스트만타고다닐나 2024-04-16 3547
  1216

Virgin Atlantic이용 대한항공 이콘 방금 예약했어요 (버진 VS, SFO-ICN)

| 후기-발권-예약 19
moondiva 2024-04-08 1991
  1215

Virgin 으로 예약한 티켓 캔슬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5
  • file
스타 2024-04-09 1828
  1214

버진 마일로 대한항공 한국 -> 미국 이코노미 3자리 이상 가능하네요?

| 후기-발권-예약 37
corleonis 2024-03-11 6182
  1213

발권 후기 - 일본, 서울 (마모 덕에 얼마를 절약했을까요?)

| 후기-발권-예약 22
세상을구한다햄스터가 2024-04-02 1469
  1212

United Airlines basic economy 레비뉴 티켓 24 hour cancellation이 잘 적용되지 않은 경우

| 후기-발권-예약 9
  • file
음악축제 2024-04-01 475
  1211

IAD->IST->ICN 한번 더 도전합니다. 04/19/2004 탑승예정임 FT.터키항공

| 후기-발권-예약 5
짱꾸찡꾸 2024-04-02 525
  1210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잡는다 (?): 아시아나 마일로 스얼 비지니스 발권

| 후기-발권-예약 12
RegentsPark 2024-03-27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