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스펜딩 못채워서 사인업 보너스 못받을때...

지난 번 5월에 하셨나요?  3개월에 5,000불인 것 아닌가요?

그거 놓치고 바로 10,000불짜리가 나왔었어요..그때 신청 했었던 거에요..에휴 3개월에 5000이면 문제 없을것 같은데...

아이고.. 다른거군요..

네..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무리를 해서라도 10,000불을 채우는게 나을까요?

75,000MRP를 받기위해 5,000불의 불필요한(?) 지출을 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엔 좋은교훈 하나 얻었다 생각하시고 보내드림이... 정말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의 평소 소신이 카드 스펜딩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하는 것을 싫어하기에, 다방치기도 안해왔거든요..근데 이번에 좀 흔들렸어요...앞으로 5천불 정도 지출 예정은 있으니, 좋은? 카드 하나 물색해 바야겠네요..

스펜딩의 답은 바닐라(또는 핀 설정가능한 비자, 마스터 선물카드)를 파랑새에 먹이고

모기지( 또는 렌트비) 페이하는 것인데요..

1-2일 공부해 보시죠..

바닐라는 예전에 2번 샀었는데, 그 뒤로 살수가 없었는데, 비자카드를 사서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겠네요..일단 사놓은 비자 카드로 한번? 연습 해바야겠네요..

프리페이드 카드를 구할수 없다면, 몇개월치 전화비를 미리 페이하는 방법. 아니면 wiliamspaid같은거로 3%가량의 피를 내고서라도 렌트등을 페이하는 법을 생각할 수 있겠네요

많은양의 비자기프트 카드는 분실 위험이 있어서...

또 gold business카드는 Financial review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구매하실때 신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gold business 카드가  파이낸셜 리뷰에 취약 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통신비는 거의 안나가서요..ㅎㅎ pre-paid 쓰는데 약 일년에 100불, 인터넷도 한달에 15불짜리 쓰다보니 얼마 안되네요. 다른 것들은 카드로 안받구요..williamspaid 가 먼지 몰랐으나 이것도 한번 연구? 해바야겠어요..3% 피를 내는게 이득인지 좀 따져볼께요..꾸벅 ^^

아멕스 카드로 바닐라 또는 기프터 카드  많이 사시는것은 위험합니다...

제가 파이낸싱 리뷰 걸리 글 읽어 보셨나요???

한달에 한장  또는 많아야 두장 이하가 적당합니다...

멤버쉽 리워즈 75000 이면 천불어치는 하는데,

놓치긴 아깝죠.

정 안되면 막판에 아마존 온라인 기프트 카드라도 오천불 어치 사시죠? (구백불 정도로 다섯번에 나눠서)

천불 디스카운트라고 하면,

20% 싸게 셈인데.

프리페이드 카드 같은 건 많이 사지 마세요.

금방 표나고,

중간에 돈이라도 묶이게 되면 고생 많이 합니다.

(개통도 안 한 카드가 정지 먹었다든가 하는)

제가 좀 고민되는게, 좀 무리? 하면 쓸수는 있는데,  Citi AA 와 Amex SPG business를 신청 하려고 했었거든요.. SPG 30,000딜 나오길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골드를 포기하고, 카드 두개를 신청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일단은 골드 포인트를 획득하고 다음번에 새로운 카드를 노려야 하는지 계산?이 파닥파닥 안 되네요.. 나이 들수록 계산도 안되요...

아멕스 골드는 꺼내놓은 고등어이고,

나머지 카드 두개는 안 딴 깡통인데,

당연히 꺼내놓은 고등어부터 먹어야지요.

신청안한 카드 둘은 나중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거 어디 안 갑니다.

오~오~ 꺼내놓은 고등어, 안 딴 깡통 표현 너무 적절해서 눈물이 다 날라고 하네요...

저도 꺼내놓은 고등어에서 빵! 했습니다.  

너무나 기막힌 표현이네요,,, 상하기 전에 드세요.

안 딴 깡통은 아직 유효기간 길겠죠?

고등어는 금방 상하니 소금 팍팍쳐서 절여 놔야겠어요..자반 고등어... 깡통은 안땄으니 몇년은 가겠죠? ㅋㅋㅋ

이건 사실 간단한 문제지요. spg 25000 퍼블릭 오퍼는 거의 항상 찾을 수 있습니다. 30000이면 겨우 5천 많은 셈인데...5천포인트 더 먹자고 mr 75000을 포기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닐것 같아요

다른 카드 신청 하느니, 이미 잡아 놓은  물고기 부터 지켜야 하겠군요..^^

저도 보통 스펜딩은 기프트 카드로 해결하는데요, 오천불이면..

아마존 2000

주유소 2000

그로서리 1000

정도로 나눠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디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로서리와 주유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프레드마이어는 장당 $500까지 가능하고 역시 둘 다 해결가능한 코스트코 캐쉬카드는 장당 천 짜리도 온라인에서 살 수 있어요.

하는데까지 해 보고 (파랑새는 연습이 필요,,) 모자라는 것은 코스트코 캐쉬카드 쟁여 놓아야 할것 같아요. 아마존 500불 (1년에 500불쓰기 힘들어요..^^), 주유소 1000불(차 두대 굴리는데 한달 200불 안나와요 ^^), 그외 코스트코 캐쉬카드를 사야겠네요.. 저희집은 코스트코를 맹신해서 거기서 젤 많이 써요.. 사놓은 기프트 잃어버리지 않는게 관건이겠네요..애플에서 좋은 제품 하나 나와 주면 스펜딩에 도움이 될텐데...언제 신제품 발표하나요?

와우....저희집은 아마존 한달에 거의 500불 쓰는데.....준효가 좀 많이 먹어요...ㅋㅋ

스펜딩 채우려고 아기 하나 더 맹글어야 하나요??

겸사겸사^^ 네~

일단 한 번 아멕스에 연락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3개월에 5000불로 매치해달라고 하면 해줄 것도 같은데요.

밑져야 본전...내일 아침 출근하자 마자 정신을 가다듬고 메시지 하나 날려 바야겠어요...굿 아이디어...5000불로 매치 해 주면 지윤아빠님 시애틀 오시면 테리야키 쏩니다.~~ 

씨애틀 테리야끼 -_ㅠ

하나 부쳐 드리고 싶네요..^^

헉, 저도 땡깡님처럼 테리야기 먹으러 시애틀 가야 되나요.ㅎㅎㅎ

오세요..정말 맛있는데에서 쏩니다...시애틀은 테리야키의 본고장??

+1 저도 스팬딩 다 못채운 카드가 있어서 이야기 했더니 채운만큼 부분적으로 준적 잇어요.

   1만에 5천쓰셨으면 보너스인 75000에 반 이런식으로요.

아...그런 방법도 있군요...여러 고견 감사드려요..ㅎㅎ

에구..홍삼님...... 하필 제가 딱 캠핑갔을 때 글을 올리셔서 통닭 배달이 늦었어요;;;;

통닭통닭 하얀 무 하얀 무 듬~~~~뿍^^

그런데 기다림님 댓글 읽어보니 그런 수가 다 있네요!!! 일단 3개월에 5천불 매칭해 달라는 거 시도해 보시고 ( 아멕스가 매칭에 완전 인색해서 힘들 수도 있어요;;;;;) 안 될 거 같으면 기다림님의 반띵신공으로... ^^;;